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7/12 00:35:38
Name The xian
Subject [뉴스 모음] 서울대 얼짱 3인방 외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903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이른바 '서울대 얼짱 3인방'으로 불리며 미모와 지성을 모두 갖춘 재원이었던 세 사람은 누구일까요? (드래그)


바로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이라는군요.


저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079046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장을 맡았던 장영기 변호사는 2012년 광명시 을구에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광명시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민주통합당은 광명을 지역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확정한 다음, 얼마 전 입당한 어떤 막말 아줌마(?)를 전략공천자로 밀었는데, 그 막말 아줌마(?)는 당시 광명시 을구 지역위원장이었던 장영기 변호사에게 "돈을 얼마 주면 순순히 물러나겠느냐"고 말했다고 합니다.

장영기 변호사는 이 일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털어놓으며 그 국회 막말 아줌마의 행동을 조목조목 비난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 막말 아줌마의 이름은 지금 국회에서 막말로 악명이 자자한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입니다.

'파도 파도 괴담만 나온다'는 말은 이런 때 쓰라고 있는 것이겠지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988119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이 8월 말의 전당대회에 당대표로 출마하겠다며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국민의당을 살려내고 싶다고 하면서 "위기에는 돌파력이 있는 장수가 필요하다."는 말로 자신을 내세웠습니다. 아마도 예전, '몽골기병론'을 외치던 때를 한 번 더 되살려 보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동영이란 이름에서 '돌파력'을 떠올릴 사람이 몇이나 될지는 의문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4032067

정의당 당직선거에서 새 대표에 정의당 비례대표 1번 의원인 이정미 원내수석부대표가 선출되었습니다. 신임 대표인 이정미 의원은 "당원들과 주권자들을 향해 몸을 낮추겠다. 신발끈을 더 단단히 조여, 정의당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히며 "2018년 지방선거 승리토대 위에 2020년 제1야당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라며 "당원과 주권자들을 믿으며 함께 승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수신제가 후에 치국평천하를 꿈꾸셨으면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6&aid=0001262917&sid1=001

2011년 1월부터 18대 대선이 있던 2012년 11월까지 인터넷 게시판에 3000여건의 댓글을 달아 국가정보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국정원 직원 유모씨(일명 ‘좌익효수’)가 지난 주에 해임되었다고 합니다.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오지 않았지만 국정원에서 선제적으로 해임했다고 하는데.
저는 좌익효수가 아직까지 국정원에 있었다는 게 공포입니다.

- 주의: 이 기사는 오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심쩍은 내용이 있어 찾던 중에, 이미 밑에 어리버리님 댓글이 달렸군요. 제보 감사드립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705743

위 기사를 보면 작년 6월에 좌익효수가 이미 해임되었고 관련 기사도 있는데 어째서 지난 주에 해임되었다고 새 기사가 났는지는 의문입니다.
어제 기사를 쓰신 헤럴드경제 기자 분이 더위를 먹었던 걸까요? -_-;;;;; 궁금증은 점점 커져만 갑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158292

이미 알고 계신 대로, 청와대는 오늘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의 요청을 수락해 송영무, 조대엽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고 며칠간 더 말미를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민주당 측은 이 기회를 활용해(?) 두 후보자 중 한 사람은 낙마시킬 수 있다는 절충안을 야당에 제시했다고 합니다. 뭐 당연한 이야기입니다만 야당은 이를 '꼼수'라며 일축했습니다.

뭐 정치에서 협상 과정에 무슨 이야기인들 못 나오겠습니까마는.
설마 민주당 측에서 한 명 낙마시켜 주면 야당이 협치 제대로 할 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했다면 정말 잘못 생각하셨습니다.

자기 맘에 안 들면 청문보고서를 아예 쓰지도 않는 밥벌레들에게 너무 많은 관용을 베푼다 싶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71603

마지막 뉴스는 국민의당 대선평가위원회에서 연 대선 패배 원인 토론회 관련 뉴스입니다. 주요 발언을 편집해 보았습니다.

“안철수의 메시지와 공약에는 서민 대중의 들끓는 분노, 절절한 고통과 불만에 대한 공감이 없었고, 경쟁자에 대한 촌철살인의 비판도 없었다”
“이슈를 주도할 획기적 정책 개발이 부족해 교과서적 질문과 방어적 답변으로 안 전 후보는 관심을 끌지 못했다. 지루했다”
“이유미 당원의 제보 조작 같은 것이 어떻게 선대위 차원의 검증과 판단이 없이 발표될 수 있냐. 컨트롤타워가 부재했다”
“국민의당은 지금 팔이 썩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가슴이 아프고 몸이 아프더라도 그 팔을 자를 수밖에 없다”
“과연 전략을 잘 짰다면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이 됐겠느냐. 안철수 후보는 연구자, 사업가, 교육자가 적성”

국민의당 대선평가위는 이달 말까지 순회 간담회 등을 진행한 뒤 대선평가 최종보고서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저는 과연 저 쓴소리들이 지적한 단점들이 최종보고서에 얼마나 실릴지 궁금합니다.


- The xian -

P.S. 개인이 걸러내는 데에 한계가 있을지라도, 다음부터는 오보의 가능성이 있는 기사는 좀 더 꼼꼼히 보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로즈마리
17/07/12 00:39
수정 아이콘
좌익효수는 아직 감방 안갔나요?
그리고 해임이라니...설마 개인의 일탈로 머리자르기 하는건 아니겠죠?
동굴곰
17/07/12 00:40
수정 아이콘
1번 뉴스 보고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기자는 저런거 쓰면서 자괴감 안느끼나??
3대 얼짱이래서 조국 민정수석이나 아님 김태희씨같은 사람 나올줄 알았...
이언주 의원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진짜 무슨 파도파도 괴담만...
그리고 정크동크영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
17/07/12 00:46
수정 아이콘
1번뉴스는 그런 사람이 이렇게 변할 수 있다고 한탄하는 기사인 것 같습니다만...
동굴곰
17/07/12 00:49
수정 아이콘
이언주는 그냥 최근 막말로 논란을 빚었다 정도고 나머지 둘은 그냥 미모와 지성을 가진 재녀였다밖에 없는거같은데요.
17/07/12 01:02
수정 아이콘
어라, 그렇네요. 이언주 의원만 논란이 되었다고 나와있군요..
지구별냥이
17/07/12 14:16
수정 아이콘
1번뉴스에서 이언주 의원 말고도 나머지 둘 도 참...
서울대 출신 얼짱은 따로 있지 말입니다.
벨라도타
17/07/12 00:43
수정 아이콘
네. 좌익효수가 무려 '지난주'에 해임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들킨지 몇 년이 지났는데 말이죠.
아직 국정원에서 댓글 달고 다니는 애들 아주~ 많이 남아있을듯 해요.

예전에 쓰던 '빨갱이', '종북'이 잘 안통하니깐 요즘에는
'나 문재인 지지자인데~ 나 민주당 지지자인데' 로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진산월(陳山月)
17/07/12 01:38
수정 아이콘
온갖 커뮤니티에 지금도 준동중이죠. '비판적 지지자' 크크크크~
지구별냥이
17/07/12 14:18
수정 아이콘
트윗에서도 아이디를 극렬 문지지자린것처럼 해놓고
사람들을 저주나 하고 다니는 사람도 심지어 있더라구요.
17/07/12 00:45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교육자가 적성에 맞는다는건 무슨 신박한 x소린지
17/07/12 00:45
수정 아이콘
좌익효수는 해임으로 끝나면 안되요.
김하영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정동영 때문에 어머니들이 엄청 모일려나요 크

이준서가 503호 급 인가요. 영장결과 볼려고 기다리는데 결과가 안뜨네요.
윌로우
17/07/12 00:47
수정 아이콘
셀프감금녀 소식은 안들리네요.
엔조 골로미
17/07/12 00:48
수정 아이콘
임명하면 협치파괴 협상하면 꼼수 뭐 어쩌라는건지... 문재인 정부의 인사가 완벽하게 깔끔하지 못함에도(전반적으로는 훌륭하다고 봅니다. 지난 정부들과 비교한다면 더 좋은점수줄수있구요) 인사청문회 정국에서 지지율이 고공행진하는데는 이유가 있는거 같네요 아 좀 맘에 안드네 하면서 옆을 봐도 흠... 개인적으로 노동부장관은 다른 사람을 지명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합니다. 정의당이 이번 장관인사들 중에 유일하면서도 야당으로서는 제대로 부적격의견을 내기도 했구요
어리버리
17/07/12 00:49
수정 아이콘
나경원, 조윤선 당시 사진 보면 진짜 이쁘긴 합니다. 크크. 그걸 가지고 기사를 쓰는 기자는 어이가 없지만요.
좌익효수 해임건은 헤럴드경제가 뭔가 실수한듯 합니다. 소스로 언급한게 경향신문 기사인데 그 경향 기사는 작년 6월에 나왔거든요;; 제가 다른데서 위 기사보고 작년 기사까지 뒤져봤네요. 작년 6월에 해임되었다는 기사가 나왔고 그 이후에도 해임에 대한 언급한 기사가 여러번 나왔습니다.
The xian
17/07/12 00:56
수정 아이콘
본문에 내용 추가했습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저도 꺼림칙해서 확인하던 중에 이미 댓글을 다신 것을 보았습니다.;;)
대청마루
17/07/12 00:50
수정 아이콘
정의당은 도로통진당이 되었군요. 인천연합+메갈 이라니 이 무슨 끔찍한 혼종;
엔조 골로미
17/07/12 00:52
수정 아이콘
인천연합이랑 구 통진당의 주류와는 결이 다릅니다. 그게 아니었으면 애초에 정의당 만들때 따라나왔을리도 없구요
Liberation
17/07/12 01:14
수정 아이콘
전혀 아닙니다. 이정미 대표는 현역 버프와 박원석 전 의원의 디버프때문이라고 봐야되고 오히려 청년 부대표 자리를 반성평등주의자가 가져갔습니다. 이번 선거 대표만 빼고 그냥 말아먹었습니다. 곳곳에서 반성평등주의자들이 자리를 꿰찼어요.

뭐 저는 당원도 아니고 유사 진보 정당이 잘 되던지 말던지 알 바 아니지만 말입니다.
뻐꾸기둘
17/07/12 01:47
수정 아이콘
뭐 적어도 자기들식 성평등 교육 이수 안 받으면 당원권 정지시키겠다는 페미니즘의 탈을 쓴 전체주의자 보단 낫겠죠.
적토마
17/07/12 10:40
수정 아이콘
반성평등주의자는 뭔가요?
성차별하자고 외치는 사람들...? 그냥 프레이밍아닌가요? 아니면 진짜 그런 사람들인가요. 몰라서 여쭙는겁니다.
Mephisto
17/07/12 10:44
수정 아이콘
뻔하죠.
페미니즘 반대한다고 덮어 씌우는거죠.
17/07/12 00:53
수정 아이콘
나경원 정도면 정말 미인이죠. 굳이 당시 사진을 보지 않더라도 지금 얼굴에도 나이만 빼면 미인이라고 할수 있죠. 그렇다고 기사 거리가 될줄은...
17/07/12 00:58
수정 아이콘
얼짱 원탑은 역시 김태희이고 그 다음은 김정훈, 이하늬, 이상윤, 최정문 순이 아닐까...
17/07/12 01:24
수정 아이콘
나경원이 최정문에 얼굴로 밀린다는건 동의할수 없군요. 얼굴 밑으로는 최정문이 원탑이긴 하지만..
지니팅커벨여행
17/07/12 07:41
수정 아이콘
서울대 원탑 유희열 어디 갔나요?
얼굴 짱 큰 연예인 아닌가요?
토실토실
17/07/12 01:04
수정 아이콘
우원식 원내대표는 어차피 안먹힐거 아는데 우리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안됐다고 하는 것을 보여줄라고 그런건지...
나이브하다 싶을 정도로 감각이 부족한것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치토스
17/07/12 01:16
수정 아이콘
정동영 슬슬 당 옮길때가 됬는데... 대표에서 떨어지면 어디 가려나
Liberation
17/07/12 01:17
수정 아이콘
정의당은 앞으로 DTD만 남았네요. 지역 다 망가져가는데 무슨 온라인 대중 정당이 되겠다는 헛소리로 가득찬 것들이 자리를 꿰차지를 않나, 노무현의 후예라면서 해양은 1도 모르지 않나... 반성평등주의자들이 날뛰는 이정미 대표 체제는 쉽지 않겠네요...
EatDrinkSleep
17/07/12 07:24
수정 아이콘
메갈분들이 그 DTD 제대로 스타트해 주신게 아닌지. 그놈의 성평등 걸고 한남원죄론 헛소리하시던 분들이 당선되었으면 더 망했을 듯..
유니브로
17/07/12 13:39
수정 아이콘
그런데 반복적으로 쓰시는 반성평등 주의자가 뭔가요? 성평등을 반대한다는건가요? 성평등에 대해서 반대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궁금해서 좀 찾아보려고 하는데 무슨 의미인지 정확히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행운유수
17/07/12 01:44
수정 아이콘
사실 김태희가 워낙 특출나서 그렇지.....
불굴의토스
17/07/12 01:49
수정 아이콘
정동영에 표 줄 생각은 전혀 없지만 국민의당 인물들 보면 정동영이 그나마 차악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선 판도에서도 그나마 문모닝 거의 안하면서 흐름 잡던 사람이었는데.
뻐꾸기둘
17/07/12 01:57
수정 아이콘
수틀리면 안전빵 전주로 기어 들어간 정동영과 돌파라...
아이군
17/07/12 02:01
수정 아이콘
청문보고서를 안쓴다 뭐 이것부터가 그냥 한심하기 짝이 없죠.

하여간 어떻게든 시비는 걸어야 겠는데, 딱히 걸건 없고,

문제가 있으면 부적격을 해야지 그냥 시간만 질질 끌고...
하아..
17/07/12 02:06
수정 아이콘
나경원은 인정. 특히 저사진은 지금와도 충분히 먹힐상이네요. 나머지는 잘 모르겠고..
즐겁게삽시다
17/07/12 05:29
수정 아이콘
요즘 뉴스모음 너무 재밌어요!
부화뇌동
17/07/12 06:36
수정 아이콘
정의당 당원입니다.
이정미 대표가 정의당 내 주류세력인 인천연합을 등에업고 당대표에 당선된건 맞지만

당내 극단주의적인 페미니스트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당 내(내적 협치에 관한한 당내에서도 물음표지만)외적 화합에 열성인 인물입니다.

노회찬을 몰아내겠다느니, 유시민을 몰아내겠다느니 페미니즘을 위시로 한 당내 적폐세력들은 이번 당선거에서 대거 탈락한게 눈에 띕니다.

페미니즘만 주창해왔던 박원석 당대표 출마자/박인숙 이병진 부대표 출마자의 낙선이

정의당 내에서도 비판이 많았던 여성우선주의를 탈파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보여지네요

자극적인 뉴스 헤드라인에만 매몰되지 말고 좀 더 너그러이 정의당에 대한 눈길을 보여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도 그에 발 맞춰서 당내 극단주의 세력들을 멀리하고 보다 민주적인 정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막말로 홍준표 대표를 필두로 도로 친박당을 표방하는 그쪽보단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인는 이쪽이 낫지 않겠습니까
시노부
17/07/12 09:37
수정 아이콘
정의당이 친박적폐당 보다야 낫지않냐는건 진짜 심각한 주장입니다.

이미 정의당 내 노조에 대한 대접 등등에서도 기본적인 신뢰감이 바닥을 치고 있는 입장에서 - 이건 정의당의 아이덴티티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라고 봅니다.

메갈당 사건으로 이미지가 악화일로를 걸은것 또한 사실입니다만, 그 이전부터 이미 저 같이 지난 총선에서 정의당 믿고 표 던져준 사람들이
등 돌리기엔 충분한 사건들이 많았습니다.

베스트를 지향하면서 최선을 다해도 다시 믿어줄까 말까 한 입장인데
우리가 그래도 적폐보단 낫잖아? 라고 하심은 베스트 지향이 아니라 차악 선택의 발상입니다.

차악을 선택하라면 솔직히 정의당에 무슨 메리트가 있습니까. 그냥 민주당 찍음 되는걸요.

불량 식품 먹을래 김밥 천국 먹을래 라고 물어보시면 바로 옆에 여당 있어요. 크고 위생적이고 메뉴 많고 맛있고.
심지어 가격은 셋 다 동일한데요. (투표 한 표)
지나가는회원1
17/07/12 10:1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사실 도로친박당보다 더 민주주의를 무시하는게 정의당이죠. 적어도 새누리당계열은 여당밥을 먹어서 절차는 제대로 밟습니다. 자기들끼리 숙덕대고 막 말을 할지언정 sns에 경솔한 글도 쓰지 않고요
17/07/12 10:13
수정 아이콘
https://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95972&page=1

이번에 서울 전국위원 뽑힌거 보세요. 실제로 부대표만 가까스로 반메갈이 뽑혔고, 하부 활동가들은 메갈 성향이에요. 적당히 하고 포기하세요.
17/07/12 07:24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조대엽 송영무는 인사검증이랑 청문회에서 자초한 게 있으니 강하게 나가기 곤란하긴 할 겁니다.
언어물리
17/07/12 07:24
수정 아이콘
서울대 얼짱? 김태희? 생각하다가 ..
바스티온
17/07/12 08:22
수정 아이콘
언주야 언니 생각엔 넌 아니다.
17/07/12 08:36
수정 아이콘
이언주가 저기 왜 낌..
인간_개놈
17/07/12 08:58
수정 아이콘
정동영 의원의 돌파력을 무시하지 마세요
지하로 돌파 잘하십니다
MyBloodyMary
17/07/12 10:04
수정 아이콘
나경원만 인정합니다.
시그니쳐 초콜렛
17/07/12 12:57
수정 아이콘
서울대 얼짱 3인방이 아니고 서울대 국X 3인방 같은데..
롤링스타
17/07/12 14:40
수정 아이콘
나경원은 전교에서도 유명할 급으로 이쁨
조윤선은 과에서 좀 유명하고 도서관에서 쪽지 몇번 받아볼 정도
이언주는 그냥 평균 살짝 위쪽 정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991 필수과 의사 수를 늘릴 방안이 있을까요? [237] 마지막좀비5018 24/02/22 5018 0
100990 윤석열 지지율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네요 [159] 붕붕붕5145 24/02/22 5145 0
100987 [파묘]보고 왔습니다. (스포 제로) [24] 우주전쟁4607 24/02/22 4607 6
100986 이낙연 "국힘 압승하고, 민주 참패할 것" [59] youcu8160 24/02/22 8160 0
100985 지식이 임계를 넘으면, 그것을 알리지 않는다 [17] meson3437 24/02/22 3437 9
100984 삼국지 영걸전, 조조전, 그리고 영걸전 리메이크 [26] 烏鳳3417 24/02/22 3417 16
100983 폭설이 온날 등산 [14] 그렇군요2983 24/02/22 2983 1
100982 포퓰리즘은 좌우를 구분하지 않는다. [12] kien4112 24/02/22 4112 0
100981 이소영 의원 공천을 환영하는 이유 [56] 홍철7586 24/02/22 7586 0
100980 이번엔 대한소아청소년과 회장을 입막아 끌어낸 대통령실 [129] Croove13676 24/02/21 13676 0
100979 민주비례정당, 진보당·새진보연합에 비례 3석씩, 울산북구 진보당으로 단일화 [133] 마바라8617 24/02/21 8617 0
100978 [역사] 페리에에 발암물질이?! / 탄산수의 역사 [4] Fig.12495 24/02/21 2495 8
100977 일본 정계를 실시간으로 뒤흔드는 중인 비자금 문제 [35] Nacht6715 24/02/21 6715 32
100976 의사증원 필요성 및 필수의료 대책에 대해 어제 있었던 100분 토론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90] 자유형다람쥐7979 24/02/21 7979 0
100974 독립기념관 이사에 낙성대경제연구소장 임명 [43] 빼사스5084 24/02/21 5084 0
100973 더불어민주당이 대전 유성 을에 허태정 전 시장이 아니라 황정아 박사를 공천했습니다. [209] 계층방정10320 24/02/21 10320 0
100971 어쩌면 우리 사회는 한 번 공멸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29] 사람되고싶다6017 24/02/21 6017 0
100970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심상치가 않네요 [54] 아우구스티너헬8614 24/02/21 8614 1
100969 미국과 일본의 의사 연봉 [41] 경계인6641 24/02/21 6641 0
100968 당장 내년에 필수의료는 누가 지망할까요? [196] lexial6815 24/02/21 6815 0
100966 문재인이 '이재명 사당화'를 주장하는 이낙연 지지자의 트윗에 '좋아요'를 눌렀네요. [89] 홍철8525 24/02/20 8525 0
100965 약배송 허용과 관련한 약사법 개정안 이슈 [40] lightstone4434 24/02/20 4434 0
100963 퇴사한 전공의를 의료법위반죄, 업무방해죄로 처벌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찰 [188] 45612685 24/02/20 1268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