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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9/27 07:41:59
Name netgo
Subject 흥미진진해지는 Bendgate
몇 년 전 도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주행 중 브레이크가 작동 안 한다는 뉴스가 마구 쏟아지던 때가 있었습니다. 제 자동차도 도요타 프리우스라서 관심 있게 지켜봤었는데요. 급기야는 엘에이 고속도로 상에서 주행 중 어떤 운전자가 911에 전화해서, 브레이크가 작동 안 한다 멈출 수가 없다 해서, 헬리콥터도 뜨고, 온갖 뉴스에 그 통화 내역까지..  

며칠 후 조사결과 자작극임이 밝혀졌습니다.

6+를 주문해놓고, 아직도 기다리는 중입니다. 배송이 언제나 될는지,

맥루머즈 (macrumors.com) 포럼에 가면 6+주문해 놓고, 각각 통신사 별로 언제 주문했고 하면서 주문 상황, 리뷰들 그런 쓰레드 들이 많았는데, 벤드게이트의 원인이 되었던 오리지날 쓰레드를, 거기서 뉴스화되기 전에 보았습니다.

아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서 케이스를 튼튼할걸 주문했더랬지요.

밴드게이트가 점점 인터넷매체에 나오고, 애플이나, 스퀘어트레이드 (유명한 보증회사입니다) 측에서는 괜잖다 해도 점점 말이 많아지다가. 급기야 그 유명한 유튜브 방송이 나옵니다

그리고 나서 이 유튜브 방송이 페이크라는 설이 나왔고, 인터넷매체 및 유명 뉴스에서 보도를 시작합니다. 현재는 조회 수를 위한 자작이라는 게 정설이네요. 사진 석장을 첨부합니다



점점 흥미진진해집니다, 어다가 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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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7 08:13
수정 아이콘
저도 방금 영상봤는데, 조작 할정도라면 시간 부분까지 완벽하게 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조작이라고 해도.. 같은 사례들도 나오고 있고 애플에서 입장까지 밝힌 이상..
아직은 좀더 두고봐야겠습니다.
영원이란
14/09/27 09:1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이 사람만 휨 현상이 있었다면야 그렇다고 쳐도, 다른 사람도 발견되고 실제로 문제가 있어 보이는거 같던데요.
켈로그김
14/09/27 09:42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이 자가 악력이 고릴라 수준이라 원하는 모델만 구부릴 수도 있는거고..
반대로 일반인 악력에도 다 구겨지는 핸드폰이라 치면, 힘을 주는 척만 할 수도 있는거라..

이 동영상은 사실 선동효과 외에, 실험으로서는 가치가 똥이었죠.

..근데 이게 휘어짐 논란의 시발점이었다니.. 기가 차네요.

휘어짐 여부를 떠나, 이 사람의 실험(이라고 쓰고 쇼라고 읽는)만큼은 설득력을 가져선 안되는 거였다고 생각합니다.
14/09/27 10:02
수정 아이콘
이 영상이 휘어짐 논란의 시발점이 아닙니다. 논란의 시발점은 먼저 공개된 휘어진 사진들이었죠. 그 사진들을 보고 본문의 동영상이 촬영되었고 이 동영상 보고 의문을 품은 다른 사람들도 해보면서 논란이 증폭되었을 뿐... 이 동영상에 대한 신뢰 때문에 이 논란이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동영상이 조작되었다고 한들 이 논란에 큰 영향이 없는 것이고요.
켈로그김
14/09/27 10:09
수정 아이콘
그나마 다행이네요.
저는 이런 사이비 영상이 어떤 현상을 선동한다거나, 혹은 신뢰도를 얻는 것 자체가 휘어짐보다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설명 감사합니다.
(+다시 보니 원래 설명이 필요없을 수도 있는걸 제가 아예 잘못 읽었네요. 감사 + 죄송합니다;)
14/09/27 09:48
수정 아이콘
http://youtu.be/h-DcUASffHU

그 동영상이 조작이라고 한들 워낙 다른 동영상들이 많아서요. 독일 컴퓨터 빌트지에서 찍은 동영상입니다.
카엘디오드레드
14/09/27 11:13
수정 아이콘
헐~~ 정말 잘 휘어지네요.
14/09/27 09:49
수정 아이콘
이미 애플이 9명이 휘어짐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고 밝힌마당에...
14/09/27 09:57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걸 굳이 주작해서 얻는 이득이 머가 있나 싶기도하고.. 근데 이미 여기저기서 이야기가 나오는거 보면 확실한것 같은데
The HUSE
14/09/27 10:00
수정 아이콘
조작인지 아닌지가 흥미로운 시점은 아닌듯하고,
애플이 어떻게 이 이슈에 지속적으로 대응할지가 기대됩니다.
14/09/27 10:01
수정 아이콘
이미 다른 영상이나 사례가 많아서요...
14/09/27 10:06
수정 아이콘
컨슈머리포트지에서도 다른 폰들을 포함해서 다 조사한다고 하니 그 조사결과가 나오면 어떤 방향으로든 해결될 것 같습니다.
14/09/27 10:11
수정 아이콘
이 영상은 이미 이슈가 되고 나서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 류의 영상 아니었나요?
14/09/27 10:26
수정 아이콘
글이 이해가 안가네요. 벤드게이트의 시발점이 된 동영상이 자작이라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그러니까 믿지 말고 지켜보라고?
14/09/27 10:33
수정 아이콘
karlla님이 링크하신 영상을
어제 클리앙을 통해서 봤는데
눈앞에서 구부리고 다시 역으로 피는데 무슨 말을 해야 하나요.

벤드게이트는 게이트 맞습니다.
14/09/27 10:38
수정 아이콘
이미 벤딩 머신(?)으로 한 영상도 나와 있지 않나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4/09/27 10:3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이슈가 된 이후 저 영상이 뜬거죠. 그 전부터 휘어졌다라는 보고가 간간히 들려왔습니다.
첫걸음
14/09/27 10:38
수정 아이콘
위의 동영상은 조작이라도 해도 여기저기서 휘어진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고 동영상도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도 이번에 관련해서 리뷰를 한다고 한다고 했으니 조금 기다리시면 정확한 결과를 볼수 있을 겁니다.
라뱅트윈스
14/09/27 10:39
수정 아이콘
구부리는게 CG도 아니고 그대로 나오는데 시간이 다르다고 조작이라니...
베네딕트컴버배치
14/09/27 10:44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 bendgate, bend test치면 영상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하나의 영상이 조작 의심이 든다고 전체를 싸잡아 얘기할 수는 없죠.
14/09/27 11:01
수정 아이콘
나의 애플찡이 그런걸 만들리가 없다규..
흐규흐규
에어2나 사야겠어요.
14/09/27 11:03
수정 아이콘
http://www.consumerreports.org/cro/news/2014/09/consumer-reports-tests-iphone-6-bendgate/index.htm

컨슈머리포트가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영원히 까이는 HTC....
그리고 그와 동급인 6.
확연히 5보다 약한 건 사실이긴 하네요.

컨슈머 리포트 때문에 오히려 그냥 6+로 다시 마음을 돌릴까도 고려 중입니다.
그렇게 쉽게 변형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똘이아버지
14/09/27 11:12
수정 아이콘
3점테스트라 중심만 눌러서 수치가 높게 나온듯 하고 볼륨키 쪽이 힘점으로 테스트 하면 훨씬 약해질 것 같은 생각이드네요.
14/09/27 11:14
수정 아이콘
그런데 weak point가 정중앙이 아니라서 저런 테스트로 다 말 못하는 점이 있지 않을까요?
얼마전 애플에서 우리 제품을 충분히 튼튼하다고 해명했을 때 정중앙 기준이라 이번 벤드게이트와는 직접적 관련이 없다고들 하던데..
14/09/27 11:16
수정 아이콘
그쪽이 굉장히 취약하다는 게 정설이었죠?
그렇다면 그건 또 별개의 문제겠네요-

뭐든 다 찾아내고 확실하게 알아내서 국내 발매 전까지 좀 알 수 있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iOS 쓰는 입장에서는 대용품도 없는지라 2년 건너뛴 상태에선 새 기계를 좀 쓰고 싶네요.
저 신경쓰여요
14/09/27 11:47
수정 아이콘
6+ 말고 6 사시면 어떨까요 흐흐 6+가 이런 문제가 생겨서 논란이 되고 있지만 6은 이런 문제가 보고되지 않았으니까요.
하심군
14/09/27 11:04
수정 아이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애플은 기업들에게 부러운 브랜드겠네요. 세상에 어느 고객이 기업을 위해서 발벗고 나서서 해명을 해주나요..
인간실격
14/09/27 11:38
수정 아이콘
마음을 움직이는 기업
종이사진
14/09/27 11:19
수정 아이콘
애초에 바지 앞주머니에 넣고 다녔더니 휘더라는 제보가 있어서 해본 실험 동영상이었지요.
동영상때문에 아무도 제기 안하던 휨이 이슈가 된 게 아닙니다.
시간이 다르다고 조작이라면 편집을 거치는 모든 영상은 조작이겠네요.

정치관련에서 흔히 하는 이야기가 있죠.
'메세지를 부정할 수 없으면 메신저를 까라.'

애플 쉴드는 범지구적인 일이니까요.
PDD에게전해
14/09/27 11:36
수정 아이콘
아이워치 대신에 아이폰6을 손목에 말면 되겠네요!
덴드로븀
14/09/27 11:39
수정 아이콘
뭐 컨슈머리포트에선 일상생활에선 지장이 없다곤 하지만 사용자가 억명단위인데 이상한 상황이 발생하는건 당연한거고 누군가는 아이폰5보다 더 쉽게 휘어질수 있겠죠.
한 예로 지인 여성분이 아이폰5s 사용중에 어떻게 하다보니 볼륨쪽부분이 휘어져버렸습니다.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앉거나 했겠죠?
어쨋든 리퍼로 처리하긴 했는데 폰이 휘어진걸 본건 그게 처음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컨슈머리포트의 시험은 중앙부분만 측정했고, 그나마도 애플 쉴드 발동을 해도 이해해주기 힘든게
휘어지기까지 받은 힘이 아이폰5 : 130lbs / 아이폰6 : 70lbs 입니다. 절반 수준이죠. (노트와의 비교는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아이폰5 는 두께가 7.6mm / 아이폰6 는 두께가 6.9mm 입니다. 0.7mm 얇아졌는데 강도가 절반밖에 안된다는건
강도 생각하는걸 까먹었거나, 더이상 강도를 늘릴수 없었다고 봐야겠죠. (애플 공식입장에선 뭐 티타늄이나 이것저것 보강했다곤 하지만...)
얇게만 만드는데 집중한 나머지 엄청 중요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하나를 소홀히 했다는건 애플의 실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연필3개 부러뜨리기도 힘든데 아이폰6는 엄청 튼튼하겠지... 라고 결론내기엔 저 실험은 중앙부만 실험했습니다.
볼륨쪽으로 치우친쪽으로 특정힘을 받게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실험이 된적이 없는거구요.
14/09/27 11:42
수정 아이콘
뭐..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듯 애초에 시발이 저 동영상이 아니었으니까요...
게다가 이미 휘는 동영상이 저것만 있는 것도 아닌 상태구요, 애플에서조차 인정했으니...
세계구조
14/09/27 11:43
수정 아이콘
아 플렉서블 디바이스를 미리 구현했더니 사람들이 몰라주네 세상이 아직 준비가 안 됐다
저 신경쓰여요
14/09/27 11:43
수정 아이콘
애플은 좋겠어요. 설계의 문제건 개개 기기의 문제건 문제는 문제인데 실드도 많고
CoolLuck
14/09/27 11:47
수정 아이콘
이미 휘어진게 맞는데.. 애플도 인정한거 아닌가요.. 왜 자작극으로 몰아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흥미진진할 것도 없어요~
까리워냐
14/09/27 11:48
수정 아이콘
메세지를 공격할수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는 법이죠.

실제로 휘어지는 기기가 넘쳐나는데 무슨 실드가 더 필요할까요
사티레브
14/09/27 11:48
수정 아이콘
흥미진진하지도 않고 애플이 이미 인정해서 끝난거 아닌가요
14/09/27 11:51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진지하게 아이폰 음악플레이어에 1/1000초 단위로 '애플은 신이고 완벽합니다' 라고 자기암시 걸어주는 기능이 있는지 의심이 되네요...
부르디외마불
14/09/27 12:03
수정 아이콘
http://youtu.be/gJ3Ds6uf0Yg

언급하신 동영상의 주인공이 공공장소에서 재차 실험하는 언컷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켈로그김
14/09/27 12:22
수정 아이콘
애플제품의 하자라는 결론에는 전혀 영향이 없고,
본문 동영상도 시간, 편집을 이용한 조작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다만, 실험설계 자체는 신빙성을 얻을 수 없다는 아~주 사소한 태클만 살짝 걸어주고 싶네요.
저 방법으로는 비슷한 강도의 폰을 가지고도 어떤건 휘게 하고 어떤건 멀쩡하게 보일 수 있으니까요.
정말.. 아주..아~주 사소한 트집이라 중요한 주제인 "아이폰6+의 하자여부" 를 논하는 자리에 걸맞은 문제제기는 아닐 수도 있겠지만..

계속 눈에 밟히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_-;;

어차피 애플폰이 버스폰으로 풀리는게 아니면, 평생 사용할 일 없기에
제품의 중대결점에는 심하게 무감각하거나 혹은 관대해서 이런거 같긴 합니다.
14/09/27 12:34
수정 아이콘
그렇죠 손으로 잡아 휘는 건 정말 그 사람 마음이니까요.
그래서 컨슈머리포트 테스트 결과가 수치로 나온 것이구요.
다만 약한 부분이라는 각 모델들의 버튼부분을 테스트해봤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네요.
켈로그김
14/09/27 12:37
수정 아이콘
저도 저 실험의 신빙성에 대해 비판할 수 있는게 "저 실험의 진위와 상관없이 이미 끝난 게임" 이라서 가능한거죠.
그 점에서 컨슈머리포트에 좀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듯 합니다.

버튼부분은.. 돈 많고 시간 많은 누군가가 무게추랑 저울같은거 마련해서 간단하게 쨘~ 하고 보여줬으면 싶네요.
손으로 말고..;;
걸스데이 덕후
14/09/27 12:04
수정 아이콘
저 동영상이 조작이면 어떻습니까?

이미 애플에서 휜다고 인정했으니까요
유리한
14/09/27 12:06
수정 아이콘
볼륨쪽이 약한건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프레임이 약할수밖에..
갤럭시 s4도 볼륨버튼쪽이 휘면서 부러지는걸로 보아 다른 폰들도 그쪽이 약한 것 같네요.
http://m.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DxvwaSMsXHI
양지원
14/09/27 12:20
수정 아이콘
한심.. 아이폰에 아이패드 다 쓰는데 저는 왜 최면이나 자기암시가 안걸리나 몰라요. 맥북을 안질러서 그런가봅니다.
14/09/27 12:27
수정 아이콘
저번에도 아이폰 산다고 글쓰시고 별 피드백 없으시더니 이번에도 글만 쓰시고 어디 가신듯..
14/09/27 14:36
수정 아이콘
전번에는 그냥 단신들이라 뭐 피드백 남길것도 없었고요. 이것도 쉼현상 있다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나온 동영상중 하나는 조작일 가능성이 있다 하는 정도라서, 쉴드목적으로 쓴글은 전혀 아닙니다.
노던라이츠
14/09/27 12:30
수정 아이콘
조회수가 뭐라고 이런 자작극을... 악의적인 소문퍼트린 죄로 된통좀 당했으면 하네요. 아이폰이 휜다 안휜다 이 문제보다 폰을 휘게한다음 동영상을 찍은거면 의도가 너무 뻔히 보입니다.
저 신경쓰여요
14/09/27 12:35
수정 아이콘
리플도 읽어 보시면 영상 만든 사람이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린 건지 글쓴 분이 헛다리를 짚으신 건지 아실 수 있을 텐데 안타깝네요.
14/09/27 12:39
수정 아이콘
http://youtu.be/gJ3Ds6uf0Yg

바로 윗글에 리플만 읽어보셨어도....
오분만
14/09/27 13:31
수정 아이콘
조회수가 뭐라고라고 하기엔 며칠안됐는데 벌써 조회수가 3천 7백만을 넘었네요. 이 정도 조회수면 금전적인 수익으로 봐도 꽤 많을걸요.

그런데 별로 조작같아 보이진 않네요. 실험이라기엔 실험설계가 제대로된게 아니긴 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내용이라서 조회수는 폭발한듯..
14/09/28 05:38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애플 상대로 자작극을 하고 소송에서 살아남을 생각을 하는 바보는 없습니다. 이걸 자작극이라고 생각할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한국에서는 아님 말고 하면 되겠지만 미국에서 저렇게 동영상 올려놓고 자작극으로 판단되면 사는게 사는게 아닐겁니다.
14/09/27 14:31
수정 아이콘
잠깐 일보다 왔더니, 많은 분들이 댓글남겨주셨네요. 쉴드의 목적으로 쓴건 아니고, 휘어진다는 것을 부정한다는것도 아니고요, 저는 그것에 편승해서 저런 동영상을 조회수 목적으로 만든사람이 있다니 현상이 재미있다 해서 써본건데요. 역시 이곳 댓글 현상들도 재미있다 해야할까요? 애플이 안테나 게이트이후에 범퍼케이스를 공짜로 주었듯이, 이번 게이트로 인해서, 케이스나 공짜로 주면 좋겠다 생각중입니다
14/09/27 16:14
수정 아이콘
댓글들을 종합해보면 결론은 본문과는 달리 저 영상 자체가 조작은 아니다....
라는 건가요?
14/09/27 16:44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는 저 영상자체는 조작인걸로.. 사람들이 조횟수를 노린걸로 밀어가는 분위기입니다. 아이폰 휜것은 발생한 일이고요, 저 영상자체만은 조작이 아닐까 하는...
14/09/27 18:07
수정 아이콘
음... 실제 테스트에서도 70파운드 정도면 휠 수 있는 것 같고,
후속 영상도 발표했는데 그런 분위기라니 안타깝네요.
그리 불가사의한 영상도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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