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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2/14 02:55:59
Name 信主NISSI
Subject 온게임넷 맵이야기
온게임넷에서 남성부 개인리그에 사용했던 맵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1번째시기- 레더맵. 엄재경. 블레이즈와 정글스토리.

온게임넷리그의 전신으로서 인정받는 투니버스배 99PKO. 이 대회에선 레더맵을 사용했으며, 다양한 양상의 경기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맵을 선택했습니다. 로스트템플과 아쉬리고, 스노우바운드, 쇼다운이 사용된 맵이죠. 로스트템플과 아쉬리고는 일반형 맵, 스노우바운드는 섬맵, 쇼다운은 2인용의 특별형(?)맵이었죠.

그렇지만 맵밸런스라는 문제를 제시했던 대회였습니다. 실질적인 스코어보다도, 지금의 관점에서 본다면 밸런스가 무너진 맵들이었죠. 쇼다운의 친테란적 경향이 제일 짙었고, 스노우바운드는 섬맵답게 프로토스의 땅이었으며, 아쉬리고는 저그가 좋았습니다. 로스트템플은 중립지형이었을진 모르지만, 스타팅포인트별 밸런스가 도마에 올랐죠.

결국 역시 온게임넷리그의 전신인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리그에서는 자작맵이 시도되었습니다. 다크스톤, 글로셜이포크, 블레이즈, 딥퍼플, 스페이스오딧세이가 제작되었습니다. 다크스톤은 일반형 맵, 딥퍼플은 수정된 헌터로 일반형이면서 최초로 시도된 개방형맵. 블레이즈는 좁고 긴 러시거리를 특징으로한 특수형이면서 개방형맵. 글로셜이포크는 1:2의 확률로 지상맵과 섬맵이 되는 변형섬맵, 스페이스오딧세이는 완전섬맵이었죠.

자작맵의 시도는 "맵을 통한 밸런스 조정"이란 개념을 가져왔습니다. 지형적 변화를 시도해 블레이즈의 경우 좁고 긴 이동통로에 사방을 언덕으로 둘러싸서 탱크및 드랍공격의 효율을 높여 변화를 시도했죠. 미네랄 10덩이의 블레이즈와 7덩이의 스페이스오딧세이는 자원을 통해 밸런스를 맞춰보려는 시도였습니다. 이 두맵은 적은 미네랄에 가스가 달린 멀티를 포함하고 있는 공통점도 있었죠.

드디어 최초의 게임방송국이 개국되었고, 프리챌배 온게임넷스타리그에서는 전대회에서 쓰였던 스페이스오딧세이, 블레이즈, 다크스톤이 다시 쓰였고, 아방가르드와 정글스토리가 제작되었습니다. 아방가르드는 '안마당' 개념의 일반형 맵이었고, 정글스토리는 앞마당에 가스가 없다는 전제의 역시 일반형 맵이었죠.

프리챌배는 테란이 너무 조기에 탈락했으며, 수없이 많은 저그유저가 있었고, 섬맵의 경우엔 저그유저들이 플토로 바꾸는 경향도 있었기 때문에 정말 많은 같은 종족싸움만이 지루하게 펼쳐졌었죠. 밸런스논의를 끌어낼만한 데이타조차 얻어내지 못했습니다. 가장 많은 대회를 치루고서도 말이죠.

그리고 2000FINAL. 왕중왕전이 시작됩니다. 왕중왕전은 왕중왕전 답게 맵을 다시쓰는 형태였는데요. 투니버스배에서 사용된 로스트템플과 하나로배에서 사용된 딥퍼플, 프리챌배에서 사용된 정글스토리와 하나로배와 프리챌배 2시즌 사용된 블레이즈가 쓰였죠. 사실상 2개의 '대회맵'과 2개의 '레더변형맵'이라 할 수 있죠. ^^;

왕중왕전의 가장 큰 특징은 '맵의 수정'입니다. 로스트템플은 아이스타일을 사용한 아이스로스트템플이 쓰였구요, 딥퍼플은 애초부터 헌터의 개조맵. 그리고 블레이즈와 정글스토리 두맵은 '네오'라는 이름으로 수정되어 사용되었죠. 맵의 수정은 이후론 어느정도 전통화 된 듯 합니다.

2번째시기- 발할라와레가시. 김진태. '네오'

온게임넷리그는 왕중왕전을 지나치면서 2번째 시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왕중왕전으로부터 촉발된 인기는 서든데스방식으로 진행된 엽기대전을 통해서 가중되었죠. 최초로 생방송으로 진행되기 시작했으며, 2명의 시드배정자외엔 14명이 전원 새로운 얼굴로 교체되었고, 그중 많은 수가 현재까지 활동함으로서 새로운 시기가 열리게 됩니다.

이것은 맵에 관련한 부분 역시 그러합니다. 왕중왕전부터 시작된 것이지만, 정글스토리와 블레이즈가 '네오'라는 이름으로 수정되어 다시 쓰인부분도 중요하구요. 무엇보다 맵공모전을 통해 레가시오브차와 홀오브발할라란 맵이 도입되었고, 전문맵제작자 김진태님의 등장이라는 사건을 맞이하죠.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선 위의 4가지 맵이 쓰였습니다. 레가시오브차는 본진간의 공중거리는 가까우면서 지상거리는 멀고, 안정적으로 멀티를 확보할 수 있는 형태로서, 로템의 6시-8시관계를 특징화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형맵이죠. 변형섬맵인 홀오브발할라는 교묘한 타일셋의 활용이 정말 돋보인 맵이었습니다. 활용가치가 떨어지던 반언덕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며(게다가 정글의 반언덕은 계단조차 없는데요...), 맵전체가 지상으로 연결된 반섬맵이었죠.

두맵은 수정을 통해서, 두맵은 공모전을 통해서 맵의 전반적인 수준은 향상했습니다. 맵의 수준향상은 경기내적인 볼거리도 많이 제공해 주었죠. 박용욱선수와 기욤선수의 3위결정전 2차전 경기는 최장시간경기로 유명한 명경기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곧 약점으로도 작용했는데요, 즉 생방송이다보니 경기가 지나치게 길어져서는 안되었고, 이후 이점은 맵에 영향을 주게 된 것이죠.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선 3시즌에 왕중왕전까지 사용된(3시즌반?) 블레이즈가 빠지고, 레가시와 발할라는 '네오'로 수정되었으며, 맵제작자 김진태님의 새맵 라그나로크가 제작되죠. 레가시와 발할라는 방송시간이란 측면으로 인해 수정을 거쳤죠.(개인적으론 발할라의 경우 원래의 맵이 더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새맵 라그나로크는 문제를 야기시키고 맙니다.

라그나로크의 맵구성은 본진과 앞마당멀티가 한군데에서 만나는 형태로서 로스트템플의 12시 형태를 형상화 했다고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본진간의 거리만 생각했을뿐 실제적인 러시거리인 입구-입구의 걸리가 지나치게 짧아졌던게 문제가 되었죠. 거기에 1.08패치로 인해 밸런스조정에 어려움도 있었으며, 코카콜라배까지는 맵테스트에 프로게이머들이 활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유저들과 프로게이머들간의 격차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정말 운이 없었던 불운의 맵이었죠.

2001스카이배 온게임넷스타리그에선 하나로배 이후 정말 오랜만에 전부 새로운 맵이 도입되었습니다. 크림슨아일즈와 인큐버스, 사일런트볼텍스, 버티고가 그 주인공들이죠. 크림슨아일즈는 완전섬맵이며 3인용의 특수형 맵이고, 인큐버스는 오랜만의 개방형맵이면서 일반형맵이죠. 이전에 라이벌전에서 사용되어 '네오'버전으로 도입된 버티고는 분지형태를 취함으로서 시야를 제한한 새로운 컨셉의 일반형 맵이었고, 사일런트 볼텍스는 건물이 지어지지 않은 타일의 적극적 활용의 맵이었죠.

사일런트 볼텍스는 아마도 라그나로크의 후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본진과 앞마당사이에 입구가 존재하는 로템12시형태를취하고 있으며, 테란을 견제하기 위해 건물이 지어지지 않는 타일을 이용했죠. 반언덕타일이면서 건물이 지어지지 않는 아이스타일을 적극 활용함으로 굉장히 독특한 형태의 게임을 만들어냈죠.

KT배 온게임넷 왕중왕전은 3개대회에서 하나씩의 맵과 로스트템플이 쓰였습니다. 한빛배에선 정글스토리, 코카배에선 홀오브발할라, 스카이배에선 사일런트볼텍스가 쓰였죠. 로템도 네오로템이, 볼텍스도 네오사일런트볼텍스 쓰이면서 4개맵 모두에 '네오'가 붙는 네오의 홍수를... ^^; 사일런트볼텍스는 입구쪽에 4덩이의 미네랄덩이를 추가해 주는 수정작업을 거쳤습니다.

3번째시기- 비프와포비든, 개마.

네이트배의 시작과함께 1차챌린지리그의 도입으로 스타리그는 확장되었습니다. 그만큼 사용맵의 사용횟수도 늘어나게 되었죠. 맵은 이젠 완성된 능숙함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공식맵에 프로텍트를 걸었으며, 네오컬러를 도입하기도 했죠. 그리고 비프로스트와 포비든존은 그 맵 자체만으로도 새로운 시기를 열었다고 할 수 있는 맵들이었습니다.

비프로스트는 2인용의 전략형맵입니다. 특수형맵이 지나치게 특수하게 되었달까요? ^^; 비프로스트는 어떤 범주에도 속하지 않았고, 자연스레 전략형이란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특히 네오버전이 된 후론 정말 많은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는데요... 전 네오버전포함 무려 4시즌동안 사용된 이맵이 온게임넷의 대표맵이라는것에 지금까진 아무런 주저함조차 없습니다. 본진으로 가는 2군데의 입구와 뒷언덕, 3*3형태의 다양한 러시경로는 힘싸움과 엽기... 모두를 보여준 훌륭한 맵이었습니다.

포비든존은 라그나로크-볼텍스 라인을 이어가는 형태의 맵이면서, 섬맵입니다. 중앙의 건물이 지어지지 않는 타일과 유닛이 올라가지 않는 언덕(사실상 노가다--;)은 이맵의 가장큰 특징이죠. 볼텍스와 포비든으로 인해서 테란은 건물을 지어가면서 전진하는 경향이 다른맵에서조차 줄어든 정도죠. 섬맵으로서 가장 완성된 형태를 보여준 포비든은 반대로 섬맵의 한계를 여실히 들어내게 되었습니다. 결국 섬맵특유의 공중전과 드랍싸움은 배제된 채 지상맵과 다를바 없는 경기양상이 지속되면서, 본진이 섬인것은 그저 시간만 늘리는 결과를 낳게 된것이죠.

개마고원은 가장 전형적인 일반맵입니다. 그렇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가장 널리퍼진 맵이기도하죠. 처음에는 5시의 스타팅 포인트가, 그다음에는 11시 2시간의 윗가로가 문제시 되었어서 말이 많았음에도, 수정에 수정을 거친 결과 완성도 높은 맵이 되었습니다. 역시 4시즌 쓰인 맵이죠. 전 온게임넷 넘버3라 생각합니다. ^^;

네이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조지명식때 맵이 공개되었습니다. 하얀 볼텍스에 어두운 포비든, 비프, 버티고가 있었죠. --; 2002스카이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선 볼텍스가 2시즌반을 끝으로 빠지고, 개마가 사용됐습니다. 파나소닉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선 3시즌이 쓰인 버티고가 빠지고, 아방가르드가 깜짝 부활했었습니다.

4번째시기- 노스와 기요틴, 패러독스. 변종석.

맵에 있어서 올림푸스배의 가장 큰 이슈는 변종석님으로 맵메이커가 변경된 것일 겁니다. 개마고원을 훌륭하게 수정하고(똑같이 다시 제작... 아.. 노가다... --;), 노스텔지어와 기요틴을 훌륭하게 만들어낸 업적(!)을 남기셨죠.

노스텔지어는 이런저런 맵에서 컨셉을 따 오셨다고 말씀하셨지만, 제가보기엔 라이벌리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 현재 비프이후 기적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역시 비프이후 수정없이 3시즌에 사용되는 기염을 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 현재 사용되는 맵이라서인지... 아니면 일반형맵이라서인지 할말이 없네요. ㅠ.ㅠ

기요틴은 완전평지맵이라는 모토로 도입되었습니다. 그리고 라그나로크와 볼텍스처럼 본진과 앞마당이 한곳의 입구로 모이게 되죠. 가장 특징적인 것은 "중앙"의 개념이 아닌 "방"의 개념의 도입이란 것입니다. 힘싸움형 맵임에도, '그저중앙'에서의 힘싸움이 아니라 곳곳에 있는 싸울 수 있는 공간에 나뉘어 싸우다보니 매번 한곳만 쳐다보게 되진 않죠. ^^; 게다가 대규모 병력이 우회를 하더라도 벽들이 시야를 차단하기때문에 병력의 엇갈림들도 자주 일어났었습니다.

패러독스는 변형섬맵입니다. 기존부터 있었던 본진2가스라는 요소를 도입하게 된 것이죠. 본진2가스는 저그가 좋다라는 밸런스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것을 섬맵의 저그부진을 해소하는데 사용하자는 의견이 대두되었습니다. 특히, 섬맵이 갖고있던 초반의 지루함등을 빠르게 테크를 올리게 되는 2가스로 보완하자는 의도였죠. 아쉽게도 저그의 몰락으로 인해서 평가는 나쁘게 내려지게 되었지만, 이번 패러독스2에 기대를 걸어봅니다.(개인적으론 방송용맵의 타임리미트의 최대 피해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올림푸스배에선 2000FINAL 왕중왕전에서만 있었던 일인 무섬맵대회였습니다. 섬멀티조차 없었던 대회였는데요. --; 올림푸스배에선 개마고원이 신버전으로 사용되었으며 비프로스트가 마지막으로 사용되었고, 노스텔지어와 기요틴이 새로 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론 가장 --乃한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

마이큐브배에선 비프로스트가 빠지면서 패러독스가 제작되었습니다. 나머지 3개맵은 커다란 수정없이 재사용되었습니다.

이번 한게임배에선 개마고원이 빠지고, 남자이야기가 제작되었으며 기요틴과 패러독스는 수정되어서, 노스텔지어는 그대로 다시 사용됩니다. 기대되네요. ^^;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남자이야기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고저가 뒤바뀐 아방가르드라는 인상의 맵입니다.(글전체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부분은 정말 개인적이다라고 꼭 찝어서 말하고 싶네요. ^^;) 본진과 앞마당, 2개의 섬멀티와 2개의 미네랄 멀티(물론 아방가르드는 중앙에 2개 더있었지만...)라는 자원적 구성도 그렇고, 중앙에서 각 앞마당 멀티를 타격하기가 좋다는 점도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중앙이 높다라는 점이 테란에게 좋을 것 같아서 전체적으론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변종석님께도 밝혔지만, 뒷미네랄멀티의 자원량 8짜리 미네랄 덩이는 정말 乃입니다...^^;

다음시즌이 5번재시기의 시작이 될지 아니면, 4번째시기가 길어질지 모르겠습니다만... 맵을 좋아해서 일까요? 이제 한게임배가 시작됐음에도 다음대회가 기다려지네요. ^^; 그럼 이만. Plz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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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ion Out
03/12/14 05:17
수정 아이콘
와~ 대단한 분석입니다.
설명을 읽고 보니 라그나로크-볼텍스는 형제뻘인데도 종족간의 운명이 굉장히 바뀐 맵이군요.
남자이야기는 중앙에서 한방으로 승부를 가린다고 해서 남자이야기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저그가 테란의 괴롭힘을 꾹꾹 참고 한번의 기세로 승부를 가르는 형태의 시합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참고 참는' 남자 이야기
오크히어로(변
03/12/14 06:13
수정 아이콘
라그나로크는 생각만 해도 아찔~~
03/12/14 10:03
수정 아이콘
99PKO의 맵 밸런스 문제는 모든 맵에서 저그가 유리했다는 것입니다.
원래 제작진 의도가 중립 로템, 저그 아쉬리고, 테란 쇼다운, 토스 스노우바운드였지만,
경기가 진행될수록 모든 맵에서 저그의 승리가 많았습니다.
그 결과 결승이 저그대 저그였으며
최진우 선수가 자신있다고 테란을 선택한
스노우 바운드와 쇼다운에서는 국기봉 선수의 저그에게 졌죠.
그때부터 저그 죽이기 맵 제작의 방향이 결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못다한이야기
03/12/14 10:16
수정 아이콘
기요틴.. 주종 플토인 친구와 2인 우정의 풀리그(?)를 할 때 제가 가장 싫어하던 맵이었습니다. 다른 맵에선 친구놈과 비슷비슷한데.. 테란으로 정말 견적이 안 나오던..=_=.. 기요틴 때문에 사야했던 술과 밥을 생각하면.. 으..-_-.;; 아무튼 이번에 네오버젼으로 바뀌었다고 하니 기대를 해봅니다. 테란 화이팅!~!
시미군★
03/12/14 11:25
수정 아이콘
못다한이야기 // 저는 친구랑 종족이 같아서 별문제가 없었어요 ^^
시미군★
03/12/14 11:26
수정 아이콘
다 들어본 맵인데 글로셜 디포크?? 이건 첨보네요
03/12/14 11:38
수정 아이콘
/시미군별 님.
글로셜 이포크(또는 글레이셜 이포크)는 현재 MBC게임 팀리그의 패러럴라인즈 맵과 비슷합니다. 다만 다른 점은, 비스듬하게 가로지른 강을 기준으로 각각의 양쪽은 지상으로 붙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33%의 확률로 지상맵전, 66%의 확률로 섬전이 나오게 됩니다.
삽질테란vV
03/12/14 12:28
수정 아이콘
노스 이후 기적의 밸런스는 정글스토리로 알고 있는데요 ^^ (물론 언덕을 테란이 쉽게 이용하면서, 테란이 언덕을 지배하고 타종족이 막는 뻔한 게임양상이였지만, 밸런스가 그런대로 맞아들어간맵이라는 -_-)
물빛노을
03/12/14 13:15
수정 아이콘
저 역시 발할라는 네오 버전보다는 오리지널 버전이 밸런스도 더 잘 맞고, 완성도가 더 뛰어났다고 생각합니다.
03/12/14 17:38
수정 아이콘
--;; 아방가르드 가 아니고 네오 버티고 가 아닌가요?
아방가르드 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넌센스 이네요
d달빛고양이
07/08/28 22:34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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