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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0/06 16:35:19
Name 삭제됨
Subject [스타1] 자서전 2부 -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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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파워근성
17/10/06 16:55
수정 아이콘
숨도 안쉬고 읽었습니다.
프로게이머에게 한 경기 한 경기란 이렇게 소중한 것이었군요.
다음 편부터 본론인 것 같은데 흐흐 기다리겠습니다.
장민철
17/10/07 19:23
수정 아이콘
오랜만이네요 리듬파워근성님 크크 리듬파워님의 다이어트 성공기는 제가 읽었던 글중 탑5안에 들어갑니다 크크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17/10/06 16:59
수정 아이콘
재밌어요
장민철
17/10/07 19:2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곧 올라갑니다!
StillAlive
17/10/06 17:03
수정 아이콘
스타2 연재분을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크크
장민철
17/10/07 19:23
수정 아이콘
이제 시~~~~~~~작 하겠습니다!!
candymove
17/10/06 17:21
수정 아이콘
글을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아무리 자기 이야기라도 이렇게 술술 읽히게 쓰는게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1편 2편 모두 순식간에 읽었습니당!
장민철
17/10/07 19:24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예전에 어렸을때 판타지 소설을 좋아했어서 그런게 영향을 받았을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곧 올라갑니당!
빨간당근
17/10/06 17:24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다음 편 기다려집니다!
장민철
17/10/07 19:2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곧 올라옵니다 크크
보통블빠
17/10/06 17:34
수정 아이콘
스2 연습은 2010년 오픈시즌때부터 나름 시작되었었군요...(협회가 스2 전혀 준비도 안하고 공공재라는 강짜를 둔줄 알았습니다...)
장민철
17/10/07 19:25
수정 아이콘
다른팀은 자세히 모르지만 MBC게임은 초기에 1~2주정도 자율적으로 연습했었습니다.
도망가지마
17/10/06 17:34
수정 아이콘
자살토스 ....크크크....
이후 유명세를 보시면서 심정이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장민철
17/10/07 19:25
수정 아이콘
그냥 그떈 그거마저 좋았습니다 크크 얼른 유명해지고 싶었거든요
17/10/06 17:34
수정 아이콘
dlwogh... 파파미... 증말 좋은 사람인가보네요.
보통블빠
17/10/06 17:39
수정 아이콘
사람이 너무 좋아서 결국 ㅠㅠ 프로게이머 시절 그렇게 어렵게 모은돈을 부모님이 탕진했죠.. ㅠㅠ
본인이 관리했었으면 ㅠㅠ
Otherwise
17/10/06 18:35
수정 아이콘
정말 파도 파도 미담만
장민철
17/10/07 19:26
수정 아이콘
나중에 제가 게이머 생활을하며 아직도 존경하는 사람들을 적을 계획인데.. 그 중 한명입니다.
밀크공장공장장
17/10/06 17:44
수정 아이콘
식당이모님은 식비 삥땅치셨나... 보통 요리하는 사람은 잘먹는사람 좋아하는데....
깨작깨작하는 사람 싫어하는게 정상인데 잘먹는다고 구박을 하다니... 물론 혼자 다먹으면 문제겠지만..
장민철
17/10/07 19:26
수정 아이콘
혼자 다먹지도 않았고.. 다른 많이 먹는사람보다 적게 먹었는데

제가 좀 밉상이었나 봅니다. 크크
로쏘네리
17/10/06 18:26
수정 아이콘
이번 편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술술 읽히네요. 김정우 선수 연승신기록 막은게 장민철선수였던걸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크크
스2편도 더욱 기대가 됩니다.
장민철
17/10/07 19:2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좋아해주니 더 빨리 써야겠네요 크크
17/10/06 18:42
수정 아이콘
어서3부를..
장민철
17/10/07 19:26
수정 아이콘
드..드리겠습니다
17/10/06 18:54
수정 아이콘
재호우..
장민철
17/10/07 19:27
수정 아이콘
재호우!
푸른음속
17/10/06 19:32
수정 아이콘
꿀좸꿀좸
장민철
17/10/07 19:2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7/10/06 19:35
수정 아이콘
글 재미있게 쓰시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장민철
17/10/07 19:2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크크
lotto tester
17/10/06 20:04
수정 아이콘
역시 미담자판기 재호우!!!
이재호선수 너무 좋아요 크크크
장민철
17/10/07 19:27
수정 아이콘
저도 너무 좋아하는 형 중 한명입니다 크크
17/10/06 20:24
수정 아이콘
우리에겐 스쳐지나가는 한경기 한경기 였는데
주전이 아닌 선수에게는 선수생명이 달려있는 소중한 경기들이었군요

김정우 선수와의 단능경기 시원하네요 잘봤습니다
다음편이 하이라이트가 될 것 같은데 기대됩니다
장민철
17/10/07 19:28
수정 아이콘
그렇죠 이미 주전자리를 꿰차고있는 선수들과 그 자리를 넘봐야하는 선수들 그들만의 속사정도 있었죠

감사합니다 흐흐
중광18층
17/10/06 20:32
수정 아이콘
다음 편이 기다려지네요 현기증납니다 크크
그리고 리재호동무 당신은 대체..
장민철
17/10/07 19:28
수정 아이콘
곧 올라옵니다!! 댓글 다 달고 쓰러가겠습니다
드라고나
17/10/06 20:36
수정 아이콘
군더더기 없는 솔직함이 글을 참 재미있게 만듭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장민철
17/10/07 19:2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무적함대삼칸
17/10/06 20:39
수정 아이콘
연예인 김형준씨에 관한 썰 좀 풀어주실 수 있나요??

카메라 온/오프 모습이 그렇게 다른가요?
그리고 방송 중간중간에 1.5~2군 게이머들과 연습하면서 이기는 모습이 보여지는데 이거 진짜였나요?
장민철
17/10/07 19:31
수정 아이콘
제가 그분에 대해 평가하기엔 함께한 시간이 길지 않았고

따로 친하지않아 카메라 오프후에는 대화를 많이 해본적이 없던 기억이 납니다.

1.5군 2군과 연습하면서 이기는 모습은 아마 대본이었던거로 기억합니다.

문제가 될까봐 겁나면서도 밑에는 사실이기떄문에 적습니다.

게임 실력은 준프로수준엔 못미치지만 그래도 아마추어중엔 잘하는 수준이었고

방송하면서 많이 잘해지시기도 했습니다.
무적함대삼칸
17/10/08 03:10
수정 아이콘
오 그렇군요
당시에 암욜맨예능 꽤 꿀잼이였는데 말이죠
빅픽쳐
17/10/06 22:48
수정 아이콘
리재호동무 역시 좋은분이었군요..
장민철
17/10/07 19:31
수정 아이콘
무심하지만 잘 챙겨주는 츤데레스타일이었습니다.

군대다녀와서는 좀 많이 바뀌었어요 크크 이젠 츤데레가 아니라 그냥 잘해줍니다.
구경만1년
17/10/06 22:49
수정 아이콘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재밌는 후일담 더 많이 풀어주세요! :)
장민철
17/10/07 19:31
수정 아이콘
다음은 최고가 되는 길에 제가 겪은 경험담을 풀어볼 계획입니다.
larrabee
17/10/07 03:19
수정 아이콘
게임이랑 같이보니 예전 기억도 새록새록나고 좋네요. 본인에겐 정말 한경기 한경기 다 소중했을텐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장민철
17/10/07 19:32
수정 아이콘
네 아직도 정말 아쉬운게 공식전에서 1승밖에 못해본거에요

강력한 1승이긴했지만 제가 처음으로 프로가 되고싶다고 생각한 게임이기 때문에

그 판에서도 잘했으면 어떨까 싶은 아쉬움도 조금은 남아있습니다. 크크

감사합니다.
말다했죠
17/10/07 07:56
수정 아이콘
동생이 스타2 프로 준비하면서 연승전도 나가고, 래더도 열심히 했는데 1회 GSL은 최종예선에서 조성주 선수에게 져서 못 올라가고, 래더는 그룹 1위 아이디가 JangMinChul 이었는데 너무 점수가 압도적이라 2위 지박령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장민철
17/10/07 19:34
수정 아이콘
친동생분이 스타2프로게이머를 준비하셨나보네요

그래도 래더 조 2위면 굉장한 실력자이셨네요

저의 부족한 글이 말다했죠님의 좋은 추억에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다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이시하라사토미
17/10/07 10:45
수정 아이콘
이재호.. 파파미.....
장민철
17/10/07 19:34
수정 아이콘
갓재호우!
아지다하카
17/10/07 12:44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읽는 저까지 울컥울컥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네요. 으휴
고생 많이 하셨어요.
장민철
17/10/07 19:3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아지다하카 창세기전에 나오는 살라딘의 친구들이죠?

창세기전도 참 재미있게 했었는데 크크 닉네임이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페르마타
17/10/07 13:45
수정 아이콘
썰풀기엔 추천이에요
장민철
17/10/07 19:3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꾸벅
17/10/07 14:17
수정 아이콘
스1은 so1리그 이후로 워3로 넘어가서 잘 몰랐는데
스2 자날시절부터 프통령 팬이였습니다.
엔타로 민철!
응원합니다!
장민철
17/10/07 19:3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크크 스타2 이야기도 다음편에 자세히 기록할 예정이니 꼭 읽어주세요
17/10/07 18:38
수정 아이콘
재밌습니다
장민철
17/10/07 19:3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꼭 읽어주세요~
박달봉
17/10/07 21:14
수정 아이콘
하태기 감독은 소문이든 후일담이든 좋은소리 듣는 경우가 없네요 크크 참 한결같은 분이신듯... 어쨌든 3편 기대됩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17/10/08 22:39
수정 아이콘
민철님이 언급하신 내용뿐만 아니라 정말 엠겜 출신 전 프로들이 썰푸는거 보면 괜히 하극상이 일어난게 아닌거같습니다.
메티스
17/10/08 00:11
수정 아이콘
3부에서는 화려한 성공스토리가 이어지겠죠? 기대됩니다.
돈 모아서 어머님 집 사주고, 차 사주고 그런 스토리였으면 좋겠네요.
주식으로 탕진했다 그런 거 말고요....;;
17/10/08 06:23
수정 아이콘
최도식을 아시네요. 제 고등학교 친군데 정말 착했었어요. 프로게이머가 된 친구가 두명 있는데 최도식이랑 정재우 였어요. 둘다 MBC Game에 들어 갔었는데 둘 다 착한 친구 였어요.
AlwaysAwake
17/10/08 23:44
수정 아이콘
장민철 선수 아니 감독님, 전에 스2 방송하실 때 항상 너무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방송으로는 수입이 너무 안돼서 막방을 하고 다른 길을 찾겠다고 하셨었죠.. 슬픈 마음에 생전 처음으로 별풍도 쏴보고 방송하시는데로 치킨도 시켜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막방이라서 치킨 먹방을 기대했는데 치킨 도착전에 급방종 되어서 퇴근하시면 어쩌지하고 발동동 굴렀는데 배달하시는 분 전화로 간신히 연락이 닿았던 기억이납니다. 그 이후에 주파고 잡고 세레머니도 하시고.. 보는 제가 짜릿했어요. 앞으로 하시는 일 모두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콩두 몬스터 화이팅~
무적포션
17/10/15 09:45
수정 아이콘
정말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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