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9/13 23:34:10
Name 은하관제
File #1 New_Chef_New_Hero.png (570.6 KB), Download : 29
Subject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차디찬 시공. 지금 불 필요하신가요?"


차기 영웅에 대한 뉴 쉐프의 언급.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유명한 영웅이 아닌 '유명한 유닛'이 나올 것을 언급했는데...


안녕하세요. 은하관제입니다. 시공에서 다들 잘 보내고 있으신지요. 오랜만에 글을 적는거 같습니다 :)
바로 저번 주. 켈투자드가 시공에 등장하고 난 이후, 시공에서는 여러가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래더 또한 2017 시즌3로 찾아왔지요.
기껏해야 이제 한주가 겨우 지난 상황이라 섣부른 판단은 이르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영웅들이 바뀌었기에 변화는 분명 있었습니다.
[켈투자드] [제이나] [레오릭] [크로미] [모랄레스]까지. 이 다섯 영웅들의 등장과 변화는 분명 밸런스적으로 영향을 주긴 했습니다.

오늘은 '핫츠로그'를 통해서 현재 발생하고 있는 시공의 흐름에 대해서 '이러이러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위주로 적어볼까 합니다.
그리고, 조만간 등장할. 어쩌면 확정일 수도 있는 '차기 영웅'에 대한 떡밥 또한 놓치지 않고 같이 언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리치왕의 하수인이 마수를 뻗힌 시공. 과연 그 시공의 흐름은 어떻게 변화해 가고 있을까?]

적 켈투는 딜도 막 꽂고 잘 자르고 하던데... 왜 우리 켈투는 사슬도 제대로 못맞추고 딜은 비리비리할까요 선생님..?
그건 바로 아군 손이 셀프 카운터이기 때문이니라...

※ 아래 기록들은 17/09/13 오후 11시 기점으로 확인된 DATA이며, 실제 체감하고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과거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중, 핫스로그를 인용하면서 적었던 글이 있었습니다. (https://pgr21.com/?b=6&n=60689)
1월 31일에 적었던 글인데요. 당시에는 이런 내용으로 확인이 됐었습니다. 밴픽 1순위 기준이였죠. (다이아몬드 / 마스터 이상 기준)

밴픽 1순위)  라그나로스 : 89.5% / 아르타니스 : 88.6% / 말퓨리온 : 83.9%
밴픽 1.5순위) 레가르 : 60.0% / 디아블로 : 59.3% / 정예 타우렌 족장 : 56.4%
그 외 상위권) 타이커스 : 50.0% / 실바나스 : 47.9% / 발라 : 42.4% / 리밍 : 42.1% / 빛나래 : 41.3%

반년이 훌쩍 넘은 9월 13일 지금은. 다음과 같이 변모가 되었습니다.

밴픽 1순위) 켈투자드 : 66.1% / 가로쉬 : 58.2% / 우서 : 56.8% / 레가르 : 54.4%
밴픽 1.5순위) 발라 : 50.0% / 데하카 : 47.9% /  그레이메인 : 45.9%
그 외 상위권) 소냐 : 38.8% / 아눕아락 : 38.6% / 말티엘 : 38.4% / 아서스 : 37.1% / 제이나 : 35.3%

※ 겐지 : 39.4% (겐지의 경우 승률이 상위 밴픽 영웅중 유일하게 승률이 50%에 못미칩니다)

확실히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가로쉬와 켈투자드는 신영웅 버프를 받아서 쓰는 것도 있지만, 성능이 괜찮기 때문에 나오는 셈이죠.
그리고 지원가는 어느새... 다시 돌아와 버렸습니다. 한때 '일년째우서레가르'를 외치며 절규하던 한 분이 계셨었죠. 그러다가 메타가
돌고 돌아 잠잠해졌는데, 어느새 또 다시 돌아온 메타에 의해서 '우서', '레가르'는 사실상 영리에서 준수한 힐러가 되버렸죠.
리워크된 영웅 중에서는 제이나의 픽률이 상위권으로 뛰어오른게 눈에 띄네요.

하지만, 이거만 살펴보면 섭하겠죠. 역순위도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밴픽 꼴지) 초&갈 : 0.6 & 0.5 % / 프로비우스 : 1.0% / 길잃은 바이킹 : 1.1%
밴픽 하위) 해머 상사 : 2.4% / 머키 : 2.9% / 도살자 : 3.0%
그 외 하위권) 발리라 : 3.4% / 메디브 : 3.4% / 렉사르 : 3.5% / 첸 : 3.5% / 가즈로 : 3.6%

확실히 인기가 떨어지거나, 쓰기 어려운 아이들이 선택이 잘 안되는 편이죠. 하지만 승률은 놀랍게도 초갈, 메디브를 제외하면 50% 이상.
메디브의 경우는 캐릭 특성상 승률이 워낙 낮은 편인데 그래도 40%대면 많이 끌어올린 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에서 초반에 언급을 했던 5영웅들에 대한 밴픽률과 승률을 한번 기재해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켈투자드] 밴픽률 66.1% / 승률 51.6%
[제이나] 밴픽률 35.3% / 승률 56.5% (승률 유지)
[레오릭] 밴픽률 29.1% / 승률 51.7% (승률 유지)
[모랄레스] 밴픽률 15.8% / 승률 49.1% (승률 하락)
[크로미] 밴픽률 11.9% / 승률 46.8% (승률 급하락)

현재 유저들의 체감은 대략 이정도가 될꺼 같습니다. 제이나와 레오릭의 경우 기존 영리에서 사용하시던 분들은 승률이 비슷한 수준에서
유지가 되었지만, 실질적으로 밴픽률이 2배수로 증가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리워크에 대해서는 나름 만족해 하는 분위기인거 같습니다.

모랄의 경우는 좀 미묘한데요, 승률이 좀 하락했습니다. 마스터-다이아몬드 권으로 볼 경우에는 소폭 승률이 하락하였지만, 전체 등급
기준으로 봤을 때는 모랄 리워크 후. 현재 지원가 중에서 승률 '꼴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7랩 특성 변화를 겪은 아우리엘보다 낮은.

크로미의 경우는 기존에도 승률이 높은 편은 아니였지만, 이번 리워크를 통해서도 딱히 승률이 상승되지 않고, 오히려 하락세를 더
겪고 있는 중이기에.. 크로미 유저들은 알게 모르게 포풍눈물을 흘리고 있을꺼 같습니다. 리워크가 때로는 기존 영웅을 잠재우기도 하죠.

물론 현재는 메타가 급변하고 있는 시기이므로 또 다시 대세가 돌아올 수는 있겠지만, 일단 당분간은 위에서 언급드린 밴픽 상위권 영웅이
주도하는 메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번 지켜보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2. 신 영웅 떡밥 관련 : '스포일러'는 과연 유효할 것인가?]
일전에 제가 언급드렸었던. 차기 영웅 유출 관련 글(https://pgr21.com/?b=6&n=61728[3.]번 이야기에서,
다음 영웅들이 차례로 언급되었다고 얘기를 드렸었습니다. 그리고 그 글은 지금까지대로는 맞아가고 있습니다.

스투코프. 가로쉬. 켈투자드. 여기까지는 확실하게 맞았습니다. 그러면 아래 영웅들도 맞을까요?
화염방사병. 아나. 정크랫. 알렉스트라자 어쩌면 일단 다음 영웅까지는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로 제 글. 바로 처음에 언급드렸던 뉴 쉐프의 발언 덕분이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바로 화염방사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빡겜러님의 유튜브 동영상 : 파이어뱃이 히오스의 바로 다음 영웅으로 등장한다?


화염방사병이 등장한다면 과연 어떤 식으로 등장할 지. 모든 것이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공교롭게도. 히오스에서는 스타크래프트 관련하여 여러 유닛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등장시킨 적이 있었습니다.
레이너의 궁극기를 통해 전투순양함, 밴시 등의 모습과 더불어 브락시스 항전에서 일꾼, 마린, 고스트. 탈것으로 시체매 등등 말이죠.
그러나 공교롭게도 화염방사병. 파이어뱃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하다못해 유령도 돌격병으로 나왔는데 말이죠.

현재 스타크래프트 IP를 가진 영웅들은 총 15마리입니다. 각 진형별로 5영웅씩 나누어져 있죠.
이 상황에서 현재 각 종족별 업는 직종을 따져 봤을 때, 바로 '테란 전사'쪽이 비어있습니다. 나머지 종족들은 직업군이 완성이 되었죠.
그래서 화염방사병은 아마도 '전사 유닛'으로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파이어뱃의 경우도 근접 공격을 하면서 스플래시-장거리 공격이 됐죠.


스타2 켐페인에서 등장했던 화염방사병. 최대한 이 모습에 가깝게 등장하지 않을까... 라고 예측은 해보겠지만요.

자리야의 공격 방식과는 또 다른. 근접-방사 공격이 가능한 전사가 될 확률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특성을 찍으거나 궁을 쓰면
공격 사거리가 늘어나서 더 많은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던지, 아니면 더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다던지 말이죠. 그러한 변화를 줄 수도 있고요.
상황에 따라서는 스타2의 비슷한 덩치를 지닌 '불곰'의 능력, 또는 비슷한 역할을 수행했던 '화염기갑병'의 공격 방식을 차용할수도 있죠.

워낙 예측이 쉽지 않은 '일반'유닛이기에, 차기에 확실히 '화염방사병'이 신규 영웅으로 등장한다면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할 따름입니다.
스타쪽이 '신규 네임드 영웅'들을 뽑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보니, 이번 화염방사병을 포함하여 나올만한 영웅들이 어서빨리 나왔으면 하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시기 상으로 이제 겨우 시즌3가 시작된지 일주일 정도가 된 지라, 아직은 잠잠합니다.
하지만, 이제 블리즈컨도 채 2달이 남지 않은 시기기에, 또 다른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남겨놓고 있을 수도 있고요.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2017 시즌3를 맞이하고. 시공에서 히오스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보다 덜 스트레스 받고, 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9/13 23:55
수정 아이콘
화염방사병이면 최소 종족전쟁 때부터 굴렀을테니 짬밥 엄청 높겠네요.
해머랑 동급이겠군요...
은하관제
17/09/14 00:39
수정 아이콘
해머가 탄 크루시오 공성전차도 설정상으론 브루드 워 시점에 나온거죠? 해머랑 최소 동급이거나 아마 더 위일수도.. 있겠네요 흐흐.
밤톨이^^
17/09/14 00:29
수정 아이콘
브락시스나 핵탄두 용병이 화염방사병 아닌가요? 그런줄 알았는데..
은하관제
17/09/14 00:37
수정 아이콘
아.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 걔들은 '화염기갑병'입니다. 그 스2에서 등장한 '화염차'의 인간형이죠.
화염방사병은 스2 미션을 해보면 별도로 나와요 흐흐 스2에서는 미션 전용 캐릭터입니다.
밤톨이^^
17/09/14 01:51
수정 아이콘
역시.. 그런 물뿌리개로 파이어뱃을 대체할 순 없죠.
FRONTIER SETTER
17/09/14 01:55
수정 아이콘
히어로즈 참 재미있는데 처음 시작한 두어 달 전에 비하면 큐가 좀 잘 안 잡히는 것 같아요. 빠대만 하는데 기본 2, 300초는 걸리네요. 전엔 100초 정도면 무난했던 듯한데... 그냥 개인차일까요.

신영웅이 파이어뱃이라면 재밌을 것 같아요. 전사에 재미를 붙이고 있으니 꼭 한 번 해보고 싶네요. 상상하기로는 난이도가 어려운 트리키한 전사가 될 것 같지는 않구...
은하관제
17/09/14 07:29
수정 아이콘
각 영웅들 별로, 시간대 별로 좀 차이가 날 때가 있긴 합니다. 혼자 할 때랑 같이 할 때가 시간이 좀 걸리기도 하고요.
영웅 선택시 예상대기 시간이 뜨는데 그 시간이 좀 걸리는 녀석들은 많은 사람들이 해서 그런지 빨리 매칭은 안되더라고요.
요즘 미러전을 최대한 안되게 만들어놔서 그런것도 있을껍니다.

파이어뱃은 어떤 식으로 나올지 워낙 상상이 안되서 더 궁금하긴 합니다 흐흐...
FRONTIER SETTER
17/09/14 10:11
수정 아이콘
아 여러 가지 메커니즘이 혼합된 결과군요^^;; 요새 제가 하는 영웅들이 주류인 점도 감안해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흐흣
StillAlive
17/09/14 06:11
수정 아이콘
배그랑 오버워치 하기에도 바빠서 히오스는 점점 멀어져가네요...
그나저나 영리 트롤 문제는 아직 해결 안 됐죠?
오버워치도 요즘 이 문제 때문에 시끌벅적하던데 그냥 블쟈 한계인 건가요?
은하관제
17/09/14 07:26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트롤 제제 관련해서는 아직 큰 이슈가 나온 것 들이 없긴 합니다. 그나마 최근에 이런 이슈가 있긴 했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09&l=6032&iskin=hos

외국 HGC에 출전중인 한 선수의 영리 고의 불참이 확인되어 7일간 경기출전 제재를 한 것이죠. 시스템적으로는 어쨌든 체크를 하고 있다는 얘기긴 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선 저도 아쉬움이 좀 더 큰 지라... 블쟈 차원이든 블코 차원이든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류블리
17/09/14 08:49
수정 아이콘
친구들이랑 빠대만 돌리는데..
메디브가 참 재밌어요 크크크 4인랭 5인랭으로 돌리는지라 욕먹을일도 없고...
은하관제
17/09/14 10:36
수정 아이콘
메디브가 승률은 낮지만 대회에서도 종종 등장할 만큼 재미있는 영웅이긴 하죠 :) 확실히 아군과의 합이 중요한 영웅인거 같습니다.
17/09/14 09:39
수정 아이콘
Gui Montag 뭐 이런 영웅인가요 설마
은하관제
17/09/14 10:35
수정 아이콘
히오스 내 테란 영웅들과 비슷한 방식이 될꺼 같습니다. 기존 해머 상사, 모랄레스 중위처럼 완전 새로운 영웅명칭이 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예상되고요.
프랭코 틸든이나 구이 몬태그같은 네임드들이 있긴 했지만 스토리내 비중은 미미한 수준이였고요. 일단 나와봐야 알꺼 같습니다 흐흐
롤링스타
17/09/14 10:40
수정 아이콘
전캐릭 모으는걸 목표로 일퀘만 꾸준히 하고 있는데 영웅 추가 속도를 못따라잡겠네요. 남은 영웅이 10개 정도였는데 그사이 골드는 3만골 정도 모였지만 영웅도 3-4개 출시된듯.
은하관제
17/09/14 11:24
수정 아이콘
상자깡에서 없으신 영웅이 나오길 기원합니다 :)
멍청이
17/09/14 11:20
수정 아이콘
빠대만 돌리는데요, 켈투자드 정말 강해요. 사슬로 묶고 원콤 내요. 근데 아군 켈쟈는 그런 거 없음... 그래서 맨날 지고... 일퀘를 못 깨고...
은하관제
17/09/14 12:09
수정 아이콘
왜 늘 아군은 ㅜㅜ 사실 켈투자드가 손을 꽤 많이 타는 영웅이긴 하지요 흐흐.. CC기가 워낙 좋아서 압박이 크지만요.
Samothrace
17/09/14 11:44
수정 아이콘
지금 영리 개편 없으면 답이 없습니다. 1년 전에 할 때보다 매칭 수준이 더 형편없어졌어요.
은하관제
17/09/14 12:13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에서 상한선을 마스터 1000까지 올리고 배치성적에 따라 더욱 더 요동칠수 있도록 해놨다고는 하던데...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아니긴 하죠.
답답한 상황이긴 해요. 영리 매칭의 질을 높이는 방법... 뭔가 깔끔한 방법이 있으면 좋겠네요.
세이젤
17/09/14 12:58
수정 아이콘
전시즌보다 좋아졌다던대.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보네요.
Samothrace
17/09/14 13:00
수정 아이콘
전 차라리 등급제일 때가 나은 것 같아요.. 지난 시즌에 비해선 크게 나아진 건가 잘 체감은 안 되네요..
은하관제
17/09/14 14:07
수정 아이콘
등급제의 경우도 나중에는 상위권이 포화상태가 되서 소위 말하는 '물1등급' 얘기가 나와서 장단점이 다 있었던거 같긴 합니다.
사실 지금 많은 유저들이 불만인게 '등급과 무관한 플레이' '그마급에서도 있는 원챔충' '빠대만 잘 보면 달 수 있는 다이아' 등...
소위 말하는 영리의 질 문제가 가장 큰거 같습니다. 바꿔 말하면 영리의 질을 떨어뜨리는 유저들을 추락시키는 시스템의 부재랄까요.
이게 참 하다못해 제제라도 강력했다면 좀 나을수도 있었을텐데 그러지 못하니 아쉬울 따름이긴 합니다.
Samothrace
17/09/14 14:56
수정 아이콘
그냥 제 체감이지만 제가 당시 10~20등급 사이였는데 유저 수준은 그래도 그 때가 나은 것 같아요. 지금은 플레 하위권인데 솔직히 실버나 골드나 플레나.. 원챔충을 떠나서 상식 이하의 플레이를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은하관제
17/09/14 14:10
수정 아이콘
조금씩 개선은 되고 있긴 한데, 아무래도 '빠대 결과를 통한 영리 고티어 획득'이라는 상황 자체는 그닥 바뀐건 없거든요.
소위 말하는 트롤러 제제도 확 티가 안나다보니 한번 봤던 트롤러를 또보고 또보고 하는 상황도 왕왕 생기곤 하고요.
17/09/14 18:3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해머찡은 도대체 언제쯤 평캐가 될 것인가 흑흑
시노부
17/09/15 10:00
수정 아이콘
글로벌 갓흥겜 갓타크래프트2 의 협동전으로 오세요~ 해머찡이 친절하게 1차를 쏜다고 해줍니다.
17/09/15 11:26
수정 아이콘
영원히 쏘지않는 해머찡...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394 [LOL] LCK CL 5번째 우승팀 탄생 [8] 비오는풍경6645 24/04/13 6645 6
79393 [LOL] LCK 결승전 티켓 추가판매 공지 [9] Leeka5749 24/04/12 5749 0
79392 [PC] 발더스 게이트 3 GOTY 5관왕 [59] João de Deus6133 24/04/12 6133 4
79391 [LOL] 새로운 LCK 아나운서 확정 [113] 껌정14437 24/04/12 14437 4
79352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PGR21 2024 LCK 스프링 결승전 뷰잉 파티 안내 및 참가신청 [78] 진성15862 24/04/01 15862 33
79390 [LOL] MSI 조 추첨식 안내 [7] Leeka5901 24/04/12 5901 0
79389 [PC] 나의 소울라이크 입문기 [20] 꿈꾸는드래곤3508 24/04/11 3508 2
79388 [기타] 메이플 스토리 주절주절 모험담 [5] Fred again2476 24/04/11 2476 3
79387 [콘솔] 유니콘 오버로드 클리어 기념 감상글 조금 적어봅니다 [41] Cand2632 24/04/11 2632 3
79386 [LOL] 현 LCK 주전들 킬수 탑 20 [8] Leeka3563 24/04/11 3563 0
79385 [LOL] LCK '골든 서머너 링' 공개 [36] ELESIS4994 24/04/11 4994 2
79383 [LOL] [유출] 전설의 전당, 페이커의 아리 스킨 [48] 반니스텔루이9979 24/04/11 9979 0
79382 [PC] Slay the Spire 2 정식 발표! [19] goldfish3106 24/04/11 3106 1
79381 [발로란트] 퍼시픽 역대급 시즌 1주차 후기 [19] 말레우스2873 24/04/10 2873 1
79380 [LOL] 프로관전러p.s의 플옵 매치 디테일 [3] 1등급 저지방 우유5714 24/04/10 5714 0
79379 [LOL] 몇몇 선수의 크랙능력 주관적 평가 [18] 잘생김용현6042 24/04/10 6042 4
79378 [LOL] 패자조 결승/승자조 결승 주관적인 예상 [40] 랜슬롯5226 24/04/10 5226 5
79377 [뉴스] 과거 DOA(Dead or alive) 세계 챔피언이었던 일본 전프로게이머, 상습 절도로 구속 [24] 보리야밥먹자4736 24/04/10 4736 0
79376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격려글]클리드야! 형은.. [32] 79년생8940 24/04/10 8940 11
79375 [LOL] KT의 트페픽의 진실 [36] Leeka8229 24/04/09 8229 2
79374 [LOL] 이번주 결과에 따라 탄생할 최초의 기록들 [70] Leeka8137 24/04/09 8137 5
79373 [LOL] Q. 페이커는 작년 징동의 골든로드를 막을거라는 발언이 화제가 되었다. 젠지와 한화를 상대로 한 각오는? [26] Leeka7534 24/04/09 7534 4
79372 [기타] 유비소프트 한국지사, 운영 종료 결정 [33] EnergyFlow5676 24/04/09 56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