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7/13 05:56:50
Name 잘가라장동건
Link #1 https://wcs.starcraft2.com/en-us/news/20890405/GSL-vs.-the-World---Invites-and-Open-Voting/
Subject [스타2] 8월초에 열리는 GSL Vs. The World 초청자 명단, 인기투표 참가자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모처에서 루머가 들리기론...

고병재 트위치 방송에서 인기투표로 선발하는데 저는 거기 해당안될꺼 같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으나 결국 인기투표는 사실로 확인이 되었네요...

(이 판 루머는 곧 사실로 이어진다는게 정설로 굳어진 만큼 인기투표는 결국 확정되었네요)

참가 선수 선정 방식을 말씀 드리면...

각 지역별 8명씩 참가하고...

GSL 지역은 바로 4명 초청, 서킷 5명은 바로 초청/3명은 각 종족별 한명씩 인기투표 선발/한국 지역 한명은 와일드카드 선발입니다...

참가 선수는...

국내지역에선 어윤수, 이신형, 전태양, 김대엽이 초청을 받고...

국외지역에선 닙, 너치오, 세랄, 메이저(스페셜), 저우 항(아이손)이 초청을 받았습니다...

인기투표는 각 지역별 한명씩 선발인데...

한국 지역 프로토스 후보는 김준호, 김도욱, 김유진, 조성호, 주성욱, 백동준중 한명이 인기투표로 선발되고

한국 지역 저그 후보는 박령우, 한지원, 강민수, 황강호, 이동녕, 이병렬중 한명 인기투표 선발

한국 지역 테란 후보는 고병재, 조성주, 한이석, 변현우, 김동원, 이재선중 한명 인기투표 선발

참고로 한국지역 와일드카드는 정보에 의하면

2위 한 각종족별 인기투표자를 다시 투표해서

최종명단을 선하는 방식입니다...

국외 지역 프로토스 후보는 쇼타임, 핏드로고, 프로브, 하스, 필리필리, 하스템중 한명 인기투표 선발

국외 지역 저그 후보는 참, 일레이져, 방태수, 스누테, 남셔, 스칼렛중 한명 인기투표 선발

국외 지역 테란 후보는 켈라주르, 유더멀, 호주 테란 아이구즈, 셈퍼, 마사, 세이더중 한명 인기투표 선발 입니다...

날짜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고 방식은 싱글토너먼트 16강, 올스타전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구요...

여러분들 생각에는 국내, 국외지역 인기투표 최종 참가명단 누가 되리라 보시는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가루맨
17/07/13 09:40
수정 아이콘
한국 테란 - 변현우 OR 조성주
한국 토스 - 예측이 어려움
한국 저그 - 박령우 OR 이병렬

해외 테란 - 유써멀 OR 켈라주르
해외 토스 - 쇼타임 OR 쁘띠드로고
해외 저그 - 스칼렛 OR 스누테

이 정도로 봅니다.
17/07/13 09:43
수정 아이콘
최근 박령우가 개인방송에서 진에어 쌍욕을 해버려서 이병렬 쪽에 진에어 팬들 표심이 확 쏠리지 않을까 싶네요.
해외 테란 후보는 새삼 답이 없군요 ㅜㅜ
가루맨
17/07/13 09:55
수정 아이콘
그건 박령우와 김유진이 서로 사과하고 스투갤에 사과문까지 올리면서 잘 풀었습니다.

진에어가 국내 투표에서는 유리할 수 있어도 해외 투표까지 포함하면 박령우가 우세하지 않을까 예상하네요.
17/07/13 09:59
수정 아이콘
저 밑에 이현우 해설 사과문글 보면 사실 이게 훨씬 큰 건인데, 보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스투갤에서만 말 나오더라고요 크크.
사과문은 올렸더라도 사람 마음이라는게 쉽게 풀리는 것도 아니고, 팀 전체를 싸잡아서 말한거라 팬들 마음은 잘 안 풀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근데 이거 투표가 안되네요.
해외에서만 되나...
보통블빠
17/07/13 20:12
수정 아이콘
오히려 스2갤에서는 박령우가 동정표를 얻는 분위기입니다. 이번 사건은 박령우 개인만의 잘못이 아닌 진에어의 일부 악성 팬들이 사건을 크게 키운게 되었지요. 김유진이 오죽하면 자기도 잘못했다고 사과문을 작성합니까?(참고로 일부 악성 진에어 트위터 팬덤들은 스2갤뿐만 아니라 스타2 정보를 올려주는 트위터까지 욕설 테러를 가하고 박령우에게 인신 공격을 일삼았습니다.)
당장 악성 트위터 팬덤덕분에 진에어 거르고 박령우 찍겠다는 글도 수두룩 합니다.
그리고 해외팬덤이 이번 투표에서 더 중요한데 박령우의 해외 팬덤은 이병렬,강민수 둘을 합쳐도 안되지요...
댓글 뉘앙스가 박령우만 일방적으로 잘못한것 마냥 쓰시는데 정정 부탁드립니다.
이번 박령우 건은 진에어 선수단(박령우에게 팀원이 패배한것을 복수하려고 개인방송에서 마패를 시전했다는 김유진의 사과문 내용입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2_new&no=1090635&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A%B9%80%EC%9C%A0%EC%A7%84),박령우,악성 팬덤 모두의 잘못이니까요.
17/07/13 21:42
수정 아이콘
일부 팬덤이 악질적으로 구는 것하고 선수가 선빵 날린거랑은 구별을 해야죠.
프로게이머가 방송 도중에 상대 선수랑 팀을 싸잡아서 개씹새끼라고 쌍욕 날리는게 정상적인 일입니까.
그렇게 억울하면 똑같이 게임 속에서 인성질하면 될 일입니다.
솔직히 김유진이 뭘 잘못했나요?
마패한 거 가지고 사과할 일이면 스1 때 이성은이랑 경기하다 맵에 하트 그린 박영민은 석고대죄라도 해야됩니까?
이건 방송경기도 아니고 래더에서 만난건데.

물론 쌍방 사과하고 결자해지 한 후에도 팬이라는 이유로 선수에게 부당한 비난을 날리는 건 잘못된 일이죠.
하지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흑역사 만든 건 확실합니다.
하다못해 어윤수도 스1 스2 전환기 때 래더에서 욕한 거 가지고 아직도 까이는 바닥인데.
보통블빠
17/07/13 21:48
수정 아이콘
박령우 혼자 잘못한걸로 몰아가는 글로 보여서 드린 말씀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커질 일도 아니었으니까요.
스2갤에서도 쓸데없이 일을 키운 악질 팬덤들을 욕하지 박령우 김유진 일을 더 언급하는것은 어그로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17/07/13 21:50
수정 아이콘
그냥 스투판이 인기가 덜해서 그렇지 롤판에서 이랬으면 밑에처럼 400플급이죠 뭘.
박령우랑 일부 극성팬이 잘못이고, 진에어 선수들은 잘못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통블빠
17/07/13 21:52
수정 아이콘
일방적으로 박령우 잘못으로 몰아가는 이런 글이나 진에어 극성팬 글이나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근거도 없이 GSL VS 월드 인기 투표도 박령우의 잘못으로 방향이 달라진다는 뉘앙스로 보입니다만?
김유진이 댓글로 추가 한 내용 안보이시나요?? 팀원 자체적으로 보복할 의향이 있었다는 내용입니다만?
17/07/13 21:53
수정 아이콘
보통블빠 님// 아니 그럼 도대체 진에어 선수들은 무슨 죄를 지었는데요?
지게로봇 떨구는거랑 상대 보는 앞에서 기지 짓는게 죄입니까?
제가 이병렬 찍으라고 선동이라도 했나요?
보통블빠
17/07/13 21:54
수정 아이콘
VKRKO 님// 모두의 잘못이고 다 해결됬다고하면되지 일방적으로 한명만 잘못이다 피해봤다고 글쓴것을 정정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냥 투표랑 이번건은 상관이 없는데 뉘앙스가 잘못되셨다고요.
보통블빠
17/07/13 21:55
수정 아이콘
VKRKO 님// 작정하고 세레모니로 갚아주자 하는게 잘못 아닙니까?
cj엔투스가 이성은한데 보복한거 욕 안먹은줄 아시나 봅니다. 크크...
전혀 잘못도 안한건데 그럼 왜 사과를 하지요?
17/07/13 21:55
수정 아이콘
보통블빠 님// 스1 때 박영민도 마레기 세레모니 당한 걸 방송경기에서 되갚은 사례인데, 이거 가지고 선수 개인이 대중 앞에서 쌍욕을 해댄 적이 있나요?
팀이 있고 소속 구성원끼리 연대 의식이 있는게 쌍욕 먹어 마땅한 대역죄인가보네요.
앞으로 스2 경기에서 지게로봇 떨구면 안되겠네요.
보통블빠
17/07/13 21:56
수정 아이콘
VKRKO 님// 우발적으로 한 욕설을 진에어 극성 팬들이 극성적으로 몰아 붙여서 일이 커진건데 참 느끼는게 없으시나 보군요 크크..
보복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밝히고 있는데 우발적인것보다 계획적인게 더 나쁜걸로 보입니다만?
17/07/13 21:57
수정 아이콘
보통블빠 님// 래더에서 인성질 당한게 억울하면 똑같이 래더에서 인성질 하면 되죠.
방송에서 먼저 쌍욕해버리면 당연히 지고 들어가는 건데 그것조차 인정을 안할라고 하시네요.
보통블빠
17/07/13 21:57
수정 아이콘
VKRKO 님// 쌍욕을 쉴드친적 없습니다. 다만 한명의 잘못이라고 하는걸 인정 못합니다.
진에어 극성팬들은 진에어 팬이 아닌가보네요? 욕설하고 인신공격을 해서 일을 키운거 아닙니까?
팀 없는 무소속 선수한테 작당하고 집단행동으로 인신공격하고 사건 키운게 죄질은 더 악질 아닙니까?
17/07/13 21:59
수정 아이콘
보통블빠 님// 암만 팀 없고 개인방송 스트리머나 다름 없는 신세 됐다고는 해도 프로 딱지 달면 그딴 식으로는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중 앞에서 프로 딱지 달고 쌍욕하는거랑, 래더 뛸 때 만나면 돌아가면서 마패 날리는 거랑은 아무리 생각해도 전자가 더 잘못이 큰 거 같은데요.
그리고 누가 극성 팬들 보고 잘했다고 했나요?
저도 상황 개판 만든 사람들 옹호한 적은 한번도 없는데.
보통블빠
17/07/13 21:59
수정 아이콘
VKRKO 님// 제가 말하고 싶은건 박령우의 무죄가 아니라 사실관계도 생략하고 박령우의 잘못만 강조하는 것 같아서 정정하라는 요청입니다.
보통블빠
17/07/13 21:59
수정 아이콘
VKRKO 님// 박령우의 우발적 행동에 모든 책임이 다 있고 그것으로 팬덤 갈등을 부추길 요소가 충분한데 앞뒤 다 자르고 박령우 욕설만 강조하셨지 않습니까?
보통블빠
17/07/13 22:00
수정 아이콘
VKRKO 님// 박령우의 행동으로 팬투표에 악영향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런 뉘앙스 자체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박령우만 잘못했네요 보이기 충분 합니다. 그리고 팬덤 마음이 돌렸다고 하는데 오히려 박령우의 동정론이 이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진에어 팬덤만 팬덤입니까? 오해하기가 몹시 쉬워보이는 뉘앙스인데요?
17/07/13 22:01
수정 아이콘
보통블빠 님// 박령우와 김유진 사이에서는 당연히 박령우가 잘못이죠.
그리고 극성 팬은 아예 별개의 문제고요.
극성 팬이야 당연히 잘못했죠.
그렇다고 김유진하고 여타 진에어 선수들이 잘못이라고는 추호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GSL에서 만날 때마다 진에어 선수들이 마패를 했어도 웃어넘길 일인데요.
보통블빠
17/07/13 22:02
수정 아이콘
VKRKO 님// 그거야 당하는 사람 입장과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요
개인 욕설도 그냥 넘기자는 사람들 많습니다만...
보통블빠
17/07/13 22:04
수정 아이콘
VKRKO 님// 박령우가 욕설을 했고 그 사건을 극성팬이 꼬투리를 잡았고 박령우가 사과문을 썼으나 극성팬들이 너무 인신공격을해서 진에어 선수들이 사태 해결을 이미 끝난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다시 사과문을 썼으며 그것으로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그런데 투표 관련해서 팬심이 떠났니 불리할거 같으니 이런 글이 박령우만의 잘못으로 투표가 불이익이 있을것이라고 오해를 하기 쉽다는 말입니다.
17/07/13 22:04
수정 아이콘
보통블빠 님// 개씹새끼 소리가 그렇게 당연하다면야 뭐 어쩔 수가 없죠.
저는 암만 생각해도 마패가 쌍욕 듣는 것보다는 작은 일인거 같아서 정정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뭔 투표 선동을 이런데서 해요.
애시당초에 PGR에 스2 보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그럴거면 말마따나 스투갤이나 트위터에 가겠죠.
보통블빠
17/07/13 22:04
수정 아이콘
VKRKO 님// 극성팬 문제는 아예 별개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사건을 키운 원흉이니까요.
17/07/13 22:05
수정 아이콘
보통블빠 님// 뭔 말도 못하게 검열을 할라 그러시는거였군요.
아예 PGR에 박령우 욕설건과 그 이후 상황에 대한 글을 썼어야 했는데 제가 잘못했네요 허허
보통블빠
17/07/13 22:05
수정 아이콘
VKRKO 님// 투표를 선동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모든 잘못이 박령우에게만 돌아가는 뉘앙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pgr은 뭐 광고글이 없습니까? 뭐 여기라고 일 없을거라는 편협한 생각은 버리세요.
보통블빠
17/07/13 22:05
수정 아이콘
VKRKO 님// 검열은 무슨 꼭 헛소리도 이렇게 재미없게 하십니다. 크크...
보통블빠
17/07/13 22:06
수정 아이콘
VKRKO 님// 예 당연히 상황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이 있어야지요, 당연한거 아닙니까?
이의 제기를 이렇게 하는데요.
17/07/13 22:07
수정 아이콘
보통블빠 님// PGR이 스2에서 그만한 영향력이라도 있는데면 좋겠네요.
이 글 올라오고 17시간 동안 보통블빠님이랑 제 덧글 빼면 20개도 안 달리는 곳인데.
개인 감상에 이렇게 각도기 들고 들어오셔서 검열하려고 하시는 거 전혀 이해 안되고, 제 개인 가치관으로는 명확한 박령우 잘못입니다.
1차 사안에 팬들이 분탕친 2차 사안 끌고 올 이유 없이 알아서 잘 판단하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보통블빠
17/07/13 22:07
수정 아이콘
VKRKO 님// 사건 전후에 말 한마디로 잘못 와전되는거는걸로 사람하나 억울하게 욕먹게 비일 비재한게 인터넷 커뮤니티인데 가볍게 말씀하시고 이의제기 당하시니 제대로 답변도 안하시고 면피하는 모습이 창피합니다.
스타크래프트2가 규모가 적던 크던 잘못된 정보 하나가 와전 될 생각은 안하고 사시는지요?
보통블빠
17/07/13 22:07
수정 아이콘
VKRKO 님// 님 처럼 대충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정확한 설명이 필요한거지요.
예 잘못이라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누가 생각을 반드시 고치랍니까 크크크...
보통블빠
17/07/13 22:08
수정 아이콘
VKRKO 님// 채정원 해설이 pgr21 에서 곰tv 운영 개판이라고 욕먹고 해명글 올린적도 있는데 영향력이 없다는 헛소리는 또 처음듣네요 크크크...
영향 쥐뿔도 없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운영비 관련으로 해명하는 관계자라니 참....
17/07/13 22:09
수정 아이콘
보통블빠 님//
1. 김유진이 마패->박령우가 방송 도중 쌍욕 = 박령우 잘못.
2. 사과 이후에도 진에어 일부 팬이 분탕질 = 잘잘못 가릴 것도 없이 진에어 팬 잘못.

이거라고요.
1차 사안에서 김유진이 뭘 잘못했는지 저는 모르겠는데, 끝끝내 1차 사안에서도 김유진과 진에어가 잘못을 해서 박령우가 자기 보호 차원에서 쌍욕을 했다고 인정 받고 싶으신 건가요?
보통블빠
17/07/13 22:09
수정 아이콘
VKRKO 님// 진에어와 김유진도 잘못했습니다. 상대 선수 기분을 상하게 했으니까요.
뭐 잘못이 반드시 한쪽이 커야지 잘못이 되나보군요 크크크...
보통블빠
17/07/13 22:10
수정 아이콘
VKRKO 님// 검열이라는 헛소리만 하시는걸 보니 토론의 자세를 좀 더 공부하셔야 겠습니다.
커뮤니티 규모가 어쩌니 영향력이 어쩌니... 생각을 제대로 하시고 말씀하시는게...
17/07/13 22:10
수정 아이콘
보통블빠 님// 그게 PGR21이 이스포츠 내에서 그나마 글 올릴만한 곳이라서 그랬던거고, 그나마 채정원씨가 아직 곰TV 있을 때는 스투 보는 사람이 더 많기라도 했죠.
애시당초에 투표 선동하는 사람으로 몰아가놓고 커뮤니티 규모로 차별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곤란하죠.
보통블빠
17/07/13 22:11
수정 아이콘
VKRKO 님// 검열은 님 같은 사람들이 검열하는거지요. 커뮤니티 규모니 영향력이니 그럼 pgr에서는 스2 영향력이 없으니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어도 입 다물고 있으면 그만입니까?
스타2 판매량 100장 이런식으로 날조가 들어와도요?
17/07/13 22:11
수정 아이콘
보통블빠 님// 공중 앞에서 쌍욕을 하는게 개인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과 똑같은 정도의 잘못이라...
여기서 결국 합의는 영원히 못볼 거 같네요.
그냥 그만하고 다가올 경기나 기대하시죠.
박령우랑 진에어 선수들 만나는 경기가 재미는 있어지겠네요.
보통블빠
17/07/13 22:12
수정 아이콘
VKRKO 님// 투표 선동하는 사람으로 몰아간적 없습니다. 잘못된 정보가 전달 될 수 있으니 부연 설명을 하라는 의미였습니다.
님이 잘못 이해해놓고 혼자 화내시네요. 꼴불견입니다.
17/07/13 22:12
수정 아이콘
보통블빠 님// [최근 박령우가 개인방송에서 진에어 쌍욕을 해버려서 이병렬 쪽에 진에어 팬들 표심이 확 쏠리지 않을까 싶네요.]

이 문장에 무슨 사실관계가 있고 무슨 날조가 있는데요?
개인 감상일 뿐이지.
이거 보고 이병렬 찍을 사람이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저도 안 찍는데 크크
보통블빠
17/07/13 22:13
수정 아이콘
VKRKO 님// 어차피 진에어랑 박령우는 화해 했으니 뭐 더 도발 매치나 그런건 당분간 없을겁니다.
이미 한번 불태웠고요. 뭐 이미 조성호 vs 박령우의 매치업은 GSL 32강에서 예정되어 있습니다.
보통블빠
17/07/13 22:13
수정 아이콘
VKRKO 님// 팬들 표심이 확 쏠릴정도로 박령우의 과실만 중하다고 여겨질 수 있지요 크크...
보통블빠
17/07/13 22:14
수정 아이콘
VKRKO 님// 단순 의견제시랑 사실관계 파악만 말씀드린건데 검열이니 영향력이니 온갖 헛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묘합니다. pgr이 언제부터 영향력따지고 스타2 이야기를 자제했는지 슬프네요 ㅠㅠ
17/07/13 22:14
수정 아이콘
보통블빠 님// 제가 그렇게 PGR 스2판에서 중요한 위치의 인물인 줄은 또 몰랐네요...
솔직히 저거 보고 누가 이병렬을 찍어요 시즌 내내 잠수 타다가 지난 시즌 8강 이번 시즌 16강이 전부인데...
보통블빠
17/07/13 22:15
수정 아이콘
VKRKO 님// 중요한 위치의 인물이건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사실의 전달입니다.
막말로 님이 트럼프 대통령급의 위치라도 전 할 말 다했습니다. 크크..
보통블빠
17/07/13 22:15
수정 아이콘
VKRKO 님// 이병렬이 1위하고 박령우가 3위해도 별 상관 없습니다. 중요한건 사실 관계의 전달입니다.
17/07/13 22:16
수정 아이콘
보통블빠 님// 애시당초에 사실관계에서 마패랑 쌍욕이 동급의 잘못이라고 하시니까 저랑 의견 합치될 일은 없을 겁니다.
저도 기분이 되게 나빠요 이렇게 오랫동안 말을 섞었는데 알고보니까 마패 했다고 개씹새끼 되는게 당연한 일이라는게...
보통블빠
17/07/13 22:16
수정 아이콘
VKRKO 님// 사실을 전하고 의견을 피력하는게 커뮤니티 규모를 따지고 개인의 위상을 따진다면 그게 어디 민주주의 사회입니까?? 계급주의 사회지요...
보통블빠
17/07/13 22:17
수정 아이콘
VKRKO 님// 의견 합치가 반드시 필요한것도 없습니다. 뭐 사실관계 전달이 목표였습니다.
애초에 기분나쁘게 말 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편협한 시각이 보여서 슬펐습니다.
보통블빠
17/07/13 22:17
수정 아이콘
VKRKO 님// 검열이니 영향력이니 이런 소리까지 나올 건도 아니지 않습니까? 크크크...
17/07/13 22:19
수정 아이콘
보통블빠 님// 욕설에 관대하신 걸 보니까 애시당초 가치관이 다른 분인 걸 몰라서 생긴 일인 거 같습니다.
사실 관계 전달이라는 말은 저한테는 안 맞으니까 그냥 개인 의견 제시 정도로 정리하시는 게 나을 거 같네요.
보통블빠
17/07/13 22:19
수정 아이콘
VKRKO 님// 전 그저 스타2 자체를 좋아하게 되버려서 뭔가 한가지 사실로 한명이 일방적으로 욕먹고 조리돌림 당하는게 반응이 민감해졌습니다.
사실 pgr을 이용하는 이유도 이러한 조리돌림을 방지하는 규정 덕분이지요...
17/07/13 22:20
수정 아이콘
보통블빠 님// 개인의견에 대한 딱히 납득하기 어려운 정정 요청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는 잘 모르겠긴 합니다.
박령우는 쌍욕을 했음에도 승승장구할 것이다로 정정해야 하나요 뭐...
17/07/13 22:21
수정 아이콘
보통블빠 님// 최연성 감독은 래더 도중 욕했다가 정지먹었는데 그거 참 안타까운 조리돌림이네요.
보통블빠
17/07/13 22:21
수정 아이콘
VKRKO 님// 전 이 사건을 박령우가 욕설한 1차 원인이 맞고 박령우의 잘못이 맞지만 그것의 원인을 제공한 진에어 팀원들과 일을 크게 키운 일부 극성 진에어 팬들 모두가 잘못해서 이 사건이 커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박령우와 김유진의 그리고 일부 극성팬덤이 불을 붙인 불화라고 해야지 박령우 욕설사건이라는 뉘앙스로만 해석된다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보통블빠
17/07/13 22:22
수정 아이콘
VKRKO 님// 의견개시 하라고 하면서 계속 비아냥 거리시는건 좋은 토론 자세가 아니지요...
보통블빠
17/07/13 22:22
수정 아이콘
VKRKO 님// 최연성 감독 징계는 명백히 규정에 있는 잘못입니다.
논지 파악이 안되시나 봅니다...
17/07/13 22:22
수정 아이콘
보통블빠 님// 애시당초에 원인 제공을 제가 인정을 못하는 부분이라 거기에 대해서는 더 말씀 않으셔도 됩니다.
누구 응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응원하시는 선수 잘 되길 기원하고 스타2 같이 재밌게 보죠.
더 얘기할 거 없이 밑으로 달지 마시고 그냥 모레 GSL이나 재밌게 봐요.
보통블빠
17/07/13 22:23
수정 아이콘
VKRKO 님// 승승장구를 하는건 그 선수 개인의 기량 문제지 사건과 연관 없습니다. 계속 편협한 시각으로만 보시네요 참...
보통블빠
17/07/13 22:24
수정 아이콘
VKRKO 님// 응원하시는 진에어 선수들 좋은 성적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특정 선수만 응원하거나 진에어를 응원하는 입장이라면 격한 반응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마찬가지로 GSL 좋은 시청 바랍니다.
17/07/13 22:25
수정 아이콘
보통블빠 님// 진에어 응원 안해요;
보통블빠
17/07/13 22:25
수정 아이콘
VKRKO 님// 실례 했습니다. ㅠㅠ
17/07/13 22:26
수정 아이콘
보통블빠 님// 차라리 어윤수한테나 기원해주세요.
진에어에서 그나마 조성호 좋아했는데 오버워치 병행하다가 망했고...
보통블빠
17/07/13 22:28
수정 아이콘
VKRKO 님// 어윤수의 우승도 마찬가지로 기량의 문제입니다. ㅠㅠ
전 운명론은 안믿지만 실력론은 믿습니다.. 결국 어윤수가 결승에서 200퍼센트 실력을 발휘 하던가 상대가 어윤수보다 기량이 낮아야겠지요...
조성호도 스2로 더 잘할지도 모르지요 1티어급 2번이나 준우승한 선수인데요 ㅠㅠ(iem 월챔, 2016 케스파컵)
17/07/13 22:30
수정 아이콘
보통블빠 님// 아니 그럼 기원은 왜 해요 크크크
제 인생을 위해 기원해주세요 그럼 크크크크
보통블빠
17/07/13 22:31
수정 아이콘
VKRKO 님// 인생이 늘 원하는 길로 평탄하시길 바랍니다. 크크크...
17/07/13 09:41
수정 아이콘
초청 선수 명단에 챔피언을 안 집어넣다니 그거 참 괴상하네요.
그 와중에 중국은 따로 한 자리가 보장되다니 너무 과분한 대우를 받는다는 느낌이...
시노부
17/07/13 10:04
수정 아이콘
테란 : 조성주
토스 : 김도우 or 김유진
저그 : 박령우 or 이병렬

정도 예상해봅니다.
MiracleKid
17/07/13 10:05
수정 아이콘
후안 성공했네요
무려 해외 테란 대표
MiracleKid
17/07/13 10:19
수정 아이콘
근데 상금이 10만달러라는데
우승상금인지 총상금인지는 모르겠네요
사고회로
17/07/13 10:24
수정 아이콘
외국인 킬러 박령우가 나와서 못하는 저그를 비웃는 명사인 코리안저그 라는 단어자체를 부셔줘야함
bigsang13
17/07/13 10:29
수정 아이콘
확실히 GSL The Wolrd나 WCS GF를 한국인 8명으로 해놓으니까 실력 좋은 선수들도 못 나가는 경우가 많네요. 아쉽..
MiracleKid
17/07/13 10:31
수정 아이콘
그렇게 안해두면 Global이 아니라 Gimchiman이 되어버리니 어쩔 수 없긴 한데 아쉬운건 또 사실이네요
카스가 아유무
17/07/13 10:33
수정 아이콘
변현우,김준호,박령우,조성주 예상합니다. 해외는 핏드로고, 켈라주르, 저그는 어렵네요. 요즘 잘하는건 일레이저인데 인기 투표니 스누테나 스칼렛이 받을수도..
혼멸자
17/07/13 10:53
수정 아이콘
테란은 변현우가 되리라 봅니다
저그는 박령우일것 같구요
조성주는 떨어져도 2위 재투표에서 무난히 뽑힐것 같고
Agnus Dei
17/07/13 14:41
수정 아이콘
국내지역 초청 멤버들 화려하네요. 전부 우승자 출신이죠?
17/07/13 15:24
수정 아이콘
전태양은 국내 프리미어급 우승은 없긴합니다.
갓럭시
17/07/13 17:31
수정 아이콘
어윤수:너 왜 시비냐
보통블빠
17/07/13 18:26
수정 아이콘
테란-조성주or고병재
저그-박령우or강민수
토스-김유진or김도우 예측합니다.
와일드 카드는 예측 포기로..
Liberation
17/07/14 16:46
수정 아이콘
마지막까지 가면 진에어 3인방각으로 보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081 [PC] 스톰게이트 오픈베타테스트가 열립니다 [13] v.Serum3443 24/02/06 3443 0
79080 [LOL] 클템의 찍어를 비롯한 LCK 분석(?)영상들 [11] TAEYEON5023 24/02/06 5023 1
79079 [기타] 8bitdo 아케이드 스틱에 무릎네오레버 달았습니다. [11] 카랑카4840 24/02/05 4840 3
79078 [LOL] 지우가 CL에 출전합니다 [38] 비오는풍경8372 24/02/05 8372 0
79077 [LOL] 이번 시즌도 킬캐치가 사기적인 페이즈 [55] Leeka10224 24/02/04 10224 5
79076 [콘솔] 제노블레이드 1,2,3 클리어 소감 [43] 냉면냉면3819 24/02/04 3819 5
79075 [기타] 역전재판 오도로키 셀렉션 후기 [24] 모찌피치모찌피치4604 24/02/04 4604 1
79074 [기타] 페르소나5 로얄만 3회차 즐긴 사람의 페르소나3 리로드 플레이 (7월까지) [39] 아타락시아14964 24/02/04 4964 2
79073 [LOL] 표식은 스틸하고 비디디는 조율하고 [29] 펠릭스7932 24/02/03 7932 7
79072 [콘솔] PS5 무료 게임 - 사일런트 힐 : 짧은 메세지 [3] 빵pro점쟁이3613 24/02/03 3613 0
79071 [기타] 라이엇, 인방 디도스 테러 물밑 조사 진행... "이미 수사망 좁혔다" [56] insane9573 24/02/02 9573 3
79070 [콘솔] (스포) 페르소나 5 로열 리뷰 [34] 원장4394 24/02/01 4394 3
79069 [콘솔] 데스스트랜당 2 트레일러 [26] insane4342 24/02/01 4342 1
79068 [기타] 철권8 플레이 후기 [45] 불독맨션5210 24/02/01 5210 2
79067 [기타] 배그유튜버들이 타르코프를 시작한 이유가 뭘가요? [19] 이츠키쇼난5970 24/02/01 5970 0
79066 [하스스톤] 새벽에 발생한 스트리머 저격 사건 [180] 삭제됨8292 24/02/01 8292 0
79065 [LOL] 기드온 김민성 CL 출전 [26] SAS Tony Parker 6189 24/02/01 6189 0
79064 [뉴스] 마이크로소프트, 액티비전 블리자드 e스포츠 사업부 대량 해고 [16] SAS Tony Parker 6615 24/01/31 6615 0
79063 [스타1] 래더게임을 시작한지 20년만에 래더B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19] 보리야밥먹자3924 24/01/31 3924 8
79062 [LOL] 주영달 : 내년에 순위가 올라간다면 그건 오롯이 문우찬의 평가가 올라가는 근거가 될 것 [88] Leeka11413 24/01/31 11413 11
79061 [오버워치] 다이아몬드 티어를 달성했습니다. [11] 탄야2463 24/01/31 2463 11
79060 [콘솔] [철권8] ATL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전 에피타이저 이벤트 [3] 염력의세계2384 24/01/31 2384 1
79059 [스타2] 2024 GSL 세부계획 발표 [8] 물의환상2959 24/01/31 295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