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7/10 11:45:04
Name Droppen
Subject [LOL] 리프트 라이벌과 진리의 설레발
리프트 라이벌에 관해서 처음에는 '?' 에 가까운 감정이 지금은 '!'이 된것 같습니다.
시즌중. 그것도 롤드컵을 앞둔 시즌에서 이런 이벤트전에 가까운 경기가
무슨 의미가 있나 했는데 가능성을 훌륭하게 보여줬습니다.
스포츠에서 국제전만한 화제와 재미를 담당하는 경기가 없는데
그동안 롤드컵은 너무 한국팀 독주였죠. 한쪽이 너무 득세하면 관심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분위기를 환기시켜줄만한 적절한 이벤트였던거 같습니다.
이를 어떻게 가다듬고 정착시킬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겠지만요.

스포츠계에는 많은 명언이 있죠.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공은 둥굴다. 등등
저는 대한민국 한정으로 '설레발은 필패'를 꼽고 싶습니다.
승리를 자신한다. 진출을 확정짓겠다. 이런 인터뷰 후에 이긴걸 못봤어요.
이번 3:0 인터뷰 후에도 솔직히 의아했습니다.
제가 슼팬이라 그런것도 있지만 슼 게임마인드는 유명하잖아요.
게임중 웃지도 않고, 상대편이랑 채팅도 안치고, 언제든 질 수 있으니 긴장하자는 마인드.
그래서 3:0 소리를 듣고 '응?' 했죠. 결과는 뭐 다 아시는데로... 크크크
관계자나 팬들이나 LCK가 돈이없지 실력이없냐. 우리가 최고다.
알게모르게 이런 마인드였던거 같은데 롤드컵에서 제대로 칼갈아서 다시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줄입니다. 모두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nobbism
17/07/10 12:07
수정 아이콘
어제 전경기 생방으로 다 보고 나서는 슼삼이 너무 안일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화가 났는데,
조금 지나고 보니 롤드컵 준비에는 오히려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페이커가 한 LCK에 견줄 리그가 없다는 발언은,
슼이 풀리그에서 25분컷으로 2승을 거둔 직후에 한 말이기 때문에 설레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돌려 말하면 조별리그 6승 2패(+준결승에서 EDG의 역전패)가 오히려 결승 준비에 독이 된 것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리고 해외 상위권 팀들이 빡세게 준비해서 나오면 LCK 상위팀에게도 1승 정도는 할 수 있다는 걸 다 알고 있고
슼, 삼, 크트도 당연히 이런 사실을 알았을 텐데
사실 그런 위험을 항상 헤쳐나와서 LCK에서 롤드컵 4연패를 했으니, 뭐 저 정도 인터뷰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뒷이야기를 보면 LPL의 준비가 정말 철저했고, 칼을 갈고 나왔기 때문에 LCK가 졌고...
더 나태해 지기 전에 LCK가 한방 먹은 거라서, 롤드컵 때는 또 (다전제기도 하니까요) LCK가 우승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호철
17/07/10 12:27
수정 아이콘
저런 발언 당연히 할 수 있는 위치이긴 합니다만,
그 발언 하자마자 털려서 좀 모양이 안 사는 꼴이 되어버렸죠.
뭐 롤판에서 SKT걱정하는 것 만큼 쓸데없는 짓도 없으니 알아서 잘 할 것 같습니다.
루크레티아
17/07/10 12:31
수정 아이콘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탑독이 언더독에게 입 털다가 지면 입 턴 분량의 배가 넘는 댓가를 치루는 것이 일상이었죠.
홉스로크루소
17/07/10 12:32
수정 아이콘
오만했던 것은 맞고 그것은 계속 의식하며 나아가야겠지요..
다만 다른 사이트에서 다들 너무 감정의 역류에 휘말린게 아닌가 싶어서 그게 좀 걱정입니다.
아무리 스포츠라고 해도 까는 것에는 정도가 있는 것인데 그런 정도를 넘은 인신공격성의 비난도 너무 많고 스포츠가 무슨 아이돌 문화인줄 아느냐는 사람들을 보면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몇 번 다른 리그에 졌던 적이 있지만 지금의 상황은 한국 롤판에서 가장 큰 위기가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유소필위
17/07/10 12: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좀 우습긴합니다.
그동안 몇몇 극성 skt팬들을 사람들이 욕하는 이유가 타팀을 비난한다느니 하는 이유였는데
이제와서는 여기가 무슨 아이돌 판인줄 아냐 다른 스포츠 보면 선수까는건 예사다 하는거 보니 말이죠 크
홉스로크루소
17/07/10 12:54
수정 아이콘
다른 스포츠에서도 선수를 그렇게 까는걸 누가 좋게 볼까요. 저 치들은 기준 자체가 너무 다릅니다..
skt t1 k 게임 조작 논란 때도, 폰 모르가나 버그 사건 때도 느꼈지만 현재 lck 팬층은 어떤 팀을 응원하냐에 관계없이 너무 의식의 흐름대로 감정적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경기 한 번 졌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국가 대항전에서 진 것, 그 것의 중요도는 이해하는 부분이나 그렇다고 매국노라느니 수전노라느니..
안타깝습니다. 팬이라고 아무 말이나 해도 되는게 아니죠. 그리고 팬도 아닙니다. 너무 어리석습니다.
아름드리
17/07/10 12:45
수정 아이콘
이기면 본전 지면 비판을 받는데 오만해서 졌다고 욕을 바가지를 먹고 있네요
앞으로 이런 이벤트 대회는 국내 팀들이 참가를 피하려고 하겠네요.
유자차마시쪙
17/07/10 13:16
수정 아이콘
리그전에서 진건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결승에서 저렇게 떡하니 져버리니 더 불타는 것 같습니다.
Voi Baboon
17/07/10 12:53
수정 아이콘
MVP에게 미안할정도의 경기력이였죠.피드백하길 바랍니다..ㅠ
그래도 피드백 잘한 역사가 있으니 걱정은 조금만 하려고합니다.
도발인터뷰는 흔한것이었고 나타했든 뭘했든 결과적으론 짐 으로써 롤드컵 스토리 라인이 더 재밌어졌네요
17/07/10 13:01
수정 아이콘
LPL 정말 잘하네요! 픽을 보면 오만해서 진 것이 맞지 않나요.. 탑독의 위치에서 패배했을 때 비난받기를 피한다면 애초에 탑독은 어울리지 않는거겠죠. 이번 패배로 LPL의 벽을 새삼 느끼고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잘 추스려서 다시 세계 최강으로 우뚝서길 바랍니다.
YanJiShuKa
17/07/10 13:09
수정 아이콘
전 조금도 걱정 안들던데요.
스크 삼성이 어이없게 패한 건 맞지만 lck는 여전히 세계 그 어떤 리그보다 수준 높은 리그입니다.

롤팬들이라면 제일 쓸데 없는 걱정이 스크 걱정이죠.
전 올해 롤드컵도 스크가 우승할거라고 보고 준우승 역시 삼성이나 kt 아니면 롱주가 할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 결과로 인해 lck가 국제적으로 위기라는 생각도 안들고요.

제 스스로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롤과 스크팀 롤드컵에 관해서는 별 걱정 안합니다.

lck에서 스크는 이겨내야 할 팀. 이겨보고 싶은 팀인데 국제대회에서는 무조건 신뢰가 가는 팀이네요. 그외 롤드컵 진출하는 lck 팀들도 마찬가지고요.
정공법
17/07/10 13:14
수정 아이콘
그런데 경기 전에는 진심으로 3:0으로 끝날 줄 알았던거 같습니다
mvp코치 SNS? 보니 1경기 지고 그떄서야 부랴부랴 상대 벤픽 준비했다고 하더라구요
도토루
17/07/10 14:04
수정 아이콘
아니 MVP는 왜!!!!
누네띠네
17/07/10 22: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깔려면 이 쪽이 가장 많이 까여야하는 쪽이겠지요.
삼성-슼은 나름의 밴픽 전략을준비해온건데
mvp는 애초에 경기 할 생각이 없었다니 그게 무슨..
네오크로우
17/07/10 13:21
수정 아이콘
뭐... 우승 못해서 아쉽긴 해도 생각하지도 않은 꿀잼 국제전이라 내년이 기대됩니다.
대청마루
17/07/10 13:25
수정 아이콘
여전히 LCK 가 수준 높은 리그고 롤드컵도 lck 팀들이 우승할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경기 끝나고 나온 뒷이야기로 LPL 팀들의 조직적으로 똘똘 뭉쳐서 이기기 위해 한 노력과 반대로 패배를 예상하지 않고 밴픽준비도 느슨했다는 LCK 의 얘기를 듣고 나니까 허탈한건 어쩔 수 없네요.. 특히 SKT 나 삼성은 어떤 상황에서든 어떤 비중의 경기든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프로의식이 투철한 팀이라고 항상 믿어왔는데 어제의 나사빠진 모습은 그 믿음에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라 그동안의 응원이 조금 허무해지네요... 이번 후유증은 조금 오래 갈 것 같습니다.
그래도 롤드컵에선 다시 LCK 킹왕짱 될거라 믿기때문에 다음대회 성적은 걱정하진 않습니다.
불타는로마
17/07/10 13:25
수정 아이콘
다른 글에서 뭐 오락한판 졌다고 왜 열불내냐는 분들도 있던데 그런 마인드로 이스포츠는 영영 유사스포츠인거겠죠.
17/07/10 13:29
수정 아이콘
이랬든 저랬든 결론은 개꿀잼 기획이었다고 봅니다 크크
한가인
17/07/10 13:31
수정 아이콘
우승 못해서 아쉽긴 한데 비난좀 안했으면 합니다.
사과씨
17/07/10 13:40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다른 의미로 sk나 삼성이 져서 더 절망했어요. (전 kt 팬)
sk는 한 번 넘어질 때마다 두 배로 강해지는 팀인데 2라운드 시작 전에 이렇게 예방 주사까지 맞고 시작했으니 이번 롤챔스 섬머에서 sk가 삽질해서 우승 놓칠 가능성은 아예 빵퍼센트가 되었겠구나... 아아 또 우승 못하는 건가... 개불쌍 스코어... 뭐 이런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국가대항전에서 져서 안타까운 마음보다 이런 생각이 먼저 드는 저는 뭐 매국노겠군요 크킄.
이번 대회는 오만이고 교만이고 그냥 중국팀이 열심히 준비해서 멋지게 이긴거라 생각합니다. 박수쳐주고 싶구요.
kt 선수들 정말 잘했고 MVP 선수들 진심 멋졌습니다. 2라운드 반전하길 바랍니다.
sk나 삼성 선수들 위로(?)는 안할께요; 뭐 어차피 리그로 돌아오면 귀신 같이 폼 되찾아서 우승 경쟁할 꺼 뻔한데요... 롤드컵에서 틀림없이 명예회복 하겠죠. (뭐 공식 같은거라 전혀 의심도 안갑니다.)
YanJiShuKa
17/07/10 14:05
수정 아이콘
저도요. 제가 화난건 중국팀이 이겨서가 아닌 kt한테 왜 그러냐고 kt 우승 하게 도와주는게 그리어렵냐고.. 혼잣말 했었네요.
티모대위
17/07/10 20:14
수정 아이콘
참된 KT팬 인정합니다... 상처 입을수록 넘어질수록 더 완벽하고 강해지는 팀이 SKT죠. 그런건 KT팬분들이 누구보다도 잘 아실 테고..
안개곰
17/07/10 14:06
수정 아이콘
어제는 너무나 실망스러웠고 솔직히 아직도 말도 안되는 경기력이라고 생각하지만 만약에 오늘 똑같은 매치업으로 다시 붙으면 한국팀들이 발라버릴거라고 100%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LPL 대 LCK 수준이라고 뭐라 해도 단판제 몇게임인데요. 롤드컵때 보여주면 되는거죠. 특히나 페이커 선수는 MSI랑 리프트 라이벌스 결승 두번 치루는동안 페이커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 롤드컵때 다시 한번 더 발전할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네요.
17/07/10 14:20
수정 아이콘
모든게 도를 넘어버리면 역효과가 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국제전에서 한판 지고 이렇게 욕먹으면 누가 우리 나라에서 프로하려고 할까요? (물론 해외라고 욕을 안먹는건 아니지만..)
그냥 거꾸로 회사에서 실수 한번 했다고 상사가 귀에서 피나게 욕한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돈 많이 받으니까, 공인이니까 그 사람들은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욕을 먹어도 되는게 당연한건가요?
예쁜여친있는남자
17/07/10 14:54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이런거 한판 지면 기분 안좋고 이기면 내 일도 아닌데 기분 좋고 했는데 이번 리프트라이벌 결과 듣고도 마음의 동요가 없는걸보니.. 이제 롤은 영영 그만 봐야겠다ㅠ
난나무가될꺼야
17/07/10 15:07
수정 아이콘
이번에 경기를 안봐서 어떻게 졌길래 이렇게 lpl이 넘버원이다 어쩐다는 이야기가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어차피 올시즌 롤드컵 우승팀에 돈걸라면 lck팀에 거는 위선자들이 대다수일거로 예상이..
러블리너스
17/07/10 15:35
수정 아이콘
롤드컵 예방주사 제대로 맞은거같은 느낌이...그리고 LCK 자부심도 있긴하지만 독주는 재미없죠. LPL이 이겨서 더 불타오르는것도 있는거같고 괜찮네요
토이스토리G
17/07/10 15:54
수정 아이콘
중국은 이제부터 시작이죠.
오만밴픽 하다가 참사나온건 진짜 오랜만인데.. 롤드컵때도 한번 크게 넘어져봐야 더 문제가 대두될겁니다.
카바라스
17/07/10 15:57
수정 아이콘
조별리그는 포맷상으로나 내용상으로나 심심했는데 lms vs lpl부터 확 불타올랐죠. Lcs쪽보다 더 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방구쟁이
17/07/10 16: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돈없는 리그는 실력도 없는 게 지극히 정상이라 생각해서 (그만큼 실력 있는 인재를 싼 값에 부려먹는 다는 뜻이니까)
북미 LCS와 LPL이 지금보다 경기 수준이 더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놀라운 본능
17/07/10 16:58
수정 아이콘
머 이런 재미없는 lck 우승하는 대회를 기획했어 라고 보기 시작하다가
라이엇 기획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아지르
17/07/10 17:08
수정 아이콘
저도 결과에 열받은 사람중에 한명이긴한데

인벤의 조리돌림은 좀 소름돋을 정도더군요

까이는게 맞긴한데 화제글보니 가관... 뭔가 건수잡은느낌..
티모대위
17/07/10 20:16
수정 아이콘
롤팬들의 광기가 도를 넘었습니다. 롤벤이나 롤갤을 보면 차라리 영화 매드맥스가 더 차분해 보일 정도
누네띠네
17/07/10 22:14
수정 아이콘
딱히 인벤의 문제도 아니죠.
이 사이트에서도 난리 치던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17/07/10 17:23
수정 아이콘
이번 일들을 보면서 SKT 삼성 사전에는 안일함이란게 완벽히 삭제되지 않을런지.. 섬머 2라운드에서의 SKT 밴픽 플레이 양상이 보고싶네요.

경기 당일날 속으로 욕 많이 했으니 이제 다시 응원하겠습니다. 당장 WBC그 사단 내놓고도 야구결과는 확인하는 저라서 정을 뗀다는 건 상상이 안가네요.
마이어소티스
17/07/10 20:05
수정 아이콘
이번 리라는 딱 wbc 1회때 미국 같았어요. 최강국이 '야 우리가 야구는(롤은) 어떻게 하는건지 함 보여줄께 잘 봐바' 하는 마음가짐으로 나갔다가 정색하고 나온 상대적 약체팀에 당하고 망신 당하는...
Remainder
17/07/11 00:00
수정 아이콘
마! 에이로드 삼구삼진 잡아봤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212 [LOL] FPX 밀키웨이 임대계약이 1년이였다네요 [16] 카린4014 24/03/12 4014 0
79211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3/12 업데이트 상세 안내 [14] 캬옹쉬바나1667 24/03/12 1667 1
79210 [발로란트] 24년 첫번째 마스터즈 마드리드가 곧 시작됩니다. [10] 말레우스1712 24/03/11 1712 1
79209 [PC] Vindictus : Defying Fate (마영전2), 한국 게관위 심의 통과 [19] AGRS3227 24/03/11 3227 0
79208 [LOL] LCK 역사상 최고의 기록들 TOP 3 [14] Leeka3416 24/03/11 3416 0
79207 [LOL] LCK 역사상 펜타킬 횟수 TOP3 선수들 [36] Leeka4304 24/03/11 4304 3
79205 [LOL] 이번 스프링 최대의 궁금증,,, "루시안" [83] 기다림...그리7487 24/03/11 7487 2
79204 [LOL] 데프트가 드디어 LCK 첫 펜타킬을 달성했습니다 [12] Leeka3820 24/03/10 3820 4
79203 [LOL] LCK 핫픽스 패치노트:경기 시간이 롤백됩니다 [9] SAS Tony Parker 3853 24/03/10 3853 2
79202 [LOL] 젠지, 기대 이상의 경기력 [160] 형리10396 24/03/10 10396 40
79200 [모바일] [랑그릿사 모바일] 드디어 슬레이어즈 콜라보 출시! [66] 통피3556 24/03/09 3556 1
79199 [오버워치] 오버워치도 콜라보를 하는군요. [16] 時雨3730 24/03/08 3730 0
79198 [기타] G식백과가 취재한 디도스 관련 정리 [63] 아드리아나8593 24/03/08 8593 3
79196 [기타] [철권8] 물골드 한재균 광동프릭스 FGC팀 입단 [19] Rated2826 24/03/08 2826 1
79195 [기타] [철권8] 2024 ATL OPEN 토너먼트 - 공식 개인전 [7] 염력의세계2799 24/03/07 2799 1
79194 [스타1] 홍진호, ♥10살 연하 여자친구와 3월 17일 결혼 [90] 及時雨10005 24/03/07 10005 17
79193 [PC] 고스트 오브 쓰시마 PC판 발매일 공개 트레일러 [31] Myoi Mina 3889 24/03/07 3889 1
79192 [LOL] 완벽한 판독기로 진화한 한화생명 [130] Leeka11854 24/03/06 11854 3
79191 [LOL] 칼바람나락을 이을 최고의 컨텐츠 후아유맨 [16] 한입7520 24/03/06 7520 6
79190 [콘솔] 유니콘 오버로드 체험판 후기 [48] 김티모6456 24/03/05 6456 2
79189 [LOL] 페이커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프랑스에서 나왔습니다. [41] 네야9407 24/03/05 9407 20
79188 [PC] [크킹3] 망자의 전설 DLC가 발매되었습니다. [11] K-DD3129 24/03/05 3129 11
79187 [오버워치] [OWCS]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1주차 리뷰 [2] Riina1996 24/03/04 199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