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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5/30 22:15:46
Name SKY92
Subject tving 2012 스타리그 16강 재경기 맵순서 입니다.
◆티빙 스타리그 2012 16강 재경기-6월 5일 PM 7:30
▶A조
1경기 이신형(테) < 글라디에이터 > 이영호(테)
2경기 김성대(저) < 신저격능선 > 1경기 승자
3경기 < 네오일렉트릭서킷 >

▶B조
1경기 변현제(프) < 네오그라운드제로 > 유영진(테)
2경기 유병준(프) < 글라디에이터 > 1경기 승자
3경기 < 네오일렉트릭서킷 >

▶C조
1경기 신동원(저) < 네오그라운드제로 > 김민철(저)
2경기 신대근(저) < 글라디에이터 > 1경기 승자
3경기 < 네오일렉트릭서킷 >





일단 저렇게 일정이 나왔는데....


저건 잘못나온것 같기도 하네요;;

저렇게되면 1경기를 이기냐 지냐에 따라서 상대선수는 같더라도 맵이 달라지게되니....



원래 재경기 규칙이 일단 선수간의 맵은 미리 정해져있고 1경기 승리선수가 다음경기를 진행하는걸로 알거든요

즉 대진과 맵 이미 다 정해졌는데 경기순서만 변경가능하다는 건데.....


맵만 보면..... 으음;; 예상이 힘들긴 하겠네요....

C조는 저저전이니 맵이 상관이 없고

김성대선수는 뭐 이번에 테저전에서 저그가 밸런스 좋은맵이 그닥 없긴 했는데.....

네오 일렉트릭은 테저가 테란 압살중이니...


B조는 글라디에이터가 끼어있다는게 테란 입장에서 부담은 되긴 되겠네요

테란선수들이 프로토스전을 글라디에이터에서 꺼리는 편으로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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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오빠
12/05/30 22:16
수정 아이콘
이영호 변현제 김민철 나오면 깔끔하겠네요
운체풍신
12/05/30 22:17
수정 아이콘
원래 3경기 맵은 정해놓고 3경기의 순서는 1경기를 누가 이기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런식이면 2경기 하는 선수가 좀 불리하네요
첫 경기 상대가 누가 될지 모르는 상황이니까요
12/05/30 22:22
수정 아이콘
그동안의 관례를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잘못 표기된 것 같습니다만 ...
12/05/30 22:24
수정 아이콘
진짜 예측불허 입니다. A조 같은 경우는 의외로 이신형 선수가 올라갈 확률이 높다고 보입니다. 지난시즌 같은 경우면 이영호 선수가 올라간다고 확신하지만 최근 경기력을 보면 KT이영호,김성대 선수의 분위기 안 좋아서 이신형 선수가 2연승 할 확률이 높아보이고 B조 로열로더 매치는 진짜 예상하기 힘든데 변현제 선수는 저그전보다 테란전이 안 좋기 때문에 의외로 유병준 선수가 올라갈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고 C조 같은 경우는 상대전적만 봤을때에는 신동원 선수가 올라갈것 같습니다. 김민철 선수가 저그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올라갈 가능성은 적다고 보여집니다.
12/05/30 22:36
수정 아이콘
b조가 가장 박터지고 예측불허겠네요,,재밋겠는데요?

예전 매정우 레전재경기처럼 재재재재재재재재재재재재재재재재재경기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흐흐
카네다 갱신했다
12/05/30 22:52
수정 아이콘
왠지 c조에서 경기수 엄청 많이 나올것 같네요 크크
이겼다 졌다 반복할듯
절대 그러실 분이
12/05/30 22:54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이번 일정을 같이 봐야겠네요.
화요일이면 재경기갖는 선수들에게도 영향이 있을텐데요.
12/05/31 04:59
수정 아이콘
이영호 재재재재재재재재재...경기 승리로 송병구에 이어 스타리그 100승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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