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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5/13 09:59:32
Name 키토
Subject 개인방송과 대회 그리고 팬들, 어느쪽이 중요한가?
사건은 LOL에서 있었는데 다른종목에서도 발생할수있을것같아서 LOL이라고 붙이지는 않았습니다.
요즘은 많은 프로선수들이 각종 스트리머로 개인방송을 하고 그에따른 수익을 거두고있습니다.
해외 유명 스트리밍으로는 Own3d도 있고 Twitchtv도 있죠. 뭐 이 개인방송으로 수익을 거두는것을
탓하자는것이 아닙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LOL의 해외 유명팀중 하나인 TSM의 팀장 레지날드선수가 북미에서 치루어지고있는 NESL 온라인 대회
에 경기도중 불참을 선언하고 대회 출전 불가를 통보했습니다. 이유는 개인방송을 막아서 인데요.
이건으로 reddit에서 많은 대화들이 오고갔습니다. 해당글의 링크는

http://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thd5s/tsm_not_playing_esl_match_cause_they_cant_stream/

입니다.

이판의 오랜동안 팬들중 하나로써 레지날드의 선택을 좀 까야 하겠군요.
이판의 대회자생력은 상당히 낮다는게 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중 하나 일겁니다. 스폰서 없이는 대회유지가 힘들고
흑자가 나는 대회가 손에 꼽을 정도라는겁니다. 오프라인대회일 경우라도 말이죠.
이판이 점점 커져나가면서 그리고 인터넷 스트리밍이 가능해지면서 오프라인 대회 말고도 많은 온라인대회들이 만들어져왔고
행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대회들의 자생력은 크지않은 편이고 좀더 오랜시간동안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서
주최측과 선수 모두 조심해야할 시기 혹은 키워나가야할 상황인겁니다.

해외의 많은 유명 프로게이머들은 스트리밍으로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있고 그것이 중요하지않다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스트리밍되고있는 온라인대회에서 자신의 스트리밍을 켜지않는것이 그렇게 수익에 중요한것인지
그리고 그렇게 하지못한다고 함으로써 이미 출전한 대회에서 중도포기를 하는게 과연 프로선수로써 합당한 일인지 참 이상하군요..

개인적인 바람은 TSM이 이번건으로 이쪽판에서 좀 호되게 당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Major급 대회들에서 향후1-2 시즌정도는
이쪽에게 강력한 메세지를 전달할 필요가있을것같은데..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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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r에는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 안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강동원
12/05/13 10:24
수정 아이콘
대회 중도 포기에 대한 규정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대회에 한정된 징계, 혹은 불이익이 가야겠죠.
타 대회에서는 내부 규정을 강화하는 정도로 메세지를 줘야하겠구요...

개인적으로는 레지날드 선수 실망이긴하네요.
뭐 본인이 선택한만큼 이런 반응도 본인이 안고 가겠죠. [m]
불쌍한오빠
12/05/13 10:49
수정 아이콘
이건 이 선수들을 프로로 보느냐 아니냐의 차이일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론 프로게이머라기 보단 아직은 그냥 게임잘하는 사람들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로게이머로서의 자격이나 혜택이 전무한 상황에서 실력만 가지고 프로 운운하는건 조금 가혹한것 같고
그 선수들에게 최소한의 연봉이나 자격이 부여됐을때 프로의 책임감을 요구할 수 있다고 봐요

금요일 지각사태도 그렇고 사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협회나 팀,자격같은 강제적인 요소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것들 없이 그냥 게임 잘하고 방송에 나오는 게임대회에 출전하는 사람들이 프로게이머라면
앞으로도 이런 기본적인 문제들에서 어이없는 모습들을 자주 보게 될 겁니다

많은 분들이 프로게이머 자격이나 협회같은 구속력있는 단체에 거부감을 갖고 계시지만
순기능도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천사의숨결:D
12/05/13 10:57
수정 아이콘
프로도 아닌 일반인이고 대회의 규정이 있다면 규정에 맞게 제재하면 그만이고
아니라면 관련룰을 만들면 끝인거죵~
전 개인적으로 대회가 그냥 무난히 진행되는 것 보다는 이런 사건사고들이 많이 터지는게
더 재미있네요. 인섹사건도 그렇고 크크..
타우크로스
12/05/13 10:59
수정 아이콘
대회라면 당연히 개인적인 사정이 있다면 기권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팀원들의 동의를 받았다면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는데
아무말없이 포기하거나 지각하거나 mia 된것도 아니고
자신의 합당한 이유를 들어서 중도포기(기권)한건데
비난 받을 이유는 전혀 없어 보이네요.
기권이 허락되지 않는 대회라면... 허참.... 그건 무슨 감옥이나 마찬가지가 아닐지
그리고또한
12/05/13 11:16
수정 아이콘
모두들 그 이유가 합당하지 않다고 까는거죠.

지금 온라인으로 스트리밍되는 대회를, 참여하는 선수가 대회랑 따로 개인적으로 스트리밍하고 있는데 NESL에선 이걸 막았습니다.
그랬더니 레지날드가 그럼 참여 안하겠다, 그러곤 도중에 기권한거죠.

자기 말로는 스트리밍해서 차를 산다느니 어쩌느니 하던데...글쎄요. 온라인 대회가 대규모의 메이저 오프대회처럼 돈이 남는 것도 아니고, 열악한 환경에서 열리는 걸 생각해보면 저도 저건 생각이 없어보이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우크로스
12/05/13 11:28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사정에 의한 이유인데 거기에 합당하고 합당하지 않을게 뭐가 있나요;;;
레지날드 사정은 누가 정확히 알고 레지날드 마음은 누가 정확히 이야기 해주나요?
한번 선수쪽에서도 생각해보심이...
홍승식
12/05/13 11:28
수정 아이콘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대회에 참가하면 당연히 다른 쪽으로 스트리밍을 하면 안되죠.
아니라면 별도 계약을 통해서 수익의 일부를 주던가요.
본인이 참가한 대회를 기권하는 거야 본인의 의사니까 따로 할 말은 없고,
룰을 위반하지 않은이상 별도의 페널티를 주는 것도 안됩니다만,
다음번에도 스트리밍을 원한다면 대회에는 참가하지 못하겠군요.
다만 대회 운영위에서 다음번에 참가를 막는 것에 대해서도 할말은 없겠군요.
지니쏠
12/05/13 11:32
수정 아이콘
그리고또한님// 해당 대회가 어느정도 규모인지 또 일정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기권한건지는 잘 몰라서 조심스럽지만 -4강쯤 가서 갑자기 기권이라면 잘못이겠지요-, 프로 게이머에게는 자신에게 더 이득이 되는 게임을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회의 옵저버 화면보다 레지날드의 솔큐 개인화면이 더 보고싶은 팬도 다 이판의 소중한 팬이고요. [m]
데미캣
12/05/13 11:32
수정 아이콘
자신들이 참여하는 대회를 '직접' 스트림 하겠다면 그건 명백히 대회 주관사를 우롱하는 행위죠.

어느 정도 시청 인원이 나와줘야 대회도 흥하는 거고 스폰서 입장에서도 만족할 수 있는 대회일텐데, 저런 식으로 프로 선수가 자신의 개인 영상을 스트림하겠다고 하면, 누가 대회 영상을 보겠습니까. 프로 선수 개인화면 보고 말지.

대회 시청인원은 반토막 내지 1/4토막이 날 것이고, 스폰서 입장에서는 생각보다 광고 수익을 못 얻어서 다음에는 왠만한 스폰은 하지 않을테고. 대회 주관사는 안 나오는 시청률 굳이 대회 열려고 하지도 않을 겁니다. 프로게이머 개인에게 밥맥여주려고 대회 여는건 아니니까요.
The xian
12/05/13 11:36
수정 아이콘
프로든 아니든 실력이 있든 없든 바른말 고운말을 쓰고, 거짓말 하지 말아야 하고, 약속을 했으면 그에 맞는 책임감을 보여야 하는 것은 사회의 기본 덕목입니다. 정식 프로가 아니라 게임 좀 잘 하는 사람이라고 사회에서 사람이 해야 할 기본적인 도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아니죠.

저는 지금 LOL e스포츠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들이 프로의 책임감까지 들먹일 정도의 수준을 가진 사안이 아니라고 봅니다. 비매너, 팀원 영입 및 퇴출과 관련된 잡음. 인섹사건 등등은 그 정도로 수준 높은 사안이 아니라 사회에서 사람이 해야 할 기본적인 도리도 하지 못하는 정도의 수준 낮은 일입니다. 이런 일을 강제적 요소가 필요하다는 식으로 변호해 주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됩니다.
지니쏠
12/05/13 11:47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됩니다. 프로가 대회 주관사와 참가조건을 조율하는것이 어떻게 우롱 비슷한 거라도 될 수 있겠습니까? 프로게이머야 말로 자기들 밥먹으려고 대회 참가하는거지 주최측 밥먹여주려고 대회 참가하는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자신에게 이득이 되지 않는 군소대회에 참가하지 않을 권리는 오직 프로게이머들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최측에게도 물론 개인방송을 인정하고라도 초청을 하든, 혹은 개인방송을 포기할 수 있을 정도의 큰 상금을 걸든, 개인방송을 원치 않는 게이머만 초청을 하든 선택권이 있고요. 더군다나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대회 영상보다는 개인 화면을 보고싶어한다면, 주최측에서 더욱 훌륭한 옵저빙 기술과 중계, 혹은 주최측 스스로 개인화면을 제공한다거나 하는 방법을 통하여 극복해야 할 일입니다.
데미캣
12/05/13 11:48
수정 아이콘
그 개인적인 사정에 의한 기권행위와, 개인적인 사정이라는 그 '사유'가 참 프로선수 답지 못하다는 말씀입니다.
프로선수라면 소규모 대회건, 큰 규모의 대회건 간에 그 대회를 존중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이 판의 선두주자인 프로게이머 팀이라면 어느 정도의 비전제시까지는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식으로 북미 탑 프로팀이 행동한다면 향후 온라인 대회가 열리겠습니까? 당장의 시청률이 롤 인구에 한정되어 있고, 그들이 어느정도 봐준다는 가정 하에 협찬사도 많이 들어올텐데, 개인 스트리밍으로 시청 인원이 쪼개져버린다면 어느 누가 이 대회를 후원하고 주관하려 하겠습니까.

이는 더욱 커질 온라인 리그 판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개인적인 이익보다는 전체적인 판을 보고 행동해야지요. 그냥 이기적인 게임 집단으로 밖에 못 보겠습니다.
데미캣
12/05/13 11:54
수정 아이콘
프로 스포츠 시장은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있습니다. 그 중심은 시청자일테고 시청률이 수익의 관건입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스포츠에서 중계권을 사기 위해 협회와 방송사간의 어마어마한 중계료 다툼이 일어나곤 합니다. 그만큼 중계를 '어디서, 또 어떻게'하느냐가 참으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대회 참가자는 그 부분을 당연히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을 깡그리 무시하고 자신이 독단적으로 방송하겠다는 걸 받아준다면 그건 더이상 대회의 성격이 아니죠. 대회는 무엇으로 유지되고 무엇으로 수익을 내는지 다시 한번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또 하나, 한심한 옵저빙 기술과 중계의 문제는 수익이 있던가, 수익이 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어야 개선을 하지 않겠습니까. 더욱 훌륭한 옵저빙 기술과 중계진을 섭외하기 위한 투자는 안정적인 시청인원이 보장되어야 가능합니다. 그걸 위해서라면 더욱 선수들의 스트리밍을 막아야 하겠죠. 더군다나 개인화면의 제공이라면 더욱 더 프로팀이 협조해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거북거북
12/05/13 11:59
수정 아이콘
대회 영상을 안 보고 프로선수 개인화면을 본다는건 해설과 캐스터를 너무 무시하는 발언인거 같은데,
그냥 양측의 이해 관계가 안 맞은거 뿐이지 누가 잘못한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지니쏠
12/05/13 11:59
수정 아이콘
깡그리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방송한다는건 안하기로 약속해놓고 몰래 켤때나 쓸 수 있는 말이고요, 출전전에 미리 협의를 하면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 본 사건의 경우 제가 자초지종을 정확히 알지 못하나, 관련해서 언급이 없다가 레지널드 선수가 당연히 해도 될 줄 알고 방송을 키자 주최측에서 제재했고, 그에 따라서 기권을 결정했다면 당연히 미리 언질을 주지 않은 주최측의 잘못입니다.
마빠이
12/05/13 12:01
수정 아이콘
그냥 다음부터는 대회참가 조항으로 개인스트리밍 금지를 만들고
동의하는 선수들만 참가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아쉬우면 동의하고 참가하겠죠
12/05/13 12:07
수정 아이콘
내가 돈을 못번다.
그래서 안나가겠다.
그 대회는 너희 대회지 않느냐. 니들이 돈버는 것 보다 내가 더 벌고 싶다.

이게 잘못된건가요?
개인적인 사유라는 것은 즉 자신이 기대했던 수익을 거둘 수 없다라는 것인데,
그렇게 해서 기권한 것이 잘못인가요?
12/05/13 12:09
수정 아이콘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세번째 줄의

"니들이 돈버는 것 보다 내가 더 벌고 싶다" 의 의미는

더 많이 버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돈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글쓰기 실력이 부족해서;;
강동원
12/05/13 12:09
수정 아이콘
동네 친구들 모아서 PC방 리그 여는 것도 아니고 프로팀이고 프로 대회인데 '존중'을 요구 할 수 있을까요?
대회가 그런 입장에 있다면 규정을 가지고 애초에 명확하게 하고 가야 했어야 할 부분입니다.
명확한 규정이 있음에도 레지날드 선수가 개인 스트리밍 방송을 했다면
레지날드 선수 측에서 불참 통보를 하는 것이 아니라 대회측에서 레지날드 선수를 박탈시키고 합당한 피해배상을 요구했겠죠.

애초에 LOL리그는 걸음마단계일 뿐입니다. 선수들이나 대회측이나 뭔가 하나 둘씩 나사가 빠진 채로 어영부영 이어간단 말이죠.
그러다보니 인섹션사건이나 이번 사건 같은 잡음이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경중을 따진다면야 인섹션이 훨씬 큰 문제지만...)
이런 사건들이 하나 둘씩 쌓이다보면 다음 대회에서는 개선되고, 또 다음 대회에서는 개선되겠죠.
나겜의 CCB가 대리게임에 뭐에 수많은 잡음에도 불구하고 17차까지 유지된 데는
지난 대회에서의 문제를 다음 대회에서는 새로운 규정으로 해결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프로마인드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 CCB 참가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규정을 숙달하게 하고,
게임 시작시에는 대리게임이나 대회에 악영향을 주는 행위에 대해 하지 않겠다는 채팅을 꼭 한번씩 하게 하죠.
선수들이 앞장서서 대회를 위해 행동하지 않습니다. 대회측에서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규정으로 제한하는 것이 우선이고,
그게 싫으면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는거죠. 그러다보면 대회측에서도 규정을 또 변화시키고 그렇게 정착될거라 봅니다.

위 댓글에서도 썼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레지날드 선수에 대해서 실망이긴 합니다.
하지만 저같이 대회 경기를 보고 싶어하는 팬이 있다면 레지날드 선수의 개인 스트리밍을 더 보고 싶어하는 팬도 있겠죠.
결국 본인의 선택에 대한 결과는 레지날드 본인과 팀이 떠안고 갈겁니다.
12/05/13 12:30
수정 아이콘
전 애초에 이게 프로라는 생각 자체가 안들더라고요.
마치 스타판으로 치면 1999년이나 2000년같은 수준이라고 해야하려나..
답답할 따름입니다.
DrakeDog
12/05/13 12:31
수정 아이콘
만약 옹겜리그를 선수가 방송을 한다면 무조건 그거 볼거같네요.
JuninoProdigo
12/05/13 13:05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2도 비슷한 환경인데, 인기선수들은 방송으로 얻는 수익도 상당한 편입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은 대회 경기를 개인 방송으로 내보내지는 않습니다. 보통 래더 게임만 돌리죠. 링크를 찾아보니 원래 스트리밍 방송중에 개인 방송을 금지한다는 룰이 있다고 하니, 당연히 그에 마땅한 징계를 내리는 것이 맞다고 보고요. 선수가 개인 방송을 할 수 있으려면 관련자들끼리 모여서 규정을 논의해야겠지요.

뭐, 아직 먼 것 같네요.
마이너리티
12/05/13 13:19
수정 아이콘
게임 후원의 목적이 보통 게임을 관객들에게 보여주면서 그에 따른 직접 수익이나 상품 노출을 통한 간접 수익인데..
게임을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행위를 후원자 이외에 다른 쪽에서 임의로 할 수 있다면 후원을 하는 이유가 사라진다고 보입니다.

솔직히 규정을 따지기 이전에 상식적으로 봤을때 레지날드란 선수가 잘못한 걸로 보입니다.
참여를 하든 말든 그런건 자유가 맞지만, 참여를 하려고 했다가 갑자기 안하려는 이유에 좀 문제가 있는 거 같아요.
스키드
12/05/13 13:22
수정 아이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901&l=195
타 대회 운영진이 입장을 적어놓은것 번역본이 있네요.
타 대회지만 대회를 운영하고 있는 입장에서 생각하니 확실히 TSM이 좀 너무하다 생각은 듭니다.
토쿄일파
12/05/13 13:23
수정 아이콘
이게 왜 호되게 까여야할만한 일인지 모르겠네요. 선수의 선택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 같은데. 이해관계가 맞지 않은 대회를 포기하겠다 이게 정말 잘못된 일인가요? 선수 혹은 프로팀이 대회에 참여하는게 그것을 통한 상금획득이나 다른 이익이 충분히 예상되었을때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대회를 참여하는 이득이 그렇지 않다면 당연히 포기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nesl 찾아보니까 상금자체가 별로 크지 않은 대회 같은데. 얘네들은 스트리밍으로 결국 자기 밥벌이 하면서 게임을 계속하는데 그걸 가지고 뭐라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만
12/05/13 13:35
수정 아이콘
아직 프로화되는 진행과정에서 부족한 거겠죠.
대회 경기 중의 개인화면을 스트리밍으로 보낸다니.. 대회 운영입장에서는 그게...
대회의 상금이 작다 보니 조금이라도 스트리밍으로 벌고자 하는 생각도 이해는 갑니다.
그럭저럭하루
12/05/13 13:57
수정 아이콘
여러분들이 아셔야하는것이 있는데 해외 게이머는 한국에서 활동중인 프로게이머들처럼 그런 인식이없습니다.
나니와 선수도 한국에 와서 한국특유의 문화를 느꼈다고 했었죠.
전세계적으로 프로의식을 가지고 게임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2같은 경우는 한국을 벤치마킹 하고있기때문에 그나마 다른게임 게이머보다는 상황이 낫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너무 폐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케스파나 e-스포츠연맹이나 너무 선수들을 꽉잡고있다고 생각해요.
말그대로 케스파나 연맹은 그냥 협의회일뿐이지 선수들에게 어디 대회나가지마라 뭐해라 이거해라 이런권한을 없애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데미캣
12/05/13 14:36
수정 아이콘
개인은 잘못이 아니지만 '프로'기 때문에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그것도 탑 프로팀이라면요. 전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의 책임감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그 행동의 연장선이겠지요.
데미캣
12/05/13 14:57
수정 아이콘
clg 핫샷조차 이런 말을 했습니다.

What I don't understand is that they make more than enough money to take a few hours off to appease the fans.
The fans are what made them successful in the first place.
Money is not the only thing that is important, people need to get that out of their head.
레지엔
12/05/13 15:06
수정 아이콘
내가 하고 싶은 거 하겠다. 근데 못하게 하네? 그럼 같이 일 못하지-
라고 보는데, 이게 팬들이 요구하는 프로의식의 결여라고 볼 수는 있겠습니다만 잘못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해관계의 문제일 뿐이니까요.
Lainworks
12/05/13 15:09
수정 아이콘
개인 랭겜 방송이 아니라 대회 플레이를 개인방송으로 트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대회측에서는 당연히 막을 일이고,

그게 싫어서 선수가 참여를 안한다고 한다면 아왜....하면서 뭐라 할 문제는 되겠지만 "그래서는 안된다" 라고 강하게 얘기하긴 좀 그렇겠네요.
팀에 묶여서 어느 한 대회를 무조건 나가야 하는 계약이 있는것도 아니고, 선수가 대회를 선택해서 나가는건 선수의 맘이죠.
사케행열차
12/05/13 15:16
수정 아이콘
뭐가 문제죠...
대회 규정이랑 개인 기호랑 안맞으면 출전 거부할 수도 있지 않나요? LOL의 전체적인 판을 위해 인기있는 선수는 모든 군소대회에 다 참가해야 된다고 하면 되나요? NESL이 아니라 온게임넷 챔피언스라도 선수가 조건이 마음에 안들면 참여 안할수도 있는거죠.
인섹사건이나 통수사건들은 개인의 인성 문제고요.
12/05/13 15:21
수정 아이콘
근데 경기 도중이라는건 참가신청해서 리그 진행중인데 중간에 못한다고 그만둔거 아닌가요?
12/05/13 15:42
수정 아이콘
세비도 배틀로얄할 때 스트림 틀어놓고 경기했었고;;; m5도 툭하면 틀어놓고 대회진행하고 윅드는 오히려 대회방송보다 빠른 화면을 송출하기도 하고 그랬죠 -_-;; 앞으로는 룰을 명확히 설명해주고 애초에 걸러내던가 하면 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은 결국 패배로 책임을 진 형태가 되었다고 생각하고요.
12/05/13 15:45
수정 아이콘
대회에서 방송을 트는건 금지시키는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명백히 시청율에 타격을 주는 행위인데 이걸 허용하는게 이상한거죠. 아니면 그냥 처음부터 대회 참여하지 말던가.
그럭저럭하루
12/05/13 15:50
수정 아이콘
해외대회는 대부분 초청형식입니다.
마음에안들면 주최측에서 초청안하겠죠.
절름발이이리
12/05/13 15:57
수정 아이콘
원래 강제적 구속력은 기본적인 도리를 지키게 하기 위해 있는 겁니다.
화이트푸
12/05/13 16:03
수정 아이콘
프로라는건 누가 정해주는건가요?
외국에도 협회 같은 것이 존재하여 프로자격을 주는식으로 되어 있나요?
아니면 그냥 게임 잘하고 어떠한 팀이 정해져 있어 프로라고 부르는 것인가요?

전자라면 프로자격증을 발급하는 협회같은데서 제재를 가하는것이 가장 바랍직하다고 보구요
(프로가 가져야할 덕목과 소양에 어긋나는 행위를 하였이에 그에 합당하는 처벌을 가한다. 라는 식이요).

후자라면 뭐 말할것도 없겠지요.
개인의 사유(그것이 어떠한 사유가 되든)로 기권한 것인데요.
게임 중간에 위와 같은 이유로 트롤링을 한 일도 아니고, 게임중에 뛰쳐 나간것도 아니구요.

문제될 것이 없어 보입니다.
절름발이이리
12/05/13 16:03
수정 아이콘
딱히 잘못은 아니지요. 팬이 어떻고 판을 키우고 어쩌고는 선수가 책임질 영역이 아닙니다. 그게 싫으면 케스파 같은 거 만들면 됩니다.
12/05/13 16:06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이게 논란이 될 거린가요?

야구로 비교하자면 선수 개인이 헬멧에 캠코더랑 마이크 달거나 개인 카메라맨을 섭외해서 경기를 생중계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요.

온라인 대회건 오프라인 대회건 간에 대회를 진행하는 데에는 시간과 인원, 노력 및 자금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스폰서는 돈을 주고 자신의 브랜드를 노출시켜주는 조건으로 저런 노동력에 대하여 댓가를 지불하는 형태지요. 선수 개인의 이익 문제이기 이전에 스폰서와 주최 측 사이의 계약에 의한 저작권 문제입니다. 그리고 저 선수는 그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는 것이구요.

물론 대회 중간에 빠지는 것까지야 온라인 대회의 특성 상 개인의 판단이기에 뭐라 할 순 없지만 이유가 너무 어처구니 없네요. [m]
타우크로스
12/05/13 16:14
수정 아이콘
대회가 어려운 사정을 프로의식에 기대어 호소하는걸로 밖에 들리지 않네요.
이런 걸로 온라인 리그에 찬물이 끼얹혀 지는거라면 그 온라인 리그는 그냥 둬도 안됐을거라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판을 위해 레지날드는 이미 많은 역할을 해왔고 이 정도 권리는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화나는 팬이 있을지 몰라도 이해가 되는 팬도 많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늘보리차
12/05/13 16:16
수정 아이콘
프로마인드를 가져서 미래에 투하는거 보다 그런거 생각하기 귀찮고 당장 돈 되는게 최우선인가보네요.
스트리밍과 대회 상금...
상금헌터랑 다를 바가 없는거 같네요..
절름발이이리
12/05/13 16:18
수정 아이콘
침해 안하려고 대회에서 빠진 거니까 아무 문제 없지요.
타우크로스
12/05/13 16:19
수정 아이콘
온겜 챔피언스 같은 경우에는 리그 중간에 나가면 피해배상을 묻는 규정이 있죠.
근데 이 대회는 애초에 그런것도 없었어요.
말하자면 기권 가능이었고
레지날드는 개인적인 사유로 기권을 한거 뿐이죠.
그럭저럭하루
12/05/13 16:21
수정 아이콘
그래서 기권했잖아요 문제될건 없죠..
12/05/13 16:23
수정 아이콘
대체 프로마인드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점은 취미가 아니라 직업으로 무엇인가를 한단 거 아닌가요?) 기존부터 군소 온라인 대회는 개인 방송을 통해서도 많이 송출했습니다. 사실 선수 입장에서야 대회 상금보다 스트리밍이 이득일 정도로 작은 대회가 많구요. 보통 온라인 대회라는게 하루 이틀 날잡고 끝내버리는데 모든 경기를 다 중계해주는 것도 아니고 때로는 경기 볼 방법이 선수 개인화면 송출 밖에 없는 경우도 많아요.

이번 건도 그런 온라인 대회였고 레지날드 입장에서는 스트리밍도 못하면서 참가할 정도의 가치가 없는 대회였기 때문에 그냥 불참한다고 했을 뿐입니다. 선수는 초청 받으면 이득 안되는 대회까지 팬과 주최측 생각해서 다 나가줘야 할까요? 물론 이번 대회가 다른 군소 온라인 대회보다는 좀 큰 대회로 생각되고 그래서 논란이 생긴 거긴 합니다. 하지만 큰 대회든 작은 대회든 선택은 선수 몫이죠.
그럭저럭하루
12/05/13 16:23
수정 아이콘
당연하죠 e-스포츠 기반이 상금헌터 형식입니다.
미래를 누가 책임져주는것도아니고 벌수있을때 바짝 버는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e-스포츠에서는 스포츠마인드를 바라면 안될거같습니다.
12/05/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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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께서 정확하게 설명을 안하셨는데, (아니... NESL 입장만 설명하셨는데), 제가 TSM 스트림을 보고있던때에
일어난 일이라... TSM 쪽 이야기를 하자면, 처음에는 개인 스트리밍을 허용한다는 룰이 있었습니다만
4강에서 부터는 (게임 시작 바로 전에) 일방적으로 그 룰을 NESL 에서 바꾼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그러자 Reginald 와 Dyrus 가 우린 못하겠다 (Xpecial 은 그냥 게임하자 라는 분위기 였음)

이건 NESL 잘못 아닌가요?
절름발이이리
12/05/13 16:32
수정 아이콘
이 판의 미래를 위해 자신이 원하는 조건이 안맞아도 대회에 출전해야 한다는 논리가 성립한다면, 이 판의 미래를 위해 자신이 원하는 선수가 나오건 말건 원하는 재미가 있건 없건 팬들이 시청해주면 되겠네요.
12/05/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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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글을 적은이유는 군소 대회라고 대회가 아닌것은아니고 적어도 선수라면 대회측의 입장에 수긍을 해주는게 좋지않느냐 라는겁니다.
NESL쪽에서 수긍불가능한 그런 오퍼를 너은것도아니었고 적어도 진행되는 대회에 링크라도 너어달라는 요구를 reginald가 무시를했죠.
대회 참가로 이득을보는건 대회주최측뿐만아니라 선수 자신도 이득을가져갑니다. 대회상금보다 스트리밍이 이득일적도로 작은대회가 많은것도 맞고 아직 규모가 작은대회들이 많은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면 선수본인이 아예 대회참가를 하지말았어야죠 개인방송으로 얻는 수익이 더많다면요.
군소대회라서 이런대접을 받는거라면 선수 마인드에 크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합니다. IPL이나 IEM같은대회도 온라인으로 중계를 하는것이고 오프유저들 수도 무시할수없지만 이런대회에서 선수가 참가해서 스트리밍할꺼야 안하면 대회중이라도 난 대회나갈꺼임뿌잉뿌잉 이것과 머가 다른건지 궁금합니다. 적어도 대회에 참가한 선수라면 주최측의 의사에 그전에 편의(개인스트리밍은 일종의 편의라고 생각합니다)를 봐줬더라면 응당 응해야할 의무가있고 그게아니라면 아예 대회초기부터 참가를 말았어야죠
제가 제기하고픈건 이겁니다. 이미 참가한대회다 대회규정이 어찌되든 어느정도 수긍할만한 입장을 주최측이 내어놓았고 그것마저 선수측에서 거절했다. 과연이게 정당한것인가? 입니다.
만약이게 정당하다면 이판은 수익거두기 정말힘들겟군요 모든대회에서 개인스트리밍다하면되니까요. 좀 극하게 말하자면요
Smirnoff
12/05/13 16:44
수정 아이콘
이건 어쩔수 없죠 프로게이머 생활 20년씩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화이트푸
12/05/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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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12/05/13 16:46
수정 아이콘
저 쪽 나라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저 대회가 어떤 대회인지는 모르겠지만,
팬들이 원하는건 선수가 대회에서 활약하는걸 보고 싶어하지 않나요.
그런 측면에서 말하는 겁니다. 이게 적절한 예인지는 모르겠지만,
인벤대회라고 치고 참가하기로 한 mig나 edg 급 팀들이 대회 돈 안된다고 아프리카 켜서 방송이나 한다고 말하는 느낌이랄까요.
Smirnoff
12/05/13 16:47
수정 아이콘
대회 도중 때려치고 나간건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주최측 역시 대회 도중 통보한거라 막 뭐라하기도 그렇네요.

대회 영상을 자기가 개인방송으로 트는건 개인적으로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레지날드가 억지로 스트리밍 하겠다고 버팅긴 것도 아니고 이걸문제삼긴 뭐하지 않나 싶네요.
강동원
12/05/13 16:48
수정 아이콘
대회에 참가한 이상 해주면 좋겠죠. 하지만 안해준다고 그것이 정당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LichR님의 댓글 대로라면 대회측의 규정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입니다만...
규정을 명확하게 했다면 레지날드 선수도 애초에 참가/불참을 확실히 했을 것이고, 그랬다면 이런 잡음도 없었을 겁니다.
The xian
12/05/13 17:06
수정 아이콘
그런 강제적 구속력이 없어도 누구나 지킬 만한 기본적인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타우크로스
12/05/13 17:38
수정 아이콘
저도 예를 들자면 타이거 우즈가 한국 골프 대회에 초청되어서 왔는데
우즈가 개인 방송 기사들을 대회에 데리고 온겁니다.
그제서야 한국 대회주최측에서는 우즈한테 개인 방송용 영상을 송출하면 안 된다고 하자
우즈가 애초에 왜 그런 통지를 안 해줬냐? 이게 안 되면 난 이 대회에 참가할 수가 없다. 그러고 대회 불참의사를 통보합니다.
근데 그 대회 자체에 대회 기권에 대한 규정에 대해서도 안 정해져있었다면
그런 이유로 대회에 기권하게된 우즈가 정말 부도덕적이고 잘 못된 일을 했느냐?
그건 아니죠.
사케행열차
12/05/13 17:39
수정 아이콘
돈 안되면 기권하고 아프리카 켜서 방송이나 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죠. 뭐가 문젠가요. 프로 선수들한테 봉사활동 시키는 건가요? 저 사람들은 저게 직업아니었던가요?
타우크로스
12/05/13 17:40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가 상금헌터 식의 역할을 하지 않길 바란다면
현재 케스파 방식처럼 확실한 스폰서가 잡히는 방법밖에 없는데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상금헌터 하지 마라면
프로게이머는 뭐먹고 살란 말인가요...
12/05/13 17:41
수정 아이콘
자기가 손해보면서 대회나가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건 아마추어마인드죠.
돈을 벌려고 대회나가는게 프로마인드구요.
개인스트리밍을 금지하는 것이 대회운영에 꼭 도움이 되는지는 의문이네요.
이 경우에는 선수들에게 손해를 강요한 결과 대회를 포기해버렸고 그에 따라 시청자수도 줄어들었겠죠.
상금이 충분하지 않다면 오히려 개인스트리밍을 허용하는 쪽이 대회흥행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애초에 해설진, 연출진이 게임영상으로 충분한 부가가치를 창출해내지 못해서
시청자들이 대회영상보다 개인스트리밍을 더 선호하는 대회가 있다면
그런 대회는 없어지는게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12/05/13 17:41
수정 아이콘
룰이 맘에 안들면 오기 전에 거절하면 될텐데요?
12/05/13 17:44
수정 아이콘
룰을 주최측에서 중간에 바꾼거네요 그럼.. 그럼 기권해도 할 말은 없겠네요.
이헌민
12/05/13 17:45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스트리밍을 막지않고 4강부터 갑자기 막은 대회측,개인방송 막으니 진행도중에 하차해버린 TSM...
양쪽다 좀 그러네요.
12/05/13 17:55
수정 아이콘
네, 다 맞는 말씀들입니다. 저는 그냥 팬 입장이라고 말했잖아요. 문제가 될 건 없어요.
저도 문제라고 안했구요. 부도덕적이라고도 말 안했구요. 봉사활동하라고도 말 안했어요.
그리고 팬 생각없이 돈만 생각하는게 프로라고 말하기도 그렇죠. 팬이 유지되니까 돈이 벌리는건데요.
선수들 입장에서 자기 이익 추구하는거 맞죠. 단지 핫샷하고 비슷하게 생각할 뿐입니다.
12/05/13 18:06
수정 아이콘
LichR님의 댓글이 맞다면 주최측의 잘못으로 보이내요.
그럴꺼면 처음부터 막았어야죠.
대회를 기권한 TSM이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주최측에서 좀 더 문제를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늘보리차
12/05/13 18:17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여건이 부족한건 맞지만 프로 마인드가 없고 기존의 프로 스포츠 방향을 지향하지 않는다면
팬들은 e-스포츠라고 부르지만 대중들에게 게임이 어떻게 스포츠가 되냐고 까이는 건 피할수가 없을꺼 같네요.
사실 그냥 보고 즐기는 입장에서야 어떻게 되든 상관 없긴지만 대부분이 야구도 보고 축구도 보고 하니까
e스포츠에 프로 마인드를 바라는 분들도 많죠.
특별히 공식 대회가 있는게 아니고 무수한 군소대회가 있다보니 개인방송 문제는 선수 개인의 선택으로...
선수 자신이 참가 할지 말지를 선택해야겠죠.
대회 룰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어느 쪽 잘못인지는 룰 따라...
12/05/13 18:35
수정 아이콘
밑에 분의 말로는 처음에는 개인방송을 허용했는데 규정을 고치겠다고 했다는군요.
모리아스
12/05/13 19:48
수정 아이콘
참가에 의의를 두고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 아마추어리즘 혹은 올림픽 정신이죠

프로의식은 돈을 위해서 목숨을 거는 게 프로의식이구요
12/05/13 20:15
수정 아이콘
프로... e-sports라는 단어가 게임과 구분되지도 못하는 이판에서는 가망이 낮아보입니다

벌써 10년이 넘어간, 나름대로 짧지만은 않은 기간을 거쳐왔는데도 일반인이든, 마니아든 이런쪽의 인식은 높지 않은것같다는게...
거북거북
12/05/13 20:47
수정 아이콘
이 댓글을 진하게 표시해드리고 싶지만... 그런 기능이 없으니 +1
마이너리티
12/05/13 21:35
수정 아이콘
프로의식이라는게 해석하기 나름이라는 결론만이 남는 댓글 퍼레이드군요.
포포리
12/05/13 22:19
수정 아이콘
어느쪽도 비난할 이유가 없지 않을가요.

주최측 : 우리 대회는 선수들이 개인스트리밍 방송을 허용하지 않는다.
선수측 : 그럼 참여를 하지 않겠다

선수가 대회에 무조건 참여를 해야할 의무가 있는것도 아니고,
주최측도 무조건 선수를 존중해줄 필요는 없고,
서로가 룰에 동의하지 않으면 대회에 참여안하는게 맞는게 아닌지.

프로답지 않다는 말이 여기서 나오는것 자체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차사마
12/05/14 22:00
수정 아이콘
이 글 쓰신 분은 개인의 권리를 인정 안 하시는 것 같군요. 선수라면? 프로라면? 왜 이런 타인의 자의적인 잣대에 개인의 권리가 뭉개져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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