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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5/15 01:25:29
Name kimbilly
Subject 2011 LG CINEMA 3D GSL May. - 결승전 <현장 스케치 / 말말말>
* 현장 스케치


▲ 결승전이 진행되는 대구 EXCO 5층. 리허설이 진행중.


▲ 무대 위에서 최종 리허설이 진행중인 모습.


▲ 생방송 시작 2시간 전부터 준비를 하는 송준혁 선수. 황규훈 전 감독과 크리스(Huk) 선수.


▲ 임재덕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막대풍선에 바람 넣는 중인 정종현 선수를 비롯한 IM 팀.


▲ 현장 중앙에 좌측에 위치한 송준혁 선수의 리프트.


▲ 그 반대편에는 임재덕 선수의 리프트. 이 리프트로 선수가 등장 합니다.


▲ 방송 시작 전 이현주 캐스터가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


▲ 준비 된 좌석은 모두 동이 난 상황. 뒤편에서는 한창 추가 좌석이 설치중.


▲ 송준혁 선수가 속한 oGs 팀원들.


▲ 임재덕 선수가 속한 IM 팀원들.


▲ 생방송 시작 전 최종 세팅을 하고 있는 송준혁 선수.


▲ 심판과 함께 PC 를 마지막으로 체크중인 임재덕 선수.


▲ 화려한 레이저 쇼와 함께 생방송이 시작되는 EXCO.


▲ (방송에 찍히진 않았지만) 좌/우측 흰 벽에 우주를 형상화한 화면들이 동시에 나왔습니다. 현장 연출이 좋았습니다.


▲ 선수가 입장하려는 순간. 화려한 불꽃과 함께 막이 내려오고...


▲ 송준혁 선수를 응원했던 티아라의 은정양이 있었습니다. 반대편에는 임재덕 선수와 지연양.


▲ 무대 위로 입장하는 두 선수. 동시에 입장을 하는지라 잘 찍지 못했네요.


▲ oGs 팀원들이 송준혁 선수와 화이팅을 하는 모습. IM 팀도 반대편에서 화이팅 했습니다.


▲ 두 선수의 인터뷰가 진행중 입니다.


▲ 티아라의 인터뷰 직캠 영상. 결승에 진출한 두 선수를 응원하는 은정양과 지연양.


▲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 직캠 영상. 효민양은 드라마 촬영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 언제나 이 자리를 지키는 채정원-안준영 해설위원과 이현주 캐스터.


▲ 글로벌 중계진 닉과 댄도 역시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히 전하고 있습니다.


▲ 4경기 시작 전에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 임재덕 선수. 이제 매치포인트 입니다.


▲ 4경기 시작 전의 송준혁 선수. 과연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4경기에 임할까요?


▲ 임재덕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게 되고, 등을 토닥이는 이현주 캐스터.


▲ 승자에게 인터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아쉽지만 그래도 준우승을 차지한 송준혁 선수와 인터뷰.


▲ 송준혁 선수의 준우승 기념 촬영.


▲ 임재덕 선수의 우승 기념 촬영이 이어집니다.


▲ GSTL, 그리고 Super Tournament 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 임재덕 선수의 어머님께서 무대 위로 올라오셔서 꽃다발을 전해 주십니다.


▲ 우승자의 기념 포즈는 항상 트로피와 키스죠~


▲ 화이팅 포즈를 취하는 임재덕 선수.


▲ WINNER. 바로 임재덕 선수 입니다.


▲ 결승전이 끝났으니 현장 관객을 위한 경품 추첨의 시간!


▲ IM 팀의 선수들과 임재덕 선수가 기념 촬영을 하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 Behind Story : 말말말

"저도 저렇게 입장 해 보고 싶어요!"
IM 팀의 정종현 선수가 현장에서 임재덕 선수가 리프트를 타고 올라와서 계단을 내려오는 리허설 장면을 보고
자신도 결승전에서는 저렇게 입장을 해 보고 싶다며 스탭진에게 탄식의 한마디.
(주 : 정종현 선수는 Jan. / World Championship 결승전 당시 무대 뒤에서 평범하게 입장 했었죠...)

"여기가 대기실이야!"
생방송 시작 20분 전부터 무대 뒤에서 대기하던 채정원-안준영 해설.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도 이 곳으로 온 이유는 바로 해설위원들 앞에 티아라가 대기중.
(주 : 티아라 맴버들은 무대 아래에서 곡 중간 인터뷰 당시에 할 대사를 외우고 있었습니다.)

"(채) 우리도 중계 연습 해야 할까봐... / (안) GG!"
티아라가 무대 뒤에서 잠시 후에 선보일 곡에 대한 안무를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서는
채정원 해설이 우리도 중계 연습을 해야되는 것 아니냐며 한마디...

"결승전 무대 연출이 좋은데?"
현장에 있던 취재진들은 오프닝에 쓰인 레이저 효과와 빔프로젝트를 활용한 각종 영상의 연출이 좋았고,
티아라 맴버들의 응원을 받고 리프트를 타고 내려오는 선수들이 부러웠다고...

"전략을 보여주지 못한게 아쉽네요"
oGs 팀의 박상익 감독은 1경기에서 운영을 하면서 준비 한 전략을 쓰지 못한게 아쉬웠다고...
추후 다른 경기에서 오늘 사용하지 못한 전략을 선보여야겠다며 다짐을 했습니다.
(주 : 반대로 임재덕 선수는 인터뷰에서 "1경기에서 과감하게 찌르기를 했는데 통했다" 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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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5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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