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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5/14 16:35:59
Name kimbilly
File #1 GSL_May.jpg (181.6 KB), Download : 18
Subject 2011 LG CINEMA 3D GSL May. - 결승전 <송준혁 vs 임재덕> #2


 
2011 LG CINEMA 3D GSL May. - 결승전
일시 : 2011년 5월 14일 (토), 오후 3시 10분 ~
장소 : 대구 EXCO

중계 : 이현주 캐스터, 안준영 해설, 채정원 해설
성우 / 초대 가수 : 티아라

송준혁, InCa [P] vs 임재덕, NesTea [Z]
1set : 젤나가 동굴
2set : 종착역
3set : 십자포화 SE
4set : 탈다림 제단
5set : 금속 도시
6set : 듀얼 사이트
7set : 크레바스

(결승전 현장인 대구 EXCO 에서 직접 문자 중계를 해 드립니다.)

* 생방송 보기 : http://esports.gomtv.com/gsl/livelist/index.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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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4 16:37
수정 아이콘
스타 1으로 치면 송병구가 정명훈이나 이영호에게 깨지는 결승전을 보는것과 같은 허무함... 물론 임재덕은 저그지만요;;
The xian
11/05/14 16:37
수정 아이콘
송준혁의 경기에서 여유로움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송준혁의 잉카류는 전략을 쓴다 해도 여유로운 플레이를 하는 것이 매력이었는데 지금은 완전 토끼몰이당한 형국입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신상호, 이윤열 선수와 싸울 때는 이러지 않았는데. 왜 이러는 건지 의문이군요.
태연사랑
11/05/14 16:37
수정 아이콘
마지막경기까지 가길 ..
11/05/14 16:37
수정 아이콘
4세트는 송준혁선수가 잡아주길 바랍니다.
라이크
11/05/14 16:38
수정 아이콘
오늘처럼 압도적인 결승전은 처음인듯 ㅠ.ㅠ
임재덕 선수의 우승을 예상하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일방적이리라곤..
하이브
11/05/14 16:39
수정 아이콘
저는 결승전앞두고 패치를한 블리자드에게도 좀 불만입니다. 프로토스의 차관 타이밍을 늦췄으면 적어도 새로 빌드를 구성할 시간은 줬어야죠.

차라리 패치전 버전으로 결승전을 치뤘으면 이렇게 허무한 경기는 안나왔을지도 모릅니다.
11/05/14 16:40
수정 아이콘
절대간판 시즌2?
디비시스
11/05/14 16:41
수정 아이콘
저..절대 간판 이게 제일 재밌는데..
지니쏠
11/05/14 16:41
수정 아이콘
임재덕 선수 응원했었는데, 이대로 끝나진 않았음 좋겠네요. 송준혁선수 2세트정도만 따내보세요. 힘내서. ㅠㅠ 경기가 이게 뭐에요.. ㅠㅠ
라이크
11/05/14 16:41
수정 아이콘
절대 간판 재밌죠 흐흐
The xian
11/05/14 16:42
수정 아이콘
상대가 안될것 같은데요. 코드S리거 출신 플레잉감독과의 대결인데...
하이브
11/05/14 16:43
수정 아이콘
박상익감독이 그냥 이기지 않나요?
디비시스
11/05/14 16:4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종족을 자기팀 선수종족으로 하는군요..박상익토스vs강동훈저그..
The xian
11/05/14 16:43
수정 아이콘
그나마 박상익 감독이 저그는 아니군요.
그렁너
11/05/14 16:44
수정 아이콘
하지만 임재덕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 무게감 있는 결승전 선수가 안올라왔으니까요..

정종현은 이제 코드 S 다시 올라왔고 장민철은 떨어졌고 이정훈도 떨어졌고....
디비시스
11/05/14 16:44
수정 아이콘
박상익감독 80%패널티 적용상태군요 크크
The xian
11/05/14 16:45
수정 아이콘
암흑기사!!!
하루빨리
11/05/14 16:45
수정 아이콘
이거 왠지 감독이 전략 스포한듯...;;;
The xian
11/05/14 16:45
수정 아이콘
이거 대책이 없는듯 한데요?
오렌지샌드
11/05/14 16:45
수정 아이콘
이인환 캐스터 요새 호감...
The xian
11/05/14 16:46
수정 아이콘
이거 이대로 박상익 감독이 승리하면 오늘의 절대간판은 역성지가 될 확률이 상당히 높군요. 지금까지는.
태연사랑
11/05/14 16:46
수정 아이콘
임재덕선수가 4:0으로 우승할듯하네요

아아 접전을 원했는데 너무 원사이드한듯하네요 ㅠㅠ
11/05/14 16:46
수정 아이콘
캐리어 관광한번 가 주면;;;
태연사랑
11/05/14 16:4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박성준선수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 설마 코드A로 떨어졌나요?
11/05/14 16:47
수정 아이콘
모선;;
The xian
11/05/14 16:48
수정 아이콘
모선 관광이군요.;;
라이크
11/05/14 16:48
수정 아이콘
절대간판이 더 재밌네요 크크
오렌지샌드
11/05/14 16:49
수정 아이콘
아무리 부종이라도 바로 전시즌까지 코드S에 있던 박상익 플레잉감독인데요 흐흐
The xian
11/05/14 16:49
수정 아이콘
오늘 감독 복수 제대로 하겠는데요...
11/05/14 16:49
수정 아이콘
감독의 암기는 통햇는데..
하이브
11/05/14 16:49
수정 아이콘
간판 화끈하게 부숴버리네요.
GODFlash
11/05/14 16:49
수정 아이콘
투비컨티뉴가 나오는데 문제는 컨티뉴가 있을지 ㅠ ㅠ...
오렌지샌드
11/05/14 16:50
수정 아이콘
송준혁 선수 쉬는 시간에 찬물 세수 좀 하고 왔나요?
심기일전해서 재밌는 경기 보여주세요~ 베타 때부터 재미없는 경기는 안하겠다는 게 모토였잖아요.
하이브
11/05/14 16:51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중후반 운영싸움 했으면 좋겠네요.
kimbilly
11/05/14 16:51
수정 아이콘
4경기. 탈다림 제단. 송준혁 선수 5시. 임재덕 선수 11시.
The xian
11/05/14 16:52
수정 아이콘
송준혁 제련소 더블 노리는 듯.
11/05/14 16:52
수정 아이콘
송준혁 더블
kimbilly
11/05/14 16:53
수정 아이콘
1가스 이후 산란못. 수정탑 짓고 제련소를 먼저 지어주는 송준혁 선수. 빠르게 본진 정찰을 한 직후에 앞마당 연결체 건설.
지니쏠
11/05/14 16:53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광자포 더블. 빌드를 바꾸긴 한 송준혁.
오렌지샌드
11/05/14 16:53
수정 아이콘
송준혁 선수 이번 세트에 더블한다는 건 좀 뻔한 수순이지 않을지.
The xian
11/05/14 16:53
수정 아이콘
대각임을 확인하고 연결체를 먼저 가져갑니다.
하이브
11/05/14 16:53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뚫릴것 같은 feel이 옵니다.
김연우
11/05/14 16:54
수정 아이콘
토스가 앞마당이 늦으면 우관 or 암기 or 4차관 정도로 생각할 수 있는데,
포자촉수는 우관과 암기를 막는데 도움이 되지요. 특히 포자촉수가 패치로 상향되기도 했으니까.

차관 20초 늦쳐진 덕분인건지, 4차관만 아슬아슬하게 막을 수 있다는 것이 확실하면,
상대가 확장이 늦을때 무조건 포자촉수 가는 것이 이번 패치에서는 정답이 될거 같네요.
kimbilly
11/05/14 16:54
수정 아이콘
임재덕 선수 4저글링 출발하고 저글링 발업 시작합니다. 광자포로 입구 좁혀주는 송준혁 선수의 앞마당. 저글링은 꾸준히 정찰 하면서 앞마당 갑니다.
11/05/14 16:54
수정 아이콘
포지더블넥인데 음... 전 그래도 포지 더블이 제일 나은 체제라고 생각해요 이런 맵에선
kimbilly
11/05/14 16:54
수정 아이콘
송준혁 선수 저글링 발업하고 앞마당. 1가스까지 모두 확인을 합니다. 제련소와 인공제어소, 관문과 광자포로 입구 막고 앞마당 자원 채취하는 상황.
The xian
11/05/14 16:55
수정 아이콘
제2멀티를 빨리 가져갈 의도를 보이는 밈재덕.
11/05/14 16:55
수정 아이콘
또 암흑기사인건가요;
지니쏠
11/05/14 16:55
수정 아이콘
일단 또 황혼의회.
The xian
11/05/14 16:55
수정 아이콘
여기도 또 암흑기사를 쓰려는 거라면 말리고 싶군요.
11/05/14 16:56
수정 아이콘
근데 이번에 암흑기사 쓰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왜냐면 저그가 제3멀티를 가져갈 경우 견제를 해줄 수 있거든요.
The xian
11/05/14 16:56
수정 아이콘
임재덕 제2멀티 가져갑니다.
kimbilly
11/05/14 16:56
수정 아이콘
황혼 의회를 본진에 건설 하면서 앞마당 입구쪽에 추가 광자포 건설 합니다. 2번째 멀티까지 시도하는 임재덕 선수 번식지까지 올립니다. 암흑 성소.
The xian
11/05/14 16:56
수정 아이콘
또 암흑기사네요.
태연사랑
11/05/14 16:56
수정 아이콘
또..
으랏차차
11/05/14 16:56
수정 아이콘
송준혁 선수 자꾸 암기를 고집하는거 같네요...
지니쏠
11/05/14 16:56
수정 아이콘
아... 키보드 뺏아서 암흑기사 금지 매직으로 적어놓고 싶네요.
태연사랑
11/05/14 16:56
수정 아이콘
장기전 마지막세트까지 계속 갑시다
kimbilly
11/05/14 16:57
수정 아이콘
진화장 빠르게 건설 하면서 바퀴소굴. 앞마당 앞에 가시촉수, 안쪽에 포자촉수 건설. 추적자 점멸 연구하는 송준혁 선수 공1업도 동시에 합니다.
오렌지샌드
11/05/14 16:57
수정 아이콘
자꾸 암기를 고집하는 이유가 뭘까요. 답이 그것밖에 없다고 생각한 걸까..
태연사랑
11/05/14 16:57
수정 아이콘
점멸추적자 가야죠
The xian
11/05/14 16:57
수정 아이콘
송준혁 점멸 연구중.
11/05/14 16:57
수정 아이콘
암기왕 송준혁
11/05/14 16:57
수정 아이콘
어차피 토스는 이번엔 더블로 시작이고 암흑기사로 좀 흔들어준다음에 점멸 추적자 + 집정관으로 공격을 가면 통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으랏차차
11/05/14 16:58
수정 아이콘
포자촉수가 있었군요!! 앞마당에도!!
kimbilly
11/05/14 16:58
수정 아이콘
땅굴발톱업과 공1업 하는 임재덕 선수는 바퀴 다수를 뽑아주고 잠복업까지 하고 있습니다. 2암흑기사는 출발하지만 앞마당에서 막히는 분위기.
The xian
11/05/14 16:58
수정 아이콘
흠. 암흑기사로도 집정관은 만들 수 있으니...
11/05/14 16:58
수정 아이콘
; 그런데 이런식으로 암기가 또 아무것도 못하면 바로 불리해지는건데요.
kimbilly
11/05/14 16:58
수정 아이콘
2번째 멀티마저도 포자촉수가 있기는 하지만 병력이 없었던 상황이라 일벌레 몇기 잡아줍니다. 6차관에서 추적자 다수 뽑아주고 있고 바퀴 출발.
11/05/14 16:58
수정 아이콘
애초부터 3멀티 견제를 빨리 가는게 좋았을거 같은데 흠..
그렁너
11/05/14 16:59
수정 아이콘
4:0 가겠네요
kimbilly
11/05/14 16:59
수정 아이콘
송준혁 선수 2번째 멀티에 저글링 잠복 처리하면서 멀티 방해. 앞마당 진입하려는 바퀴 병력을 파수기 역장으로 입구 막아주고 추적자 다시 와서 방어.
The xian
11/05/14 16:59
수정 아이콘
임재덕 병력 우회하는데. 점멸추적자가 그것을 보고 회군.
태연사랑
11/05/14 17:00
수정 아이콘
드디어 장기전가나요
11/05/14 17:00
수정 아이콘
이런식으로 가면 바퀴 물량이 폭발할거 같은데 ;
지니쏠
11/05/14 17:00
수정 아이콘
자원 상당히 남는 송준혁. 빌드가 꼬이긴 했어요.
The xian
11/05/14 17:00
수정 아이콘
감시군주 잡아주고. 임재덕 9시에 멀티 가져갑니다.
kimbilly
11/05/14 17:00
수정 아이콘
본진 안쪽에 로봇 공학 시설. 임재덕 선수 9시쪽에 몰래 멀티. 암흑기사로 바퀴 수 확인하고 감지탑까지 장악. 저글링 바퀴 많은 송준혁 선수.
kimbilly
11/05/14 17:00
수정 아이콘
9시 부화장 깨주고 추적자 점멸 써가면서 위쪽으로 올라가려다가 좌측으로 빠집니다. 뮤탈 다수가 찍힌 임재덕 선수. 저글링 바퀴로 추적자 수 줄입니다.
지니쏠
11/05/14 17:00
수정 아이콘
이거 다싸먹히죠 망했죠
으랏차차
11/05/14 17:01
수정 아이콘
송준혁 선수 왜 위로 점멸을 썼나요? 쓸데 없는 점멸이네요....
태연사랑
11/05/14 17:01
수정 아이콘
멀티하나깨려다가 추적자를 너무많이 잃었어요
11/05/14 17:01
수정 아이콘
이건 망햇습니다
GODFlash
11/05/14 17:01
수정 아이콘
아 부화장 하나 깬거 치고는 피해가 너무 크네요 송준혁 ㅠ ㅠ
라이크
11/05/14 17:01
수정 아이콘
아 점멸자가 오히려 교전에서 손해보네요.
11/05/14 17:01
수정 아이콘
한번에 19뮤탈이네요..
지니쏠
11/05/14 17:01
수정 아이콘
6가스에서 뮤탈이 쌓였는데 토스가 4가스면 무조건 이깁니다. 4:0으로 끝났네요.
The xian
11/05/14 17:01
수정 아이콘
인구수 벌써 50 넘게 차이 나는데. 이거 골 아프군요.
kimbilly
11/05/14 17:01
수정 아이콘
인구수 60이나 앞서는 임재덕 선수의 물량. 2번째 멀티 시도하는 송준혁 선수. 차원 분광기 뽑아주며 변수 노려주지만 뮤탈 다수가 앞마당에 입성.
kimbilly
11/05/14 17:02
수정 아이콘
추적자 점멸 써가면서 뮤탈 방어하려는 순간 저글링 바퀴로 2번째 멀티 견제. 뮤탈이 추적자를 압도합니다. 바퀴 저글링으로 앞마당 돌파.
지니쏠
11/05/14 17:02
수정 아이콘
정말 이렇게 원사이드한 결승이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에요. 송준혁선수...
태연사랑
11/05/14 17:02
수정 아이콘
인구수차이가 벌써..
11/05/14 17:02
수정 아이콘
시간이 아깝네요
kimbilly
11/05/14 17:02
수정 아이콘
2번째 멀티 취소하는 송준혁 선수. 차원분광기는 7시를 경유해서 맵 코너를 돌아서 9시쪽 멀티로 진입 하는데 감시군주가 대기중이죠. 2암흑기사 난입.
11/05/14 17:02
수정 아이콘
4다크에 마재윤처럼 썰리지 않는이상 희망이 없는데요
지니쏠
11/05/14 17:03
수정 아이콘
오늘 기대가 컸었는데, 응원하는 선수가 이기고도 실망이네요.. ㅠㅠ
라이크
11/05/14 17:03
수정 아이콘
200 vs 200 싸움으로 밀고가는 수 밖에 없는데, 2멀티도 날아가고.. 가망이 없습니다.
kimbilly
11/05/14 17:03
수정 아이콘
가시촉수 공격 하려는 순간에 뮤탈 오면서 방어하는 임재덕 선수. 1시에 몰래 멀티까지 추가 합니다. 2번째 멀티 다시 바퀴가 오자 취소. 뮤탈 앞마당.
오렌지샌드
11/05/14 17:03
수정 아이콘
송준혁 선수 저그전 잘할 때도 있었는데... 아 이번 시즌 경기의 경기력들이 무색해지네요.
태연사랑
11/05/14 17:03
수정 아이콘
일벌레를 잡아야죠
The xian
11/05/14 17:03
수정 아이콘
차원분광기 견제도 안 먹히는군요.
11/05/14 17:03
수정 아이콘
올멀티 관광당하겟네요 ;
태연사랑
11/05/14 17:03
수정 아이콘
저그 멀티 막늘어나네요
The xian
11/05/14 17:04
수정 아이콘
거신이 나오기는 했는데 거신이 이렇게 초라해 보이는지...
지니쏠
11/05/14 17:04
수정 아이콘
올 감염충 뽑아서 추적자 50마리 빨대꼽아도 이길 기세.. ㅠㅠ
kimbilly
11/05/14 17:04
수정 아이콘
거신까지 나오는 송준혁 선수. 하지만 임재덕 선수 인구수. 자원수 모두 압도합니다. 앞마당 입구와 뒤편으로 뮤탈 바퀴 난입. 대놓고 싸우죠.
11/05/14 17:04
수정 아이콘
저그는 그냥 지금부터 sr과 sc만 하면 이깁니다.
11/05/14 17:04
수정 아이콘
이번 결승만 치면 거의 상대가 안될정도로 깨지는 분위기.....
kimbilly
11/05/14 17:04
수정 아이콘
거신은 뮤탈로. 추적자는 뮤탈로 장악하는 임재덕 선수. 일단 체력이 빠지니 뮤탈 다시 뒤로 빼주는 상황. 7시에도, 1시 앞 멀티도 추가하는 상황.
라이크
11/05/14 17:04
수정 아이콘
인구수 더블 스코어 -_-;;
태연사랑
11/05/14 17:04
수정 아이콘
아이고 올멀가나요
GODFlash
11/05/14 17:04
수정 아이콘
175 vs 63....아..
The xian
11/05/14 17:04
수정 아이콘
송준력 병력 거의 괴멸당합니다. 뮤탈은 일단 물러났지만, 점멸컨트롤도 소용이 없어요.
kimbilly
11/05/14 17:04
수정 아이콘
맹독충 준비하는 임재덕 선수. 송준혁 선수 GG.
11/05/14 17:05
수정 아이콘
제가 저그를 해도 쉽게 이겨요 이건
지니쏠
11/05/14 17:05
수정 아이콘
가지고 노는 임재덕. ㅠㅠ 잔인하네요. 마지막경긴데.
뜨거운눈물
11/05/14 17:05
수정 아이콘
이제 저그를 제가 해도 이기겠네요
11/05/14 17:05
수정 아이콘
끝낫네요.. 허무하군요 ;
라이크
11/05/14 17:05
수정 아이콘
지지
태연사랑
11/05/14 17:05
수정 아이콘
쥐쥐 나옵니다~~ 임재덕선수 우승합니다
The xian
11/05/14 17:05
수정 아이콘
임재덕. 퍼펙트하게 우승합니다. 우승 축하합니다.
으랏차차
11/05/14 17:05
수정 아이콘
임재덕 선수가 우승하긴 했지만 송준혁 선수 지지타이밍도 되게 어색하고..........
오렌지샌드
11/05/14 17:05
수정 아이콘
송준혁 선수 안타깝습니다.

좋아하는 선수긴 하지만 이런 결승 자주 나오면 GSL 흥행에도 문제가 생겨요.
지나가다...
11/05/14 17:05
수정 아이콘
경기 내용부터 마지막 GG 타이밍까지, 정말 김 빠지는 결승전이네요..ㅡㅡ;;
하이브
11/05/14 17:05
수정 아이콘
이왕 질거면 마지막 전투 해보고 지지치는게 좋았을듯
심봉다
11/05/14 17:05
수정 아이콘
지지 타이밍마저 ........
지니쏠
11/05/14 17:06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절망이네요. 100판해도 한번도 못이길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11/05/14 17:06
수정 아이콘
gsl 김빠지는 결승만 나오네요 맨날;
11/05/14 17:06
수정 아이콘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절대간판이었던 것 같네요
11/05/14 17:06
수정 아이콘
에휴 그나마 4세트가 볼만했지만, 정말 재미없는 결승전이었습니다...
11/05/14 17:06
수정 아이콘
역대 결승전중에 가장 허무한 경기네요.

스코어도 4:0에.. 경기 내용자체도 '박빙' 이 섞여있는 경기가 없습니다.

그냥 전경기가 압도적으로 저그가 유리하게 이겨버리네요.
GODFlash
11/05/14 17:06
수정 아이콘
역대 최악의 결승전이라고 생각합니다..아...
11/05/14 17:07
수정 아이콘
GSL open 시즌 1의 흥한 결승이후로 왠지 결승마다 망하는 느낌이..
The xian
11/05/14 17:07
수정 아이콘
송준혁 선수는 정신 못차리는지 부스에서 아직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 이제야 나왔네요.
11/05/14 17:07
수정 아이콘
GSL May의 결승전은 진짜 임재덕 vs 김승철 전이었군요;
라이크
11/05/14 17:07
수정 아이콘
장민철, 정종현 선수의 뒤를 이어 2회우승자가 되었네요. 축하합니다.
오렌지샌드
11/05/14 17:07
수정 아이콘
임재덕 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송준혁 선수 다음 시즌에는 좀 더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심봉다
11/05/14 17:07
수정 아이콘
임재덕 선수 축하합니다.
행복한기억을
11/05/14 17:07
수정 아이콘
임재덕선수 축하드립니다.
치고박는 경기를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ㅜㅜ
그렁너
11/05/14 17:07
수정 아이콘
다음 결승에는 제발 날빌러는 좀 안올라갔으면 하네요
지니쏠
11/05/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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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스타1까지 포함해서도 역대 최악이라 부를 만한 결승이었네요.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하루빨리
11/05/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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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가 저그 상대로 가장 불쌍해 보이는 경기로 요약 가능하겠네요.

내가 저그다 임재덕인가요.
11/05/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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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김빠지는 결승 네경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GSL 열심히 챙겨 보다가 최근 시청빈도가 점점 떨어지고 있었는데
그래도 결승전이라 기대를 가지고 봤더니 볼 마음을 싹 앗아가 버리네요;;
The xian
11/05/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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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회에서는 박성준 선수가 분전했지만 전투가 세밀하지 못해 장민철 선수에게 압도당해 졌는데.
이번에는 임재덕 선수가 송준혁 선수를 압도적으로 격파해 버렸군요. 단 한시즌만에 이렇게 변하는군요.
하이브
11/05/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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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덕선수 본인도 '김승철선수만 잡으면 우승한다'고 했는데 사실이었네요.

'프로토스는 강하나 송준혁선수는 약하다' 이 말도 그렇고

임재덕선수가 한 말에서 한치도 벗어남이 없습니다.
11/05/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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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이 임재덕 VS 김승철전이였다면.. 엄청나게 흥했을텐데.. 4강하고 결승전이 완전히 뒤바뀐 느낌이네요..
11/05/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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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시즌1 2 결승 빼고는 다 망했네요. 게임이 실력을 떠나서 날빌과 운에 좌우되는게 많아 개인적으로 실력이 별로다 하는 선수가 많이
올라가서 그런지;
11/05/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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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스타2 봣는데

재미없네요..-.ㅠ
심봉다
11/05/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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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명식에서 송준혁선수, 저그 선수들에게 인기겠네요.
양들의꿈
11/05/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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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크크크크크크크크킄크 슬프네요
김연우
11/05/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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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쉽네요
하이브
11/05/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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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승은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지난번 4강전 임재덕 대 김승철 전에서 느낀 감동을 잊을수 없어서 다음시즌도 기대가 됩니다.
장난감
11/05/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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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원사이드하게 밀릴 줄은 몰랐네요..;;
정작 올라오는 과정은 좋았는데.. 결승전 흥행은 정말 시즌이 갈 수록 안되는군요..
태연사랑
11/05/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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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이 흥해야하는건데..
11/05/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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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GSL 운도 지지리도 없네요; 대박 대진은 성사될듯 될듯 하다 다 실패하고...
그러면서 관심 좀 받을만 하면 꼭 결승에서 허무한 경기로 김빼놓고...

그래도 응원하던 임재덕 선수 2회 우승했으니 위안을 삼아야겠군요. 담 시즌엔 꼭 대박 결승전이든 대박 매치업이든 한 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렁너
11/05/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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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혁 선수는 GSL 저그 승률 0%의 위업을 달성했네요
오렌지샌드
11/05/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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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팀은 2회 우승자 두 명이나 나왔군요.

GSTL May에서 송준혁 선수 기대해볼게요.
심봉다
11/05/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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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느꼈지만 이현주 캐스터 진행이 정말 별로네요.
하루빨리
11/05/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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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 정신줄 놨죠. 음악은 우울하고, 진행진은 했던 질문 또하고, 카메라는 엉뚱한 치어풀 잡아서 분위기 싸하게 만들고... ㅠ.ㅠ
11/05/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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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도 안되서 끝났나 보군요... 스타결승이면 저저전 3:0인데 이건...
11/05/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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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엔 장민철선수와 임재덕선수의 다전제가 보고 싶습니다.
포프의대모험
11/05/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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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도와도 흥할까 말깐데 ㅠㅠ
장난감
11/05/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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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임재덕을 비록 부적고기가 있던 때이긴 하지만.. 후반 운영으로 잡아낸 강초원이 새삼 대단해지는군요..
그땐 정말 갓초원...
사람two
11/05/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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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스2에서는 토스가 저그 상성으로 앞서지 않나요...아무리 실력차가 있어도 종족빨이라는게 있는데...차관 패치때문에 그러나...
왜자꾸 암흑을 들이대는지...그냥...저냥...박서용이었나...그 사람 이후 가장 존재감없는 준우승자가 될듯...
태연사랑
11/05/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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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는 테저결승이 제일 재밌는거 같네요

스1은 개인적으론 프저>테저=프테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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