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2/05 12:12:02
Name optical_mouse
Subject 은하영웅전설에 관한 소식 하나
저번의 대항해시대에 이어 또하나의 온라인 소식을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역시나 여러곳을 돌아다니다 발견했죠. 은영전 온라인은 2004년도 출시예정이라고만 적혀있더군요. 아마 제 짐작으로는 내년 말이 되야 겨우 베타를 하지 않을까 싶군요. 그래도...
저는 기쁘군요.
그럼...

-------------------------------------------------------------------------------

은하영웅전설의 개요

- 1982年 타나까 요시키 원작
- 소설 은하영웅전설 전 10권(제19회 성운상 일본장편부분 수상)<출판:徳間書店>
- 소설 은하영웅전설 외전 전4권 <출판:徳間書店>
- 소설 은하영웅전설 독본 전1권 <출판:徳間書店>
- OVA 은하영웅전설 전110화 (각 30분) <제작ㆍ판매ㆍ저작:徳間書店>
- OVA 은하영웅전설 외전 13화 (현제도제작진행중) <제작ㆍ판매ㆍ저작:徳間書店>
- 만화 은하영웅전설 전10권 (미찌하라 카츠미 저) <출판:徳間書店>
- 만화 은하영웅전설 외전:황금의 날개 전1권 (미찌하라 카츠미 저) <출판:徳間書店>
- PC용 게임소프트 은하영웅전설 시리즈Ⅰ~Ⅵ까지 판매 중 (개발, 판매:BOTHTEC)

은하영웅전설은 장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며, 소설(원작), 만화, OVA, 등 각종 미디어로 일본뿐만이 아니라 한국,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서 전개되고 있다.

또한 OVA 은하영웅전설 외전에 관해서는 아직도 제작이 진행중인 상황이다.

이미 원작은 완결되었지만, 1982년 초판발매로부터 20년 정도가 지난 지금에도 신선함을 잃지 않는 롱 셀러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의 컨셉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은 소설 은하영웅전설의 세계를 무대로 한 멀티유저용 온라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유저는 은하영웅전설의 세계 중 하나의 등장 캐릭터가 되어 다른 유저와 협력해 게임을 진행시켜 나가게 된다. 종래의 게임에서는 유저가 한 개의 캐릭터를 조작하고 유저 캐릭터가 CPU와 플레이 하는 식의 패턴이었으나,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에서는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를 유저가 조작하기 때문에 유저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가 된다. 때문에 교섭 요소도 물리적 거리 및 시간의 개념을 포함하지 않는 온라인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 유저간의 리얼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됐으며 CPU를 상대로 플레이 했을 경우 재현 불가능한 복잡한 전술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을 플레이 하는 유저입장에서는 게임이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툴이 되고 자신이 플레이 하는 게임내의 캐릭터는 자신의 분신이 된다. 이것이야 말로 멀티유저 온라인 대전게임이라는 게임장르에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이 내보이는 최대의 혁신성이라 할 수 있다.

기본 시스템의 개념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은 네트웍을 통해 호스트 컴퓨터에 접속해 커맨드를 입력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송신된 커맨드는 호스트 컴퓨터에 의해 처리되고 그 연산결과를 클라이언트에 되돌려 보낸다. 동일한 호스트 컴퓨터에 접속하는 유저들에 의해 공유되는 가상공간을 세션이라고 한다.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은 전략과 전술의 요소들이 포함된 리얼타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단 원작의 세계관을 중시하기 때문에 유저가 접속하는 서버는 세션으로 나누어지게 된다. 하나의 세션은 어떤 시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어떤 시나리오를 관리하는 단위로, 개시 후 어느 정도 동안 존재 시킨다.

하나의 세션에 참가 가능한 유저 수는 2,000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서버에는 이 세션을 복수로 준비해서 도중 참가하는 유저에 대해 대응하게 된다. 또한 게임 내에서의 타임 스케일은 게임시간 1시간이 실제시간 1분으로 측정된다.

등장 캐릭터와 유저의 입장
모든 유저는 ID로 관리 되기 때문에 ID한 개를 이용함으로써 1세션에 대해 1캐릭터를 등록하는 것이 가능하다.

유저는 세션 참가 시에 사용 캐릭터를 선택하는데 그 캐릭터는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패러매터는 사전에 설정되어 있다), 또는 독자적으로 작성한 캐릭터(패러매터를 룰의 범위 내에서 설정하고, 이름이나 얼굴 등을 자유롭게 변경가능)를 사용할 수 있다.

어느 유저에게도 선택되지 않은 원작의 캐릭터는 CPU가 담당하게 된다. 또한 어떤 이유에 의해 유저가 플레이를 방기했을 경우는 CPU 또는 다른 유저가 그 플레이를 계속해서 할 수 있다. 단, 세션에 대한 캐릭터의 등록 제한은 담당을 방기한 경우에도 계속된다. 즉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던 캐릭터를 버리고 다시 새로운 캐릭터로 그 세션에 다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원작 캐릭터의 사용
각 세션이 시작될 때 또는 세션 도중 난입 했을 시에 원작 캐릭터를 사용하는 유저에 대해서 여러 명의 유저들이 동일한 캐릭터를 희망한 경우는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이것은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 수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저가 원작 캐릭터의 사용을 희망했을 때, 각 원작 캐릭터 마다 설정되어있는 조건을 클리어 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희망한 캐릭터를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원칙적으로 어떠한 세션에서 작성된 오리지널 캐릭터는 그 세션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단, 그 세션에서 일정 이상의 명성 포인트를 얻는 캐릭터는 다음 세션에서도 오리지널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원작 캐릭터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용이란 절대 없다.

명성 포인트에 대해서
명성 포인트는 세션 종료시에도 유저에게 남아있는 데이터다.

명성 포인트는 게임에서 승리한 진영에 속해있거나 전투에 참가한 경우(단, 전투시의 적 진영에 한 사람 이상의 유저가 존재 하고 있는 경우에 한함), 그리고 소수의 아군으로 다수의 적을 무찔렀을 경우 등, 영웅적인 행동이라고 간주되는 행위를 했을 때와 그 외 각 커맨드를 실행하는 것에 따라 명성 포인트를 얻기도 한다.

이와 반대로 좋지 못한 행위를 했을 경우에는 명성포인트를 잃게 된다.


다른 캐릭터와의 커뮤니케이션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에서는 다른 유저들과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른 유저와 커뮤니케이션을 행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담당 캐릭터가 동일시점, 동일 장소(자택, 집무실, 회의실, 술집 등)에 있어야 한다. 하지만 동일 장소에 존재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는 다른 유저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채팅 (Chatting)
채팅은 다수의 유저들이 동일한 장소에 존재할 경우 가능하다. 모든 캐릭터에게 대화 내용이 표시되는 모드와 특정 캐릭터에게만 대화내용이 표시되는 ‘귓말 모드’가 있으며 히스토리(History)는 원칙적으로는 보존되지 않는다. 채팅을 함으로써 캐릭터간의 상성이 올라 갈수도 있다.

메신저 (Messenger)
메신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른 유저의 메신저 어드레스(주소)를 알아야 한다. 이것은 멀리 떨어진 특정의 유저들끼리 채팅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전화와 비슷한 성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History는 원칙적으로는 보존되지 않으며 어드레스를 알고 있는 다른 유저가 접속해있는지 없는지는 화면상에 표시된다.

메일 (Mail)
게시판 형태의 메일 기능으로 다른 유저의 어드레스를 알고 있어야 한다. History는 채팅과 메신저와는 달리 일정량까지 보존할 수 있다(메일박스가 가득 찰 때 까지).

단 이 메일기능은 통상의 인터넷 메일이 아니라 플레이 하는 캐릭터 능력의 하나로서 부속되는 게임 안에서의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캐릭터의 메일 어드레스에는 캐릭터 개인 고유의 것과 직무 권한 카드에 부속시키는 것이 있다.

게임 플레이의 흐름

캐릭터 만들기
세션 내에서 자신이 사용할 캐릭터를 선택 및 작성한다. 은하제국의 귀족 출신의 캐릭터를 선택하면 최고 상급대좌, 최소 소좌까지의 계급을 얻을 수 있다(단 귀족 출신의 캐릭터를 선택할 시에는 몇 가지 제한과 패러매터 상의 패널티가 있다).

또한 설정하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얻을 수 있는 계급은 높아진다. 예를 들어 18세의 캐릭터라면 하사관에서 대좌까지 계급을 얻을 수 있지만, 60세의 캐릭터라면 준장에서 원사까지의 계급을 얻을 수 있다.

단, 연령이 높은 캐릭터는 추가 패러매터가 다소 부족하기 때문에 유저가 생각한대로 캐릭터를 만드는 것은 힘들 것이다.

직무권한 카드의 입수
우주함대의 최소 부대인 ‘독립부대 (정원 100척)’를 직접 지휘하기 위해서는 대좌 이상의 계급이 필요하다. 또한 더 높은 직급으로 승진하기 위해서는 우선 다른 직무에 관해 계급을 올릴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유저가 중좌일 경우는 함대참모, 방위지휘관, 주재무관 등의 직급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이 상태에서 승급을 하고 싶을 때 가장 좋은 직책은 전선근무의 함대참모다. 함대 참모의 임면권자인 군무성 인사국장에게 채팅 또는 메일을 보내 배치 희망을 전달한다.

물론 군무성 인사국장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을 가능성도 있고, 내부에 인맥(빽)이 있다면 군무성 참사관이 이를 제안할 경우도 있다.

평상시의 함대 운영의 커맨드
함대 참모에게는 직접적으로 함대 운영커맨드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은 없지만, 조건을 사령관에게 제안하는 것으로 여러 가지 커맨드를 실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역으로, 사령관이 커맨드 실행을 명령할 경우도 있으며 명령은 거부할 수도 있다.

전투시 함대의 커맨드
전투가 발생한 경우 게임에 접속하고 있는 유저 수에 대해 함대는 분할되며 함대의 분할은 서버에 의해 자동적으로 실시된다(플레이를 정지시킬 수 없기 때문). 이미 발생한 전투에 유저가 참가 할 경우에는 현재 존재하고 있는 함대가 또 분할되게 된다.

고과
함대가 수도 위성에 귀환한 시점에서 고과가 행해집니다. 함대사령관은 이번 작전 행동 전체에 대한 각 캐릭터의 행동 평가 순으로 순위를 매기게 된다. 순위에 따라 함대가 얻은 공적 포인트가 각 캐릭터에게 분배된다.

승진
각 캐릭터는 계급마다 할당된 계급 공적 리스트에 의해 관리된다. 상급의 계급에 빈자리가 있는 경우에만, 계급의 리스트 중 최상위에 랭크된 캐릭터가 승진할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다. 은하제국에서 귀족출신을 선택하면 최고 상급대좌, 최저 소좌의 계급을 얻을 수 있지만, 단 귀족출신의 캐릭터에는 인원수의 제한과 패러메터상의 페널티가 있다.

부대장 취임
대좌가 되면, 독립부대(100척)을 지휘하는 것이 가능해 진다. 우주함대에 속한 모든 전력에 대해서는 통수본부가 작전계획을 세우고 우주함대 사령부가 각 부대에 일을 할당 한다. 작전 계획에 따른 이동을 행하는 동안은 최소한의 커맨드 포인트의 소비로 지도상을 이동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반대로 정규 순서에 따르지 않는 행동을 했을 경우는 보다 많은 커맨드 포인트의 소비가 필요하다. 독립부대의 주요 임무는 정찰, 우송선 호위, 해적 토벌 등 함대까지는 출동시킬 필요가 없는 소규모의 전투가 많으며 독립부대의 지휘관은 임의의 시점에서 이것을 부대에 도입해 재편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략게임의 시스템개요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 군사력 및 사회 전체를 지지하는 인적자원을 활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현실세계와 마찬가지로 은하영웅전설의 세계에서도 ‘인적자원=맨파워’는 군사력의 기반이며, 경제력의 기반이다.

시민은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며 경제활동을 행하고 동시에 나라를 지키는 군인으로서의 역할도 하게 된다. 따라서 전장에서 승리를 얻기 위해서는 시민을 징병해 좋은 군인으로 훈련시켜 종군시켜야 하지만 그것을 다르게 생각하면 국가의 생산력을 저하시켜 사회 시스템 전체에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는 측면도 가지고 있다.

업데이트 요소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게임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장기적으로 게임을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앞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부분들은 플레이 스타일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정치가, 상인 등의 직종 추가와 세션 시작시의 시대설정이나 각종 조건 설정 등의 변화, 그리고 휴대 전화상으로 게임의 상황을 확인 하는 등의 각종 미디어와의 연계도 할 예정이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2/05 12:47
수정 아이콘
와..정말 기대됩니다!! 은영전 정말 좋아했는데 .. 그래픽이 어떻게 나올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03/12/05 12:55
수정 아이콘
드디어 나오는 겁니까. ^^
러브민트
03/12/05 13:04
수정 아이콘
그래픽과 전투설정, 그리고 인물의 사실적 묘사가 관건이겠군요. 빨리 나와랏..
쉬면보
03/12/05 13:17
수정 아이콘
은영전 4ex.. ㅠ,.ㅜ 눈물나는데..
03/12/05 13:18
수정 아이콘
와아+_+
파란마녀
03/12/05 13:22
수정 아이콘
+_+ 오오~~~!!! 은영전! ..;
03/12/05 13:29
수정 아이콘
아...아...아...그렇군요..삶이란 이래서 즐거운 것. -_-b
03/12/05 15:50
수정 아이콘
오오... 은영전..
전 키르히아이스가 제일 좋습니다. 능력도 있고, 의리도 있어서 목숨을 바치며 친구를 구하고, 게다가 짝사랑 하던 상대를 못잊고 가슴속에 품어둔 채 살아가는... 전형적인 열혈+순진무구남의 표준이라 할 수 있죠~!!
03/12/05 18:38
수정 아이콘
은영전~!!! 저는 라인이랑 지크가 좋아요. (게임은 안해봤지만;;)
김효경
03/12/05 23:14
수정 아이콘
전 비텐펠트가 좋습니다 흑색 창기병...
거짓말처럼..
03/12/05 23:51
수정 아이콘
만화 은하영웅전설 전10권- 우리나라에선 11권 나오지 않았나요 ;?책상위에 놓여있는 책은 아무리 다시 봐도 11권인데-_- HOT COMICS; 키르히아이스(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물 . 왜그리 빨리 죽은건지 T_T)가 죽는 부분까지 .. 고등학교때 학원비 빼돌려서 열심히 모으던 기억이;; 개인적으로는 을지서적에서 나온 책이 더 좋습니다. 양웬리는 왠지 어색해서 ;;
03/12/06 00:59
수정 아이콘
라인하르트, 키르히아이스, 미터마이어, 로이엔탈, 뮐러, 비텐펠트, 아이제나흐.. 수도 없이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가득한 제국군 장군들이 생각이 나는군요..+_+

모처럼 은영전4EX라도 즐겨야 할 듯한..>_<乃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575 나더러 뽑으라고 한다면-지명식관련 [14] 캐터필러13037 03/12/06 13037
15574 [정보]2006년 독일 월드컵 예선전 조추첨을 Live로! [26] 막군10408 03/12/06 10408
15572 [잡담] 조지명식 재미있었나요? [29] 서쪽으로 gogo~10016 03/12/06 10016
15571 인간으로서 매력만점인 이윤열 [30] 이훈석13344 03/12/06 13344
15569 [개인 잡담]여러분 응원해 주세요~ [8] 고영6676 03/12/06 6676
15568 한빛스타즈 어리버리브라더스결성! [21] eritz11886 03/12/05 11886
15567 배울게 없다 [7] Ace of Base8956 03/12/05 8956
15564 남자이야기에서의 테란상대 [33] MoreThanAir10681 03/12/05 10681
15563 [그림&문자중계]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조 지명식 [228] 막군13880 03/12/05 13880
15561 [잡담] 애니 종영의 후유증... [19] 세레네이8371 03/12/05 8371
15560 프테전에서의 가스의 추억=_= [13] 낭만다크8185 03/12/05 8185
15558 [잡담]임요환선수....에대해서.. [3] foreversunny10177 03/12/05 10177
15556 운명의 상대(1)........(갈라놓기 모드...입니다...;;;) Asianlife7382 03/12/05 7382
15555 2002년 전에 운전면허 따신분들 보세요.. [14] 이상8171 03/12/05 8171
15553 저기 테란 랭킹 젤마지막 자락에 최연성선수가 보이네요.. [10] [GhOsT]No.19644 03/12/05 9644
15552 저그, 그 새로운 전설을 기다리며... [14] Nabi8312 03/12/05 8312
15550 은하영웅전설에 관한 소식 하나 [12] optical_mouse7801 03/12/05 7801
15549 아~ 드뎌 오늘이군요. [7] GiveMeAHellYeah6993 03/12/05 6993
15547 저그가 우승하기 힘든 이유.. [4] People's elbow8533 03/12/05 8533
15546 대 테란전 스타게이트 출발 [22] 다린토8465 03/12/05 8465
15543 스타에 꼭 감독이 필요합니까? [24] 시인11410 03/12/05 11410
15542 공격하는 임정호, 방어하는 이재훈 [15] 루저9601 03/12/05 9601
15540 잡생각... [1] 거위의꿈6258 03/12/05 625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