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5/10 16:46:21
Name
Link #1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6744
Subject [일반] 청소년 투표결과가 흥미롭네요
기사는 미디어오늘발링크구요
간단히 정리하자면, YWCA 주관이번 19대 대선에서 현재 투표상황과 동일한 시스템으로(사전투표 등 포함, 아 온라인으로도 투표가 진행됐으니 아주 동일하지는 않겠네요)
사전에 선거인단을 모집한 후 모의형식의 투표를 진행했는데요.
1위는 문재인(39.02%)으로 현실투표 결과와 동일하지만,
2위는 안철수도 레드형도 아닌 심상정후보(36.02%) 였습니다. 득표차는 불과 3프로정도가 되겠네요.
3위싸움은 유, 안이 거의 똔똔했구요. 레드형은 언급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수준이구요
희한하게 아직 오피셜하게 발표는 하지 않은 상태이라서 그런지 약간씩 언론사나 블로그마다 조금씩 %오차가 있네요
문, 심의 2자구도는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심후보의 똑부러지고 호랑이 슴생님같은 이미지가 청소년들에게 어필 했던 것일까요?

청소년의 대선 후보의 판단기준을 정확하게 가늠하긴 아직 힘들겠지만, 적어도 청소년으로써 선거인단에 참여하고
한표의 권리를 행사하고자 하는 현재의 청소년이라면 적어도, 정치색, 지역색, 정당의 성격등의 MSG가 비교적 덜 가미된
순수한 판단의 표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자면 사회분위기나 언론등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은 결과인것 같기도 하구요
(온라인으로도 투표를 진행한 모양이니..)
현재 청소년의 투표에 너무 의미를 두는것은 섣부르겠고, 현재의 정치공학적인 계산으로 결과를 예측하기에 쉽지 않은 표심으로
어찌보면 현재는 재미로 보는 결과이긴 합니다만, 투표권이 생기는 다음 대선에서의 한 흐름을 조심스레 예상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진 청소년의 참정권이 현실화되긴 힘든 상황이지만, 앞으로 사회분위기도 그렇고,
청소년으로의 투표권이 확대될 경우 청소년표심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될지도 모르겠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총앤뀨
17/05/10 16:52
수정 아이콘
세상을 더 바꾸고 싶어하는 열망이 큰 젊은 세대의 특징이 잘나타났네요..다만 그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 치뤄야할 댓가에 대해서는 아직 그다지 생각하지 않는 모습 같습니다. 심상정의 경우에는 공약 실행을 위한 재원이 약 500조가 든다고 하는데....세금으로 나온다고 하면 1인당 1천만원...4인가정 4천만원을 더 징수한다는 건데 그에 대한 생각은 안한 결과지요
Quarterback
17/05/10 17:24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반응이네요. 어떻게 그렇게 생각이 없어서 찍은거다 단정해버리나요? 심상정 후보를 찍지도 않았습니다만 심상정은 지지한 다른 성인들도 마찬가지란 이야기인가요? 각 후보의 재원 조달 상세계획은 무시하고 다 개인부담이다 이렇게 500조를 5천만으로 나눈 것도 당황스럽지만 많이 양보해서 개인에게 다 부담시킨다도 했을 때 유승민 후보와 안철수 후보도 200조 가량 질렀는데 그럼 1인당 400만원은 더 내는거죠? 가족당은 1,600만원이고요. 그러니까 1인당 1,000만원은 생각없는거고 400만원 이하는 생각있는거군요.
총앤뀨
17/05/10 17:45
수정 아이콘
증세부담이 많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간략화한겁니다. 그냥 나눈거에요 세금부담은 사람 별로 다르겠죠. 제가 강조하고 싶은건 증세의 부담이 심하다는 걸 말하기 위함입니다. 답글에다가 일일히 계산해서 다써야하나요?
그리고 10대 중에서 실제로 세금 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실제로 내지 않는 10대가 증세에 따른 부담을 얼마나 생각할까요? 생각할 수는 있어도 직접내는 20대 30대 40대와는 다르겠죠
Quarterback
17/05/10 18:05
수정 아이콘
과하게 계산을 단순화해서 그 증세 부담을 현실과 다르게 부풀려 사실을 오도하는 것이 아닌가요? 그렇게 계산해버리면 다른 후보도 서민들이 부담할 수 없는 금액인데도 말이죠. 500조가 중요한게 아니라 돈을 어디에 쓰냐에 대한 방향성과 어떻게 마련하느냐를명확히 밝히는 것이 중요한거죠. 그리고 그 정책에 동의하면 지지할 수 있는 겁니다. 그냥 500조 필요한데 개인별 부담도 모르고 찍었네? 너네 생각없음 이렇게 단정지을 수는 없다는겁니다. 홍준표 후보도 100조 가량 예산 소요가 있는데 처음에는 재원조차 제대로 밝히지 않다가 오히려 법인세는 내릴거라고 하면서 증세없이 재원 마련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24%의 표를 준 성인들이 생각없는걸까요? 아니면 여기에는 표를 거의 안준 청소년들이 생각 없는걸까요? 저도 상대적으로 돈을 벌지 않는 청소년들이 못보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대신 다른 면을 보기도 할겁니다. 생각없다라고 쉽게 단정짓지 말았으면 하네요.
총앤뀨
17/05/10 18:16
수정 아이콘
허허..그렇게 말씀하시면 우리는 1인당 국가 부채가 얼마인지, 혹은 부동산 부채가 얼마 인지 쓰면 안되겠네요?1인당 GDP나 평균 소득도 쓰면 안되겠네요? 과도하게 계산을 단순화해서 사실을 오도하는 거니까요. 그렇지요?

누가 실제로 저만큼 부담한대요? 제가 쓴것은 더 쉽게 국가나 국민에 부담이 된다는 것을 간략하게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심상정의 공약에는 500조원 재원 조달이 필요한데 500조원을 쓴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는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마구 질러대는 공약인데 그것에 대해서 오케이하면 그게 경제관념을 약한것을 반증하는 거 아닌가요? 분명 500조원을 한명씩 나눈 것은 실제 국민들이 부담액과는 다르겠죠. 하지만 결국은 국가에서 부담하는 것이고, 그 국가를 지탱하는 것은 국민이나 기업입니다. 국민이 한명이 세금을 덜 부담한다고 한다면 그걸로 끝인가요? 그만큼 누군가가 더 부담한다는 말입니다. 그게 또 다른 국민일수도 있고 기업일 수도 있습니다.
Quarterback
17/05/10 19:04
수정 아이콘
1. 먼저 통계를 쓸 때는 용도에 맞게 써야죠. 전반적인 삶의 수준을 이야기할 때 1인당 GDP를 쓰는건 누가 뭐라하나요? 반곤층 대책이야기 하면서 1인당 GDP 이야기하면 욕먹는거고요.

500조 많다 개인별로 부담이 크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다른 후보와 비교도 안하고 실제 재원 마련 계획은 무시하시면 맥락을 무시하는거죠.

2. 그리고 이런 말까지는 안하려고 했는데 법인세 부분을 구분하지 않고 다 퉁쳐서 개인 부담이라고 하는건 문제가 많습니다. 뒤 보니 갑자기 기업을 끌어오면서 그게 그거다 라고 쓰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달라요. 애초부터 전체 금액을 끌어와서 과도하게 비판하는 수단으로 쓴겁니다.


3. 게다가 본인 스스로 누가 저만큼 부담한데요 라고 하셨네요. 맞아요. 그렇게 부담안하죠. 근데 그걸 본인의 주장의 근거로 쓰셨잖아요. 숫자를 크게 보이게 하려고 일부러 1인당으로 나누신거잖아요. 현실과 동떨어져있음에도 개인의 주장을 강화하려고요. 그게 중요하다고요.

저도 500조는 비현실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청소년들 심상정에 표를 줬다고 그게 생각없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총앤뀨
17/05/10 19:28
수정 아이콘
1. 저는 10대가 심상정의 500조 증세안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채로 급진적이고 변혁적이라서 심상정을 지지하는 것이라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그 공약들을 실현하기 위해서 치뤄야하는 500조 증세가 얼마나 큰 부담인지를 보여주고 이를 통해서 10대가 얼마나 이에대한 고려없이 지지를 하는지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1인당 부담액을 썼습니다. 과연 잘못 쓴건가요? 다른 후보하고 비교해볼까요? 다른 후보들과의 비교를 해도 2배 이상입니다. 예를 들어 증세안으로 매달 25만원을 부담해야한다면 심상정 증세안은 50만원을 부담해야합니다.

2. 자꾸 딴 말하시네요. 저기서 말한 1인이라는 것은 국가의 구성원들에게 얼마나 부담이 지어지는 지를 표기하려는 것뿐입니다. 누가 소득이나 상황별로 세금을 달리내는거 모르나요? 결국 그 구성원이 부담한다는 겁니다. 세금이 차별적으로 낸다는 것을 말하는 점에 대해서 부연 설명하기 위해서 기업을 이야기한 거고요. 즉 부담정도가 심해진다는 점에서 1인당 부담금으로 쓴건데 왜 이해를 못하시나요? 도대체 의미를 해석하지 않으려하고 그냥 숫자만 집착하면서 오히려 단순하게 보시는건 쿼터백님이시네요.

3. 숫자를 크게 보이려는게 아니죠. 간명하게 보이기 위함입니다. 그럼 여기서 복잡하게 소득 하위 20%는 얼마나 더 내고 중위 60%는 세금 부담이 얼마나 커지고 상위 20%는 어떻게 변화하고..이런 이야기 다할까요? 여기는 발표시간이 아닙니다. 댓글이죠. 용도에 맞게 써야한다면서요? 이렇게 말하는게 용도에 맞게 썼다고 생각하시나요?
아이오아이
17/05/10 16:54
수정 아이콘
선거인단을 어떻게 모집했는지가 궁금하네요. 뭔가 인터넷에서 선거인단을 모집 = 트위터와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알려져서 대거 신청이 아닐까 하는 생각부터 들어서
독수리가아니라닭
17/05/10 16:55
수정 아이콘
젊을수록 더 진보적인 성향에 끌리는 건 어쩌면 당연하겠죠
투표 참여 연령을 16세까지 내리는 게 옳다고 보는 사람인데 이러면 정치구도가 꽤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정의당은 이런 거나 밀어볼 것이지...
17/05/10 16:58
수정 아이콘
젊을수록 진보적이라는 말이 실감 나네요. 정의당이 정말 진보적인가는 한번 더 생각해 볼 일이지만...
개인적으로 청소년층으로 투표권을 확대하는 일에 찬성입니다.
2~3년 후 성인이 되어 활약해야 할 무대를 준비할 정치권력을 선택할 권리는 필요한 것 같아요.
17/05/10 16:59
수정 아이콘
'선거인단'을 모집하는 시점에서 기본적으로 판이 기울어있기는 합니다. 이런거 알고 적극참여하는 시점에서 성향이 어느정도 필터링 되니까요. 여론조사식으로 이야기하면 앱을 통한 패널 100%나 다름없어서..
같은 방법으로 조사해서 홍이 60%이상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방식이라고봐요.
17/05/10 17:02
수정 아이콘
성향도 진보적이긴한데 아직 진보정당의 실체에 대해 잘 모르니까요.
사막여우
17/05/10 17:39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카바라스
17/05/10 17:02
수정 아이콘
저건 적극투표층이라고 봐야하고 그런점에선 정의당이 유리하겠죠. 30대보다 20대 정의당 지지율 높은거처럼 어릴수록 유리하긴하겠지만 신뢰도가 높은 지표라고보긴 어려울겁니다.
순뎅순뎅
17/05/10 17:03
수정 아이콘
사실 안믿어요.
미운털파카
17/05/10 17:03
수정 아이콘
정치에 관심있는 적극적인 청소년들의 참여결과로 봐야죠 만약 모든 청소년들의 전수조사를 한다면 홍과 유의 지지율이 더 상승할것같습니다 일베와 디씨를 접하는 학생들도 상당하다고 보여져서...
아이오아이
17/05/10 17:10
수정 아이콘
정말 심각하더군요. 정말이지 메갈4와 일베4 페이지 처리하는게 시급합니다.
페북으로 교묘히 파고들어와버린 저 두 싸이트가 정말 걱정이에요.
아점화한틱
17/05/10 17:59
수정 아이콘
어직 오피셜은 아니지만 조국교수가 등판하면 어떤식으로든 해법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17/05/10 17:1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어느정도인지 궁금하긴합니다. 제대로 여론조사를 돌리면 어떻게 되나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저 수치는 아무 가치 없는 값이라고 생각해요. '선거인단'을 모집하는 시점에서 여론조사식으로 이야기하면 앱을 통한 패널 100%나 다름없어서..
별이지는언덕
17/05/10 17:16
수정 아이콘
트윗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 거냐고 설문조사했더니 절반가량이 나이가 안돼 투표권이 없다고 나온 걸 봐서 그런지 그리 놀랍진 않네요.
트위터의 성향과 나이 적극성과 함께 본다면 저 결과와 얼추 비슷하게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전수조사가 된다면 완전 바뀌겠지만 말이죠.
천하공부출종남
17/05/10 17:17
수정 아이콘
십여년전에도 정치색 보이는 반친구들은 죄다 진보성향이었는데 지금이라고 다를리가요
하와이
17/05/10 17:23
수정 아이콘
자발적 투표라는거에서 전체 창소년을 대변한다기엔 별로 신뢰는 안가네요.
Multivitamin
17/05/10 17:41
수정 아이콘
저 개표 결과는 피지알에서 여론조사한 수준이에요. 피지알에서도 여론조사하면 심상정이 좀 더 떨어질 순 있지만 비슷한 경향이 나올걸요.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투표 참여한 건 긍정적이다 정도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Liberation
17/05/10 17:42
수정 아이콘
전수조사 돌려본들 문-심 차이가 더 나올 것말고는 크게 다를 것도 없어보입니다. 일베가 스며들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대학생들 앞에서는 대놓고 못 드러내는 샤이죠.
17/05/10 17:46
수정 아이콘
순위는 그럴 것 같긴한데 대선 20대 대상의 출구조사만 봐도 문-심 간에 3%차이의 접전.. 그런건 상상의 나래 수준이라..
17/05/10 17:45
수정 아이콘
표본집단의 왜곡이 쫌 있다고 봐요.
한길순례자
17/05/10 17:46
수정 아이콘
이건 조사집단이 모집단을 대표할 수 없어서 결과를 신뢰할 수 없는 조사입니다.
17/05/10 17:47
수정 아이콘
조사 방식상 홍 60%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는 방식이죠.
홈플러스
17/05/10 18:32
수정 아이콘
저도 10대때는 진보신당 이였던가? 그 전이였던거 같은데 거기 지지했었으니까요.
지금은 절대 저쪽 지지안합니다. 그때는 진보정당의 실체를 몰랐었다고 인정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301 [일반] 한동훈 "범죄자와 싸우는데 '읍소 큰절' 왜 하나... 서서 죽겠다" [74] 홍철8769 24/04/03 8769
6300 [일반] 박근혜, 오늘 대구 지원 유세 가려다 급히 취소…"수도권 악영향 우려" [104] 매번같은8460 24/04/03 8460
6299 [일반] 부산 수영구, 민주 유동철 40.6%, 국힘 정연욱 29.9%, 무소속 장예찬 22.8% [74] 철판닭갈비8318 24/04/03 8318
6297 [일반] [단독]총선 앞두고 軍 특별정신교육 논란…'尹 특강' 내용이 교재 [43] Crochen5221 24/04/03 5221
6296 [일반] [여론조사] 녹색정의당의 위기, 자유통일당의 약진 [53] 계층방정5674 24/04/03 5674
6295 [일반] MBC 100분 토론 - 넘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는 김진 [157] 바밥밥바14065 24/04/02 14065
6294 [일반] 총선에서 이번엔 왜 국민연금 얘기는 없을까요 [38] 한입4776 24/04/02 4776
6293 [일반] 대중이 사라진 시대 그리고 이준석 [111] 고무닦이8025 24/04/02 8025
6291 [일반]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율 62.8% (최종) [35] 다크서클팬더5832 24/04/02 5832
6290 [일반] 네거티브가 먹히고 있지 않는 선거 [138] 봄바람은살랑살랑11607 24/04/02 11607
6289 [일반] 3월 소비자물가 3.1%↑…사과 88.2%·배 87.8%↑ '역대 최고 [61] 빼사스6596 24/04/02 6596
6288 [일반] 이재명 vs 원희룡의 주말 유세차 신경전(?) [32] Davi4ever5740 24/04/02 5740
6287 [일반] 전략적 실패 원희룡 공천 [23] 로사6170 24/04/02 6170
6286 [일반] 국민 과반의 선택을 받은 국민의 힘 [37] 아롱이다롱이8484 24/04/01 8484
6285 [일반] 한동훈 “우리 정부, 눈높이에 부족··그 책임이 저한테 있진 않지 않느냐” [52] 피우피우8887 24/04/01 8887
6284 [일반] 유시민 칼럼, "선거여론조사는 반드시 틀린다" [26] 빼사스7161 24/04/01 7161
6283 [일반] 4월 1일 만우절 거짓말 같은 여론조사 결과 [38] 바밥밥바7760 24/04/01 7760
6282 [일반] 여론조사꽃 서울 동작을: 류삼영 48.8% vs 나경원 43.1% [78] 철판닭갈비9226 24/04/01 9226
6281 [일반] 윤석열 대통령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 [65] Rio7918 24/04/01 7918
6280 [일반] 윤석열 담화 끝나자마자 올라온 국힘 후보의 윤석열 탈당 요구 [14] 매번같은5114 24/04/01 5114
6279 [일반] 만우절 기념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리얼라이프 [42] 푸른잔향4161 24/04/01 4161
6276 [일반] 온라인 ‘발칵’ 뒤집혔다…한동훈, 편의점서 ‘컵라면’ 끼니 때우는 모습 ‘포착’ [58] 빼사스5744 24/04/01 5744
6275 [일반]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의 전례없는 압승이 예상됩니다. 게임 터졌네요. [70] 홍철7927 24/04/01 792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