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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09 11:52:35
Name 영원이란
Subject [일반] 선거당일 문자도 합법으로 바뀌었군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06/0200000000AKR20170206158100001.HTML

방금 선거 당일인데 문재인 후보측에서 문자가 오길래 으잉? 했는데 법이 바뀌었군요.

확실히 이런저런 규제가 적어지는건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증샷에서 지지하는 후보의 기호를 나타나는 제스쳐를 취하거나 후보자 포스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 또한 가능해진 점은 정말 바람직한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여론조사 규제는 여전히 남았는데 저는 여론조사가 미치는 부정적 영향, 편승 효과 같은 부분을 고려하면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은 어느정도 유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론조사가 선거는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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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9 11:54
수정 아이콘
전 안 후보측으로부터 계속 홍보 전화가 오네요 ;;
바스티온
17/05/09 12:18
수정 아이콘
저 며칠전에 안 후보측 문자오길래 바로 수신거부 했네요 크크
히오스
17/05/09 11:55
수정 아이콘
02-702-1979 전화에 잠 깼습니다.
언어물리
17/05/09 11:56
수정 아이콘
문재인 측으로부터 문자 왔습니다. 추미애 이름으로 보내졌어요.
17/05/09 11:57
수정 아이콘
저도 안철수 후보한테 전화왔습니다.
투표 독려라서 별 생각없이 받았었는데, 불법이었다가 합법으로 바뀌었었군요.
네오크로우
17/05/09 12:00
수정 아이콘
전 어제까지 홍준표 후보한테 1번 전화, 두 번 문자.. 오늘 투표하러 가는데 안철수 후보한테 문자 한 번 이렇게 대선 관련 연락
총 4번 받았네요. 다른 후보들은 나한테 관심이 없는 건가!!!!
17/05/09 12:05
수정 아이콘
저는 문 씨 목소리로 된 전화가 왔습니다. 당일에 이러는 게 득표에 유효할지 의문이긴 하네요.
손나이쁜손나은
17/05/09 12:08
수정 아이콘
아니 난 왜 아무한테도 문자도 전화도 안오지..
버림받은 유권자인가..
바스티온
17/05/09 12:19
수정 아이콘
개인정보가 잘 보호되고 있다고 여기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킄
신의와배신
17/05/09 12:48
수정 아이콘
깜깜이 기간이 있어서 재미있기는 해요
처음느낌
17/05/09 13:08
수정 아이콘
저도 한통 받았습니다. 물론 원하는 문자였습니다.
호날두
17/05/09 16:18
수정 아이콘
문 후보 측, 안 후보 측에서 각각 5번 정도씩 문자와 전화가
문 후보야 당내 경선에 참여도 했고 개인정보 넘겼으니 이해가 되는데 도대체 안 후보 쪽에서는.... 그만 좀 보내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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