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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9 11:47
결과는 이미 정해져있습니다. 2,3등 싸움과 4,5등 싸움은 아직 모르지만요.
새로운 대한민국은 오늘부터 시작이 될건데 참 역대급으로 어려운 스테이지긴 합니다.
17/05/09 11:50
2당과 3당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이번 정권이 처절하게 실패해야 자기들이 살아남는 유일한 길이죠.
아직 총선은 많이 남았고, 어떻게든 이번 정권은 실패해야 하는 겁니다.
17/05/09 11:51
전 김어준이 입을 털면 불안하긴 한데 그래도 이번엔 거의 확실시 되니까 뭐..
김어준은 진짜 열정과다 능력부족 안목미천의 전형인거 같아요..
17/05/09 11:57
여의도쪽에도 대략적인 수치 돌고 있네요...후보 한명이 좀 충격적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설마 그정도일까 싶기도 하고...출구조사 발표까지 시간 참 안가네요
17/05/09 11:59
지난대선때도 문재인 지지층에서는 6시직전까지 열심히 행복회로돌렸던 기억이...
불안한 마음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겸손한마음으로 8시까지 기다려야겠네요
17/05/09 12:05
사실 지금 대통령 후보중에 정말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이 얼마나 될 지 모르겠어요. 그만큼 이번 대통령의 자리는 임무가 너무 막중하고 보상도 없죠.
17/05/09 12:17
초노령화 사회에서 이정도 하는 것도 젊은 사람들 칭찬해 줘야 할 일이지요 크크 아마도 수년 내에 대선은 50대 이상이 과반을 넘지 않을까 합니다 암튼 김어준 짱 크
17/05/09 12:25
저도 다른 사이트에서 로또 번호 보고 왔는데 초록색공은 대충 예상했는데 하늘색 공 수치가 좀 놀랍네요. 한자리수가 나올줄 알았는데...
17/05/09 15:18
정알못이 봐도 하늘색은 처음부터 전략 잘 짰으면 초록색과 반비례로 놀 수 있었죠.
그게 리더 본 캐릭터였고 화장해줄 주변인이 없었던게 지금 이모양이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리더도 느끼는게 있겠죠.
17/05/09 12:27
아직 정해진 건 없다 싶습니다. 종료 시간까지 할 수있는 사람은 투표권을 행사했으면 합니다.
설사 제가 지지하는 후보 아닌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라고 해도 투표는 다 했으면 좋겠어요.
17/05/09 13:09
지인이 메이저 보수언론사에 근무합니다.
https://pgr21.com/?b=24&n=633&c=49184 (이 당시도 알려줬던 지인입니다) 업계종사자들은 게임 끝났다고 보더군요. 대통령관련기사를 쓰고 있는데,한 사람분 내용만 작성중이랍니다. 문제되면 자삭하겠습니다..;;
17/05/09 12:48
초록색 공, 하늘색 공으로 말씀하시는 건 다들 워딩을 조심하시는 것인가요? 여론조사기관 직원이 아닌 일반인도 함부로 떠들면 큰일나나요?
17/05/09 12:52
12대선 설레발을 잊을수가없네요
그와는 별개로 근로기준법 위반하는 회사는 새정권들어오면 노동경찰 가동해서 지네 직원 월급도 엉망이고 계약서도 안쓰는 회사부터 법대로 잘 처리했으면 합니다
17/05/09 13:00
뉴스공장에서는 자기가 예측한게 아니고
여론조사 업체 관계자 2명 나와서 판세 얘기한거라서요(출근 도중에 들은거라 뒤에 3부는 못들었지만)
17/05/09 14:44
제가 찍은 분이 아마 대통령이 되겠지만, 참 그렇네요. 대통령이 되길 바라는 분이지만, 이번 5년은 짐이 너무 무거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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