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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28 23:32:18
Name roqur
Subject [LOL]스토브리그(42)
레딧에서 정리중인 각 지역 확정 로스터


[LCK에서 해외로 이적하는 선수만 행선지를 다룹니다]
[취소선 들어간 선수는 특정 팀 입단이 확정된 선수입니다]



HLE



2) 전 FW 정글러 무진 / 코치로 건웅 영입


3) 성환, 린다랑 FA


4) 소환, 트할 영입 


IN - 소환, 트할(탑) / 템트(미드) / 보노, 무진(정글) / 건웅(코치)
OUT - 성환(정글) / 린다랑(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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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 데프트 FA

4) 유칼, 러쉬 FA


5) BDD, 눈꽃 영입. 스코어 스멥 재계약. <- NEW!



IN - BDD(미드) / 눈꽃(서폿)
OUT - 러쉬(정글) / 유칼(미드) / 데프트(원딜) / 마타(서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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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3) 플라이, 큐베, 룰러 재계약 완료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site=&iskin=&game=&idx=210976 


IN - 피넛(정글)
OUT - 몽(탑) / 앰비션, 하루(정글) / 크라운 to 옵틱 게이밍 (미드) / 코어장전 to 팀 리퀴드(서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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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 트할, 운타라, 블랭크, 블라썸, 피레안 계약종료 
https://m.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81097


2) 뱅, 울프 계약 종료


3)페이커 3년 재계약 및 에포트, 레오 재계약


4) 미드 제외 4개 포지션 보강이 목표. 계약 맺고 발표 시점 조율 중


5)SKT, '칸'-'테디'-'크레이지'-'클리드'-'하루' 영입
http://www.fomos.kr/esports/news_view?lurl=%2Fesports%2Fnews_list%3Fnews_cate_id%3D13&entry_id=67365


6) 서포터 마타, 코치 김상철 영입 / 벵기&푸만두 FA


IN - 칸(탑),크레이지(탑) / 클리드,하루(정글)/ 테디(원딜) / 마타(서폿) / 김상철(코치)
OUT - 트할, 운타라(탑) / 블랭크, 블라섬(정글) / 피레안(미드) /  to 100theives (원딜) / 울프(서폿) / 벵기, 푸만두(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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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존

1) 피넛, 프레이, 고릴라 FA


2) 칸, BDD FA. BDD와는 협상 중. 칸은 불명


3) 데프트, 폰, 투신 영입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11064&site=lol


IN - 폰(미드) / 데프트(원딜) / 투신(서폿)
OUT - (탑) / 피넛(정글) / BDD(미드) / 프레이(원딜) / 고릴라 to 미스핏츠 (서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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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1) 트윙클 영입


2)쿠로-크레이머-투신-임혜성 코치-이재민 코치와 계약종료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098653943531543&id=1027435827320032


3) 유칼 아프리카행


4) 모글리 바이탈리티로 이적


IN - 트윙클(정글) / 유칼(미드)
OUT - 모글리 to 바이탈리티 (정글) / 쿠로(미드) / 크레이머 to LGD(원딜) / 투신(서폿) / 임혜성, 이재민(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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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IN - 린다랑(탑) / 말랑(정글) / 스티티치(원딜)
OUT - 소환(탑) / 엄티, 카카오(정글) / 저스티스(미드) / 테디(원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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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

2) 스틸에잇(전 두 몬스터) 그리핀 인수(11월 22일 오후 2시)
2) 스틸에잇(전 두 몬스터) 그리핀 인수(11월 22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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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1) 김정수 감독 담원 게이밍 코치 영입


2) 아리스, 캐년(신인), 송창근 코치 영입


IN - 캐년(정글) / 아리스(원딜) / 김정수, 송창근(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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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코믹스

1) 소아르 FA, 와이저(신인) 영입


IN - 와이저(탑)
OUT - 소아르(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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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1) 고스트 팀과 계약 종료


2) 트릭 계약 종료


3) 이그나 FA


4) 템트 한화로 이적


5) 크레이지 접촉 허가(이후 SKT로 이적)


6) 막눈 코치 영입


IN - 막눈(코치)
OUT - 크레이지(탑) / 트릭, 보노(정글) / 템트(미드) / 고스트, 아리스(원딜) / 이그나 to 샬케(서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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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1) 파일럿, 이안, 맥스 계약 종료




IN - 마하(코치)
OUT - 이안 to LGD(미드) / 파일럿, 마하(원딜) / 맥스(서포터)



2) 클리드로컨 FA


3) 프로즌 제한적 FA , 비 터키팀으로만 이적 가능


4)플로리스 FA

5)코코 FA


6) 레이즈, 크래쉬, 스티치 FA


7) 체이서, 스카이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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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읽을거리

1) SKT, 현역 LCK 코치 신규 영입 노력 중


2) LEC / LCS 소식(by 후추통 님)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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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8 23:32
수정 아이콘
갑자기 이적시장에서 쇼크를 먹네... 진짜 예상을 1도 못했다..
18/11/28 23:32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여기서 크레이머랑 이안이 LGD를 간다고?
지나가다...
18/11/28 23:33
수정 아이콘
막판에 핵폭탄이 떨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라이츄백만볼트
18/11/28 23:33
수정 아이콘
어제 저녁까지 킅레이가 거의 중론이고 저도 거의 확신했는데 갑자기 폭탄터졌네요. 난데없이 프레이와 KT 모두에 비상이 터진 느낌.
바다표범
18/11/28 23:33
수정 아이콘
와치가 프레이 관련 이야기할 때도 심각하지 않아서 이런 전개가 될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어제의눈물
18/11/28 23:34
수정 아이콘
프레이는 논외로 하면 울프,쿠로,운타라,블랭크 정도만 오피셜이 뜨면 어지간한 선수들은 다 자리 찾아가네요.
18/11/28 23:35
수정 아이콘
엄티 성환 플로리스 등등
18/11/28 23:36
수정 아이콘
프롤리스는 하위권에서는 한번 긁어볼만한데..
18/11/28 23:3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앰비션도 아직 안뜨지 않았나요?
바다표범
18/11/28 23:37
수정 아이콘
정글 쪽이 죄다 자리 못찾고 있죠
Lacrimosa
18/11/28 23:42
수정 아이콘
엄티는 계약은 했다고 말한듯 오피셜은 아직 없네요
라이츄백만볼트
18/11/28 23:35
수정 아이콘
KT가 진짜 신인원딜 포텐만 믿고 간다 이건 너무... 아니 스코어 생각하면 올해도 성적 내는거에 몰빵해야될텐데
18/11/28 23:35
수정 아이콘
제니트가 무슨 슈퍼 유망주도 아니고...ㅠㅠ
넘모 암울한 것...
카발리에로
18/11/28 23:35
수정 아이콘
그런데 2.5배 연봉으로 해외 오퍼왔다는거 들어보면, 해외에서도 올해 성적 때문에 상당히 후려친 거 아닌가 하네요. 엄티가 자기 연봉에서 최소 5.5배에서 7배 금액으로 해외에서 오퍼왔다고 들었는데, 프레이야 국내에서 돈 많이 받는 케이스겠지만 2.5배면......
라이츄백만볼트
18/11/28 23:37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게 단순히 볼건 아닌게 엄티는 올해 연봉이 작았겠지만 프레이는 이미 꽤 많았죠.
사다하루
18/11/28 23:38
수정 아이콘
비율이라 실 금액이 비슷해도 저정도 차이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정글이랑 원딜 수요공급(?) 차이도 있을 거고요..
18/11/28 23:36
수정 아이콘
제트(크라이)가 자기 개인방송에서 kt 영입매물로 언급된다니까 "와 내가 아직도 언급돼? 근데 나를 쓸바에야 다른 FA원딜 쓰는게 낫지 않나" 이랬다네요...ㅡㅡ;
18/11/28 23:37
수정 아이콘
엥? 크라이 미드 아니었나요?
18/11/28 23:37
수정 아이콘
그 크라이가 아닐껄요..
18/11/28 23:37
수정 아이콘
그 크라이 맞음...
18/11/28 23:38
수정 아이콘
아 그래요? 딴선수인줄알았음 원딜 제트는 크크크
핫포비진
18/11/28 23:39
수정 아이콘
노페랑 EDG 갔다가 원딜 포변하고 폭망했죠
제니트보다 포텐 낮은거같은..
18/11/28 23:37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원딜 포변함... 닉도 제트로 바꿈
지나가다...
18/11/28 23:37
수정 아이콘
중국 가면서 포변했던 것으로 압니다.
비역슨
18/11/28 23:37
수정 아이콘
EDG에서 원딜로 옮겼던지 꽤 됐죠. 욕도 많이 먹었었고..
카발리에로
18/11/28 23:38
수정 아이콘
원래 미드였는데 작년에 원딜로 포변하고 EDG 갔다가 폭망했죠.
정은비
18/11/28 23:38
수정 아이콘
크라이는 미드전향하고 나름 포텐보이던 유망주였는데 왜 다시 원딜로 돌아가서...
18/11/28 23:38
수정 아이콘
현재 원딜 FA 매물은 고스트, 퓨리, 쏠, 하이브리드 이 넷 정도 추려지네요. 강고(해강고원딜) 정도까지 넣을 수 있고...
지나가다...
18/11/28 23:39
수정 아이콘
이걸 보니 구마유시를 일찍 데려온 것도 참 나이스라고 해야 하나...
김티모
18/11/28 23:39
수정 아이콘
애로우는 은퇸가요? 꽤 일찍 풀렸는데 어디 갔다는 소리가 없네요.
바다표범
18/11/28 23:39
수정 아이콘
애로우 은퇴아닙니다
18/11/28 23:41
수정 아이콘
아 애로우 빼먹었군요.
18/11/28 23:38
수정 아이콘
불판분들 질문 답변 속도 횟수 너무 쩝니다. 친절하신 분들....
18/11/28 23:38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KT 어떡하려고 그러지? 2대 슈퍼팀에서 슈퍼팀(웃음) 되게 생겼는데요
18/11/28 23:38
수정 아이콘
Gen.G하고 KT는 서포터, 원딜이 각각 애매하게 되었네요. 지금 상황으로는.
18/11/28 23:39
수정 아이콘
젠지는 적어도 코치진들도 그렇고 솔랭점수도 그렇고 라이프에 대한 신뢰는 엄청나다는게 여기저기서 들리긴하죠. 포지션이 쌩신인이 성공하기 힘든 포지션이라 걱정인거고...
18/11/28 23:40
수정 아이콘
KT는 유칼처럼 원딜도 성공할 수 있단 확신이 있는걸까요?
18/11/28 23:38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여기저기서 나온 KT 원딜 후보 개드립중 최고는 1부리그에서 무패에 승률 100%를 자랑하는 그분이네요....-_-크크크
아스미타
18/11/28 23:39
수정 아이콘
프레이 밀당 방송보면서 느낀건

바로 bj로 전업은 안할거 같고

한시즌 쉬거나 팀 들어가거나 고민 중인 것처럼 보였어요. 조건이 좀 안맞는 거 같던데

그래도 절치부심해서 lck에서 명예회복 했으면 좋겠네요
라이츄백만볼트
18/11/28 23:39
수정 아이콘
전 제발 안쉬었으면 좋겠네요. 한시즌 쉬는건 예전에 어렸을때는 할만했지만 이젠 정말 교수님에게도 리스크가 커서... 운동선수라는건 결국 나이들수록 매시즌 스스로를 입증해야되니까요.
18/11/28 23:40
수정 아이콘
진짜 쉬는건 프로선수한테 최악입니다 부상이 아닌이상 무조껀 프로씬에 붙어있어야되요.
쿼터파운더치즈
18/11/28 23:39
수정 아이콘
플로리스가 클리드보다 lpl내에서 평가 더 좋았던 정글러인데
팀을 못구한건지 구했는데 발표를 안하는건지..
비오는풍경
18/11/28 23:57
수정 아이콘
LPL은 시상식 종료되는 12월 1일부터 이적시장이 활성화될거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LPL에서 활약한 선수인만큼 국내 리턴 안한다면 당연히 LPL 팀이 데려가겠죠
18/11/28 23:40
수정 아이콘
스스디눈까지만 해도 이거 괜찮다 프레이 크레이머 둘중하나만 데려오면 완벽하다 했었는데 이게 이렇게 되네
IloveYou
18/11/28 23:40
수정 아이콘
존끄선수가 좋은 자리 찾아간건 정말 좋은 소식인데 프레이선수가 이렇게 큰일이나면... 비디디메인으로 킹존 응원했던 사람 입장에서는 많이 심란해지네요 ㅠㅠ 함께 킅으로 가즈아 하고 마음잡고 있었는데 ㅠㅠ
어제의눈물
18/11/28 23:40
수정 아이콘
실력은 나름 있는데 조용한 선수들은 이미 팀은 구해졌거나 선택만 남은 경우들도 상당할거에요.해외 팀과의 계약은 정말 소리소문없이 이뤄지는 경우가 다반사라...
18/11/28 23:40
수정 아이콘
킅런트는 진짜 접촉은 했는데 돈쪽으로 이슈라서 그쪽으론 더이상 방법이 없다면 스멥 비디디 바짓가랑이 잡고 너네가 가서 제발 설득좀해주라 이렇게라도 해야.....
라이츄백만볼트
18/11/28 23:41
수정 아이콘
진짜 못해도 프로씬에 엉덩이는 붙여두고 못해야 회복 어쩌고 말이라도 나오지 아예 한시즌 통으로 떠나는건 너무 위험하다 생각합니다. 특히 지금 프레이 나이에는...
바다표범
18/11/28 23:42
수정 아이콘
이게 프레이가 쉬면 사실상 은퇴인게 프로겐도 휴식 선언했다가 엄청 오래 쉬었죠. 이게 쉬면 본인 증명할게 솔랭점수 밖에 없다시피한데 프로겐은 그나마 eu마스터즈에서 급조팀으로 유럽 유망주 다줘패버려서 이번 프차되면서 팀구했죠.
18/11/28 23: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스듀오 솔직히 내년부터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라 올해 둘 다 내보내고 유칼 킹겐 주축으로 리빌딩 들어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유칼 나가고 디디 데려오는 거 보면서 그래도 이팀이 스코어의 마지막 불꽃을 지지해주려나보다 싶어 내심 고마웠는데 정말 끝까지 쉽지 않네요 참...
케갈량
18/11/28 23:47
수정 아이콘
저도 무조건 봇듀오 잡고 킹겐 유칼 중심으로 갈줄 알았는데...완전 반대로
미야와키 사딸라
18/11/28 23:43
수정 아이콘
프레이는 어차피 은퇴 후에 군대 갔다오고 인터넷 방송하면 돈 쓸어담을 건 99.99%라고 봐서

연봉을 적게 받는 한이 있더라도 프로선수 최대한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역시 그건 제 입장일 뿐이고 아무래도 프레이 본인 입장에선 힘들겠죠.
18/11/28 23:43
수정 아이콘
좀 괜찮은 원딜인데 싶으면 이미 팀들이 다 있어요. 연습생으로 긁어볼만한 선수들도 이미 팀이 정해져있는 게 대다수입니다.
내일은해가뜬다
18/11/28 23:44
수정 아이콘
그런데 또 여기서 제니트가 터질지 아무도 모를 일이죠.....
다만, 위험부담이 어마무시하게 커진게 문제라..
라이츄백만볼트
18/11/28 23:44
수정 아이콘
참 프레이도 프레이지만 스코어는 대놓고 마지막 시즌인데 신인하고 뛰는 각이 날카롭네요. 이젠 뭐 제니트가 터지길 빌어야되나...
라이츄백만볼트
18/11/28 23:45
수정 아이콘
올해 KT 팀컬러 가장 중요한 핵심이 막강한 바텀 라인전이었는데... 상체는 올해보다 더 강해졌지만 가장 큰 장점이 힘이 확 빠지는군요.
18/11/28 23:46
수정 아이콘
뭐 눈꽃이 라인전은 강한 서포터고 지금 lck에 라인전 강한 서포터들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신인이라도 무슨 망치는 수준만 아니면 바텀은 중간은 하지 않을까 싶고... 미드라인전은 중간수준에서 최상위권이 되는거니 그걸 믿어야... 미드봇 장점이 서로 바뀌는거라고 생각해야죠
라이츄백만볼트
18/11/28 23:46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한데 올해 라인업이 뎁마타였는데 이게 눈꽃+신인이 되니까 솔직히 실망이 너무 크네요...
챔쁜이
18/11/28 23:44
수정 아이콘
프짱.....
18/11/28 23:45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제니트쓸거면 보험으로 애로우도 데려와보는게 어떤지... 뭐 플라이처럼 복귀해서 다시 해외때보다 잘해줄 수도 있으니까요
18/11/28 23:45
수정 아이콘
허허 맙소사 스토브리그 마지막에 스토브를 달구다 못해 태워버릴 핵폭탄이;;;
사다하루
18/11/28 23:45
수정 아이콘
디디가 프레이가 갈 줄 알고 있었다면 디디가 걱정인데...
스멥 스코어가 잘 토닥여 주길 바랍니다..
18/11/28 23:46
수정 아이콘
멘탈터진 kt팬 어디로 가면 되죠...
도도갓
18/11/28 23:4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불태워 봤으면..
18/11/28 23:47
수정 아이콘
쵱이 에이밍 싸고 도는 거 진짜 이상해 보이고 맘에 안 들었는데 이리 되니 이해가 되네 크크
18/11/28 23:48
수정 아이콘
그 커뮤가 문제라 그렇지 쌩신인이 18스프링 2라운드때 하던거보면 어느팀 감독이라도 아끼긴 할겁니다
바다표범
18/11/28 23:48
수정 아이콘
에이밍이 솔랭 원딜 승률이 70퍼이런 선수죠. 일베 땜에 이미지 나빠서 그렇지. 포텐은 어마어마합니다.
18/11/28 23:49
수정 아이콘
에이밍이 실력은 있죠.. 충분히 긁어볼만한 복권입니다.
케갈량
18/11/28 23:49
수정 아이콘
에이밍 잘했습니다. 막판에 정신력이 좀 흔들리더군요
다크템플러
18/11/28 23:50
수정 아이콘
심심하다 싶으면 부캐파서 승률 70으로 챌린저 뚫는 00년생이라....
리라 결승이 좀 컸죠. 그게 작년 여론조금이나마 회복할 기회였는데...
18/11/28 23:53
수정 아이콘
거기서 본인도 멘탈 무너진게 보였죠 다들 생각하는거 본인이라고 생각 못했을까요 그것도 하필 결정적일때 본인 미스로 잡히고 게임 내줬으니 끝났다고 새각해도 이상하지 않았을듯... 그이후 섬머 복귀하고나선 바이퍼급으로 잘하던 비원딜 폼도 1라같지않았고
18/11/28 23:48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의미없는 말이지만,
그래도 못 구한 게 원딜이다 다행이다, 그래도 연습생은 있다...를 시전해야 하는 것인지 ㅠ
라이츄백만볼트
18/11/28 23:49
수정 아이콘
불행중 다행이라면 그나마 신인이 데뷔해서 잘할만한 포지션이 원딜은 맞다고 봅니다. 시즌 2부터 시즌 8까지 오는동안 하는일이 제일 비슷한게 원딜같음.
어제의눈물
18/11/28 23:49
수정 아이콘
그런데 비디디가 프레이를 원한다는 썰도 아무런 신빙성이 없는 이야기 아닌가요? 애초에 KT가 이적 시장 초기부터 프레이에게 성의있는 컨택이 있었는지도 알 수 없는 것이고...이적 시장인데 이렇게 어두컴컴해서야 팬들은 짐작하기도 쉽지 않네요.
18/11/28 23:49
수정 아이콘
설마 kt가 프레이한테 아예 오퍼를 안넣은건 아닐테죠? 그건 상상이 안되는데.
Liberalist
18/11/28 23:50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영입 관련해서 이렇게까지 극한으로 스트레스 받으니까 다음 시즌 응원할 맛이 뚝 떨어지네요.
도대체 뭡니까? 마음 떠난 멤버 붙잡겠다고 시간 뺏겨서 일이 이 지경이 된 겁니까? 아니면 그냥 돈이 없는 겁니까?
원딜에 구멍 뻥 뚫린... 진짜 감정 그대로를 표현하자면 욕 밖에 안 나오는 이 상태가 이렇게 질질질 늘어지는 걸 팬은 어떻게 이해해줘야 합니까?

카카오, 루키 템퍼링으로 스리슬쩍 날아가버렸던 당시의 스토브시즌에서도 이렇게까지 열이 받지는 않았습니다. 아...
김티모
18/11/28 23:50
수정 아이콘
이게 뭔가 정말 크게 어긋난거면 협상 결렬 기사라도 뜰 텐데 그런것도 아니고... 왜 이런 중요한 소식은 전부 사이좋게 입을 다물고 있는건지.
18/11/28 23:51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이번 스토브 리그는 kt팬 아니라서 천만다행이다.
kt팬이었으면 이미 멘탈 승천하고 게임 안봤을듯..
18/11/28 23:52
수정 아이콘
슼팬은 이미 작년에 비슷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ㅡㅠ
18/11/28 23:52
수정 아이콘
작년에 멘탈나갓는데 올해 봤드라고요... 크크크
근데 이정도는 아니엇던것같은데..
아 블랭크 잔류만으로도 빡치긴했음..
내일은해가뜬다
18/11/28 23:57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좋겠네요. 참 눈꼴 시럽습니다
저도 skt팬이지만, 여기 kt팬분들도 많고 초조해하십니다. 배려 좀 하시길
18/11/29 00:00
수정 아이콘
사실 kt팬분들뿐만 아니라 슼팬도 다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이분도 그런 의도로 쓴 댓글은 아닐겁니다. 그만큼 보는 입장에서도 멘탈 날아간다는 의미일거라고 봐요.
18/11/29 00:01
수정 아이콘
뭐 조롱할라고쓴거 아닌데 그렇게 받아들이셧으면 죄송합니다.
작년에 멘탈 나가봐서 그심정 잘알아서 그렇죠
18/11/29 00:0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스스비눈인데 안볼것 까지야;;
18/11/29 00:05
수정 아이콘
아 로스터 만든게 문제는 아니고 과정이 진짜 너무 거지 같아서... kt팬이었으면 개빡치고 밑에서 썻지만 쌍욕을 몇번을했을듯..
18/11/29 00:08
수정 아이콘
저는 딴걸 떠나서 로스터 형성하는 과정에서
유칼,뎊,마타가 "원해서" 떠난 느낌이라 그게 더 멘붕이긴 합니다
버림받은 느낌도 들어요..
Liberalist
18/11/29 00:06
수정 아이콘
저는 안 보기 직전이기는 합니다. 지금 이대로라면요.
18/11/29 00:07
수정 아이콘
뭐 뚜껑은 열어봐야하는데, 2015 스프링도 버틴 저로서는 그 뭣도 두렵지 않습니다 사실...
Liberalist
18/11/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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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15 스프링을 버티기는 했는데, 이래서는 내년에는 더 버티기 힘들 것 같습니다.
2015 스프링은 카카오, 루키 탬퍼링에 스코어 포변까지 더해져서 기대치라는게 아예 없기라도 했지... ㅠㅠ
18/11/2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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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지금 아무리 생각해도
15 스프링 어떻게 버텼나 몰라요 크크크크크
Liberalist
18/11/2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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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5 스프링은 이영호 소년가장 시절 겪은 스타판 출신 크트 팬이었다면 약과에 불과한 수준이었어서...
0708, 0809 프로리그 당시 크트 팬이었다면 15 스프링의 상황 정도는 누구나 그러려니 하고 봤을 겁니다 크크크
18/11/2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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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영호라도 있었으니까요
15스프링은 리얼 암흑 그 자체...
18/11/2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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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피넛 플라이 듀오방송은 꿀잼퍼레이드인가 보네요. 둘은 호흡 잘 맞을 수 있다고 봅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18/11/2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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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좀 하고 왔더니 대형 폭탄이 펑 터졌군요 응원팀이 아니라 다행이지;
18/11/2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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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미 불판에서 슼빠질로 어그로 잔뜩 끌었고 차단하신 분도 솔찬히 있긴 할텐데... 그래도 이런 상황에서 'KT팬 아니라 다행이다' 같은 말은 좀 그렇지 않을까요 여러분
Liberalist
18/11/2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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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그런 생각 드시는거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타팀 팬 입장에서는 다행이다 싶을 수밖에 없을 정도로 크트 상황이 개막장인지라...
18/11/2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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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도 조롱하거나 비웃는 의도로 쓰신건 아니라고 보는데 이런게 참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죠. 그만큼 3자가 보기에도 멘탈이 버티기가 힘들다는 늬앙스인데 전달이 잘못될 수 있는듯...
18/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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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skt저리가라 상황이죠.
기둥뿌리라고 생각했던 1년차 신인이 팀을 나가고
다음 기둥뿌리 재계약 오리무중이었다가 봇듀오 전부 다 풀리고 계약사항도 제일 늦게 발표나는 와중에 또 핵심 포지션 구멍인 상황에 남은 시장 최대어 언해피 뜨고있고..
kt팬들 쌍욕 몇번씩 하셧겠지만 그걸로 한참은 부족하죠.
작년에 블랭크 남았을떄 쌍욕을 얼마나 했는데요.
cienbuss
18/11/2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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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그정도로 문제될 수위는 아닌 것 같네요. 나는 어디 팬이지만 어딘 망했다더라 크크크 이런 느앙스라면 뭐 조리돌림은 각오해야 하는데 걍 영입 망한 것 같다는 얘기정도는 뭐.
18/11/2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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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스스듀오에 눈꽃 디디면 아무리 봐도 윈나우 아니냐? 진짜 화나려고 하네 아...앞은 딱봐도 젊은 애들 위주로 리빌딩이고 슼은 그냥 슈퍼팀인데 갑자기 제니트 주전이면 그냥 뭘 지향하는지 모르겠네요.
쿼터파운더치즈
18/11/2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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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분명 윈나우 노리는 행보인데
원딜 키워보자?
만약 그런 의도가 혹여라도 있었다면 진짜 바보같은 생각이죠
박찬호
18/11/2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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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중국이라도 뒤져아할거같은데 퓨리라던가...
타케우치 미유
18/11/2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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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킅은 프레이 1매물로 두고 차선책으로 뭔가 보여주기라도 한 쏠을 옵션으로 생각해야 할 거 같습니다.
쏠은 강등당하는 와중에도 그래도 보루 평가라도 받았는데...

진짜 이번 스토브리그 대격변은 격변이네요
태엽감는새
18/11/2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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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호 기자님 그립읍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8/11/2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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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밖에 나가서 음료수라도 사면서 찬바람 쐬니까 좀 낫네요. 스코어가 있는 팀이 난데없이 신인 육성을 할줄은 꿈에도 생각 못해서 당황스럽긴 하지만, 제니트의 포텐을 우리보다 KT 프런트는 훨씬 높게 보는가보다 생각해야겠네요.
Liberalist
18/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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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니트가 주전이라는 극단적인 상황 나오면 그냥 스프링 개막 후 몇 판 보다가 롤 시청 자체를 끊게 될 것 같습니다.
스코어 마지막 시즌인데 윈나우로 팀을 꾸리지 못하는 KT 프런트 관계자들이 그저 지독하게 원망스러울 따름이네요.
비역슨
18/11/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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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건 딱히 포텐을 봤다고 할 일도 아니죠 아프리카가 에이밍 믿고 간다고 하는것과는 다른 일이니
그냥 이리꼬이고 저리꼬여서 시즌 설계가 망했을뿐..
18/11/2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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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된 bbq 고스트가 KT로 오나요. 챌린저스 강등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으로 이적하는 상황이 될 가능성도 높아졌네요.
라이츄백만볼트
18/11/2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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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야 고스트 KT 이러면 그냥 어그로 취급이었겠지만, 지금은 뭐... 앞 불판에서 여러번 적었듯이 남은 매물은 다 비슷비슷해요. 고스트면 나이는 어리니 긁을수준은 됩니다. 사실 전 제니트랑 터질 확률이 별 차이 없지 싶네요.
18/11/2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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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파컵 이후에 영입된 사례도 있는거 생각해보면 아직은 모르죠.
바다표범
18/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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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전 오히려 내년 기준으로는 둘중에 고스트가 포텐터질 확률이 더 높다고 봅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8/11/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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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렇게 볼만 하죠 탑레이팅도 고스트가 더 높고, 아예 프로 경험이라는게 없는 제니트와 달리 고스트는 똥싸면서라도 프로 경험은 했죠.
비오는풍경
18/11/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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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고스트가 롤챔스 4시즌 뛰는 동안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냐는 거죠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4시즌 동안 긁어서 안된 선수가 터질 확률이 얼마나 될지...
18/11/2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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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섬머 고스트는 그래도 올해랑은 많이 달랐습니다 팀내 최다 MVP 받기도 했고 토토로랑 궁합이 좋긴했죠
마챠링
18/11/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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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당장 린성환이 4시즌동안 안긁히다가 올해 터졌...
카발리에로
18/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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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희망은 그래도 있다고 봅니다. 케스파컵 끝나고 스프링 개막 전까지 로스터 추가될 수도 있는거고.....
18/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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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레 1000도 못뚫은 원딜이 진짜 1군무대에 입성하자마자 터질 대박유망주가 맞긴 맞는건가요?
스코어의 마지막 불꽃에다 소화기질 하는 느낌인데...
모조나무
18/11/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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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하루종일 kt 마갤 눈팅을 해서 아까 썰을 쓴 사람중에 크레이머 lpl행을 맞춘 사람이 쓴 글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즉 요약해보면 kt한테서 연봉 동결(3억5천) 조건으로 제시옴. 프레이가 해외(옵틱게이밍)조건도 들어보겠다고 딜레이함. 그리고 프레이가 자기도 거절될줄 알고 질렀는데 10억을 제시했고 옵틱게이밍쪽에서 오케이함. 그상황에서 최종적으로 옵틱게이밍 거절하고 한시간 여쯤 있다 방송 킴. 방송 내용을 보면 계약 조건은 다 괜찮았는데 자기가 거절했다고 한것도 어느정도 맞아떨어지고 제 생각엔 msi 이후 떨어진 평판으로 이래저래 정신적으로 지친데다 폼도 떨어진 상태에서 그 정도 연봉을 받는 자리에서 잘 할수 있을까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던거 같네요. 팬으로썬 사실 뱅처럼 북미 가서 행복롤이라도 하길 바랬는데 또 bdd 따라 kt팬을 하려다보니 한국에서 한번 더 해봤으면 어떨까 아쉬운 마음도 드네요.
18/11/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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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건 단순 썰처럼 보이진 않더라구요. 묘하게 상황과 맞기도 하고...
비역슨
18/11/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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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그럴듯 한데
일개 썰쟁이가 kt와 옵틱의 제의 액수와 프레이의 결정들까지 훤히 꿰뚫어본다는게.. 너무 소설티나서 믿음이 안가더군요
모조나무
18/11/2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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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디테일해서 의심스럽긴 한데 연봉에 대한 이야기는 다 깨진 이후에 한거고 크레이머 lpl행은 확실히 기사가 뜨기전에 먼저 말한게 사실이라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느꼈어요.
바다표범
18/11/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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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썰 맞다는 가정 하에 아까 프레이 방종 전에 전화왔다던데 방송보던 킅 프론트관계자였을지도...
지나가다...
18/11/2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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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건 아니라고 보는 게, 사실이라면 프레이는 옵틱 거절하고 KT로 가면 끝이거든요. 이대로면 계약할 생각도 없으면서 양쪽을 다 가지고 논 셈이 되는데 그럴 선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모조나무
18/11/2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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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사실 썰쟁이 조차 이해가 안되는 결정이다라고 했는데 이게 멘탈이 나가서 그랬다라는게 어느정도 맞는거 같단 생각도 들어요.
지나가다...
18/11/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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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이면 더는 선수 생활 하기 어렵다고 봐서... 음... 믿고 싶지 않네요...
정은비
18/11/2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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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프레이 방송전에 올라온건가요?
2.5배 깠다는거까지 너무 디테일하게 맞는데..
모조나무
18/11/2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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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 옵틱게이밍이랑 크레이머 lpl 이야긴 방송전 그리고 크레이머 오피셜 전에 올라온거고 프레이 연봉에 관련된 이야긴 방송 도중이거나 방송후에 올라온거에요.
사다하루
18/11/2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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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가 아니고 오퍼를 거절한거다 라고 강조한 것 까지도 맞네요.
이게 사실이라 KT하고 재협상해서 가면 좋겠지만 너무 디테일하게 맞아들어가서 오히려...
18/11/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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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작년에 기인이가 케스파컵 끝나고 아프리카 갔었죠. 흠...킅도 혹시 케스파컵 이후 이적 약속된 기인급 원딜이 있을지도... 있어야만 한다
18/11/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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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시장에 풀려있는 s-a급 원딜러가 없지않나요? 프레이가 최대어인걸로 아는데
비오는풍경
18/11/2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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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매물이 전세계 어딜 뒤져봐도 없다는게 문제
Liberalist
18/11/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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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번 시즌 이대로 가서 스코어가 유종의 미도 못 거두고 군대가는 사태가 오게 된다면 KT는 e스포츠 구단 운영 그냥 때려치우기 바랍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18/11/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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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만 해도 무슨 프레이냐 하던 팀이 신인하고 하게 생겼네요
케스파컵이라면 모를까 스프링까지는 여유가 많으니깐 그렇게 될것 같진 않은데..
카발리에로
18/11/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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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KT팬들 회로가 절망적일수밖에 없는게, 분명 롤챔스 신인이 터지는 경우도 있긴 있습니다만 그런 케이스도 나름 챌린저스에서 활약해준 친구들이 롤챔스에서도 포텐이 터지는 경우입니다. 룰러나 테디, 바이퍼 같은 경우는 챌린저스에서도 탈챌스급이란 소리 많이 들었던 케이스에요.

근데 제니트 이 친구 챌린저스에 있을 때도 에이스 소리 들은 적이 없다던데요. 미드 원맨팀이라는 말만 있었지....KT팬들 입장에서 얘를 바로 선발로 써먹을 상황이라 생각하니 속이 뒤집어지는거죠.
라이츄백만볼트
18/11/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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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보다 터질 확률 낮아보인다는게 농담 아니죠. 나이도 둘이 비슷하고, 보여준건 차라리 고스트가 더 많고. 솔랭도 고스트가 더 솔랭도르고.
카발리에로
18/11/2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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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야 올해 말아먹은거 때문에 다 가려졌을 뿐이지 작년 기준으로 BBQ 캐리라인이었던 적도 있고, 솔랭폼만 보면 고스트가 더 좋음 심지어.
18/11/29 00:04
수정 아이콘
오고간 얘기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있었다면 뭐였는지 이런 상황을 아직 모르니 킅런트 무작정 욕하고 싶은 마음은 없고 일단 어떻게 되나 봐야될거같네요
김티모
18/11/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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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뭐 뜬건 없네요. 코치들 계약기간 30일 까지라니 일단 하루이틀 더 기다려야 할 거 같습니다.
18/11/2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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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트 고스트면 저도 고스트 쓰는게 낫다고 보이는게 솔랭도 더 낫고 17섬머때는 원딜캐리챔프로 MVP도 꽤나 받긴 했었고 이그나와 달리 눈꽃은 커뮤니케이션은 너무 잘해서 탈인 선수고 고스트같은 친구들 데리고 으쌰으쌰 잘할거같은 스탈이기도 하고...
라이츄백만볼트
18/11/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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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폼이 오를떄는 1부리그에서도 통한다! 를 보여준게 고스트고 제니트는 챌코에서도 딱히 날라다닌적이 없으니...
18/11/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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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단 코치진 계약일이라는 30일까진 봐야겠네요. 답도 없어보이는 주전 원딜, 매물은 있는데 뭐 지를지 의심되는 서브 정글, 재계약이 유력해보이는 코치진 kt프런트에서 뭐라도 내놓겠죠.
18/11/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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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만 남고 오정손 다 아웃이면 그것대로 웃기겠네요
집안이 다각도로 풍비박산
18/11/2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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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뭐 재계약하지 않겠어요. 클템 말 들어봐도 다들 저정도면 잘한 거 아니냐 이런 분위기인거 같고...
18/11/2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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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스타 선수복귀.......
18/11/2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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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도 딱마침 원딜이군요?
Liberalist
18/11/2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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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하군요... 하하하...
18/11/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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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라도 지금은 또 업어와야하는데 크크크
킅런트 뭐하냐...
즐겁게삽시다
18/11/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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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프레이ㅠㅠ
용고 원딜 젭알ㅠㅠ
18/11/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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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올해 슼런트+코칭스탭쪽의 행보를 기억하기 때문에 kt팬분들이 지금 얼마나 답답하고 화날지 이해합니다. 그래도 그때 슼보단 상황이 나쁘지 않아요. 어쨌건 4라인은 준수하고 원딜만 애매한 상황이니... 작년 슼은 대체 뭔 생각으로 그 스쿼드로 시즌을 준비한건지 참...
도도갓
18/11/2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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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트 솔랭 판수 보니싸 4000판이던데 이선수도 크라운 같은 노력형(?) 인가보네요.
18/11/2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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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4천판인데 솔랭점수가 저러면 솔직히 걱정되는게 당연합니다. 그것도 원딜이.
도도갓
18/11/2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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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그건
18/11/2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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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다들 불안해하죠
4천판이 탑레가 900점대..흠...
18/11/2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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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손에 꼽긴한데, 고스트도 대회에서 고점을 보여준 적이있다고는 봐요
팀원/환경 달라지면 또 모르는거니까 긁어봤으면 좋겠군요
사실 고스트도 상위권팀에 있어본적은 없으니까...?
라이츄백만볼트
18/11/2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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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이제와서 보니 전불판에서 프레이 후려치던분은 지금 뭔생각할까 궁금하네요 크크크크 신인데뷔각인 지금도 같은 생각일지?
사다하루
18/11/2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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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보다 신인이 낫다고 했으니 좋아하겠죠 뭐...
18/11/2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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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추...; 18슼 겪어본 슼팬으로서 완전 비추...
18/11/2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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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신인 원딜러로 주전 박자는 건가요......
18/11/2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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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제니트 더블스쿼드는 완전 비추라는 뜻... 다른 원딜 영입 해야 한다 봐요.
18/11/2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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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정 안되면 고스트라도 봤음 좋겠어요. 실제로 17년 말미에 구마 같은 뚜벅이 캐리형 원딜로 꽤 잘했죠
18/11/2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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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컨텐더급 팀은 불확실성을 줄이는게 최고에요.
이게 불확실성이 안쪽으로 터지기 시작하면 그 하나만 망하는게 아니라가지고..
물론 올시즌 skt는 그 불확실성이 너무 많기는 했는데
매꾸고 가는게 훨씬 좋은 선택입니다.
비역슨
18/11/2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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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가 제니트보다 낫다는 생각은 안하는게
이미 고스트는 방송 무대에서 견적이 나올 만큼 다 나온 선수고
제니트는 솔랭을 보면 고스트보다도 나을것이 없어 보이지만 대회에서는 나은 선수일지 0에 가까운 낮은 가능성이라도 모르긴 하니까요.
그냥 고스트 정도 선수를 영입할거라면 안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18/11/29 00:15
수정 아이콘
ㅠㅠ...
18/11/2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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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정말로 프레이가 안된다면 전 영입은 하되 고스트 말고 퓨리나 쏠을 선택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이 두선수는 고점이라는게 있긴 했고 퓨리는 솔랭도르라도 한 경험이 있지 고스트는 진짜 아님...
18/11/29 00:15
수정 아이콘
쏠 선수 아직 팀 못 구했나요?
18/11/29 00:15
수정 아이콘
쏠도 아직 FA 상태인걸로 아는데...
18/11/29 00:16
수정 아이콘
하.... 힘든 선택이구만요..
18/11/29 00:17
수정 아이콘
저도 쏠이 좋다고 봅니다. 어차피 두선수가 보여준걸 따지면 쏠 쪽이 좀 더 우위라고 보는지라
18/11/29 00:18
수정 아이콘
저는 쏠 LCK최고점보다 17섬머 고스트가 더 우위라고 봐요 지금 솔랭도 더 나은걸로 알고 있고
18/11/29 00:14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KT 어떻게 하려고 그러지. 스스디눈이면 리빌딩이고 뭐고 작정하고 윈나우 생각했을텐데 원딜을 이렇게? 진짜로 제니트 원탑으로 갑니까?
코우사카 호노카
18/11/29 00:14
수정 아이콘
뻘생각이지만 이러고 스프링 시즌 계약 마감 직전에 프레이가 kt한테 10억 불러도 kt가 오케이 해야되는 상황이 온다던가..
18/11/29 00:16
수정 아이콘
17섬머에 BBQ는 세트승률 29%에 불과한 팀이었지만 고스트는 셉티드 룰러 코어장전과 같은 숫자의 MVP포인트를 따냈고 15분 CS수치는 원딜중 6위에 BBQ 내 최다 MVP였다는....
18/11/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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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좌... 스탯만 보면 준수!?
18/11/2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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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팀이 팀이고 본인도 1라때는 부진했다보니 나쁜 스탯도 많다는건 함정....쿨럭...
18/11/29 00:19
수정 아이콘
전 고스트 경기 본게 있어서 스탯 아무리 좋아도 못믿음...
18/11/29 00:20
수정 아이콘
18고스트는 경기 조금이라도 본 LCK 팬분들이라면 못믿는게 정상이죠. 다만 BBQ내에서만 보면 이그나보다 토토로가 좋은 서포터였다고 보고, 토토로랑 뛸 때 고스트는 그나마 18과는 조금이라도 다른 선수긴 했죠
라이츄백만볼트
18/11/2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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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만 보면 준수라기보다, 실제로 전 고점은 위에 적으신 쏠등보단 높았다고 봅니다... 한때 비비큐 캐리라인 이야기도 나왔어요 고스트가.
18/11/2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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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팀원 면면보면 bbq가 훨씬더 좋은성적이 나왔어야했어요. 쏠은 쏠이랑 엣지 둘이서 해결못하면 답없었던 로스터인데 bbq는 그정도는 아니었어서..
18/11/29 00:17
수정 아이콘
제니트는 솔랭판수 대비 레이팅 상위권에 머무른 기간이 너무 짧은게 문제입니다. 보통 프로 재능쯤 되면 그래도 700-900 정도는 한동안 유지해야 포텐이 보인다고 봐야 되거든요. 원딜은 무조건 TOP10, 1000점은 찍어야 한다고 보구요. 근데 제니트는 900점 찍었다는 이야긴 있는데 잠깐 찍고 내려온 모양이더라구요. 그외엔 항상 400-600 정도를 오간 모양인데 이건 산전수전 다겪은 원딜이라면 별문제가 안되지만 신인이 이러면...
작별의온도
18/11/29 00:18
수정 아이콘
스멥 스코어 잡고 비디디 눈꽃 영입해놓고 원딜을 비워두는 건 리빌딩도 아니고 윈나우도 아니고 뭐여....
18/11/29 00:19
수정 아이콘
하 근데 스스비눈 잡고 진짜 원딜을 고민해야된다니 너무 어처구니 없는데..
바다표범
18/11/29 00:19
수정 아이콘
파파스미시도 미스테리라고 하는 상황인데 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라이츄백만볼트
18/11/29 00:20
수정 아이콘
와 근데 진짜 스스비눈잡고 원딜을 고스트냐 신인이냐 하고있는게 실화냐...
18/11/29 00:20
수정 아이콘
이게 kt쪽에서 비디디 잡으면 원딜은 프리패스처럼 생각한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ㅡㅡ; 뭐가 이상하게 꼬인거 같습니다.
18/11/29 00:21
수정 아이콘
상황 진짜 쓰레기같네요...하..
졸린주술사
18/11/29 00:21
수정 아이콘
KT 해강고원딜은 안됩니까? 불판에서는 잘 언급이 안되네요. 본인이 프로의사가 없다고 밝히기라도 했나요? 아니면 솔랭 탑레이팅이 낮았나요
코우사카 호노카
18/11/29 00:21
수정 아이콘
비디디가 프레이랑 하고싶다 했던 발언을 본 기억이 있는것 같기도 한데..
정작 비디디 잡고 프레이를 못잡으면 이게 뭐지
리자몽
18/11/2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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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팟 터진 17서머 롱주 상체도 솔랭은 기가막힌거 보면 신인은 무조건 높아야 답인데 제니트면 걱정할만 하네요.
18/11/2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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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퓨리는 그동안 어떻게 지낸건가요? 이 선수 15때만 해도 진짜 차기 원딜 수위권을 다툴 선수라고 평가가 좋았는데 그냥 솔랭전사의 예시만 남기고 사라져버린...
18/11/2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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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갔었지않나요?
18/11/2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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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그건 아는데 그쪽에서도 뭔가 들려오는게 없어서...
바다표범
18/11/2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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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 중국 갔었죠. 이번 시즌에는 윤과 함께 팀에서 에이스 역할했습니다. 근데 롤드컵 실패하고 팀리빌딩하면서 쫓겨난걸로 알아요
18/11/2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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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럼 데려올 수만 있으면 kt에서 노릴법 한데요? 이왕이면 윤도 세트로 데려올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지도.
바다표범
18/11/2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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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는 모르겠는데 윤은 어지간하면 중국 남으려고 할걸요. 중국 로컬 취급 받는걸로 알아서...
18/11/2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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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kt도 이미 눈꽃이라는 주전 서폿을 확정했으니.. 퓨리라도 데려올 수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근데 이것도 사실 가능여부를 타진해봐야 하는거긴 하죠;
비오는풍경
18/11/2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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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LPL도 규모 확장되어서 퓨리가 한국에 넘어올 가능성은 높지않다고 봅니다
18/11/2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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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파이도 커지고 퓨리입장에서도 LCK에 올까 싶긴 함...
18/11/2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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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리그 요즘도 잘 못 받나용 업셋같은 선수는 얼마나 받으려나 ㅠㅠ
강슬기
18/11/2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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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쉬울줄 알았던 원딜에서 이렇게 문제가 터지는것도 이적시장에서 거의 처음보는 사태인거 같은데
이런 경우 거의 없지 않았나요?;;
라이츄백만볼트
18/11/2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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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비디디는 촉이 좋아서 가계약으로 시간 끌고 있었는데 인내심이 부족해서 오피셜 띄웠다는 말도 나오네요 크크크크....
18/11/2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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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 어디죠...?
18/11/2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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킅마갤이면 사실상 백일장..
라이츄백만볼트
18/11/2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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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디씨에서 농반진반으로 던지는 개드립들중 하나 본겁니다.
Liberalist
18/11/2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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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분은 예전 스타판 김철 감독 시절, 아직 이영호도 등장하기 이전의 암울 그 자체였던 크트 시절로 돌아간 느낌 그 자체입니다.
상황 자체야 그보다는 훨씬 낫기는 한데, 상대적인 전력을 비교하면 느낌이 딱 그래요. 게다가 답이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1등급 저지방 우유
18/11/2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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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골머리 아픈 스토브시즌이네요.
구단도, 선수도, 팬도..
내일은 좀 시원하게 답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보아하니 킅 마갤과 여기 불판에서도 프레이 대체자로 몇몇이 나오는 상황인데, 흐름은 대개 같긴하네요.
18/11/2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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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급들은 이미 행선지가 다 나와가지고 선수가 읍어요.
차라리 kt가 일찍 로스터를 밝힌 상황이었으면은 그 시점에 다른 원딜이랑 접촉이라도 해보는데
18/11/2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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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밝힐수가 없던게 계속 가계약 상태라서인것 같아요
18/11/2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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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스토브 리그가 어디서 부터 꼬인건지 감도안오네요.
진짜 발표가 너무 늦었어요.
그러니까 선수도 없고...
물론 지금 인선된 선수들만해도 좋은선수가 맞긴한데
핵심포지션이 구멍날 상황이라 아 진짜 작년 skt스토브리그 보는것보다 더 짜증나네요 저는.
그땐 블랭크 잔류 소리듣고 그냥 행복회로를 너무 돌려서 그랬나..
18/11/2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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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팀팬이 아니라서 모르겠는데,
전 그래도 17skt보다는 덜 빡치는지라...

아직 희망이 남아서 그런건가 모르겠습니다 크크
청순래퍼혜니
18/11/2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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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롤러코스터~ 우어어 롤러코스터 우어어 아 니쥬 럽 으어어 베이비 유럽 으어어어
18/11/2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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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적시장 킅런트를 돌아보면 그래도 지금까진 뭔가 큰일났다;; 싶은 상황들이 발생하면 그때마다 가능한 최선들을 택해온 느낌이긴 해서, 돈 문제든 멘탈 문제든 프레이를 결국 컨택해서 데려오지 않을까 싶네요 갠적으론 여기에 한표..
야근싫어
18/11/2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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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뭐 이런 일이 생기나...
그냥 기가 막히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18/11/2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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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 대신 언급대는 선수 누굴 갖다놔도 올해 운블처럼 어떻게든 터지겠지 기우제 지내야될 밸런슨데..
18/11/2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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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안 되면 용병쓰는 건 힘드나 업셋 진짜 잘하던데...
18/11/2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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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난 갑시다
18/11/2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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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눈꽃 데려온거 제이낫으로....
도도갓
18/11/2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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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포기븐이다.

후추통님 글에 복귀한다길래;;;;
18/11/2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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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고스트 한참된거 같은데 99년생인게 너무 충격이긴 합니다
쯔타이 나이 들었떄만큼은 아니지만 어쨌든 놀랍긴해요;
라이츄백만볼트
18/11/2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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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가 일러도 너무 일렀어요. 전 나이 보고 느낀건데, 너무 일찍 데뷔해서 오히려 문제였나? 생각도 잠깐 함...
다크템플러
18/11/2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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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가 한참된거같은게, 데뷔 이상으로 연습생때가 더 주목받았던터라..
15CJ때부터 있던게 비디디-고스트였으니;;;
라이츄백만볼트
18/11/2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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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생각하면 아직 이적시장 덜끝났죠. KT도 프레이도 아직 기회가 남았습니다. 나쁘게 생각하면, 사실 서로 말 할만큼 해보고 도저히 안맞으니까 프레이가 방송에서 저렇게까지 말한것 같긴 하지만...
Liberalist
18/11/2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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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와는 이제 끝났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상황이 바뀔 수는 있겠지만요.
프레이의 발언 내용을 보면, 진짜 마음의 결정이 딱 내려지지 않고서는 하기 힘든 말들이었다고 봐서요.
라이츄백만볼트
18/11/2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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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프레이가 팀터지는것도 경험해봤고 롤판에서 산전 수전 공중전 다해봤는데 계약 잘 진행중인데 디테일에서 껄끄러운정도로 저런 방송 할것같진 않네요. 근본적으로 답없다 싶어서 한 방송인것 같네요.
사다하루
18/11/2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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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만약에 자기 안들어갔을때 원딜 자리 들어갈 선수는 뭐가 되냐고 자세한 이야기는할 수 없다 했을 정도니까요..
시즌중에도 문제될 발언은 미꾸라지마냥 피해가는 선수이기도 했고..
그래서 팬으로서는 더 희망이 없습니다만..ㅠ
정은비
18/11/2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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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쟁이말 걸러들어도 지친건 맞는것같네요
어찌저찌 해프닝으로 넘기고 도장찍을느낌이긴한데...아마 그래도 lck에서 보는건 마지막해가 아닐지
94년생이라 2년?3년? 쯤 남았을텐데 멘탈 잘 추스리고 원하는대로 잘 결정하길바랍니다
18/11/2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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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드는 국내로 왔고 로컨은 중국 남은거 보면 딱 클리드에 스크프리미엄까지 붙여야 국내 리턴의 마지노선 라인인거 같은데 이러면 LPL 원딜은 못 데려오죠. 플로리스도 LPL에 남을 확률이 크고

남은 매물중 고스트랑 쏠 퓨리 제니트는 솔랭 폼과 비원딜 고려시비교가 안된다고 봅니다.
18/11/2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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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는 솔직히 나이랑 솔랭폼 생각하면 포변하고 정글 프로 노려도 되는 수준입니다
18/11/2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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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결국 최선은 그 넷중엔 고스트라고 보시는건가요?
18/11/2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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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팀매니저면 고민 전혀 안합니다. 작년 비비큐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정말 형편없긴 했는데 비비큐는 애초에 팀 자체가 망가져있다고 봐서요.

17년도나 솔랭, 현실적인 영입 난이도 생각하면 고스트가 최선인것 같네요.
비오는풍경
18/11/2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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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는 요즘 다 없어진 솔랭전사 느낌이 너무 강해요. 솔랭에서는 뇌절해도 게임이 막 기울지는 않는데 팀게임에서도 솔랭처럼 툭툭 끊기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이것도 정말 고치기 힘든 유형이구요
18/11/2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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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이 재키러브 smlz 다 그런 타입인데 나아지고 있습니다.
18/11/2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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킅마갤은 이리된거 쿠로나 데려와서 바루스 코르키나 시키자고...... 정말 온갖 드립이 다나오는군요
18/11/2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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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살짝 그 생각했는데 크크
사다하루
18/11/2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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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보면 롤잘잘이라 케이티 팬들은 할만한 헛소리(?) 인 듯 합니다. 크크
18/11/2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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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말이 안되는 얘기지만 사족으로 쿠로가 바루스는 부심있어하기도 하고 성적 진짜 좋고 잘하긴 하는데 아마 그걸 제일 잘 알아주시는게 킅팬들이긴 하시죠....
18/11/2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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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당했어....ㅠ
사다하루
18/11/2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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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토닥토닥
18/11/2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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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안돼요... 바루스 미드만 보면 지금도 PTSD
다크템플러
18/11/2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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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WE->TOP. 서폿 매물도 줄어드네요 점점
18/11/2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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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팀은 스토브리그에서도 롤코를 몇번을 태우냐 진짜 미치겠네요 엉엉
바다표범
18/11/2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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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이지만 눈꽃통해서 슈메한테 이적료주고 자이트낫이라도 데려와야할 상황...
18/11/2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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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는 엄청 빡시게 보강하는군요 이번에
바다표범
18/11/2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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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이 내년 대권도전할 기세던데요.
18/11/2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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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마린이 광야에 씨를 뿌려놓으면 백마 타고 온 초인이 아니라 나이트 타고 온 로컨이 노래를 부른다 이런 상황이 될지 크크
18/11/2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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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이 지금 TOP에 있나요?
18/11/2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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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TOP 플레잉코치식으로 해서 막판 떡상 이끌긴해서요 지금은 아니죠
삼겹살에김치
18/11/2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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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데 이댓글보고 진짜 빵터졌네요 크크크
18/11/2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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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너무 웃긴게 불판 40개쯤에서 kt 원딜 발표나고 마무리 지을줄 알았어요 크크크
라이츄백만볼트
18/11/2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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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5개쯤에서 이미 곧 끝나겠다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역으로 터졌네요 이게.
사다하루
18/11/2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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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이모가 힘들다고 했는데..ㅠ
극한봉사 크크
지나가다...
18/11/2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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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케스파컵 직전까지 불판 계속될 기세...
18/11/2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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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도 LCK 오퍼 거절하고 TOP로 간거네요.
Lacrimosa
18/11/2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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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토브 리그 기간중에 skt를 제외한 다른 상위권팀들의 행보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skt야 올해 처참하게 망했고 그래서 돈쓴거겠지만 다른팀들의 로스터를 보면 결국 업그레이드는 없고 잘봐줘야 옆그레이드 아니면 다운그레이드 입니다;; 이럴거면 왜 재계약들을 안했을까요...
그리핀 떡상에 앞으로 더 개싸움 메타(전략적 요소보다는 대전격투 게임 양상으로 흘러가는)로 흘러갈 분위기 때문에 가성비를 따지다 보니 놓친거 같기도 한데..그리핀 같은 경우에는 롤 역사에도 드문팀이고 당장 롤드컵 우승팀 준우승팀들이 피지컬 좋은 생짜 신인들을 모아논 팀들이 아니죠;
18/11/2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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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은 어디까지나 양방 합의시 가능한거지 선수들이 싫다고 하면 뭐 소용없죠 마타같은 케이스는 애초에 올해 끝나면 킅 떠나겠다 생각한거같은 기분 들던데...
Lacrimosa
18/11/2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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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예를들자면 양방합의가 비디디는 가능하고 유칼은 불가능 하다..전 이렇게 보기가 힘들어서요 최초에 재계약 불발들이 많았던건 어느정도 가성비를 생각한 팀들의 제안때문에 일어난거라고 개인적으론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에이스급 선수가 해외로 이적한 사례는 진짜 머니싸움에서 진 코장과 본인성향상 어느정도 해외이적이 예상됬던 뱅 둘뿐이죠
비오는풍경
18/11/2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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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가능성은 그거죠. 아직도 정신 못차렸다
도도갓
18/11/2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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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인터뷰였나 암튼 선수 인터쥬 중에서 환경을 바꾸고 싶어하는 경우가 꽤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팀을 옮기고 싶어서 재계약을 선수측에서 안하는 경우도 있지 않나 하네요.
라이츄백만볼트
18/11/2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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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불판 한 30개째부터 KT 이야기만 나오는거 다들 알고 계신가요 크크크 그리고 35개째부턴 교수님이 지분 7할임. 교수님 이야기도 .KT랑 연결되서 나온거 생각하면 스토브리그 주인공은 KT와 교수님의 밀당이네요.
엠너스티
18/11/2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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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교수님 팬으로써 봤을때 작금의 이 상황이 벌어진게
금액, 자존심이나 우승가능성 이런것들보다
고릴라와 헤어진게 더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락스 터지고 당시 롱주 간 것만 봐도
단순 우승가능성보다 고릴라랑 같이하는걸 가장 중요시 했다라고 느껴졌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고릴라와의 관계가 더 돈독하지 않았나 싶네요.
거의 은퇴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같이 하자고 손 내밀어준 게 너무 큰 부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사다하루
18/11/2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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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어느정도 버팀목이었지 싶어요.
프레이 짐싸서 나가는거 보는데 울컥해서 울었다는 릴라 인터뷰만 봐도요..
둘이 롤 학원 차릴까 하는 우스갯소리도 했다고 하고 흐흐
저도 프레이 데뷔때부터 팬인데, 이렇게 끝나는가 싶네요..ㅠ
라이츄백만볼트
18/11/2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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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가 하는거 보고 스토브리그 주인공은 SKT의 대하드라마 왕의 귀환 프리퀄 뭐 이런건줄 알았더니 이제와서 보니 저건 걍 광고고 KT의 아침드라마가 레알일줄이야...
18/11/2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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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그냥 쿨하게 딱딱딱딱 발표하고 끝냄. 편-안
라이츄백만볼트
18/11/2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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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행보는 이제와서보면 축구판 기름부자 흉내낸느낌. 걍 다른거 없고 응 나 돈많아~ 응 가서 비싼거 순으로 다사와~ 하고 끝냈네요.
18/11/2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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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가방에 돈채워놓은 상황에서 일찌감치 계획 다세워놓고 스토브리그 플랜 완벽하게 달성함...
18/11/2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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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 리그서 아침드라마 볼줄은 생각도 못함
18/11/2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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킅마갤은 안 들러서 상황은 모르지만 진짜 팀 팬들은 속 뒤집어져서 드립도 못치고 있을거고 타팀팬이나 롤갤러들이 와서 드립치고 놀고있지 않을까 싶네요
흑흑
라이츄백만볼트
18/11/2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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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근성있는 팬들이 실시간으로 그나마 나은 매물 찾고있는 중이더군요.
18/11/2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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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팀이 징한만큼 징한 팬들도 있네요...
18/11/2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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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할 순 없잖아요 크크
18/11/2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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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그래도 전 내일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하도 험난하게 팬질을 해서 그런가 멘탈 튼튼한 분들이 많은듯
18/11/2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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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금쯤은 해탈했을 것 같아요, 누가와도 제니트 단독주전보단 낫다로 대동단결
18/11/2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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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이번 시즌 준비하기 나름 편했던게
롤드컵 못 가서 일찍 시장을 물색했고,
페이커/에포트 빼고 다 내치는걸 일찍부터 결정한 것 같더군요

잔류 시키려고 허송세월한 시간이 없는 느낌?
18/11/2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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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거긴... 돈이 많아요.....
18/11/2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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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닉넴 못찾고 고생하는 3인방은 케이스도 다 특이하다는군요

폰 - 님은 내가 원하는 스킨 못줄거같은데 라이엇 통해서 내게 연락하고 달라고 해라....
칸 - 전부터 내가 이거 썼는데 너무 만족해서 친추도 안받는다....
눈꽃 - SKT 팬이라서 주기 싫다....

전부 다 어메이징
18/11/29 00:42
수정 아이콘
그냥 선수 사인된 사인복 같은거 받고 퉁쳐도 될텐데..
제가 아이디있으면 그런걸로 퉁칠듯..
18/11/29 00:43
수정 아이콘
비디디 같은 경우는 벌써 치킨쏴주고 바꿨다고.... 뭘 좋아할지 몰라 교촌레드 교촌오리지날 둘다 시켜줬다는 후문이 크크
라이츄백만볼트
18/11/29 00:42
수정 아이콘
2번유형은 은근 그 사람도 이해는 가네요. 알박기가 아니라 원래 계속 쓰던거면 뭐...
18/11/29 00:48
수정 아이콘
2번은 뭐... 방법이 없다고 보는데... 나머지는 좀 치사함..
미야와키 사쿠라
18/11/29 01:03
수정 아이콘
애초에 구단 닉 달고 하는 거니 뭐 뺏겨도 크게 할 말은 없을듯...
18/11/29 00:44
수정 아이콘
3번 뭡니까 크크크 그리고 2번은 타팀팬+슼까일 가능성이 높더군요. 슼마갤에 어그로 끌러왔다가 절대 안준다고 약올림
Lacrimosa
18/11/29 00:48
수정 아이콘
이거 선수가 라이엇에 요구하면 어차피 뺏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거의 매년 선수 닉때문에 말들이 나오는데 이쯤되서 라이엇이 교통정리 해줘야 할듯
오티엘라
18/11/29 00:51
수정 아이콘
PAX 트페 요구하는거보고 진짜 얼척이 없더군요 크크 라이엇한테 말하면 스킨이고 뭐고 없고 바로 뺏길텐데
사다하루
18/11/29 00:56
수정 아이콘
3번은 그냥 주기 싫어 에 가까운...크크
내가 슼팬이라고 밝히고 트롤하는거 보니 슼까 인 모양이네요.
18/11/29 00:42
수정 아이콘
저는 크트로스터가 절망적인 상황이라는 생각은 전혀 안드네요 작년 킹존이 서머 기준 한국 4~5등이었는데 정말 상황이 최악이라 제니트가 주전해서 작년 고스트정도 한다고 쳐도 제 생각에는 작년 서머 킹존이랑 비스무리한 전력입니다.

바텀 폭망 미드 1등 탑정글 최상 절망할 전력이 아니죠

바텀은 지금은 가능성이 있으니 보강을 빡세게 하긴 해야겠지만 다른 팀들 바텀도 죄다 신생 조합이라 보강 못해도 그렇게까지 개터질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최상급 바텀이 조합도 유지하고 남은건 그리핀뿐입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8/11/29 00:43
수정 아이콘
사실, 내년까지 생각 안하고 스토브 기준으로만 봐도 뎁마타유칼 다나가면서 팀 해체각임? 하던시기랑 비교해보면 지금은 천국이죠.

문제는 사람 기대치고 얻그제까지 로컨이었는데 어제는 교수님 제발요 하다가 오늘은 제니트야 터져줘 고스트도 괜찮 이 되면 사람 멘탈이 버티기 쉽지 않습니다.
18/11/29 00:44
수정 아이콘
다가오는 내년에도 탑정글이 최상이면 좋겠지만 솔직히 장담할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음 모르겠네요
18/11/29 00:45
수정 아이콘
베테랑 리스크는 칸 페이커 마타가 주전인 스크도 똑같습니다. 스스까지 의심하는건 너무 과한 불행회로죠...
Lacrimosa
18/11/2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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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우승팀이 kt였으니까요 팬들 입장에선 불만이 나올수밖에 없죠
18/11/2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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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바뀐게 전 바텀 좀 터져도 메꿀만한 보강이라고 봅니다.

팬분들 마음 아픈건 이해하고 그 부분은 수정했는데 미드 정글이 너무 세서 원딜 리스크가 별로 안 커보여요 진짜로
Lacrimosa
18/11/29 00:56
수정 아이콘
스스비면 당장 lck최고의 상체를 가진 팀이긴 합니다만 롤은 4명의 에이스가 한명의 구멍을 막기가 힘든 게임이라는게 kt팬분들이 염려하시는 부분이겠지요 원딜이 유망주가 터질 확률이 제일 높은 포지션인건 맞지만 '다른 라인에 비해서' 그런거지 안터질 확률이 훨씬 높을겁니다;
바다표범
18/11/29 00:45
수정 아이콘
관점 차이인거 같은게 서머 우승하고 롤드컵에서 우승팀 ig한테 져서 다음시즌 역시 팬들은 우승을 바랄건데 신인원딜 데리고 컨텐더팀들이랑 경쟁하는게 lck디펜딩챔피언으로는 너무 부담될거 같아요.
18/11/29 01:02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에 우승했는데 플옵 걸치는 정도로 만족이 되나요? 타팀 바텀 조합이 신생이라 한들 다들 베테랑이죠. 바텀 호흡이고 뭐고 사실 그냥 롤잘잘이잖아요.
18/11/29 00:43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고스트든 쏠이든 누가 오면 다 반길것 같습니다
그냥 어서 연습이나 시작했으면
타케우치 미유
18/11/2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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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하이브리드,고스트 - 방송경기 고점이랑 솔랭 폼을 고려해봐도 3옵션 이상가야 고려해볼만한 옵션들
프레이 - 현재로서는 1순위 매물
애로우 - ... 2순위로 고려는 가능해지나 과연 얼마나 메리트가 있을지...
퓨리 - 과거 보여준 포텐을 생각한다면 프레이 다음가는 매물, 그러나 그만큼 경쟁자도 많음

어째 이번 시즌 최대어들은 상체에서 전부 박터지게 경쟁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가면 갈 수록 바텀라인이 이번 스토브리그의 핵이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근데 이건 슼이 처음부터 겁나 발빠르게 움직여서 그런거라 저같은 슼팬 입장에선 안도를 하는데 타팀 팬분들 입장에선...
다크템플러
18/11/2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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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아프리카 벤한테 거절당한건가..
18/11/2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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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셋 진짜 지리던데 프레이 3억5천이 진짜면 어케 못 꼬셔보나 유럽 연봉 규모를 모르니 흑흑
18/11/2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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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제가 업셋이라고 생각해도 굳이 lck에 혼자 올 필요를 못느낄.... 샬케에서 에이스대우 해주고 있는데
18/11/2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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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라이츄백만볼트
18/11/2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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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나 내일 점심쯤까진 KT팬들도 멘탈잡기 쉽지 않을것 같네요. 한 이틀 사이에 로컨-프레이 정도로 나름 괜찮은 꿈을 꾸고있었는데 깨고나니 신인 고스트 쏠 뭐 이러면 멘탈 잡기가 힘든게 당연.

그래도 멘탈잡고 저중에서 고르면 전 아까부터 적는 말이지만 고스트가 제일 낫다 봅니다. 고점도 제일 높았다 보고.
라이츄백만볼트
18/11/2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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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가 비원딜메타에서 의외로 적응 잘했던것도 전 꽤 가점 크게 줍니다. 내년이 비원딜까진 아니겠지만 초반교전이 극심한 메타일테니.
Liberalist
18/11/2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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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남은 매물 중에 데려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저도 고스트를 선호합니다.
고스트는 솔랭 지표를 놓고 봐도 상한선이 나머지 선수들보다 분명히 높고, 게다가 어리니까요.
18/11/2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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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면 진짜 긁어볼만 합니다
18/11/2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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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랫동안 유벤투스를 응원했는데, 지금처럼 잘나가기 전에 유벤투스 영입이 딱 이랬습니다

우선 아게로를 노린다 ㅡ> 비싸 ㅡ> 그럼 로시(그때는 잘나갔었음)를 노린다 ㅡ> 비싸 ㅡ> 부치니치 구매
이런 일련의 과정을 소위 해물짜장 노리다가 그냥 짜장, 마지막엔 짜파게티 산다 라고 표현했었어요
이런 회로로 결국 모라타 사와서 터뜨리긴 했는데(짜파게티에서 모연복으로 떡상),
돈없어서 이적시장때마다 팬은 힘들었었어요

그때보다 지금 kt가 심하네요
이젠 살 친구가 없네 흐흑
바다표범
18/11/2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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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고보니 돈보다 매물이 없음 ㅜㅜ
코우사카 호노카
18/11/2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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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대로 3.5억이면 돈이 모자란건 아니고 사람이 없는 상황..
내일은해가뜬다
18/11/2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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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팬분들한테 죄송하지만, 프레이 저렇게 힘든거보니 뱅 처럼 북미로 잠시 가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봐요.
프로선수니 성적부담은 당연히 있지만,
그래도 국내보다는 훨씬 대우도 좋고, 현지팬들 욕한다 쳐도 (클템 말마따나) 언어가 달라 스트레스도 덜할거고요.

본인도 많이 힘들고 할텐데 프로활동 쉬는건 아니라고 봐서, 북미행을 권해주고 싶습니다
18/11/2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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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 본인이 방송에도 워낙 애착이 커서 해외를 꺼려하는 요인 중 하나가 그거일수도...
18/11/29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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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연봉 2.5배 오퍼 거절했다는거보면 해외뛰는것보다는 LCK에 남고싶어하는것 같은데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르겟어요.
무조껀 경기를 뛰는게 본인에게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는데
프로 커리어를 이어나가는것도 금전적인것도..
1등급 저지방 우유
18/11/29 01:33
수정 아이콘
많은 팬들이야 선수생활 더 오래 유지하길 바라고, 편하게 하라고 해외가라고 하는 얘기도 하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우리들은 3자 입장이니까 이래저래 말을 하지만, 당사자는 고민해야 할게 한 둘이 아니자나요.
게다가 갠방에서 시청자들이 한두명이 있는것도 아니고 수백명 혹은 천명이 넘는 시청자가 와서 한마디씩만 해도 그게 장난 아닐테니까요.
18/11/29 00:50
수정 아이콘
이러다 기인같은 갑툭튀 솔랭전사가 갑자기 딱 들어와버려서 롤드컵까지 먹어버리는 그런 일이 일어났음 조켔다...
라이츄백만볼트
18/11/29 00:50
수정 아이콘
지금정도 상황이면 꼭 KT 아니더라도 고스트가 재취직하기 어렵지 않아보이네요. 주전은 아니더라도 서브로 긁기용 복권은 많은 팀들이 하나쯤 두고싶을텐데 은근히 고스트만한 복권 드뭅니다.
자동알림
18/11/29 00:51
수정 아이콘
[불판이타고있습니다] (300플)
18/11/29 00:51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히 쏠보단 고스트가 괜찮아요
bbq에서 되게 억울했던 측면도 있다고 봐서...
(솔직히 역캐리는 다른 라이너도 많이 했는데, 유독 많이 까인 느낌+ 이그나랑 지독히도 안 맞음)
18/11/29 00:56
수정 아이콘
그럼 kt 고스트로 낙점...
18/11/29 00:57
수정 아이콘
낙점해서 되는거면 로컨 낙점좀...
지옥천사
18/11/29 01:07
수정 아이콘
임프는 요즘 뭐하나요? LGD에 있었던듯한데...
카바라스
18/11/29 01:42
수정 아이콘
올해 서머인가 we 갔습니다. 여긴 미스틱이 있는데 왜 영입한건지 알수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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