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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5 23:03
국내대회에서의 운영을 그대로 들고왔는데 안통했어요.
안타까운게 1라운드 빼곤 교전능력을 보여줄 여지도 없었다는 점이........
18/02/25 23:34
산에서 자리잡을거면 산 동쪽에 위치한 팀을 쓸어버리고 동쪽으로 돌아서 내려가야하는데...
아니 애초에 산 동쪽을 차지할 생각이 아니면 산으로 가지 말았어야죠.
18/02/25 23:46
배그에서 말하는 정보 따는 플레이가 아예 안된걸까요.
윤루트가 8배율도 들고 있었던 거 같은데.. 최단동선으로만 가다가 좀 허무하게 죽어부렀네요..
18/02/26 00:03
하던대로 했다면 똑같은 결과 였을겁니다.
애초에 NTT의 운영이 벤츠에게 나온거고 NTT는 국내대회에서 항상 똑같은 방식으로 게임했습니다. 배그팀들의 코칭스텝 유무를 몰라서 그런데 지금 NTT의 성적은 선수의 문제가 아니라 코칭스텝의 영역이라고 봅니다.
18/02/26 00:28
;; 주원이나 심슨이나 대회에선 벤츠 반의 반도 못 쏘는데 똑같은 결과일리가 없죠.
벤츠가 빠진걸 다들 오더의 문제로만 생각하는데 벤츠는 빠지기 직전까지 국내대회 킬수 1등이었습니다.
18/02/26 01:16
아뇨 벤츠 스크림 자주 보는데 확실히 다릅니다...
엄청나게 공격적으로 해서 1,2위 계속 하더군요 .. 나올때 오더 가르쳐줘도 자기가 가지고있는 모든건 안알려준거 같아요.. 강남 주위 랜드마크 파밍 시간대 움직임까지 다 아는거 같아요
18/02/26 00:18
지금도 벤티티 방식으로 하고 있는 건 사실 비슷해서..
그래서 오히려 APL 자기장 패치 이후에 좀 헤매기도 했죠. 1인칭은 차량을 쓰는 게 리스크가 좀 있어서 OGN ACE의 플레이 방식이 좀 더 좋지 않나 싶어요.
18/02/26 00:35
1인칭이라 아예 운영이 달라서 뭐라 말하기는 힘들지만 벤츠는 훨씬 빠른 템포의 오더를 하는 편이고 벤츠자체가 엄청 잘하기도해서 이름이 자주 나올수밖에 없죠 크크
18/02/26 01:44
KSV 이번판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kinguin과의 교전에서 먼저 2명을 기절시키고 마무리를 못해서
역습을 당해 전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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