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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5 01:16
일반인보다 월등히 나을거야 두말할것도 없겠고..
완성된 형태다 아니다도 파악은 되겠지만 잠재성의 깊이 까지는 모르겠죠.. 고로 알수없다에 한표..-_-;;;;;;
10/11/15 01:17
완성된 형태다 아니다는 충분히 파악되죠. 오디션에서 노래 여러번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한번 보면 어느정도 잡히기 때문에요.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애초에 없죠.
10/11/15 01:36
일반인이 봐도 어느정도 알 수 있는데 전문가면 말할것도 없죠.
단 100% 일 수는 없는것이라... 판단이 틀리는 경우도 나오죠...
10/11/15 01:36
저장면이 슈스케 최고의 dog드립이라고생각합니다.
저장면 이전에는 다른참가자에게 슈스케는 발전가능성을보고 뽑는게아니라 당장. 스타가될수있는사람을 뽑는다. 하여튼 이런소리하고 바로 저런 x드립치는거보고. 심사기준따위는없고 엿장수 맘대로인것같더군요
10/11/15 01:36
JYP 자체에서 오디션할때 많이 지켜봤을거고 키우는 연습생들 중에서도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을테니까 비슷한 사례들을 많이 알고 있어서이지 않을까요??
10/11/15 02:26
기업 면접관들처럼 오디션도 마찬가지겠지만 지망생들을 많이 보면 볼수록 눈이 있을거란 생각입니다.
물론 틀릴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겠지만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10/11/15 04:49
박진영 정도되면 연습해서 늘수있는 것과 타고난 부분은 구분이 가능하죠...
예를 들어 보이스칼라 같은 경우 타고난 면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러한 선천적인 면이 좋은데, 후천적으로 개발이 덜된 사람이 가능성이 더 많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고음 저음 다 잘 낼수있고, 음정 정확하고, 바이브레이션 다 할 줄 아는 사람이 있는데, 목소리 칼라 자체가 듣기 싫거나, 아니면 너무 평범한경우에는 발전 가능성이 없다고 얘기할 수 있겠죠...
10/11/15 15:53
같은 분야는 아니지만 전유성씨가 했던 말을 생각나는데로 적어보자면...
어릴때 오디션보면 10초 20초만 보고도 탈락시키는 심사원들이 이해가 안되었다. 내가 준비한게 얼만데 그것만 보고 평가하느냐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내가 경력이 쌓이고 심사하는 위치까지 되다보니 10초 20초만 봐도 웃길 수 있는 친구인지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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