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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1 16:56
맥주 한캔 정도라면 저도잘 모르겠습니다만.... 알콜분해를 간과 근육에서 하기때문에.. 않좋다고 알고있습니다... 분해과정에서 에너지도 필요하므로... 운동후 적정량의 탄수화물과 프로틴을 섭취하는 것과는 영양섭취면에서도 정반대의 행동이 되겠고..
운동후 먹는 프로틴경우도 가루로 된것이라.. 간에 무리가 간다고 하네요. 보통 술을 먹으면 간이 1-2일정도 보대끼고 해독을 한다고 하는데.. 그동안 단백질 소화 흡수에좀 지장이 있지 않을까싶습니다... 가장 눈에 보이는게.. 그다음날 운동할때 느낌 아닐까요?? 전 술먹으면 그다음날 정말 운동이 안되더군요...
10/03/11 16:59
헐....
이것에 대해 오늘 데가 글 쓸려고 했는데, 질문이 올라왔네요. 이것에 대한 내용이 MUSCLE & FITNESS 1~5월호 중에 있습니다.
10/03/11 17:48
제가 질문하고 제가 답변하네요;
좀 더 찾아보니 이런 글이 있네요 Damaged muscle cells give off signal proteins that white blood cells telling them to clean up broken cells. The muscle can then go to restore. Alcohol inhibits the production of anabolic signaling proteins that might be off. The explanation for this is unknown. The researchers know one thing for sure. "After the training, athletes should not drink alcohol. 블로그 비슷한곳에서 퍼온거라 출처의 신뢰도는 보장 못 하지만, 결론은 뭐 혹시나가 역시나네요. 하지만 제가 알고 싶던 건, 주량에 따라 틀리겠지만 개인별로 얼만큼의 영향이 있을까라는 건데 이건 뭐 제가 너무 많이 물어보는것 같습니다;;
10/03/11 22:01
유게의 판님 소환을 기원하듯이 헬스관련 게시글에서의 동네형님 소환을 강력 기원합니다..!!
회원의 실명 사용 자제 부탁드립니다.
10/03/11 22:34
그리고 비율이라던가 이런건 개개인마다 다르니 뭐라 말을 못하구요. 남자 성인의 경우 가끔 먹는 맥주 500~1000이 근육생성에 방해를 주는 정도의 영향은 없을겁니다. 이론적인건 아니고 보고 듣고 경험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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