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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8/03 00:33:13
Name 라울
Subject 9급공무원 시험 수준이 대체 어느정도 될까요?
자기가 처한 상황이 제일 어렵다고는 하지만..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지표가 없네요. 그렇다고 객관적인 대답을 바라고 쓴 것은 또 아니구요.
9급 공무원 준비 커뮤니티 들어가면 수능 1%보다 9급시험이 힘들다는 둥 말도 있는데 이게 사실인지 원 감도 안 잡히구요..
아래 cpa랑 9급 비교해놓으신 글도 있는데.. 그건 제가봐도 말이 안된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나마 대략적인 지표가 9급공무원 합격라인이 지방국립대 혹은 건홍동단(대학 서열화는 죄송합니다만 이정도 점수대라는 의미;)
에서 가장 많이 나온다는 걸로 알고있는데 대략 이정도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물론 뭐 전문대졸도 합격하고 고졸도 합격하고 이러는 것은 알지만 소수의 예를 들자면 한도끝도 없겠죠..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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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욕하지
09/08/03 00:39
수정 아이콘
투입대비 산출이라는 측면에서 고시를 제외한 7,9급은 그리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왕이면 고시 준비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네요..
슬레이어스박
09/08/03 00:54
수정 아이콘
개인마다 다르지 않겠습니까? 제각각 다른 수준의, 넓은 범위의 사람들이 함께 경쟁하다보니 우는 소리도 나오고, 누구는 쉽게 붙기도 하고 하겠죠.
날아랏 용새
09/08/03 01:01
수정 아이콘
9급 커뮤니티 가면 정말 수능 1%보다 9급 시험이 어렵다는 말이 있나요?
Naught_ⓚ
09/08/03 01:04
수정 아이콘
타입에 따라 다르죠...
제 아는 선배도 수능 1%안에 들었는데 서울 명문대학 나왔구요..
다만 진득하게 공부하는 타입이 아니라 힘들어하더군요.
09/08/03 01:14
수정 아이콘
시험이 같은 방식이 아닌 이상 차이가 있기 마련이라, 버거움을 느끼는 것도 개인차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수능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최소 3년을 준비하게끔 시스템적으로 만들어져있는 시험인반면,
아무래도 고교 졸업하고 치뤄야 하는 시험들은 그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달려 있어서요.

지방국립대 나와서 금새 9급 붙은 사람도 있는 반면,
SKY 중 하나 나오고도 번번히 죽쑤는 사람도 있는 걸 보면 대학수준으로 평가하기엔 어렵지 않나 생각이..
09/08/03 01:22
수정 아이콘
9급이 수능 1%보다 어렵다? 그건 아니죠. 공무원 준비중인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 말하자면..

일단 sky급 애들은 9급에 관심 없습니다. 주로 그 이하급 대학생들이 응시하죠. 좀 심하게 말하자면 상위권 인재 빠지고 나머지끼리 아웅다웅 하는게 9급입니다.

9급의 공부량? 고작 5과목입니다. 그중 3과목은 국어,영어,국사죠.. 새로 공부하는건 2과목에 불과하죠. 9급 공부량이 빡세다고 하는 사람들은 고시나 cpa 공부 어떻게 하는지 구경도 못해본 사람들이죠.

진짜 대놓고 말해서(욕먹을꺼 같은데) 9급 어렵다고 징징대는 사람들은 고등학교때 공부 안하다가 대학교 가서야 정신차린 사람들입니다.. 뒤늦게 공부하려니 당연히 어려운거죠. 국어,영어,국사.. 다 고딩때 실력이 그대로 이어지는 거니까요.

9급은 영어가 핵심이죠. 80점 이상이면 합격권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수능 공부 열심히 해서 수능에서 영어 고득점 맞았으면 9급 영어 80점 이상 맞는거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커뮤니티에 가보면 9급 공무원에 대한 환상(?)이나 자부심이 대단한데.. 사실 9급은 그냥 시다바리죠.. 말단 입니다. 월급도 180도 안되죠.. 진짜 무슨 환상들을 그리 품고 있는지.. 9급 공부한다고 어깨해 힘주는 사람들 보면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대단한 공부 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9급을 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도 준비중입니다. 다만 현실을 똑바로 보자는 겁니다.. 결코 고시급으로 어려운 시험도 아니고 빡세다고 징징댈만한 시험도 아니지요. (고딩때 놀아서 기초가 전혀 없으면 당연히 9급이 아니라 어떤 시험을 보더라도 어려운 겁니다.)
핸드레이크
09/08/03 01:26
수정 아이콘
요즘은 서울대 나오시는 분들도 지방직 9급 붙고 좋아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취업이 어렵단 소리겠지만요
시험 레벨 그래도 많이 올라가고, 인원도 줄어서 어려워 진건 맞습니다.
경쟁률도 50:1쯤 가볍게 넘어갑니다. 보통 9급을 1년 6개월 잡고 붙으면 꽤나 정상적으로 붙는거라고 하겠습니다.
7급은 왠만한 대기업 들어가는것보다 훨씬 어렵다는 사실도 있구요..특히 서울시 문제 같은건 정말 ..
고시수준 공부하려는 분들은 조금 우스워 보이는것도 사실이겠죠
하지만 그 분들 중에서도 포기하고 7 9 급 공무원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소위 말하면 5급 이상 되면 사무관 이라 하여 어느정도 쳐주는 고위 급수입니다.
사시 행시 분으면 바로 5급 달지만, 소수니 예외로 하고 7 9급으로 시작해도 꽤나 성공할수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에 맞게 만족하며 사는거죠
전 7급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붙으면 정말 행복할거 같군요.
핸드레이크
09/08/03 01:31
수정 아이콘
bbq님//흠..요즘 시대에 9급이라도 되면 금상첨화겠지요..요즘은 대단한 공부 맞습니다
어깨에 힘주는건 좀 그렇지만 붙는 사람들 대단한건 맞습니다 고작 5과목 이지만 깊이는
수능과 비교할순 없죠 (영어는 제외)
어딜가나 다 처음엔 시다바리 아니겠습니까?7급도 중앙부처면 시다바리로 시작하고..

저희 아버지 9급으로 시작해서 지금 검찰 5급이신데 왠만한 대기업 간부 부럽지 않습니다
지방 가면 시장들 알아서 기시는 분들 많습니다..
시작을 그렇게 해도 성공한 인생을 사십니다..

결론은 저도 공무원 공부하는데 힘내자구요 ;
09/08/03 01:32
수정 아이콘
시험 난이도 자체보다도 사람들이 워낙 많이 보다보니 어려운거에요.
나는 92점 맞아서 합격할 것 같은데.. 다른사람들은 93 94가 나와버리면 탈락이니까요.
일단 도전하는사람이 많으면 힘든거에요. 시험은 운도 따르거든요.
Lelouch Vi Britannia
09/08/03 01:46
수정 아이콘
뭐 경쟁률이 1:100이 넘게 된다면
수능 1%보다 힘들게 되는거죠//
멀면 벙커링
09/08/03 01:47
수정 아이콘
BBQ님// 저도 핸드레이크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고시나 CPA에 비하면 쉬워보이지만 경쟁률이 치열하다보니 문제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고작 5과목이지만 국어나 국사같은 경우엔 상당히 지엽적인 부분에서 나오는 것도 많구요. 행정학같은 경우는 신이론이 나오면 시험에 반영되는 경우도 있어서 좀 머리가 아픕니다.(사회 과학이다 보니 같은 쟁점의 문제도 이 교수 말 다르고 저 교수 말 다르다 보니 둘 다 공부해야 하니까요.) 9급 가지고 자랑할 일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고개 못들고 다닐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forgotteness
09/08/03 01:49
수정 아이콘
공무원은 일단 수능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머리 좀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공무원 시험에서 죽쓰는 경우는 주위에 너무나도 많더군요...
공부량이 좌우하는게 9급 시험입니다...

머리가 나쁘다 좋다를 떠나서 이건 순수하게 성실하게 얼마나 공부를 했느냐의 자신과의 싸움이죠...
고시라면 개인차에 따라서 당락여부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되어지지만...
공무원 9급 시험이라면 합격여부 역시 공부량에 비례한다고 봅니다...
(최근 특히 상당히 지저분한 세부내용까지 묻고 있기에 공부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차이 날 수 밖에 없죠...)

하루종일 책상앞에 앉아 있는다고 공부하는것도 아니고 책 보고 있다고 공부하는게 아니죠...
얼마나 집중해서 공부했는지는 자기 자신이 잘 알겁니다...

수능같은 경우야 직관력, 순발력이 상당히 요구됩니다...
머리회전 속도가 시험을 좌우할 요소가 충분히 많죠...
단순암기 같은것을 체크하는 시험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공무원은 말 그대로 공부의 성실성을 척도로 삼는 시험입니다...
머리만 믿고 공부 게을리하시는 분...
자기 대학 간판 믿고 공부 게을리하시는 분...
딱 망하기 좋은 케이스죠...

공무원 시험의 출발 선상은 거의 동일하다고 봐야죠...
어떤 공부를 했건 어떤 대학을 나왔건 공무원 준비하고 부터는 전부 같은 동일선상에서 출발하는 겁니다...(영어는 제외할게요...^^;)
09/08/03 01:50
수정 아이콘
저도 공무원준비를 해보려하는데...소수직렬이지만
영어가 특히 안돼서 걱정인데 영어만 잘하면 쉽다고 하시니 시작전부터 좌절...
그래도 회사를 다니니 절실히 느끼는건...역시 약자에게는 공무원만한 직업이 없는거같네요.
TheInferno [FAS]
09/08/03 01:53
수정 아이콘
9급은 경쟁이 덜하다는 곳에도 기본 50:1을 넘어가니 합격한 사람이 프라이드가 높다고 해도 이상할 건 없죠
수백대1에 1000:1 도 심심찮게 보이는걸요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화장실 가는 시간 외에는 전부 집중해서 공부하고 밤 10시에 집에 들어가는 생활을
최소 6개월 이상 할 자신 없는 사람은 처음부터 도전 안하는게 죻죠
09/08/03 01:55
수정 아이콘
?

붙으면 자랑하고 다닐거 같은데.. 제가 이상한지
09/08/03 02:00
수정 아이콘
붙으면 당연히 자랑해야죠.. 고시급이라는 둥 좀 심하게 과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거기에 대한 반대 의견을 제시한 것 뿐입니다.
귀염둥이
09/08/03 02:01
수정 아이콘
뭐라고 해야하나

9급공무원을 고교성적으로 생각할때 반에서 1~2등 했던 사람들이 준비하는 경우는 잘 없죠.

5~15등정도 했던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많이 준비를 할겁니다.

난이도는 그렇게 어려운 시험은 아닙니다.

다만 경쟁률이 문제죠.

1등부터 꼴등까지 섞인 50명중에서 1등하는 것도 어렵지만

5~15등했던 사람들 100명중에서 1등하는 것도 만만치가 않죠.

9급도 여러가지 있겠지만 여경같은 경우 500:1도 넘을 정도니
Go_TheMarine
09/08/03 02:30
수정 아이콘
9급공무원이 힘든게 과목당 거의고득점을 맞아야 해서 어렵다고 알고있습니다.거기에 응시자도 워낙 많으니까요..
cpa도 작년에 9000명넘게 봤는데 9급공무원은 더 하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좀과장일지 모르겠는데 국사같은 과목에서는 1~2개틀리면 합격이 불가능하다는 소리도 들리더군요..
제 동기도 세무직 2년만에 붙었는데 좋아하고
고등학교때 사귀었던 친구도 숙대나와서 서울시 9급공무원합격했는데 만족하면서 살고 있더군요...
09/08/03 02:57
수정 아이콘
우선 9급은 일반행정직 같은 경우에
국어,영어,국사,행정법,행정학 이렇게 5과목인데요...

국어가 그냥 국어냐? 또 아니거든요... 한자를 알아야 합니다. 답이 한자인데 못 읽으면 문제 다 읽어도 찍어야하는 상황이 옵니다.
영어는 이미 공무원 영어는 악명이 높으니깐요....

고등학교때 꾸준히 공부해서 이익을 볼 수 있는건 국사뿐입니다.


예전 모 합격수기에서 9급이 행시보다 어렵다. 행시는 1,2개 틀려도 괜찮지만 9급은 1,2개 틀리면 끝이다라고 하는 극단적인 합격수기가 까이고 까이고 까이지만,(행시는 과목당 문제가 3문제. 1,2개 틀리면 무조건 과락이겠죠?) 9급 공부도 상당히 노력해야지 붙는 시험입니다...
비록 월급이 100만원도 안되지만 흑...
난다천사
09/08/03 08:12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론 기본만 있다면 1년에안 무조건 합격하는 시험이라 생각합니다..
그 1년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죠.. 그리고 기본이 없다해도 2년안에 합격못하면 10년 해도 못붙어요..
결국 공부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시험..
흔히 말하는 세븐일레븐 1년만 지키면 합격한다는 거죠..
고시생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티나한 핸드레
09/08/03 09:10
수정 아이콘
05년 국가직 9급공채, 06년 국가직 7급 공채 합격했습니다... 둘다 경쟁률은 100대1은 우습게 넘었습니다..

일반기업도 잠시 준비해보고.. 공무원시험도 준비해본 입장... 그리고 주변 친구들과 저를 비교해서 나름 객관적(사실은 주관적이겠지만..^^;;)으로 비교해 보자면...

우선 요즘 9급 합격자들의 스펙입니다..

제가 9급으로 일할때 같이 일하는 기관의 동기가 25명이었는데... 이대, 고대4, 연대2, 한양대 건축공학, 중앙대, 세종대, 국민대, 경희대,강원대 등등이 거의 다였습니다.. 전부 어느 수준 이상의 4년제였고.. 그 중 제일 낮은 학교는 인하대 항공무슨과 다니는 여자동기였는데 거기도 만만한 과는 아니었습니다..

고대나 연대 다니던 동기는 행시 준비하다가.. 집안의 여력은 안되고 답답해서 7급준비로 바꾸고 공부하다가 갑자기 본 9급시험에 덜컥 붙은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붙고나서 발령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일을 할 수 밖에 없고..
일하면서 공부하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가 나중에 그만둘 수는 없고.. 공부는 안되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일하는
SKY출신들이 꽤 있습니다.. ㅠㅜ 요즘 합격생들.. 정말 수준 엄청납니다.. 학력 인플레가 정말 심해서
'이렇게 똑똑한 사람이 9급이나 하고 있어야 한다니 아깝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인 사람도 많았고요...'

위에 난다천사님이 말씀하신거랑은 또 좀 다른게.. 시험도 운이 많이 적용해서 자기가 아무리 공부 잘해도 떨어지는 사람도 있거든요..
안되는 사람은 아무리 오래해도 안되는건 맞는데..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1,2점 차이로 미끌어지는 경우 정말 많이 봤습니다.

시험의 난이도만 보자면.. 쉬울땐 쉽고, 어려울땐 어렵지만..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이 느끼는 국어, 행정법, 행정학의 끔찍함은 상당할겁니다
두꺼운 기본서에.. 학원강의, 문제집, 서브노트에... 암만 해도 점수는 쉽게 오르지 않고.. 으.. 다시 생각해봐도 싫다는....


여튼 제가 글제주가 없어서 제대로 표현은 못하지만... 여기 댓글들 중 투입대비 산출이 상당히 안좋다.. 라는 말에는 동감이고
차라리 행시보라는 말에는 비동감입니다.. 요즘 행시는 정말 선택된 똑똑한 사람들이 대학교 입학하자마자 체계적으로 공부해서
운도 좀 따라줘야 붙는 시험이라...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다는.... PSAT도 어려워 진데다... 논술만 5일보죠.... ㅡㅡ;;

9급은 공부는 그래도 할만하고.. 1년만 공부하면 점수는 어느정도 나오지만 수많은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시험이고요....
9급시험 볼때는 하루에 12시간은 기본으로 공부하고... 일요일 하루는 쉬어주는 식으로 1년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월급이 가장 조금 나왔을땐 90만원대 후반이었고.. 제일 많이 받았던건 160만원 정도 였었어요.. ㅠㅜ
투입대비 산출 정말 별로입니다...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

9급과 CPA의 비교는 어렵고요... 그러면 CPA준비하시는 분들이 화낼것 같습니다...
7급과의 비교는 공무원 커뮤니티에서도 만년 떡밥으로 등장했었는데... 그건 제가 CPA 준비를 못해봐서 모르겠지만
세무직 동기들 중에 CPA자격증 있는 친구들이랑, 합격하고 나서 CPA를 준비하는 동기들 얘기를 들어보면 비슷하다는 친구들도 있었고요..

하지만 전 수학을 정말 중학생보다 못해서... 평생해도 CPA는 못붙을것 같기 때문에 CPA합격하신 분들은 더 존경한다는거...^^;(끝까지 횡설수설해서 죄송...^,.^;)

9급......................................<...........................7급...................<<<<<(넘사벽) 5급(행정고시)
웬만한 기업들어갈 노력이상 해야함. 어느정도 수준의 대기업 정도 사법고시 수준! 채용이 더 적기때문에 사시보다 어려울수 있음
09/08/03 09:50
수정 아이콘
티나한 핸드레이크님// 뭐 글 내용과는 뻘글인데 여자분이 인하대 항공 운항과인가요?
09/08/03 10:04
수정 아이콘
대학서열화 죄송한데.. 많이 알려진 서열로는

중경외시건동홍국숭세단 으로 알고있습니다.. 단국대가 예전 삼국대라 불리기에는 건국대와 격차가 많이 나죠;;;;
제3의타이밍
09/08/03 11:55
수정 아이콘
수능 1%가 9급보다 쉽다 뭐 이런건 동의 못하겠네요 흐흐
09/08/03 12:01
수정 아이콘
제3의타이밍님// 문과 1%는 모르겠는데 이과 1%는 정말 어렵지 않나요? 1%면 치대 의대 갈 실력인데;; 치대 의대보다 9급이 어렵나요?
제3의타이밍
09/08/03 12:05
수정 아이콘
손님// 전 수능쪽이 더어렵다고 봐요
09/08/03 12:08
수정 아이콘
제3의타이밍님// 아 제가 댓글을 거꾸로 이해했네요. 저도 1%가 어렵다고 생각해서요
티나한 핸드레
09/08/03 12:44
수정 아이콘
손님// 이렇게 부르니까 아이디가 좀 재밌네요..^^;;

예 그 여자동기는 인하대 항공운항과가 맞던것 같습니다. 그 학교도 경쟁률이나 그런거 엄청 높다고 하더라고요.. 외모도 많이 보고..

그리고 저도 수능쪽이 더 어렵다고 봅니다... 5%정도면 모르겠는데 1프로는 좀 그렇죠..^^;;
Quo Vadis
09/08/04 01:32
수정 아이콘
근데 핸드레이크님과 티나한 헨드레이크님을 아무 관계가 아니신거죠?

댓글에서 볼 때 마다 핸드레이크님이 티나한 헨드레이크님으로 바꾸신것 같아서요.

여기서 두 분이 댓글을 다시니 질문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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