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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1/20 15:26:05
Name
Subject 낙찰 반대말이 뭘까요?
낙찰 반대말(반의어)이 있을거 같은데

검색해도 나오질 않네요.

유찰은 반대말이 아니구요.

혹시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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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ognito
08/11/20 15:28
수정 아이콘
부..불찰?! (농담입니다)
아스트로비츠
08/11/20 15:46
수정 아이콘
낙찰이라는 개념에 반대말이 있을까요? ;; 있으면 유찰일거 같은데..
jinhosama
08/11/20 15:48
수정 아이콘
입찰이 아닌가요?
落札 入札
08/11/20 16:04
수정 아이콘
낙찰이 경매 등에 합격(?)했다는 뜻으로 사용하니깐
경매 등에 불합격했다는 뜻의 단어가 없을까요?
ThemeBox
08/11/20 16:06
수정 아이콘
거상하면서 많이 봤는데, 유찰입니다.
krumtrak
08/11/20 16:08
수정 아이콘
일단 하나라도 입찰이 있으면...
경매가 취소되지 않는 한 낙찰 되는게 아닌가요?
유찰이나 경매취소 정도가 될 듯... -_-a
jinhosama
08/11/20 16:09
수정 아이콘
한자로는 入札가 맞는것 같고요..
입찰로 읽을지 유찰로 읽을지는..
입찰이 맞을거 같은데..
08/11/20 16:33
수정 아이콘
[여러 명이 응찰하여 입찰절차가 무사히 종료되고 낙찰자가 생기다]의 반대말은 [입찰자가 하나도 없어 유찰되다]가 맞습니다만, 질문자께서 원하신 답변은 그것이 아니고 [여러 명이 응찰하여 입찰절차가 무사히 종료되었을 때] 낙찰받은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의 입장에서 어떻게 표현하느냐를 물으신 듯합니다.

과거에 저도 비슷한 의문이 들어서 찾아본 적이 있는데요.

[낙찰받다]의 반대말은 찾지 못했습니다. [낙찰받지 못했다]로 표현하는 방법밖에 없어 보입니다.
08/11/20 16:38
수정 아이콘
은별님// 오오오..없군요

다른분들도 답변 감사합니다.
OBiKWA_shiraz
08/11/20 16:59
수정 아이콘
이미 답변 종료 된 상황이지만 한가지 보탠다면 경매 참가 해 본 입장에서
다른 사람이 낙찰 된 상황에서 자신은 유찰이라고 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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