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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1/17 22:46:58
Name 純粹理性
Subject 임용고시 합격하는게 어느정도 어려운가요?
요즘들어 교사 하고 싶단 생각이 너무나 굴뚝같습니다
일단 일생의 보든걸 바쳐서 준비 해보겠다는 결심까지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교사로서 정식 발령나서 학교 선생님 하기까지..
한 어느정도의 노력을 투자 해야 할까요?
운이 아니라 단순히 노력으로 100% 가능할까요?
대한민국 난공불락 1위가 임용고시라는 우스갯 소리도 있던데
이게 붙기가 어려워서 생긴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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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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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줄 질문을 정말 몰라서 물어보신거라면.. 네 맞습니다. 붙기가 어려운 정도가 아니고
저는 공대생이라 그런지 몰라도 주변 지인들 이야기 들어보면 체감상으론 의사되는것정도로 힘든것 같습니다.
12/01/17 22:54
수정 아이콘
사범대만으로도 인원이 넘치는데 비사범대까지있으니 지원자수가 굉장하죠
그나만 국영수는 인원이라도 많지 비주류과목은 정원 한명뜨면 사시 행시 따위 저리가라죠
수능으로 의대가는것보다 어렵다봅니다 그리고 임용고시가아니라 임용고사죠..
차라리7급공무원 준비하는게 백배천배 좋은 선택이라 봅니다
그리고 시험자격으로 교원자격증이 있어야합니다
12/01/1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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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도 군대에서 고참한테 들은이야기인데요 주요교과목말고.. 체육이셨는데.. 그해 그지역 티오가 안떳다고 하네요 -_-;;

대신 티오넘치는 군대오셨다고 .........
ComeAgain
12/01/1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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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은, 일단 시험 응시 자격을 얻는 것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죠. (그래서 문제가 되는 거긴 하지만)
대학교마다 다르지만, 복수전공이나 교육대학원을 통해 중등교사 자격증을 얻고, 이것을 통해 임용 시험을 볼 수가 있죠.
그렇기 때문에 자격증 있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경쟁률이 거의 xx:1로 펑펑 올라갑니다. 비인기과목 같은 경우는 세자리로...

반면 초등은 순전히 교대를 입학하고 졸업해야 합니다. 교원대나 이화여대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복수전공도 없습니다.
교원자격증 주는 교육대학원도 없습니다. 편입도 없습니다. 있는 학교도 학사편입... 즉, 4년이라는 시간이 꼬박 걸립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시험 경쟁률은 중등에 비하면 높지 않습니다. 이번 년도 시험도 평균 3~4:1 정도였죠.

하지만 임용이라는 게 어려운 진짜 이유는...
응시생들의 수준이 정말 거기서 거기인 그룹에서 소수를 뽑는 거라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겠죠...?
아나키
12/01/1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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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치과, 의과, 한의과 국가고시 보는것 다 지켜봤고(저도 보기도 했고) 교대 친구들 임용고시 보는 것도 봤습니다만
시험이 뭐 지옥같이 어려운건 아닌 것 같았습니다.
저와 교사친구가 생각해보기에 차이점이라면 저같은 경우는 한번 시험을 보면 보통 20과목정도를 봤고, 6년의 시간중에 2/3가량이
중간,기말,쪽지시험 공부로 얼룩져있었기 때문에 정작 국가고시 공부할 때는 크게 '우와 공부하려니까 힘들다'하는 생각은 안했는데
교대생들은 학기가 '비교적' 널널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시즌이 되면 부담감이 큰 것 같더라구요.
친구도 맨날 하는 소리가 '안 하려던 공부 하려니까 너무 힘들다'였고... 그냥 그런 것 같습니다
survivor
12/01/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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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임용을 기준으로 임용의 순수 경쟁률은 아무리 높아도 1:15를 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허수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문제는 여기서 생깁니다. 그래도 교직이수 하고 임용 시험 칠 자격이 주어지려면 왠만하면 공부라는 것에는 달인이 되어야 합니다. 적어도 전교에서 상위권, 반에서 상위권에 든 성적과 머리의 사람들이 임용에 도전합니다. 게다가 거의 모든 수험자가 '한번 쳐보는게' 아니라 나름의 인생을 걸고 준비합니다. 게다가 상대평가입니다. 내가 99점 받아도 다른 사람이 100점을 받아버리면 떨어집니다. 그래서 어렵지요.

노력으로...붙는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걸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어떤 지역에 수학 선생님 10명을 뽑는데 100명이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그 100명중에 넘사벽의 천재(괴물)가 5명정도 있다고 해봅시다. 그럼 실제 티오는 5명이 되는거죠.....그리고 가산점을 먹고 들어가는 교원대 졸업생이 2명있고, 취업지원대상자가 1명있다고 해봅니다. 그렇다면 평범한(?) 사람들에게 실제 티오는 2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2,3차로 갈수록 이런 일이 잘 일어납니다.
블루나인
12/01/1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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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임용에 대한 교원대 출신 지역 가산점은 05학번까지 이야기입니다. 거진 다 붙으셨죠. 제가 현재 재학생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지역가산점도 안 줄 거면, 이런 대학 뭐하러 만들고 운영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엄연히 교원양성 특수목적대학인데.
12/01/1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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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국립대 사범대 재학중이고..
전공은 영어입니다. 이제 졸업반인데 이미 임고는 포기했습니다.
질문에 대해서 제가 아는 선에서 저희과를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한해 졸업생 중 임고 합격하는 사람은 10%내외입니다. 주요과목인데도요.
그렇다고 재수생 합격률이 높지도 않습니다. 그해 졸업생 합격자와 재수생 합격자 비가 1:1정도되겠네요.
역시나 경쟁률이 문제인데, 근본적으로 티오 자체가 적기 때문이죠.
MB정부 들어서 기간제 강사를 많이 뽑으면서 정교사 티오가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특히 영어)
공무원 시험같은 경우 수치만으로 볼 때 경쟁률이 임고보다 높지만 그중엔 허수가 꽤 돼죠.
그런데 임고 경쟁률엔 허수가 적고, 그나마도 다 나름대로의 실력자들입니다.
공무원 시험은 누구나가 응시할 수 있지만 임고는 Loli님 말씀대로 '2급정교사 자격증' 이 있어야 되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요즘 사회분위기, 추세등을 보면 (저출산율, 공교육 붕괴 등등..) 교직은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그래도 하시고 싶다면 독하게 마음먹고 하셔야 될 겁니다.
저도 정말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제 여자친구가 2차 붙고 3차 결과 기다리는 거 보니 그래도 하면 되긴 하는거 같더라구요.
블루나인
12/01/17 23:38
수정 아이콘
이제 제 동기들도 슬슬 임용고시 칠 때네요. 보통 중등은 7급에 준하는 시험으로 칩니다.
솔직히 말해서 초등은 중등보다 쉬운 편입니다. 초등은 거진 다 1년 바짝하면 바보가 아닌 이상 다 합격하더라구요. 작년(작년 발표된 2012년 TO 이야기입니다)에는 TO 대박나서 경기지역이 1.6:1(2.11으로 정정합니다)이라고 하던데, 이건 뭐... 아마 오늘이 3차시험이었을 겁니다.
초등의 경우 작년(작년 발표된 2012년 TO 이야기입니다) 정도 경쟁률에서조차 떨어지면 선생하면 안 되죠. (문제 발언이라 자체수정) 직접 TO봤는데 울산만 쪽박이고 나머지는 거의 다 대박이었습니다..

경쟁률이 낮은데, 아무리 그게 실제 경쟁률로 직결된다지만 요즘 같은 미친 경쟁률의 세상에 그 정도 경쟁률이면 정말 해볼만한 승부죠.

교대한테 열폭 이런 건 절대 아니구요. 초등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크게 낮은 건 초등학교는 공립만 있지만, 중등(중,고)은 공립 사립 반반이고 임용고시는 공립학교 선생을 뽑는 제도니까요. 중등의 경우 일반대학에서 교직이수하는 복전맨도 꽤나 많구요(이런 거 사범대생 입장에선 좀 짜증나네요. 실력으로 이기면 그만이라지만) 같은 꼼수부려서 경쟁률 올리는 것도 있구요.

덧붙여서 글쓴 분이 '교사'를 하고 싶다고 마음먹었으면 당연히 교대 가셔야죠.
사범대는 절대 오지 마세요.
12/01/18 00:18
수정 아이콘
댓글을달려고 로그인했더니 아돌님댓글이 없어졌네요.. .요새 4년제 어지간한대학 전공들 그정도 공부안하는학과 많지않구요. 임용고사가 쉬운시험은아니지만, 3대고시나 국회직 시험, 경찰간부시험 , 씨피에이 등보다 객관적인 학문에대한 지식습득요구자체가 상대적으로 낮은건사실이라고봅니다. 그럼에도 어려운축에 속하고요.
충전기
12/01/1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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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나인 님// 지금 장난합니까 잘 알아보고 댓글 다시던가요
작년 경기 경쟁률 3.2:1이었습니다. 왜 반쪽짜리 경쟁률 만드나요?? 직접 TO 보신거 맞나요?
물론 사대보다는 한참 낮은 경쟁률이지만 이런 식의 글은 매우 불쾌합니다.
초등은 시험 떨어지면 멍청하고 선생될 자격도 없고 적성도 안 맞는 거군요. 한순간에 많은 재수, 삼수생을 멍청이 만들어 버리시네요.
중등은 떨어져도 다른 길이 있겠지만 초등은 길이 없습니다.
pgr에도 교대다니시는 분들 많고 이번에 시험 떨어지신 분도 있습니다. 말씀 가려서 해 주세요.

그리고 사범대는 교사를 하고 싶은 사람이 안 가면 누가 갑니까? 정말 교사의 적성과 자격이 뭔지 묻고 싶네요.
블루나인
12/01/18 00:50
수정 아이콘
위에 정정댓글 달았습니다.
그리고 뭐 중등, 초등 선호도도 없고 그냥 단순히 교사를 하고 싶다면
초등임용 노리는게 중등임용보다 훨씬 낫죠... 이건 교사의 자질을 논하는 문제가 아니라 당연한 이야기를 했을 뿐이라고 보는데요.
중등임용은 국영수가 아닌 이상 TO자체가 불안정합니다. 아예 출신지역에 TO가 안 떠서 위에 글쓴것처럼 군대가시는 선배들도 있습니다. 솔직히 학교에서 사회로 3차까지 가신 사람들 보면 진심 존경스러울 정도입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작년 TO는 작년 공시된 올해 티오 이야기였습니다.. 2012년 선발 TO로 정정하구요.
1.x대라는 제 말에 오류가 있었던 건 인정하나 2012년 경기 실 경쟁률은 2.11입니다. 2011년도 3.29인 경기와 비교해서 1명이나 줄었죠
서울 2.57:1, 경기 2.11:1, 충북 1.94:1, 충남 1.66:1... 따져서 전국 경쟁률은 2.11:1입니다.
2011년도 임용 실경쟁률이 2.65:1이란걸 생각해보면, 그리고 초등은 허수가 거의 없다고 생각해보면 떨궈야 할 사람이 0.5명이나 줄었습니다. 기회를 놓쳐선 안 될 상황이고 성실하게 공부했다면 노력에 대한 보상이 당연히 나올 상황이에요.
필요없어
12/01/18 00:38
수정 아이콘
초등이 쉽다니요... 제 친구가 주변 친구들도 끊고 일년간 기숙사 들어가서 공부만 해서 붙었는데...
같은 준비하는 친구는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쉬고 하다가 떨어졌습니다.
중등보다 더 허수가 적은 시험이 초등 아닐까요? 경쟁률이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죄다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이 그 길밖에 없어서 덤벼드는 시험인데 쉬울리가 없죠. 초등 임용 비하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m]
블루나인
12/01/18 01:00
수정 아이콘
비하는 절대 아닙니다. 학교에서 초등임용 준비생들 공부하는 거 보면 얘네들 엄청 치열하게 합니다. 대단하죠.
학교 초등 임용합격률이 높은데 솔직히 저 정도로 공부하면 보상받을 자격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산술적으로 봤을 때 상대적으로 중등보다는 좀 널널한 편이라는 거죠.
12/01/18 01:08
수정 아이콘
질문하신 분은 그게 아닌데 아래에서 교대생vs사대생 싸움이 벌어지겠네요... 교대는 교대대로 사대는 사대대로 어렵죠. 쉬운게 어디 있겠습니까. 사대생이 보기엔 교대생들의 경쟁률은 말 그대로 그저 부러울 뿐이지만 사실, 누군가 떨어지는 사람이 있는 시험에서는 쉬운게 없죠. 특히나 임고처럼 그 경쟁자들이 허수가 적으면 적을수록 더더욱이요. 경쟁률은 중등이 미친듯 높지만 경쟁률의 허수도 사실 중등이 좀 더 높죠. 초등은 그 떨어져야 하는게 자신의 동기, 선후배라는게 힘들겠고, 중등은 그나마 그런 감정은 좀 덜하겠죠. 단지, 사대생들이 교대생들에게 가지는 그 묘한 심리 중 하나는 사대는 단체 행동 자체가 불가능한 구조라서 T.O. 앞에서도 자신들의 의견을 관철시키지 못하고 정책이 바뀌는대로 따라갈 수 밖에 없다는 데에서 오는 부러움... 이 분명 있습니다. 제 기억에도 초등에서 시험 거부 등으로 그 해 T.O. 증가가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사실, 전체 교원 T.O.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아랫돌 빼어 위에 고이듯 중등에서 빼간다는 생각에 화가 났던 적도 있고요. 단지 그런 감정들인거지 초등 임용이 더 쉬울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 초등이고 중등이고 적정 인원 충원이 되지 않고 있어서 항상 티오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고요.

질문자분께 이야기를 드리자면...
왜 교사가 되고 싶으신지 여쭈어도 되겠습니까? 교사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이상적인 직장은 아니거든요. 아이들과 즐겁게 지내는 시간보다 아이들과 부딪치는 시간이 더 많아지기도 하고, 수업 준비하는 것보다 일에 치여서 수업에 소홀해지기도 하고, 학부모들과의 관계도 쉽지 않지요. 세상 사람들에게 욕도 많이 먹어요.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우리나라 교육의 모든 문제는 다 교사들 탓이거든요. 그런 글들을 보면 멀쩡한 교사가 세상에 존재하긴 하는건지, 나는 멀쩡한게 맞는건지 의심까지 해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어느 직장 못지 않아요. 정신과 치료를 많이 받는 직업 중 하나라고도 하지요. 어떤 생각으로 교사를 하시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점에서 생각을 해보셔야 '모든 걸 바쳐서 노력할' 가치가 있는 직장인지, 그렇게 할 수 있을 지 결정할 수 있고 교사가 된 이후에도 그 시간이 아깝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어떻게든 하려고만 하면 늦게라도 되긴 하더라고요. 정말로 열심히 했다면요. 시간의 차이죠. 하지만 그런 목적의식이 없으면 공부하기도 매우 힘들겁니다. 교사가 되고 싶은 이유를 한번 잘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2/01/18 02:10
수정 아이콘
'일생의 보든걸 바쳐서 준비 해보겠다는 결심' 을 하셨다면,

먼저 교대를 추천하고요.
다음은 사범대인데, 국영수 과목을 추천합니다. 어렵다면 차선책은 요즘 중요시 여기는 국사정도, 다음으로는 과학,사회 과목인데
국영수 과목이 아니라면 입학해서 국영수 쪽으로 복수전공 하시는게 좋겠지요.
국영수 과목은 수능 평균 1등급 학생들이 많습니다. 비교적 많이 뽑지만 그만큼 경쟁상대도 만만치 않고요.

얼마전에 뉴스에 나온건데 시험에서 교육학을 폐지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라더군요.
그럼 합격여부는 전공 하나에 달린건데,
어느 과목을 선택하시던지 자신에게 맞는 과목 선택하셔서 꾸준히 열심히 하시면 합격하실겁니다.
국영수가 좋기는 한데, 현직에서 과목대우나 보충수업시수(돈)같은거로나,,,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 잘하는 과목을 하시는게 더 경쟁력 있을 것 같네요.

1차 객관식은 한문제당 1분 30초 정도로 한문제당 1분인 공무원 문제보다 난이도가 조금 높습니다. 수능 문제 정도?
응시지역도 컷트라인 차이가 좀 있는데, 정말 모든걸 다 바치신다면, 제주도로 보시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애로사항 없는 직업이 어디있겠습니까? 하지만 교사에게는 방학이 있지요.
12/01/18 16:01
수정 아이콘
음.... 지방 국립대 사회교육과 다니는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본인과에 임고 치는 사람 몇명 안돼서 폐과될 분위기라고 하더군요...... 이미 가정교육과랑 윤리교육과는 옛날 옛날에 폐과됐구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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