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메이커
25/05/27 23:20
그놈의 무박유세 크크크
틀림과 다름
25/05/27 23:20
네 감사합니다
흙손
25/05/27 23:21
제가 딱히 다른 생각이진 않은데, 전지적 이준석 시점에서 궁금한거죠.
도대체 왜 저랬는지 이해가 안 되니 결국 음모론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밖에 없는...
아니 생물학적 나이로 볼 때 아직 한창 남은 정치적 생명을 이렇게 꼴박할 수가 있나요?
차기, 차차기까지도 볼 수 있다는 본인 최대의 강점이 그건데 정말 이해가 안 돼서 그래요.
청운지몽
25/05/27 23:21
'떡밥'의 질을 떠나서 그러한 의도로 던진건 맞지 않나요?

개인적으로는 이걸 더욱 더 파서 이준석 후보가 은퇴하든
이재명 후보가 타격을 받는 김문수 후보가 어부지리를 얻든 끝까지 파볼 '이슈'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기회에 여자 연예인에 대한 저급한 발언을 싹 처단하는 것까지 연결되면 좋겠죠
뭐뭐
25/05/27 23:22
그냥 원래 그런 수준이었습니다 
거기로가볼까
25/05/27 23:22
태균이가 시키드나?
수메르인
25/05/27 23:24
토론보면서 진짜 더러운 이야기라고 느낀건 처음이네요.
흙손
25/05/27 23:25
원래 그런 수준이어서 애초 이렇게 언급될 가치가 없는 군소후보였다는게 그 전까지의 제 인식이었고, 대선 앞두고 저 친구 어쩌다 탈당해서 대선 후보씩이나 된거지 싶어 알아보다 보니 뭐지 내가 알던 그 풋내기 정치인이 이제 좀 컸나? 싶어서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그 동안은 깜냥이 좀 커졌나 싶었는데(좋은 의미에서가 아니라 전형적인 국힘식 정치 깜냥을 의미합니다), 갑자기 초딩이나 할 짓으로 자폭해버리네요.
퓨어소울
25/05/27 23:27
이정희 안철수는 오늘 이준석에 비하면 애들장난입니다
이준석의 오늘 발언은 역대 최악의 대선토론 발언입니다
로켓
25/05/27 23:28
그것도 대선 토론에서요
망고베리
25/05/27 23:29
압도적 저급함 크크
뭐뭐
25/05/27 23:32
권영국 후보가 2차에서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질문자체가 잘못되었는데 거기에다 무슨 대답을 해야 하는건지..
365일
25/05/27 23:36
근데 그 발언 하신분은 그 후보 아드님 아니신가요???
이게대체
25/05/27 23:38
왜냐하면 내란 세력들이 택갈이로 이용하기 위해 예비용으로 맞춰둔 놈이니까요.
지나가던S
25/05/27 23:42
그거 사실 확인 안 됐습니다. 애초에 가세연이 그렇게 주장했다 정도 밖에 없는 얘기에요.
이재명 후보 아들이 실제로 해서 이재명이 사과까지 한 건 업소 후기 쓴 거죠.
Perditt
25/05/27 23:43
그 발언이 나온 토론 주제가 [정치 개혁과 개헌]이었으니 헌법에 여자 연예인에게 저급한 발언 못하게 개헌하면 되겠네요.
로켓
25/05/27 23:47
사실 확인도 안됐고, 설령 맞다 치더라도 원본은 여성기가 아니고 남성기죠
그리고 다 떠나서 대선토론에서 저런 단어를 얘기한 것 자체가...
SaiNT
25/05/27 23:48
200% 공감합니다.
SaiNT
25/05/27 23:51
이준석은 선거 중독자라 매일이 대선입니다(?)
다크서클팬더
25/05/27 23:55
사실확인 됐으면 제도권 언론지에서 진작 물었을것 같습니다.
잉명
25/05/27 23:57
저런 발언을 하려면 분명히 본인 뿐만 아니라 선대위 핵심 관계자나 토론준비팀들이 공유했을거 같은데 단체로 미쳤나 봅니다 이재명 본인에 관한 것도 아니고 이미 이재명이 가족에 대해 사과한 적이 있어서 충격적인 폭로도 아니고 그냥 자살폭탄 인데요
하루아빠
25/05/28 00:01
개혁신당 내부적으로 여론조사를 돌려보고 지금까지의 흐름으로는 도저히 역전할 방법이 없다고 여겨서 특단의 조치를 내린거 같습니다. 하지만, 진짜 단체로 정신이 나간게 아닌가 의심이 들정도로 참혹한 토론전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지
25/05/28 00:04
카리나는 지금은 삭제된 인스타 사진 영향도 있습니다. 민감한 시기에 하필 오해받을 수 있는 사진을 올려서요.
소독용 에탄올
25/05/28 00:16
미국판 스텐딩 코메디에서나 나올까 싶은 발언을 공영방송 공식 대선후보자 토론회에서 들을 줄은 몰랐습니다.....

정치생활 끝난 영감님도 아니고 다시는 정치 안할 사람처럼 발언을 할줄은 예상을 미처 못했네요.

다음 총선서 상대 후보가 누구건 간에 감히 대놓고 말하기도 힘든 수위의 발언이라 했던말 그대로 지적당할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슈터
25/05/28 00:24
(수정됨) 저도 그래서 사실 토론회에서 자기팀이 잘했다고 떠드는건 똑같고, 토론회 이후 지지율 변화와 지금까지 토론회 관련 여조 반응에서 이준석이 잘한다고 했던 퍼센트의 변화가 앞으로 어떤지가 궁금합니다 부동층은 저걸 좋게 봤을까?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제 여조 공표가 안되네요
한돌
25/05/28 00:29
"떡밥"이란 단어보다 "어그로", "자폭" 등이 더 잘 어울리죠.
떡밥은 사실을 근거로 했다는 의심을 주는 소재를 의미하니까요. 
청운지몽
25/05/28 00:32
그러한 의미라면 '미끼'라고 하면 될까요?
미끼는 진짜/가짜 다 섞어서 쓰니까요
청운지몽
25/05/28 00:33
좋죠 개인적으로 댓글실명제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BIGBANG
25/05/28 00:44
제 개인적으론 이부망천급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Pelicans
25/05/28 00:47
추잡하고 저열했죠 그냥 그정도의 사람이고 그정도의 사람들을 대변하고 있는겁니다
앞으로는 논리고 뭐고 순수하게 비난할 작정입니다
젓가락 발언 저거 악영향 클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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