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사자
12/
12/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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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넓어서요....ㅠㅠ
sometimes
12/
12/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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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이 생각나네요.
결과가 나오고 많이들 씁쓸해했지만 그래도 기왕 당선되었으니 잘해주었으면 좋겠다는 글이 많이 올라왔었죠.
그리고 5년이 지났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지난 5년도 버텼는데 뭐.. 하는 생각도 드네요.
시라노 번스타인
12/
12/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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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모바일게임업계종사자입니다.
제발...모바일셧다운제는 하지말아주세요..
괜히 여성대통령이라고여성부힘만더세지는건 아닐까 너무걱정됩니다ㅠ
멀면 벙커링
12/
12/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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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번 선거를 끝으로 박정희, 노무현의 이름은 사람들에게 잊혀질 겁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후보가 야권엔 이미 준비되어 있구요.
여권은....어찌될지 모르겠네요.
whynot
12/
12/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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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30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보수화됐다는거죠.
지지율보면 민주당 지지율이 여전히 몇배나 높습니다.
누
12/
12/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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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이 아닐까요?
권유리
12/
12/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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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실정을 인정하고 사과해야하나요..
문후보는 할만큼 했습니다
그대가있던계절
12/
12/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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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그리고 젊은 보수 지지층은 인터넷에 의견 쓰기 힘듭니다. 다구리 당하거든요.
독취사닥취뽀
12/
12/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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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절대빈곤
12/
12/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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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정부라기 보다는 언론에 패배한 정부라고 봅니다.
거대 언론의 영향력이 인터넷에 친숙한 세대의 생각보다는 큰듯합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2/
12/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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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는 철새라 지지율에 근본적 한계가 있고
참여정부 인사를 견제할만한 카드는 안철수-박원순 정도네요
은하관제
12/
12/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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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차이가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해야 보는 맛도 쫄깃~할텐데 아직은 시동이 안걸리는군요 ㅜ
잠잘까
12/
12/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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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갑자기 졸려오는 졸음 때문에 죽겠네요. 수도권이 어여 개표되서 확정 소식좀 들었으면. ㅠ
밴더
12/
12/1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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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엘롯기
12/
12/1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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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결과는 대충 나온듯 하네요.
kama
12/
12/1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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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작 그런 분들이 IMF란 거대한 난국을 가져온 쪽에는 참 너그럽다는게....
불쌍한오빠
12/
12/1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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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정을 인정했다면 사실...문후보가 나오면 안됐죠...
독재때문에 박근혜후보가 나오면 안됐던 것처럼
엘롯기
12/
12/1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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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챔스나 보러 가야지 ㅜㅜ
불쌍한오빠
12/
12/1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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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상대와 비교하기보단 야권 내부를 먼저 바라봐야 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ㅠㅠ
긍정_감사_겸손
12/
12/1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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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갈아주세요~
곡물처리용군락
12/
12/1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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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제일 마음에 걸리네요..
BINS
12/
12/1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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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포기하셨는지 롤챔스 보러 가셧는지 화력이 많이 줄었네요
Sabu
12/
12/1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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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붕이 오는군요.. ㅠ.ㅠ
멀면 벙커링
12/
12/1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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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지만...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당분간 셧다운제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지 않을까요?
Realise
12/
12/1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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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는 참여정부 작품이라 오히려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면 여성부 힘이 더 강해지죠;;
why so serious
12/
12/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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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는 노무현 작품입니다만...
K-DD
12/
12/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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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세상에 투표자의 거의 절반이 지지해도 이런 소릴 다 들어야되니.
WholeJung
12/
12/1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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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쉽습니다. 오히려 이번 대선을 통해서 세대별, 지역별 갈등이 더 심해질까봐 걱정이 되네요. 특히 소통이 쉽지 않은 후보가 대통령이 되기에.. 변화는 역시 쉽지 않네요..
알테어
12/
12/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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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와 44% 니까...최종적으로 4% 정도 줄어든다고 보면 기가막히게 출구조사가 맞을수 있겠네요.
누
12/
12/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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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는 김대중 정권이 만들었고 노무현때 재정 지원이 많아졌죠
[불판]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27 - 최종 투표율 75.8%, 개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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