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토니쵸파
16/04/13 23:04
피닉제 412 -> 398 -> 36 -> 92표차 (개표 58%)
영원이란
16/04/13 23:04
만약에 새누리당이 강서갑을, 송파갑을 역전 당하면 서울 의석을 10석만 획득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파란미르
16/04/13 23:04
진짜네요 크크크
수박이박수
16/04/13 23:05
제가 응원하던 분들이 지고있네요ㅜㅜ 은수미 최민희 ㅜㅜ
BbOnG_MaRiNe
16/04/13 23:06
강남을 개표 속도가 갑자기 확 높아졌네요 24%
김종훈 10,160(44.95) / 전현희 11,466(50.73)
cadenza79
16/04/13 23:06
대법원장을 한 게 아니니 의전상 대통령과 동급은 아니죠.
Mizuna
16/04/13 23:06
아니요. 호남의 더민주 대패는 철저하게 김종인과 김종인 비대위의 책임입니다. 이제까지 문재인 고문이 수습해 주지 못했다면 더민주 수도권 선전은 불가능했습니다.

지금 당 내에서 슬슬 이런식으로 책임 뒤집어 씌우기 하려고 하는 종자들이 나타나는데 뜻대로 안될겁니다.
영원이란
16/04/13 23:06
강남을 일내는 분위기네요.. 과연..
멀면 벙커링
16/04/13 23:07
부산북구강서갑 개표율 52.08

더민주 전재수 55.54

새누리 박민식 44.45

구포 덕천지역 개표 쏟아지나 보네요. 박민식 의원 쫓아옵니다. 덜덜덜
멀면 벙커링
16/04/13 23:08
부산 연제구 김해영 후보 당선 확실로 떴네요!!!
토니토니쵸파
16/04/13 23:08
피닉제 8표차 (개표 58.9%)
Ahri
16/04/13 23:08
정의당표가 국민의당으로 갔다기 보다는, 국민의당 출연으로 인해 더민주 위기의식으로 정의당표가 더민주쪽으로 갔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죠.
멀면 벙커링
16/04/13 23:09
오세훈, 김문수는 이번 총선을 끝으로 대선 후보에서 완전 아웃이겠죠?
PublicStatic
16/04/13 23:09
넵 비례였을거에요....
kaz
16/04/13 23:10
제가 말씀드리는 건 문재인의 '호남에서 지지를 받지 못한다면 대선에 나가지 않겠다' 발언입니다. 호남 패배는 물론 공천 실패 때문이고 따라서 김종인 때문이죠. 이야기 흐름이 문재인의 향후 행보와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댓글 달았던 겁니다. 오롯이 호남 패배 때문에 문재인이 정계를 떠나야한다면 그건 넌센스죠. 하지만 문재인 스스로의 발언이 있었기 때문에 정계 은퇴 이야기까지 나오니까 말씀드리는 겁니다.
나이트해머
16/04/13 23:10
호남 의석을 거의 20석 가까이 잃어버리고 120석이 눈앞에 보이는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게 허억....
영원이란
16/04/13 23:13
현재까지는 더민주가 부산에서 5석, 서울 강남에서 1석을 획득 가능한 분위기 까지 되고 있는데 이대로라면 정말 역대급이군요.
화성거주민
16/04/13 23:15
난리 났다가 댓글 잠금되버렸겠죠크크
Mizuna
16/04/13 23:15
그건 어차피 문재인 흔들기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문재인 고문이 만들어낸 성적표의 양과 질이 워낙 뛰어나 그런 흔들기 정도는 무시하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종인이 말아먹을뻔한 선거 겨우 살려놨더니 책임론 운운하면 그건 도저히 용납하기 어렵습죠.

문재인 고문 지지율보다 못 나온 비례대표와 호남지역의 대패를 불러온 공천실패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김종인과 김종인 비대위가 져야 할 짐입니다.

만약 문재인 고문 자신이 포기한다면 그건 어쩔수 없지만 본인이 마음먹지 않는이상 그 어떤 그 누구도 감히 문재인 고문의 거취를 논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자격이 없습니다.
칼라미티
16/04/13 23:15
딱 이거네요 크크크
tannenbaum
16/04/13 23:16
저랑 같이 보러 가십시다.
재미질거 같은데 말이죠.
Ace of Base
16/04/13 23:17
안산상록을 3당의 후보가 10표 차이로 진행중입니다. 지금은 더민주 후보가 1위
미루룽
16/04/13 23:17
제가 사는 노원을에서는 더민주의 우원식이 무난히 당선되는 분위기군요.
지난 3번에 걸쳐 우원식과 대혈투를 벌였던 권영진이 대구로 떠난 공백을 새누리측에서 메우지 못했고 그와중에 국민의당 후보가 꽤 선전했네요.
도깽이
16/04/13 23:18
그건 더민주표인데 정의당에 동정론으로 준거지 딱히 정의당몫이라고 보기 힘들지 않나요?
tannenbaum
16/04/13 23:19
저... 빨리님에게 화낸게 아닌데.... 혹시 그리 느껴지셨다면 죄송합니다.
그 공약집이 갑자기 떠올라 부아가 치밀이서 말이 좀 거칠었습니다. 근데 님이 아니라 그네들에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bellhorn
16/04/13 23:20
조응천 후보요~
Ahri
16/04/13 23:21
동정표든 지지표든 지금보다는 많이 받았을 가능성이 존재한건 부정할 수 없죠.
이게 딱히 국민의당 탓도 아니고.. 더민주가 삽질하느라 위기를 초래했기 때문인거죠뭐 크크
여론조사에서도 지지율이 3~4%에서 8%정도로 오르기도했고, 특히 수도권에서 10%정도의 지지율을 보이기도했는데
국민의당과 생각보다 많이 차이가 났네요.
하루빨리
16/04/13 23:23
죄송할게 뭐 있습니까 tannenbaum님은 옳은 말을 하셨는데요. 격하게 동의해서 댓글 달았습니다.
kaz
16/04/13 23:25
동의합니다. 지금 더민주의 누가 문재인을 욕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전 문재인의 성향 상(제가 가진 스테레오 타입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문재인이 퍽 노회한 정치력도 간간히 보여줬고 제가 아는 그 문재인에서 더 진보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본인 스스로 은퇴 혹은 양보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서 말씀드렸던 부분입니다.

저도 사실 문재인이 끝까지 이 앙다물고 대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총선 참패하면 이 더러운 정치 꼴 그만 보고 자연인으로 편히 사시라 하고 싶었지만 이렇게 더민주가 대선전한 상황에서는 더 큰 것을 바라보고 싶지요. 그런데 문재인 당신이 안 그러실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처음 문재인이 대선 후보로 떠오르면서 인터뷰하던 모습도 보았고 애써 공천 시스템 마련하더니 당대표는 물론 공천까지 거부하고 야인이 되어버린 모습도 보았으니까요. (의원직 없이 야인으로 대통령 후보가 된 케이스가 있긴 한가요? 쿠데타 빼구요.) 그래서 달았던 댓글이 DJ와 문재인의 캐릭터 차이인 것이구요.
[선거] 제 20대 국회의원선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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