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llaby
16/04/13 20:34
그렇게 되면 일반적으로 수도권 싹쓸이가 안 될 겁니다.
멀면 벙커링
16/04/13 20:34
비례공천 개똥같이 하고도 24% 가까이 나오는 더민주가 대단하다고 해야 할지...더민주랑 비등한 국민의당이 대단하다고 봐야할지...
光海
16/04/13 20:34
이제 다른건 모르겠고,
제발 기독자유당 빵석좀 제발..제발...
소신있는팔랑귀
16/04/13 20:34
정봉주.. 꽥 엄청 웃기네요 크크
MoveCrowd
16/04/13 20:35
경합지 다 합쳐도 180석은 일단 안내줄 것 같아요.
VinnyDaddy
16/04/13 20:35
결과 나와봐야 알겠지만 수도권에 출마한 국민의당 후보자들이 꽤나 표를 가져갔습니다.
만약 이대로 더민주가 수도권에서 압승한다면, 국민의당 지분이 없었다고는 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키토
16/04/13 20:35
쌤통..
키토
16/04/13 20:36
비례는 그말싫...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04/13 20:36
기독자유당 잼
영원이란
16/04/13 20:36
서울 5% 넘은 지역구를 보면

중랑갑은 10% 돌파. 더민주 서영교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고요.
양천갑도 7% 대 인데 더민주 황희 후보가 많이 앞서가고 있습니다.
중랑을은 엎치락 뒤치락
광진갑도 더민주 진혜숙 후보의 우세.
용산도 더민주 진영 후보의 우세.
중구성동구갑도 더민주 홍익표 후보의 우세.

기타 지역구도 새누리 후보가 우세한 지역이 거의 없습니다.
도도갓
16/04/13 20:37
출구조사랑 비슷하게 결과가 나오면 손학규씨는 진짜 은퇴하시겠는데요..
공허진
16/04/13 20:37
불판이 타들어갑니당
강동원
16/04/13 20:37
이번엔 또 뭐냐 스브스
콩락
16/04/13 20:38
닉값이 크크
근데 중동구 옹진은 다여다야지만 여기지면 새누리는 과반이아니고 단독개헌저지석을 걱정할 정도의 강세지역이라 릴렉스 하시는게 흐흐
Meta
16/04/13 20:38
송파에서 앞서고 있다는게 정말 고무적이네요.
나경원 후보가 강남4구를 밀었는데, 송파 빼고 동작강남서초 강남 3구 가야겠어요
Lullaby
16/04/13 20:38
개표가 진행이 되면서 출구조사랑 얼추 비슷하게 맞아떨어지고 있습니다.
초반 개표때 새누리가 앞선 것으로 나왔던 것도 10% 개표 정도가 되면서 뒤집어지고 있구요.
다크템플러
16/04/13 20:38
크크크크 나는 시간 맞추기 천재 저걸 자막을 띄우다니
카바라스
16/04/13 20:38
19대총선 때는 자유선진당 새누리당 합쳐서 46%였습니다. 중도층이 대거 이탈했죠. 더민주 하락폭은 더 크지만 비례선정이 별로였고 국민의당이 기본적으로 야권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ZZeta
16/04/13 20:39
[불판갈았습니다.]
영원이란
16/04/13 20:40
수원 5개 지역구도 전부 5%를 돌파했는데 모두 더민주 후보가 앞서가고 있네요.
의정부갑도 흥미롭습니다.
안산 단원갑도 흥미롭군요.
의왕과천도 25% 넘어갈동안 엄청난 접전입니다.
VinnyDaddy
16/04/13 20:40
광주는 국민의당 올킬, 전남 전북에서 더민주 1~2석 새누리 2석 정도 가져가고 나머지 국민의당이 가져갈 분위기네요. 비례 득표율이 유의미해서 지역정당만이라고 할 수도 없고...
Time of my life
16/04/13 20:40
더민주가 110석 먹고 서울에서 강남을과 송파 갑을병 쓸어오면 이제 서울은 아무리 봐도 새누리당 텃밭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나뻐지면 반반정도?
Mosby
16/04/13 20:40
기독자유당 득표율을 보면 정치인들이 동성애 관련해서 왜 보수적인 태도를 취할 수밖에 없는지 보이네요.
Czerny
16/04/13 20:42
수도권 국민의당 후보의 득표율을 봐야죠. 여권에서 온 표가 더민주-국민의당인 교차투표일 가능성은 없으니까요.
도깽이
16/04/13 20:49
심상정 후보가 지역구 관리를 정말 잘했나 보네요. 기쁩니다.
무무무무무무
16/04/13 21:02
찾아보니 2014년의 경우엔 20대가 15%, 60대가 12%, 70대가 10%, 50대가 11.5%로군요.
3-40대가 9%대 중후반 정도고요.
무무무무무무
16/04/13 21:04
당연히 없죠. 젊은층이 많이 참여해서 야권우세라고 말한 전원책 변호사도 그런 건 가지고 있지 않을겁니다.
무무무무무무
16/04/13 21:06
물론 그런 점은 있습니다만 내 앞에 줄선거보니까 젊은 사람이 많더라는 근거와는 좀 차이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만.
무무무무무무
16/04/13 21:09
그 20대 뒤를 60대 > 70대 > 50대가 차례로 차지하고 있으니까요.
세대별 인구수를 고려한다면 젊은층보다 중노년층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했다는 결론에 별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물론 2014년의 추이가 현재도 어느정도 이어진다는 전제는 유효해야겠지만요.
카바라스
16/04/13 21:18
아니요. 사전투표자 수는 2,3,40대가 더 많습니다. 2,3,40대 모두합쳐 263만명이고 50대이상은 191만명이거든요. 젊은층으로 갈수록 전체투표율이 낮기 때문에 유권자수가 밀리는것이지(지난 총선 20대투표율은 41%였는데 60대이상은 75%였을겁니다) 사전투표만 따로 떼면 야권이 더 유리합니다.
[선거] 제 20대 국회의원선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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