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참!! 미리 기록을 남기는 차원에서 몇자 더 적어봅니다. 가끔 정치인 인물보고 뽑지 당보고 뽑냐?! 라는 말들을 하는데... 꼭 그런건 아닙니다.
새누리당에 있는 소수자대표, 인권운동가, 노동운동가, 합리적 보수라고 자부하는 양반들은 단 한번도 당의 이익에 반하는 선택을 한적이 없습니다.
당의 결정이 그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말입니다.
이번 테러방지법에서 최근 합리적 보수인양 언플을 시전하던 유승민 의원역시 찬성표를 던지고 나왔습죠. 혹여나 그들이 어떤 가면을 쓰고 나오더라도 속지는 마세요. 그들이 좋은 사람인것과 별개로 그들의 정치적 행보는 철저하게 새누리에 맞춰져서 행동합니다. 이건 과거에도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