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스타
12/01/27 12:02
ktb증권 hts 써보신 분 계시나요? 수수료가 젤 싸던데~ 평 좀 부탁드려요~
분수
12/01/27 12:28
제 종목들이 그냥 저냥 지지부진하니 불판에서 분위기도 지지부진하고...
Hon
12/01/27 12:30
분수님// 역시 분수님은 저랑 싱크로율이 높으신듯..그렇다고 불판이 잘탄다고 제 종목도 타진 않습니다 ㅜㅜ [m]
happyend
12/01/27 12:47
마음은 오늘 팔라고 하는데 머리가 말리네요. 이래서 제가 스타크래프트든 바둑이든 잘 못하나봅니다. 몸과 마음과 머리가 따로 놀아요.
승리의기쁨이
12/01/27 12:50
오드론 ~ 고고싱
승리의기쁨이
12/01/27 12:54
해피님 요즘 먼가를 읽고싶다는 욕구가 생겨서 좋은 현상이 된거 같은데 너무 무겁고 긴거 말고 짧고 재미있는 논문좀 알고계신거 있으시거나 소유좀 하신거 있으시면 게시판에 좀 ^^ 굽신 굽신 ~
happyend
12/01/27 12:59
논문이요?전 역사관련한거 외에는 잘 모릅니다.역사쪽 말씀하시는건가요?
알테어
12/01/27 13:00
보유한 종목이 어제 오늘 큰 폭의 상승을
해줘서 기분이 좋기는 한데...
참 어렵네요. 언제 팔아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정치 테마주는 확실히 큰 용기가 필요해요 [m]
승리의기쁨이
12/01/27 13:01
역사쪽 하면 눈시비비님만 생각나는 나의 뇌 ~ 간단히 읽을수있는거 있으면 부탁드려도 될까요 ?
happyend
12/01/27 13:04
어디다 어떻게 올려야 하죠?
승리의기쁨이
12/01/27 13:26
위쪽 마바라님 본문글에 보조게시판을 이용해 주시면 저 말고도 읽고싶으신분 있으시면 다운을 다 할수있어요 ^^
happyend
12/01/27 13:37
올렸습니다. 이런게 흥미가 있으시다면 종종 올려드리겠습니다만....아무래도 매니악한 관계로.
맥쿼리
12/01/27 13:37
혹시 내일 스타1 하실분 계시면 아시아 서버 채널 [PGRSTO]로 8시에 뵙겠습니다.
겜하고 있는데 채널에 사람이 없다 그러면 PGRMACCC 친추하시고 귓말 날려주세요~
선데이그후
12/01/27 13:48
귓말 (친추)
알테어
12/01/27 13:52
허허.. 한명은 총선 출마로 대권의지가 있다며 시세주고 다른 한명은 총선불출마 한다며 대권의지가 있다고 시세주고..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죠 크크 [m]
시경
12/01/27 13:56
맥쿼리님// 내일 여덟시면 제 스타 시간이군요 크크 연락드리겠습니다. [m]
선데이그후
12/01/27 14:05
일본 교토는 집값이 얼마정도하나요? 친구이야기로는 5천만엔정도 있어야 좋은집산다고하던데.. 그리고 부동산가진것하고 없는것하고 나중에 영주권신청하는데 차이가 많다고 하던데 맞는가요?
옥돌
12/01/27 14:05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신화가 이렇게도 해석될수 있다는것을 생각해보지를 못했는데 정말 그럴수도 있겠군요...
한가지 궁금한것은 만일 별자리이야기 였다면 왜 이걸 신화로 남겼을까? 또는 왜 신화가 되었을까?
지식이 짧아서 궁금합니다
비회원
12/01/27 14:07
저는 아무도 공격 안해주시니 이번엔 생더블 시전하겠습니다~
happyend
12/01/27 14:11
엥? 전 일본집값은 몰라요. 제가 일본에 관심있는 이유는 동아시아 문화사 연구하다가 하도 뜬구름잡는 것 같아서 각자 나라의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고, 그러다 보니 자연히 사회문화경제에 관심이 생긴거죠.
특히,일본 연예인 한명에게 관심이 생겨서, 이 연예인관련해서 미친듯이 파다보니 일본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속도도 늘어가고있는 허접한 일본문화매니아죠.(제가 만화동아리출신이라서 더 그런지 몰라도.가령,원령공주의 배경이 되는 타타라 제철소는 한국 진천석장리유적과 유사함점이 있다던가....이런 점들도 재밌고요)
일본 집값은 잘 모르겠지만, 교토대학이 동경대학 다음이란거 보고는 충격받은 적 있어요.
선데이그후
12/01/27 14:15
네.. 일본에 거주하신다고 봤는것 같은데.. 제가 잘못알고있었는것 같네요... 한국아줌마들은 오다기리조를 좋아하던데..^^;
타타라제철소가 아마도 철강재에 탄소함유에 있어서 고전적인방식을 쓰는걸로 아는데.. 철강이 강하고 유연하고 녹에 강하다고 알고있거든요.. 맞는지는 가물가물하네요..
happyend
12/01/27 14:17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종종 올리겠습니다.
글에도 쓰였지만 별자리이야기가 신화가 된 이유는 문자와 교과서가 없어서 였다고 생각합니다. 한문화가 다음세대로 전수되는 것은 고대에는 마을의 원로에 의해서였다고 합니다.마을의 원로가 오래살 수 있는 환경일수록 이것이 잘 이뤄지고요.
그러다 권위가 필요해진 고대국가체계로 넘어오면서 부족 장로의 옛날이야기로는 부족하게 된것이죠.그래서 신화가 탄생합니다.
별자리는 달력으로서 가장 가치있는 천문학적 요소였습니다. 계절을 알아야 수렵을 하고 농사를 지었거든요.수렵에서 특별히 중요한게 바로 언제 수렵을 금지해야 할지입니다. 수렵금지기간이 번식기거든요.제가 별자리신화와 관련성을 추적하여 낸 결론은(아직 미발표원고내용입니다) 사슴뿔이 저절로 떨어졌다가 다시 나는 계절, 즉 3월~8월이 수렵금지기간입니다. 왜 수렵민족이 사슴숭배를 하는지 찾아낸 것이라 저로선 완전 뿌듯했습니다.
이런 걸 알려주는 방식이 은유적인 신화형식을 띄는 이유는 '교육'과 '전승'의 목적이 있다고 봅니다. 매해 부족들은 모여서 신화를 연극 혹은 퍼포먼스로 재현합니다. 제천의식과 함께요. 이것을 통해 신화의 가치와 의미를 사회구성원들과 공유하고 전파하는것이죠.
그냥 알려주면 될텐데 왜 그랬냐하고 물으신다면...권위때문이라고 대답하고 싶네요.^^
happyend
12/01/27 14:21
아,오해하신거군요.제 파일은 고치셔야 겠네요.흐흐흐.제가 좋아하는 일본연예인은 가수(겸 배우-필모그래피가 짧은)입니다.누군지는 밝히고 싶지 않습니다.^^;
옥돌
12/01/27 14:26
아! 농사와 수렵이 계절과 관계가 있겠군요.....
주입식의 폐혜와 이를 잘 연결시키지 못하는 저의 무능함이 여실히 들어나는군요...ㅠㅠ
조금 더 고민하고 생각했어야 되는데....에효

해피님 답변 감사합니다^^
분수
12/01/27 14:28
원래 그쪽이 어느쪽이든 좋은쪽으로 해석해서 올려줍니다. 그러니 개나소나 다 약간이라도 관계가 있으면 올라가죠.
happyend
12/01/27 14:41
그나저나 mb정권 이제 끝났네요.경찰이 '심판하겠다'는 메일을 보내다니....이건 도무지...
분수
12/01/27 14:47
정권말이라 그렇기는 한데 뭐 좀 황당한 반응이긴 하죠.
옥돌
12/01/27 14:47
사실 말도 안되는 일이긴 한데 뭐 이해는 충분히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극상의 문제라 좀 일이 커지겠네요
선데이그후
12/01/27 14:50
mb로 인해서 영남지역 한당지지율이 20%정도 날라간걸보면 희대의 정치인인건 분명합니다.
맥쿼리
12/01/27 14:57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주말 푹 쉬세요!
[증시] 2012년 1월 27일 시황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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