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이라는 작품의 인기때문에 베지트를 상향시키라는 일본 유저들의 압력이 엄청났다고 하는데... 시간한정 가챠몹들이 밸런스를 파괴하는 건 단절의 시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휘둘리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곡예사를 그렇게 만들어놓은 이상 베지트 팬들의 반응도 이해는 가긴 하네요
음.. 갑자기 레어도 2단계 상승과 더불어 미친 스탯과 각성, 리더스킬까지 .. 뭐 이집트 신도 이 수준으로 각궁시킨다고 하니..
이집트신 각궁 재료만 봐도 느낌이 옵니다. 재료인데 호루스보다 더 좋은 리더스킬...
앞으로 파워인플레는 가속화 될 듯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곡예사 뛰어넘지는 못하네요. 진짜 곡예사는 졸다 만든 거죠.
묻힌 파르바티, 락슈미 지못미..
일판에서 드래곤볼 콜라보 이전열린 것 중 베지터 뽑고 싶었는데 손오공이 뽑혀서 실망했는데
베지트로 화답을 하네요...카린탑+출석보너스+던전클리어보너스로 5개 될때마다 뽑았는데 5번째 금알이 똭.. 셀이 똭...
이제 금알 나올 확률이 희박하니 킵하고 갓패에 투자해야겠네요.
요새 곡예사 굴리는 재미로 퍼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