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티엔아메이
14/06/27 07:10
저는 여동생과의 내기에서 3회 치킨얻어먹기권을 득!
축구 잘 모르는 동생아 미안해 ㅜ_ㅜ
류현진
14/06/27 07:10
이번 경기는 뭐랄까..
논란의 중심이었던 박주영, 정성룡이 빠진 것만 좋았네요
끝까지 엔트으리 고집했으면 김승규 선수 활약을 못 볼 뻔 했는데
그 부분만 좋았습니다
엘데
14/06/27 07:10
감독질은 하고 싶은데 책임은 지기 싫은 사람들이 현 축협대가리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꿈꾸는사나이
14/06/27 07:10
글쎄요. 1년이 생각보다 짧은 시간은 아닙니다. 저도 기회를 더 줘야한다는 입장이였는데, 월드컵 보고나니 홍명보는 노답이에요. 고집밖에 없습니다.
지금뭐하고있니
14/06/27 07:10
근데 야구팬도 겸하는 입장에서 김승규는 나쁜 인터뷰를 한 적이 있어서...
sprezzatura
14/06/27 07:10
아시아 레벨만 재확인한 대회였네요

4년 준비한 일본이나, 엔트으리 한국이나, 10백 침대 이란 모두 1무 2패
원정 8강같은 헛소리 하지 말고 예전의 본선 1승 목표삼던 마음가짐으로
다시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조윤희쨔응
14/06/27 07:12
기성용은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가 때부터 알아봄..
일체유심조
14/06/27 07:12
저도 아쉬운 장면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기성용 선수가 완전 이상한곳으로 패스한것도 아니고 나름 전방에 잘 찔어줘서 고의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거 같아요.맨유 게임보면 박지성 선수한테 패스를 잘 안 해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지만 물증은 없는.....
선수 본인만이 알거 같네요.
류현진
14/06/27 07:12
협회의 협자만 봐도 신경질나네요 크크..
말그림
14/06/27 07:12
저도 그렇게 느꼈는데 참...
스웨트
14/06/27 07:12
손흥민 니가 잘하면 얼마나 잘한다고, 나도 할수 있어 나도 보여준다 드리블!!
그리고 뺏김
낭만토스
14/06/27 07:12
박주영은 박지성말도 흘려듣는다던데요 뭘
샨티엔아메이
14/06/27 07:14
홍명보감독 인터뷰 : 비로 결과는 좋지 못했지만 우리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였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영표해설 엔딩멘트 : 월드컵은 경험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증명해 보이는 자리지 !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낭만토스
14/06/27 07:14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 이런 선수들 올라오려면 언제지....
스웨트
14/06/27 07:14
아시안컵때도 4231 원탑 박주영 골리 정성룡 (설마 또..) 쓰면..
윤보라
14/06/27 07:14
준비기간이 짧아서 엔트으리 했고
엔트으리 했는데 결국은 폼 떨어진 선수들 1차전2차전 쓰고 간거죠
백번 양보해서 엔트으리가 잘못이 아니라 쳐도
선수 제대로 파악 못하고 고집부린건 책임져야
Starlight
14/06/27 07:15
냉정히 보면 이번 경기는 잘했다고 봅니다.
쿠르트와가 골키퍼인데 골을 어떻게 넣나요.
알제리전에 이정도를 했어야되는게 맞는거죠.
키토
14/06/27 07:15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오늘 해설들 디스 하는맛에 경기봤는데 크크크
Leon
14/06/27 07:15
기성용이 공격템포 죽인다고 까인시점 생각해보면 대부분 전방에 손흥민이 달려가고 있었던듯 해요.
충분히 찔러줄 만 한 상황이었는데 키핑하고, 백패스 돌리고, 드리블하고...;;
싸가지
14/06/27 07:16
구자철 이청용은 왜이리 못하죠.. 구자철 많이 뛰었다는데 그냥 무식하게 뛰기만 한거 같은데.. 교체카드 없나요? 너무 답답하네요.
Leon
14/06/27 07:17
그냥 오늘은 미드필더 전체가 헬이었습니다.
엘데
14/06/27 07:17
홍감독이 뭔가 깨달은게 있다면 아시안컵까지 갈 필요도 없이 중간 중간 A매치때마다 뭔가 달라지는 걸 보여주겠죠. 반복하고 있으면 답이 없는거고...
Eis
14/06/27 07:18
박주영 뽑은걸 차치하고서도 홍명보감독이 이번 월드컵 안좋은 결과와 경기력의 최대 원인이라 생각하는데요.
감독에게 중요한게 전술만이 아니죠. 카리스마가 없다고 해야할까 동기부여도 제대로 못시키는거 같고 언론 대처도 못하고...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가 보여준 축구가 총체적 난국이었는데 그전에 감독의 감독수행능력부터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34
14/06/27 07:19
박주영이 11시즌부터 클럽에서 총 5골 넣었어요.
공격수가 시즌당 한골넣는애를 데리고 주전으로 하는게 말이 되나요?
공격수 뿐만아니라 벤치워머들 데리고 국대간건 한번 짚고 넘어가야됩니다.
윤가람
14/06/27 07:20
작업해야하는데 괜히 경기 봤어요.
벨기에 선수 퇴장당하고서 희망고문 당한 느낌이네요
사카모토료마
14/06/27 07:23
손흥민은 뺴주세요 ㅠㅠ
부심 부릴세도 없이 진짜 빡세게 뛰었습니다.
으아아아
14/06/27 07:34
광고에선 일어서던데
향냄새
14/06/27 07:45
소속팀에서 기회를 못 잡는 선수를 선발하니까 전술훈련할 시간에 몸 만들어주느라 그런거죠.
winfo
14/06/27 07:59
아무래도 지난 두경기 때문에 체력 완전 방전 같아요. 폭발력있는 모습이 전혀 못나왔죠. 둘뿐만 아니라 미드필더 전체가 선수교체가 없었다는게 큰문제... 후보선수를 그냥 구경꾼으로 데려간 감독이 문제였죠.
콩먹는군락
14/06/27 09:42
사실 수영에 더 끔찍한 협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H조 5, 6경기 불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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