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92
11/10/23 19:44
속은 그렇지 않겠지만 말은 차분하게 진짜 잘하네요;;

저도 저렇게 말 잘하고 싶어요
거북거북
11/10/23 19:44
으아니... 불사조...
Grateful Days~
11/10/23 19:45
1차때 순위자체가 이해가 안갔기때문에.. ㅠ.ㅠ
본좌
11/10/23 19:45
다음주 무대가 더 기대되네요.
김범수 jk김동욱 이소라...
샤르미에티미
11/10/23 19:45
너무 안타깝네요; 못보겠어서 채널 돌렸습니다.
케빈
11/10/23 19:45
장혜진 씨는 다음 라운드 생존시 7라운드 연속 생존으로 명예졸업합니다.
스타카토
11/10/23 19:45
이런!!!!!!뭐지????
타지에서 아리랑을 부르고 7위요??????
원곡자 미표시보다 더 속쓰린 결과군요
김용우씨 어쩌나~~~오늘 내심 기대 많이 하고 계시던데~~~~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불렀길래 타국에서 아리랑을 불러서 7위가 나온거죠~~이해가 안되네요~~ [m]
루크레티아
11/10/23 19:45
아아...조규찬씨..김연우씨때보다 더 아쉽네요..나가수의 다양성이 깊어질 수 있었는데..
SKY92
11/10/23 19:45
어쨌든 장혜진씨는 떨어지든 안떨어지든 9라운드가 마지막이네요
kama
11/10/23 19:45
진짜 1차 때 7위가 너무 아쉽네요.
Locked_In
11/10/23 19:45
이렇게된거 장혜진씨 명졸 갑시다!! [m]
hajaej
11/10/23 19:45
장혜진씨는 다음번에도 이렇게 겨우 남아서 명예졸업하면 좀 의미가 퇴색될 것 같기도 하네요.
kama
11/10/23 19:46
진정한 생존왕으로 등극을 하는 거죠.
흰코뿔소
11/10/23 19:46
하지만 저런 쟁쟁한 멤버 사이에서 어떻게든 살아남는 것도 대단하긴 하지요. 애초에 멤버가 엄청나니까.
legend
11/10/23 19:47
장혜진씨 어떻게 꾸역꾸역 명졸 앞까지 왔네요. 가면 갈수록 힘이 부치는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이왕 끝까지 온거 명졸은 해야죠. YB 생각만
하면 눈물이 ㅠㅠ
테란의 횡재
11/10/23 19:47
장혜진씨 정말 이번에 명예졸업해도 술자리나 기타 사석에서 자랑조차도 못할듯 합니다.크크크크크크
샤르미에티미
11/10/23 19:47
조규찬씨 같은 색깔은 정말 희귀해서 아쉽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못하고 떨어진 것도 아니라서...김연우씨도 그랬지만은...
케빈
11/10/23 19:47
엔딩 무대도 포풍편집..... 조규찬을 두번 죽이네요. ㅠㅠㅠ
[불판 중계를 마칩니다.]
김승남
11/10/23 19:47
왜 조규찬씨는 마지막 공연 노래까지 편집 당하나요;;
대청마루
11/10/23 19:47
청중평가단이 아리랑 선택한걸 너무 작위적이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습니다.
1인3표제다보니 1표정도는 좋아하는 가수에게 투표가 가능해져서 챙겨줘야할 가수 순위에서 낮았을 수도 있겠고요.
업매직
11/10/23 19:48
윤민수 다시 한 번 분발했으면 좋겠네요
텔레파시
11/10/23 19:49
박정현 김범수가 학교 수재들이 명예졸업했다면,
장혜진씨는 F학점만 안맞고 겨우 졸업하는 느낌?
다음 무대에서 명예에 걸맞는 무대를 보여주길 바래요~ [m]
풍경
11/10/23 19:49
솔직히 말해서
윤민수씨는 호불호에 따라 그 차이가 너무 갈리는 가수입니다.
어떤 가수가 창법에 따라 강점이 있고 단점이 있게 마련인데
윤민수씨는 그 창법 때문에 단점 정도가 아니고 아 저런 목소리 듣기 너무 싫어 까지도 이어질수 있다는 위험이 있지요.

즉 현장에서 전달이 너무도 중요한 가수인데(라이브에서 훨씬 느낌 전달이 잘되니까요)
그게 전달되지 않아버리면 아마 그 목소리가 상당히 듣기 불편해 질 위험이 있는 가수라는 점.

그런 면에서 호주 청중평가단에게 제대로 전달이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면을 추측해본다면,
호주이니 만큼, 한국 가수 접할 기회가 본토에서보다 훨 적기 때문에
특색있는 가수보다는
정통적인 보컬리스트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결과적으로 선곡도 오히려 에러였던 셈이겠죠.
대청마루
11/10/23 19:50
조규찬씨 탈락하는거 보니까
조관우씨가 정말 대단하셨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 핸디캡많은 스타일로 정말 오래버티셨다는.
Grateful Days~
11/10/23 19:50
선곡자체로 기대치가 올라갔기때문같네요.

솔직히 저노래로 관객과 호흡한번 안하고 혼자 노래한거자체가 좀..
신예terran
11/10/23 19:50
개인적으로 윤민수씨 출연한다는 소식에 기대했었는데 라운드가 가면 갈수록 실망만 커지네요. 아리랑까지도 울어야 하나요..? 타지에서 아리랑듣고 왠만해서는 감정이 안올라오기 힘들텐데 호주 교민분들은 아주 냉철하게 7위를 주셨네요. 저와도 같은 생각이고요..

개인적으로 조규찬씨 지난 1차 경연때 7위나온게 너무 뼈아팠다고 생각합니다. 암만봐도 그건 7위가 아닌데..
풍경
11/10/23 19:51
그 살아남는 걸 성공한 가수는 고작 6개월 넘는 시간동안 달랑 2명 뿐이라는 점에서
엄청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풍경
11/10/23 19:55
헐... 와 여자 브래지어 선전에 남자 출현한건 처음 봅니다 소지섭?
테란뷁!
11/10/23 19:57
조규찬 아쉽네요... 1차 7위는 진짜;;
Abrasax_ :-)
11/10/23 23:32
방금 영상 보고 왔는데 조규찬 씨의 무대는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이런 사람이 탈락이라니요?
이소라가 행복을 주는 사람 부르고 탈락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초반부터 지적받았던 문제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하네요.

윤민수는 노래를 부르기보다 목을 치료하는 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장혜진은 여기까지 온 만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무대만 보여주고 명예졸업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대로라면 정말 스스로도 자랑스러워 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MBC 일밤 <나는 가수다> in Australia : 8라운드 2차 경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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