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만에 드디어 핏치빗트 한 장 얻었네요.
에코도 드디어 한 장 나와서 메렌게 얼굴 한 번 봤군요.
뭐 100만쯤 하면 합성 다 하고도 풀돌까지 하겠지 싶었는데 이거 좀 불안하군요.
메렌게도 따로 풀돌 하나 만들 생각이었는데 그러려면 대체 몇 개를 모아야 하려나... 이거 앞날이 막막하네요. -_-
핏치는 슬슬 증식하기 시작하는데, 에코는 아직 그냥 로또인듯 합니다.
밀레 합성이라고 얘기만 해놨지 몇장을 합성해야 하는지 모르니 풀돌에 합성까지 적어도 13장은 모아야 할텐데..
랭킹 달리다 보면 나오겠구나 하고 욕심을 버려야 할 듯 합니다.
길마님이 그러셨지요. 이제 시즌 이틀째라고..크크
아직 14일이나 남았습니다..(끔찍하네요..ㅠㅜ)
멸염형 시그룬 24코스트 HP 28300/ATK 29600(HP 40% 이하시 공격력 250% 업)
행락형 피오나레 29코스트 HP 37100/ATK 45100(공격력 320% 업)
지난 아콜에서는 한 장당 4만이 넘는 MR의 HP를 아직 공격력이 완전히 뚫지 못해서 흥미로운 양상의 배틀이 좀 나왔으나
행락형 피오나레(1.5배에서 스킬 발동시 최소 50000 * 4.2 * 1.5 = 300000)의 배포로 첫타 40만에 이르는 딜이 가능해졌기기 때문에
다시 두 턴이면 끝나는 순삭배틀로 돌아가게 됐네요.
공짜로 다 뿌리다시피 하는 공체 63000의 시그룬 스탯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설명을 생략합니다. 화롯뜨가 얼마였더라...
아무리 생각해도 이 게임은 홍차 과금 or 무과금이 가장 괜찮은 선택 같습니다.
어차피 아서콜과 랭킹전 적당한 순위권만 유지해도 한달에 스탯 70000 이상의 밀레가 2-3장은 모이는 시스템에서
한두달 먼저 밀레 풀덱하겠다고 과금하는 건 진짜 미친 짓인듯 (...) 제가 지금 1300 등 정도 하고 있는데,
300등이랑 보상카드 스탯 차이가 10000 쯤 나려나요? (먼산)
그 밀레풀덱 먼저 만들어 보겠다고 하는게 현재 유일한 과금러들 유인책이긴 하죠.
오히려 전 밀레풀덱 이후가 걱정되네요.
슈레플 풀덱 SSS랭크 만들어 보려고 투자한 시간과 과금력을 생각하면..(sigh....)
전부 풀돌은 아니지만 제가 지금 들고 있는 밀레가 6장이니..
밀레카드만으로 12장 채우는 건 1월이면 가능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