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어... 20.8/11.5로 개인 시즌 겨우 마무리지었네요... 그놈의 로엔그린 키라...
이제야 겨우 길드에 올인할 수 있을 둣 합니다. 그동안 길드는 거의 손을 대지 않아서 열심히 달려주신 다른 분들께 죄송하네요.. 이번 주말은 2버프 받아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그런데 현재 깃발도 10만이 넘었는데, [10호점]리셋 안하나요? 아니면 이대로 고렙 유지해 가다가 일욜 두돌님 버프 받아서 깃발 한번 왕창 뽑아보는 건가요?
마장형 로빈훗은 쓸모가 있을까요?
현무가 워낙 좋아서 감흥이 없었는데, 오늘 돌린 가챠에서 로빈훗 1장이 더 나와서 느닷없이 2장이 되었네요.
60렙에 12348/13033 , 스킬은 공250% 업이로군요.
체력이 좀 약하고 발동률도 어느 정도 되는지 몰라서 주말이나마 쓸 수 있는 건지... 그냥 감무에 쓰는 것이 나을지 모르겠군요.
당장 바로전에 했던 세종대왕 11연차 키풀하고 비교해도 스킬&발동율 모두 넘사벽으로 똥입니다 이름만 밀레달고온 그냥 스탯만 좀 좋은 똥카드에요
이거 키풀하겠다고 11연차 지른분이 다수 존재하는한 이건 그냥 무료로 푸는 카드가 아닌게 됩니다 밀레준다길래 다시해볼까 하고 설치한 분들 아마 스탯&발동율보고 다시 조용히 밀아 삭제해도 할말없죠; 액토즈 업보일뿐 크크
모드레드 할배 88세에 이르러서야 키라를 뱉어내네요.
드디어 개인요정 드랍카드 졸업했습니다.
드랍률이 높으니 각요 환갑 이전에 충분히 모두 키풀할 줄 알았는데, 징그럽게 나오지 않더군요.
그러다 부캐가 딱 한 번 숟가락 올려서 모드레드 키라 먹는거 보고 그때부터 열심히 숟가락질도 하고 막타도 때렸네요.
어차피 쓰지도 않고 창고로 보낼 녀석 왜 이렇게 열심히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