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rschach
13/10/16 20:08
오 그렇군요.
그나저나 기묘하게도(?) 캔디가 7568개인데 초대장이 6110개입니다;;
Mashiro
13/10/16 21:17
엉? 마장형 로빈훗이 3배수였네요?;;
마장형 란슬롯 같은 아인줄 알았더니...언제 어디서 어떻게 뽑은거람...;;
Yang
13/10/16 21:23
그것도 11연차 빼면 공짜네요....
시르
13/10/16 22:05
축하드려요. 아 갖고싶다...로빈훗. 이쁜이더라구요 T_T
Mashiro
13/10/16 22:08
첫 밀레라고 생각하고 그러려니 합니다만...
앞으로 나오는 밀레는 제발 반드시 과금만 손에 넣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순뎅순뎅
13/10/16 22:14
근데 그렇게 되면 과금러만 게임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밀리언아서 즐기은 사람이 아마 1/10로 줄어들것 같은데요.

적정수준으로 무과금유저들도 밀레 맛은 뵈줘야죠.

과연 과금러들은 더 재밌게 게임할 수 있으려나요?

과금이 벼슬도 아니고...무과금도 밀레 얻고 싶네요. 과금러는 배수로만 만족하셔도 충분하잖아요?

지금도 어짜피 과금러 아니면 아서콜을 상위권을 들기를 하나 길드콜을 상위권을 노릴수가 있나...

지금도 충분히 과금러와 비과금러들간의 격차는 크다고 봐요.
석신국자
13/10/16 22:17
안녕하세요
길드좀 초청해주세요
혼자 여유낙낙하게 하고 싶은데 나오는 카드 차이가 커서 부탁드립니다.
계속 접속 할수는 없고 자기전에 지하철에서 하루에 한두시간정도 합니다.
렙 70이고요
아이디:Rossa
닉네임: 로싸
입니다 부탁드립니다.
Tiny
13/10/16 22:24
자학 농담으로 호갱드립치고 삽니다만..

정신놓고 2주 스트레스 받으며 달리는동안 세종대왕 나왔네요 크크크크... 카드한장 돌파차이죠.. 전 프라이머리 키풀 못했습니다..?

콜로세움요? 여적 루프만 모으신 yang님 같은 분은 키풀에 준하는 카드획득도 하십니다.

격차요? 위에도 적었을텐데요... 양님이 제시한 무과금 공체합 기준으로 1만원당 300차이나면 잘나는겁니다. 1만 차이나는데 얼마인지는 대강 감이 오실듯요... 크크
순뎅순뎅
13/10/16 22:34
무슨 말씀이신지 잘 이해가...^^;;

과금러의 세계에 발담근적은 전에도 말한것 같은데(기억은 못하시겠지만) 드블 키플을 위해서 초회한정 11연차 1000mc 가 고작인지라 ...

사실 게임에 돈쓴다 이야기만 들었지 저는 천원 이천원 생각했는데 쓰는 돈(요구하는 돈)액수가 이게임은 제 기준으론 정신이 나갔더군요.

밀레카드가 나오는거 좋죠. 과금러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풀덱이 밀레로 채워져 나가면 될 것이고 무과금러는 천천히 카드 하나하나가 밀레로 채워나가면 될 것아닌가요? 무과금러는 밀레는 구경도 못하과 과금러들만 밀레카드 얻을수 있으면 과금러 중에서도 헤비과금러랑 라이트 과금러 격차 안난다고 또 헤비과금러는 불만일듯해요.

무과금러가 유지가 되어야 과금러도 우월한 지위를 누릴수 있죠. 지금 과금러들이 뭔가 상대적 박탈감(과금한것에 대한 보람이 없다?)를 느끼고 있다면 무과금 유저들에게 퍼준 수준을 조금 천천히 하면 될 일이죠. 요 근래에 너무 퍼준건 밀레 나오기 전에 사전 작업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더군요. 밀레 나오면 어짜피 과금러들하고 격차 확 벌어질 것 같습니다.
Yang
13/10/16 22:36
그 적정수준을 못맞춘게 현재 액토즈라 전혀 공감이 안되지요.
과금과 비과금의 격차는 있지만 눈에 보일정도밖에 안됩니다. 진짜 기껏해야 그정도지요.

과금은 죽어라해서 73~74만을 넘고 있는데 무과금은 벌써 65만을 바라봅니다. 이게 아서콜에 코스트를 맞춰서 비교해보면
훨씬 격차가 줄어들어요. 물론 과금의 콤보를 무과금이 뛰어넘지는 못하지만 그만큼 돈을 부었기 때문입니다...
과금이 배수로만 만족하면 무과금이 티켓운으로 배수 2장뽑아버리면 그냥 뭐 되는거죠 ;;;
무과금이 티켓 운으로 밀레 한장쯤 얻는건 둘째치고서라도 쉽게 얻는건 그다지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Mashiro
13/10/16 22:36
무과금이 단 한 장도 얻을 수 없게가 아니라, 지금처럼 슈레플 막 모아제끼는 정도가 되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Physiallergy
13/10/16 22:45
밀레가 쉽게 풀리면 말씀하신 '정신 나간' - 호갱들이 슈레플에 부은 - 과금이 무(無)로 돌아가는데요.
아랍 왕자가 아니고서야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계속 과금핧 수도 없는 노릇인데
홀딱 카드 풀어서 이 게임에 남은 전부인 공체합 격차딸도 지워 버리는 게 정상적인 행태로는 안 보이네요.
당장 이 이벤트 전 주만 해도 3아서 275*3 을 밀레 예고 없이 해치웠는데 말이죠
순뎅순뎅
13/10/16 22:46
모르겠네요. 과금을 위해서 게임을 하는건지 게임을 위해서 과금을 하는건지...

(현 시점에서 과금의 메리트가 별로 없어보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카드들이 좋은 카드들이 많이 나오니까요. 과금카드의 수명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 같고요. 그렇지만 과금러는 과금하는 것 같습니다. 알고도 말이죠. 과금을 줄여야 액토즈가 정신 차린다고 봅니다. 게다가 요즘은 점점더 액수가 커지더군요....)

과금러들 덕분에 재밌게 게임하고 있는 처지라서 그분들 만족시키는 것도 좋겠지만

제 입장에서야 돈안쓰면 게임 못할지경 되면 접고 말겠죠. 어짜피 무과금러들은 대부분 비슷할듯해요.

무과금러가 한시즌에 시즌 카드 한장도 풀돌 못할 지경으로 강적 난이도를 올린다면 저는 아마 몇시즌 해보다 접게 될 것 같네요.

제 요지는 무과금러도 허름한 집이나 중고차라도 살게는 해줘야 한다는거지요.
Avin
13/10/16 22:47
前무과금러지만 너무 풀었습니다. 포쓰가지 60만 언저리로 꾸릴수있습니다.
가끔 나오는 11연차 키라때만 돈쓴 본캐랑 돈한푼도 지출안한 부캐셋이랑 차이가 별로없습니다 지난시즌 현자타임 심각하게겪고
지난시즌 카드들 죄다 풀돌 못시켰는데 (본캐 젠스키라풀돌 프라이머리 일반풀돌 부캐들은 당연히 다망 관심도없고 이젠)
그래도 별차이없을껍니다. 지금 과금러랑 비과금러 차이는 비약해서 말하면 배수뿐이라고 말할수있을지경입니다.
Avin
13/10/16 22:48
무과금러를 배제하고 과금러위주의 정책을 펼치는건 멍청한짓이맞지만 과금러를 전면배제하는것또한 정신나간짓입니다.

앱도 지운터라 지금 가물가물한데 바로 전시즌까지 무과금으로 구할수있는 카드들이

당장 제꺼 추천덱 눌러보면
피리도-알티마-젠스-화모드-캐롤라인-죽희-금어희-호타루-그라게즈안눈-마리오넷-하트-솔폰 들어오네요 에마같이 콤보꺠서 키라임에도 뺀경우도있고 이것만으로 당장 62.8입니다. 저중에 키라아닌것들이 키라로 올라서고 평소처럼해서 세종대왕 키라풀돌 먹어놓고+에마 추가시키고하면 65가까이나올껍니다.

돈쓴거 11~22연차에 키풀할수있는 카드들만 질렀습니다. 좀 영리하게해서 한시즌 각잡고 아서콜 키풀 노렸으면 더좋았을테고요
합쳐서 10만좀 넘을껍니다 반년넘게 하는동안에요 1월부터했으니. 근데도 아깝습니다 10만원인데요

밀아 떄려치우면서 간만에 롤스킨도사고 프야매 카드깡도좀하고 했습니다.
롤에 얼마썼나봤더니 챔프번들 이번에 징크스만 사고 오로지 스킨만샀는데 40만원좀 안되더군요
프야매는 롤보단 더많이썼고 여기도 어찌보면 소모개념에 원하는거 못먹는확률이 어떻게보면 더극악이지만 밀아보단 덜합니다.

프야매는 확률로치면 몇백쓰고도 못먹는카드 비현질러가 그냥 번 pt로 까다 나올수도 있으니까요 어떻게보면 더극악이죠
위시가 저코인데 안나오는경우도있고 근데 밀아마냥 돈을쓰고 '빡치진'않는다는거죠
순뎅순뎅
13/10/16 22:49
저도 그건 동의합니다. 슈레플 막 모아재끼더라도 성능 차이가 적당히 나면 상관없을 것도 같고요. 키라 확률을 극악으로 하고 11연차 보상으로 풀면 양방 다 만족할 것도 같은데...요새는 키라가 너무 잘 나오더군요.예전에도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순뎅순뎅
13/10/16 22:51
저도 3아서는 진짜 어처구니 없더군요.

사실 속도 조절이 관건이라고 봅니다. 과금러가 밀레 3장 얻을때 무과금러가 한장 얻는다던가 4장에 한장 얻는다던가 이런건 조절하면 된다 이거죠. 다만 무과금러는 그냥 찌질 하층민으로 전락해서 맛만 보는 게임밖에 못할 정도로 차이가 나면 곤란하다는 겁니다.
순뎅순뎅
13/10/16 22:57
과금러 우대 정책이야 두말하면 입아프죠. 사실 요즘 무과금러도 슈레플 풀돌(키풀) 아니면 덱 변하지도 않고 5성짜리는 뭔가 특별한게 있는거 아니면 별로 관심도 없을지경이긴 해요.

제가 생각하는 과금러와 무과금러의 격차라는건 영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말 정말정말정말정말 재수가 좋으면 무과금러도 과금러 못지 않게 게임할 수 있으면 좋겠다. 과금러는 지금처럼 카드 한장 키풀에 60만원이 아니라 소소하게 과금해서 즐길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그리고 미친듯이 편하게 하고 싶은 사람들은 배수 지르는거죠. 돈 더써서...

평생 과금러들을 넘을 수 없는 선위에 올려다 보고 게임하고 싶은 게이머 없어요. 접죠.
Mashiro
13/10/16 22:59
한 2시즌 전부터 갑자기 키풀이 쉽게 바뀌었죠. 처음에는 좋았는데 그것도 문제가 많죠.
조금만 달리면 첫 번째 주말에 모든 카드가 키풀이 되어버리니 남은건 지루한 길드랭킹뿐...ㅠ
Mashiro
13/10/16 23:01
음. 서브 스토리가 나와서 알게 되었는데...크룩 남자애라면서요?
아하 역시! 이렇게 귀여운데 여자아일리 없잖아!
뒷짐진강아지
13/10/16 23:17
다가 오토코다!
시르
13/10/16 23:30
밀레 푸는건 이해하지만, 확실히 어렵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키라 안 지르면 -1돌 되게(세종때처럼 말이죠) 하는건 기본이고 말입니다.
...홍과금만으로 과연 헤비과금러를 추격할 수 있는가 - 홍과금이 '아서콜 늘 300등 이내' 의 홍과금이면 됩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면? 과금하는게 정신나간거처럼 되는겁니다. 제가 소소한 중과금러, 소소한 홍과금러 타이틀을 달고 다녔습니디만,
이게 게임이 미친게 아니라 그 밸런스 유지가 미친거죠. 애초에 추격의 여지를 남겨두겠다- 하고, 추격이 아니라 과금해도 별 차이가 없음.
...이건 문제잖아요. 영구히가 아니라, 일단 지금 자체로도 30-40 투자해선 차이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심지어, 몇몇 이벤트 불참 하거나 혹은 예전에 투자하신 분들의 경우 지금의 무과금이 압도하는 덱을 짤 수 있습니다(길드운만 따라준다면 더더욱)....이게 말이 되나요.
밀레를 못 얻었으면 좋겠습니다가 아니라 얻기 까다롭게 하자는 겁니다. 지금 충분히 11연차 조작하는 조작토즈가 그정도도 안할까 싶긴 합니다만, 또 그짓도 할 것 같아서 무섭고, 이런 의견이 나올수록 모든(소과금이 더더욱 차별 느낍니다. 장담하죠)과금러가 더 힘듭니다
사악군
13/10/17 00:16
제가 본캐는 꽤나많이 과금했었고 부캐 3캐는 당연히 과금안하고 뚜벅이 4캐는 정말 짬짬히 인자전정도나 맞춰줬는데..

본캐나 4캐나 평소 사냥에 별 차이가 안납니다.

본캐도 모드로리 감무에로 사냥하고 4캐도 모드로리 감무에로 사냥하고.. 다음 단계도 4캐에 페가서스 넣으면서
본캐는 중간에 좀 더 버라이어티하지만 딱히 큰 차이 없고...-_-

2~3줄덱 단계에서 화로엔나 홍련 등이 있는 본캐가 좀 나아지긴 하지만
금어희 엥가 디바등 좀 저코 좋은 카드로 3줄덱 짜버리면 과금 두줄덱보다
한 20코 정도나 손해볼까 덱파워 차이도 별로 안나요...-_-
니시키노 마키
13/10/17 01:03
일부러 본문 맨 아래에 관련 블로그 글 두개를 포함해 두었습니다.
(일밀아 등장시기의 글이라 1년정도 묵었습니다.)
Physiallergy
13/10/17 03:18
반대로 말하면 돈 써도 무과금과 차이가 적다면 과금러들이 접어버릴 겁니다.

지금까지 드랍 루프로 푼 슈레플도 차고 넘치는데 이번 이벤트 밀레 스탯이 과도하게 좋다면 또 상당수 이탈이 있겠죠
전 액토즈가 돈을 벌고 싶은지 벌기 싫은지 항상 의문이었는데 이번 이벤트 보고 후자 쪽이라고 결론을 내렸네요.
Yang
13/10/17 05:56
전혀요. 제가 무과금 유저 중상급 라인에 있지만 전혀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과금을 이길수도 없고, 이겨서도 안됩니다. 기본적으로 TCG의 탈을 쓴 시간소모형 카드 파워놀이라서
과금과 무과금이 비교되는 현 시점 자체가 말이 안되는겁니다.

예를 들자면 하스스톤 카드 팩을 뜯어서 10장넘게 좋은 카드가 나왔는데 전체 기본카드로 필드 양변이 나오는꼴일까요.
좋은 카드 나와봐야 양변맞고 톡톡톡. 이런짓을 액토즈는 그간 몇번이나 해왔다는게 문제라는겁니다.
니시키노 마키
13/10/17 08:35
페이지 넘기면서 [불판 갈았습니다.]
순뎅순뎅
13/10/17 08:52
과금을 이기겠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무과금러도 게임을 즐길정도의 유인요소는 줘야 한다는거죠. '게임을 즐길 정도'의 정도에서는 서로간의 이견이 분명 발생할 수 있겠죠.

한번 과금이 영원한 메리트가 될 순 없을겁니다. 파워인플레이션이 분명이 발생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예전 과금 카드들은 적당한 시점에서 덱에서 퇴출되는게 맞을 겁니다. 1년전 과금 카드가 현재 무과금이 얻을 수 있는 카드보다 무조건 좋아야 한다고 생각진 않아요.
순뎅순뎅
13/10/17 08:54
근데 이건 그냥 궁금한건데 과금을 접으면 되지 게임을 접을 필요가 있나요? ㅡ,.ㅡ

애초에 tcg계통이 과금 유도가 많은 장르긴 하지만
[확밀아] 내일이면 MR이 등장하는 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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