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쯤해서 친구인 누구에게 같이 접고 퍼드나 하자 그랬는데 퍼드 하면 과금 안 할 거냐고 쿠사리(?) 먹고 못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퍼드는 밀아 한두달 과금할 돈으로 배터지게 놀 수 있다는 게 함정이었죠...... 크크크
사실 전 안눈 풀었을 때 인자전 부활시키는 기념해서 큰 맘 먹고 1장 거하게 푸는 줄 알았어요. 누가 이럴 줄 알았나요 (...)
정말 네랴님은 타이밍 좋게 접으신 듯... 지금 생각하면 부럽습니다 정말. 전 이제 정말 이변이 없는 한
쌓아놓은 MC 이외에 과금 안 할 거 같아요. 그냥 다른 취미에다 돈을 쓸 준비하고 있습니다.
뭔가 슬프네요 ㅠ_ㅠ
당장 서버점검 하면서 에러는 잡았는지 모르겠습니다. 29명에서 추천인 뜰 때 뜨는 무명아서, KTX, 티타임의 항연...
...이 데이타들 안 지우고 그냥 적당히 무시하고 끝난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처벌도 받으신 분들이 인증을 올릴 리는 없겠지만 안한듯 싶구요.
당장 2만번대가 넘어가던데, 만일 한명이 999장을 받아서 무한 무료가차 신공 식으로 키풀한게 나온다면?
...뭐랄까, 대처가 없는건 알지만 대처가 왓더헬인건 너무하죠. + 신규유저 끌어보겠다는 정책 자체가 무의미한 이벤트로 하고있고요.
아는 '여자 유저' 가 말했습니다. '스토리 풀리면 돌아올게요' - > 그 스토리는 언제 풀리나요?
아는 지인이 말했습니다. '길드 시스템이 기사단만큼 획기적으로 변하면 같이 하자고' -> 지금 이 시스템은 광분이 처음 만났을 때의 즐거움+고통(왜 즐거움과 고통인지는 아실겁니다) 이 없는 노가다에 불과해요
덱이 강해지고, 과금러와 무과금 차이가 없이 시간을 써야 달리는거 다 좋습니다만 게임을 기계적으로 하게 만들면 안 되죠. 리니지 1 무한 마우스 클릭은 돈을 주지만, 왜 배틀버튼, 비경탐색버튼을 누를 때마다 돈,체력,시간을 다 쓰는 느낌이 드는건 제 착각뿐은 아닐 겁니다.
(당장 세종대왕도...페북 이벤트 해도 풀돌 못하면 다음에 뿌리겠다는 심산인지...)
그 최악이라고 일컬어졌던, 액토즈의 공성대전의 노가다보다 재미없는 노가다를 뛰는 심정입니다...
아콜에서 치아리덱 승률 좀 떨어지겠네요.
인자배틀시 방어측에서 무조건 1번덱이 나오기 때문에 1번덱에 풀콤 풀덱 배치해 놓고 2 3번으로 아콜 뛰면 됩니다.
요즘 인플레가 인플레인지라 1.5배 달고도 치아리덱이 1.0배 풀덱에 지는 수가 있어서.. 깡공클론덱인 지금 상황에서는 나름 긍정적인 변화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