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가 그냥 10인 통합용 요정/강적 시스템(그것도 불편한)으로 나와버렸으니까요.
뭐 조금씩 보완은 하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생각되는건 '현황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비경돌때 좌상단이 약간 비어있는데 그 요정 초상화 아래에 '요정/강적 출현중' 이라는 메세지만 작게 추가해놔도 될겁니다.
그럼 가끔 뜨는 에러때 요정이 팝업되는 경우도 대처할수 있고 말이죠. 그리고 그걸 누르면 바로 요정창으로 이동. 비경에서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메리트도 생기게 되겠죠. (물론 요정/강적 출현중은 '자기 요정이 떠있을때만 뜨도록'해야겠죠.)
구분이 귀찮아서 이런거 생각이나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1. 길드 비경 이동할때는 하단에 친구 목록 대신 길드버튼이 나타나게 하고, 길드창에서 길드원에게 좋아요를 보낼 수 있는 시스템 추가
2. 길드비경 화면에 요정 발견 창을 만들고, 다른 길드원이 요정을 발견하면 다음 번 이동 시 요정창에 불이 들어오도록 바뀌면 좋겠네요.
3. 길드요정은 발견하면 바로 공개되야 할것 같습니다.
4. 길드 비경 + 요정에게서 길드 포인트를 수집하게 하고, 일정 포인트를 모으면 홍녹차 보상(개인보상), 전체 길드 포인트로 길드 순위를 매겨서 시즌 종료 시 카드 보상(길드보상) 하면 길드콜??
당장에는 이정도만 생각나네요.
스쿠에니가 액토즈보다 더 욕먹는데요 뭐...조종사 하향되서 bc회복도 안되고...
사실상 요정 새로 도입되면서 노라이퍼 > 과금러로 돈을 써도 하루종일 게임하는 사람을 랭킹 등에서 이길 수 없는 상태가 되서
그건 스쿠에니 입장에서 손해이기 때문에 조종사를 하향한건데, 과금러에게 이익을 주는게 아니고 무과금러에게 손해를 주는 패치라서
이미 가지고 있던 혜택을 뺏는 '너프'였기 때문에 많이 욕을 먹고있음...저는 밀레를 먹을 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 너무 풀고있는 점이라던가.
한밀아도 6성카드 엄청 풀리고 있는데 원래 일밀에서 최초 타케히메 6성 요정이 첨 나왔을 때 7성이 나오는게 아니냐 미리 눈치 깐 사람이 많았죠.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고...오히려 지금 한밀은 6성 자체가 국뽕먹고 엄청 쎄져서 준밀레급 스탯을 가지고 나오는거 보면 역시 예상 가능...
기사단과 요정이 둘다 bc를 소모하지 않도록 요정을 잡으면 토벌서를 주고, 외적(기사단)을 칠때는 토벌서를 소모하도록 바뀌고
bc회복은 예전처럼 분당 1로 되돌아왔죠. 토벌서를 소모하고 bc와는 상관없어서 무조건 풀덱을 박도록 했는데 조종사 서폿이
bc 10% 회복이기 때문에 치아리 넣어서 500이상 코스트로 때려서 50의 bc회복을 노리는 덱을 많이 쓰게 됐죠. 결국 조종사 3%로 너프.
bc 10% 회복이 되면 거의 무한사냥이 가능해서 홍차과금러가 노라이퍼를 못이김. 오래 게임 잡고있는 사람이 무조건 이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