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개인의 말 몇마디로 해결이되는 영역인지부터 좀 설득이 되어야될거같은데요
혼자서 입으로 말한다고 4명이 칼라처럼 움직이고 운영이 좋아진다는게 전 너무 판타지로 보여서요
아주 중요한순간에 판단 한두개정도는 강하게 밀어붙일 수 있겠지만 그냥 각자가 다 잘해야지
애초에 롤이 운영이 따로 뚝 떼어져있는게임도아니고 그때그때 딜교한번 잘못하고 스킬한번 잘맞추면 그림이 달라지는데 그게 말로 운영 어쩌고 할 그것도 아닌거같고
팬 게시판 가보면 운영에 대한 성토는 항상 있었기에 딱히 저만 느낀 건 아니긴 한데, 베릴 나간 이후의 딮기는 이니시가 잘 열려서 질 게임 갑자기 이긴다던가, 아니면 우위픽 잡고 사이드 먼저 밀어두고 나서, 이득을 본다던가. 이런 장면이 크게 없었던 게 제 인상인데. 전반적인 탤런트 부족이라고 하면, 또 갑자기 올해 바뀐건 베릴 하나 정도인데(시우가 킹겐보다 압도적으로 잘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올해 탤런트가 갑자기 휙 뛰진 않았죠 메타빨이라고도 하실 수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