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적으로 정말 치명적인 문제점인데, ( 특히 조작에 대한 여러가지 일들이 정말 많이 벌어져왔기 때문에 이젠 정말 민감하죠.)
스타리그는 풀리그여야만 하니까 이 체제를 유지하는건가요?
생각해보니 10년도 넘게 운영해왔는데 풀리그 운영하는걸 떠나서
다른분들 말씀처럼 적어도 같은팀원끼리의 대진은 앞당겼어야 하는건 아닌지 참....
그런데 생각해보면 정명훈은 탈락 확정이지만 정명훈 입장에서는 중요한 경기입니다. 정명훈은 탈락확정이지만 순위는 확정 된것이 아니라서 이기고 지냐에 따라 챌린저리그 대진이 바뀝니다. C조 3위를 하면 이승현 VS 정지훈 승자와 만나고 C조 4위를 하면 신노열 VS 조중혁 승자를 만나기 때문에 중요한 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