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xian
13/07/07 13:26
실바 보너전처럼 자진해서 펜스를 등집니다. 이건 뭔가요?
The xian
13/07/07 13:27
실바 상대를 도발합니다.
The xian
13/07/07 13:27
그러나 잘 말려들지 않는 와이드먼.
The xian
13/07/07 13:28
1라운드 끝납니다.
The xian
13/07/07 13:28
실바의 생각대로 경기가 잘 안 풀리는 것 같군요.
The xian
13/07/07 13:29
2라운드 시작.
kama
13/07/07 13:29
도발을 워낙 자주하는 선수긴 한데 이번 경기는 유난히 심하긴 하네요;
The xian
13/07/07 13:30
테이크다운 시도 막아낸 실바.
The xian
13/07/07 13:30
도발이 요 근래 가장 심하기는 합니다.
The xian
13/07/07 13:30
순간적인 타격 이후 와이드먼의 파운딩. KO승.
kama
13/07/07 13:31
크크크크크 노가드로 알짱거리다 턱 한 대 맞고 게임 끝.
복분자킬러
13/07/07 13:31
대박이네요 크크크
Grateful Days~
13/07/07 13:31
실바가 지다뇨.. ㅠ.ㅠ
주니테란
13/07/07 13:31
헐~~~~
블라디미르
13/07/07 13:31
앤실 깝치다가 역관광
PENTAX
13/07/07 13:31
대작이네요 역대 최고 경기중 하나네요
Grateful Days~
13/07/07 13:31
역시 나이는 나이인가..
PENTAX
13/07/07 13:31
노가드로 깝치다가 턱에 제데로 걸리네요.
kama
13/07/07 13:32
근데 이 정도면 거의 경기 보이콧 같기도;
The xian
13/07/07 13:32
경기에서 우위에 있던 것도 아니었는데 쓸데없는 여유를 부렸군요.
The xian
13/07/07 13:32
또 다시 태업논란 일어나겠습니다.
PENTAX
13/07/07 13:33
앤실이 가족이 많아서 항상 파이트 머니에 불만을 표시한다고 하던데. 이번 기회로 정신차리고 다시 신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갓영호
13/07/07 13:34
앤실 너무 자만했나요 어처구니 없이 ko당한 앤실
PENTAX
13/07/07 13:35
아마 연말 이나 연초 빅매치로 재대결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앤실의 우세를 점쳤는데 도전자도 준비 많이한 것 같습니다.
블라디미르
13/07/07 13:35
근데 자만이고 나발이고 1라운드부터 이미 와이드먼한테 발리고 있었어서

본인도 자신이 수세에 몰린걸 알기에 과하게 도발한거 같고

그냥 못해서 발린거죠

세대교체!
빅토리고
13/07/07 13:38
개인적으로 선수들한테 발리다는 표현은 안 쓰는게 좋은것 같네요. 비꼬는것 같아서요.
The xian
13/07/07 13:41
경기 후 인터뷰로 봐서는 은퇴는 아니지만 재대결을 일단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어쨌거나 향후 앤더슨 실바가 뛸 수 있는 경기는 몇 경기 정도밖에 안 될 텐데. 일단 두고 봐야겠네요.
PENTAX
13/07/07 13:42
벨트 상관없이 존존스나 GSP랑 화끈하게 함 불살라 버릴러나. 아님 브라질에서 도장하실려나~
The xian
13/07/07 13:42
이상으로 경기중계를 마치겠습니다.
PENTAX
13/07/07 13:43
와이드먼 나이도 어리고 얼굴도 잘생기고 원조 천조국 태생이라 타이틀 방어만 좀 하면 굉장한인기 선수가 될 것 같네요. 채급도 흥미로운 체급이구요.
아무래도 미국 시장에 다시 척리델 같은 영웅이 필요한데 잘하면 뉴 히어로가 탄생하겠네요.
[UFC] UFC 162 - SILVA vs WEI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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