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타
23/06/15 21:16
한타단계에서 카직스가 의미가 없으니 그냥 걸었는데 역시 무리였어요.
2
23/06/15 21:16
담원은 1,2경기 기복이 왤케 심하지
햄찌
23/06/15 21:17
한화 킅은 스크림도르가 왜 나오는지 이해는 가는데 기아는 강팀인데도 좀 의아하긴 함
모랄까 롤드컵 후보 다섯 중에 고점이 좀 쳐지는 느낌이 있어요
Lord Be Goja
23/06/15 21:17
그것도 다다음주 지나고도 상위권일때 이야기죠
그쯤되면 선발전진출이 목표가 되어있을지도
챨스
23/06/15 21:17
DK는 뭐 언제나 엄티에게 고생하긴 했는데, 그래도 참... 서머도 기대감이 하락 중...
당근케익
23/06/15 21:17
이래도 왜 DK가 롤드컵은 갈거 같지..
쑈메
23/06/15 21:18
용앞에서 저렇게 싸워야 하나 쇼메도 늦었고....
리니어
23/06/15 21:18
아까도 말했는데 브리온 밴픽 KT가 먹었으면

기인-잭스
커즈-세주
비디디-아지르
스태틱-아펠
리헨즈-밀리오
햄찌
23/06/15 21:18
아 엄티 진짜 한화 갔으면 잘했을 거 같은데...
햄찌
23/06/15 21:18
위3픽 저리주면 아래는 상관없죠
aDayInTheLife
23/06/15 21:19
디플러스 기아는 진짜 문제는 몇 년간 투자를 아예 안한 라인업이 아닌게 가장 큰 문제....
그리고 동시에 네임밸류나 짬에서 밀리는 게 아닌데 뭔가 답답한 게임 흐름이 일관되는 문제같아요. 게임 이해도 높은 플레이어가 하나 정도 더 있어야할 거 같긴 한데..
아이군
23/06/15 21:19
카직스와 세주아니 쯤 되면 정글 밸류에서 거의 끝과 끝에 있는 픽이라서...

원칙적으로 말하면 세주아니가 숨을 못 쉬거나 카직스가 다이브로 2~3킬 정도 먹어야 답이 나오죠...
이 정도로 정글 밸류차이가 심하면 원딜 밸류차로도 극복이 안됩니다... 아무리 탱커가 후반가면 물살이라지만 그래도 세주와 카직스는 피통차가 두배는 나요...
반니스텔루이
23/06/15 21:20
딮기는 이번 서머도 우승후보로 꼽힌거 보면 스크림은 대체 어떤걸까..
당근케익
23/06/15 21:20
딮기는 진짜 베릴이 핵심이었나
aDayInTheLife
23/06/15 21:22
손가락, 캐리력으로는 디플기아도 여전히 강팀이고 스크림도르가 이해 안된다는 개인적으로 아닌거 같긴 한데, 저는 약간 딴 얘기로 새자면 고베 듀오가 우승한 이유가 그거 같거든요. 손가락은 충분하고, 맥을 잘 짚어주는 듀오. 오더 되는 원딜, 에이전트형 원딜과 롤도사 베릴... 근데 그 이후 온 원딜서폿들이 나쁜 선수들은 아니지만 유형은 좀 다른 거 같아요.
aDayInTheLife
23/06/15 21:23
결국 그 맥락에서 2-3년 간 계속 나오는 캐쇼 듀오의 과부하 얘기가 설득력을 얻는 거 같아요. 맥을 짚어주는 플레이어가 부족하거나 없다. 운영의 유연성이 떨어진다.
Valorant
23/06/15 21:25
개인적으로는 [베릴이 옳은 정답을 주는 사람이었다]라기 보다는 인게임으로 [동등한 입장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선수로서 쇼메이커 캐니언 선수의 이름값에 밀리지 않고 그 균형을 잘 맞출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베릴 선수가 자기 의견이 강한 것은 추측의 영역이 아니라 drx 시절 영상에서도 나와있으니..
자동알림
23/06/15 21:25
[불판이타고있습니다] (300플)
햄찌
23/06/15 21:25
카리스도 유망했던 선수였으니 손가락 자체는 출중할텐데 참 그것만으로는 안된다는 게...
그냥 라인전부터 겁이 너무 많아서 뭐가 안되는 거 같더라고요
BlazePsyki
23/06/15 21:25
짹스~
따닥
23/06/15 21:25
그냥 조용히 보고있었는데
아지르가 뭘 계속 시도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훈타
23/06/15 21:26
원딜:후반캐리력(?),서폿:라인전(?)
솔직히 바꾸지 않았으면 다르게 망했을게 보여서 찾는게 의미 없다고 봅니다.서폿이 브리핑하고 시야에서 중요한 역할하는 건 맞는데 그게 서폿만 해야하는건 아니거든요.
aDayInTheLife
23/06/15 21:27
그 점도 맞는 얘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그때 당시의 폼이 그저 고베듀오가 좋았던 것일 수도 있어요.
다만 칸이라는 선수가 있었을 때도 담기, 그때 당시는 담원이었죠? 롤드컵 준우승까지 갔다는 점에서 의견 제시, 내지 칼을 뽑아드는 선수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들어요.
Yang
23/06/15 21:29
처음부터 그랬다기보단 1군에서 맞으면서 공포가 생긴거라고 봐야.
최상위에게 맞는 느낌은 정말 다르죠.
당근케익
23/06/15 21:29
초반 한화에서 아칼리 같은거 할땐 과감했는데 어느새...
aDayInTheLife
23/06/15 21:29
에포트... 면 파이크 생각이 살짝?
당근케익
23/06/15 21:29
아지르만한 미드챔이 없다 진짜
aDayInTheLife
23/06/15 21:30
근데 돌고돌고돌아서 결국에 미드는 국밥 비둘기입니까 크크크크
Yang
23/06/15 21:30
아지르 국밥시대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넋이
23/06/15 21:37
코르키 끔찍한데요
[LOL] 2023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R 7회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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