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달내에 비행기모드 리셋 퍼즈콤보 모두 사용한적 있습니다.
정지는 안당했네요. 기준을 모르겠어요.
자랑할건 아니지만 비행기는 그렇다 치고 리셋은 진짜 저만큼 한 사람도 드물텐데 (제우스강림, 여신강림)
정말 좋아하던 프렌 한분이 정지먹어서 많이 슬프네요. 제가 초보때부터 최근까지도 이것저것 많이 알려준 분인데... ㅜㅜ
게임이야기를 좀 하자면
요미와 카오스비너스 두개 스킬 맥스 찍었습니다.
코스모스비너스는 스킬3이네요... 이번주안에는 무난히 맥스 찍을것 같군요.
덤프티는 현재 12마리 먹었습니다.
여러 정황상 퍼즈도라가 서버와 통신하는 경우는
1. 던젼에 입장하는 경우
2. 던젼을 클리어 한 경우
3. 홈버튼 등을 이용해서 앱이 최소화(?) 될 경우
4. 마법석을 구매하거나 소모할 경우
대략 이정도 같은데 이것만 가지고 의도적인건지 아닌지 구분한다는건 말이 안되죠. 비행기모드는 통신불량 상태, 리셋은 배터리가 완전히 소모된 경우랑 겹쳐버리고 퍼즈콤보는 서버와 통신할때 동시에 실행 중인 앱 목록을 서버에 보내든가 해야 한다는건데 이건 법적으로 허용되는지 부터가 의문입니다. 그나마 비행기모드는 지나치게 많은 경험치를 모았단 것으로 구분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리셋, 퍼즈콤보는 딱히 방법이 없을 것 같은데요.
네.. 랭크업에 남은 경험치가 0인 상태로 던전 클리어 통신이 계속 들어오는 게
그나마 네싸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명확한 증거죠.
에어플레인 모드는 안 쓰는 게 안전하다고 봅니다.
리셋과 퍼즈콤보를 잡기위해
입장~클리어 사이에 세이브된 횟수, 스샷찍은 횟수 정도는 서버에서 받아 볼 수 있겠지만 이것도 심증에 불과하니까요.
(전화가 많이 왔을 수도 있고, 공략글용 스샷을 찍고 있었을 수도 있고..)
이쪽은 아마 게시글과 댓글 정도를 증거로 확보하고 본보기리스트를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블럭 관련해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있는데 클라이언트 조작이 원인 아닌가 싶습니다. 퍼즈도라는 던젼 정보를 서버에서 가져오는게 아니라 클라이언트 정보를 이용하는데 이건 조작하기 쉽거든요. 그렇다면 소수가 블럭 당한 것도 이해가 되네요. 근데 문제는 공지 자체가 너무 두리뭉실하게 적혀있어서 유저의 반감을 사게 되었다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