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멱
21/12/29 10:24
오미크론 신규확진이 109명이라네요. 그중 해외유입이 69명이래요.
빨리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라이언 덕후
21/12/29 10:29
추세는 줄어드는데 정부가 거리두기 접을지는 모르겠네요.

확실히
어떤 백신이든 기간이 지나면 효능이 줄어드는데 고연령층만 우선 빨리 맞춤+아스트라제네카가 변이에 화이자 모더나보다 좀더 대응력이 좋지 못함
+고연령층 자체가 어떤 백신이든 젊은 저위험군보다 백신 효능이 더 빨리 줄어듬+한국이 백신 맞을때 이미 델타가 우세종이었지만 해외에서는 델타 이전에 백신접종후 델타 이전 변이 데이터로는 효과 있었지만 델타 이후 데이터는 확신할 수 없었는데 한국에서는 델타 이전 변이 데이터만 너무 알려져서
백신완결론이 퍼짐+기타등등으로 위드코로나 이후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된게 아닌가 싶네요
이찌미찌
21/12/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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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5,409 위중증 1,151 사망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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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5,283
12/22 7,365
12/15 7,828
12/7 7142
11/30 3003
(국내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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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수가 계속 줄어서 사망자수도 위중증 환자수도 줄어들길 기대해 봅니다.
김은동
21/12/29 12:08
NHS Providers(영국 국민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들의 모임)의 CEO 인 Chris Hopson 은 본인 트위터에서 이야기 하기를
https://twitter.com/ChrisCEOHopson/status/1475540046677790723

현 시점에서 영국 코로나 환자는 21년 1월 피크치의 25% 정도고 오미크론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코로나 환자들도 늘고있지만,
많은 숫자의 환자들이 코로나가 아닌 다른 사유로 입원한뒤 입원한 후에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여서 코로나 환자로 집계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코로나 떄문에 호흡기 관련으로 중환자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도 숫자가 적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특정 병원에서 환자는 일주일 전에 비해서 30% 증가했는데, 이중에 다수는 위와같이 입원후에 코로나를 발견해낸 케이스라고 하네요.
즉 코로나 자체만으로 입원한 환자는 7일 전보다 더 높지 않다고 합니다.

이는 이미 남아공 병원들에서도 레포팅되었던 내용들과 비슷한 내용으로, 오미크론의 치명률에 대해서는 이미 한참 낮은것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당 스레드에서는 오히려 오미크론 환자의 급격한 증대로 인한 의료마비보다는 다수의 병원 스태프들이 동시에 확진되서 휴식을 취해야 함으로 스태프 부족이 일어날 가능성이 더 위험한 현상으로 보고 있고, 그걸 위해서 자가격리 기간을 단축시키는등 다수의 국가들이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1/12/29 22:26
세계 하루 확진자가 123만까지 올라갔네요.
대신 사망자는 7천멍 이하니까 치명률은 점점 떨어지긴 하겠네요.
[보건]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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