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소리 하시는지; 부작용은 명백하게 있습니다. 부작용 있는 걸 자꾸 없다고 정부에서 모른 척 하니까 사람들이 더더욱 백신을 외면하는거죠.
제 지인도 백신 맞고 하루 뒤부터 흉부 통증이 시작되서 병원에 갔더니 심전도 검사 받고 이상이 발견됐습니다. 전에는 그런 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혈액검사도 받았는데 결과 나오는데 며칠 걸려서 그동안은 진통제 복용하며 버티고 있었는데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도 조금씩 가라앉았구요. 그래서 그런지 의사도 백신 부작용이라고 확실하게 진단서를 써 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결국 병원비는 본인 돈으로 모두 지불하고 병원 간다고 연차도 썼으니 열받아 하더라구요.
언론에서 보도되는 사망하는 케이스 말고도 접종 후에 이런저런 크고작은 부작용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문제는 부작용이 발생하면 내 몸이 아픈거라 내 돈 내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하는데 결국 부작용으로 인정을 못 받으면 헛돈이 날라가는거죠.
내가 맞고 싶어서 맞는 백신도 아닌데 부작용을 온전히 내가 감당해야 한다고 하면 누가 백신을 기꺼이 맞으려고 하겠습니까?
강제로 주사바늘 꽂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말씀하신 대로 가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황이 지금보다 계속 악화될게 뻔한데 안맞겠다는 사람 이해가 안가지만요. 정부에서 백신미접종자 감염시 치료비 자부담시키는 걸 검토하고 있다는데 그건 꼭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행위에는 책임을 져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