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이긴 한데 그래서 저도 저 전권위임이라는 소리가
진짜로 FA마냥 선수와 에이전시가 다 전권을 가지게 된다는 소리는 아니고(이건 규정상 불가능으로 보입니다)
너가 새 팀 알아보고싶으면 너네가 알아서 알아보고 협상해오면 그걸 우리가 진행시켜주겠다
이런 전권위임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당사는 D 팀과 합의한 연봉에 절반 수준에 불과한 N 팀의 제시액을 사인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N 팀 측은 제시한 연봉을 거절할 시 오히려 고맙다는 반응을 보이며 받아들이지 않을시 2021년도 선수에게 지급된 연봉으로 2022년도 연봉이 동결되어 책정되는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N 팀은 선수의 사인 없이 이적 과정과 선수 등록 과정이 마무리될 수 있다는 사실과는 다른 거짓된 주장을 펼치면서] 다시 한 번 계약을 종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