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Cities
21/11/20 23:02
그래서 페이커 응원하는 입장에서 짜증나긴 한데, 티원 프런트가 무능해서 지금 스토브를 이렇게 보내고 있는 건 아닙니다. 그냥 다른 문제죠
League of Legend
21/11/20 23:02
스토브리그 종료되어서 영입이 있는게 아니면 영원히 끝나지않을 도돌이표 주제같아서 그냥 빨리 케스파컵이나 열었으면 좋겠네요 까봐야함 그냥
키토
21/11/20 23:03
이게 작년 7일의 전사로 터지고 올해 반면교사 제대로더군요.
폴트가 저는 감독감은 아니고 애초부터 단장으로 왔으면 굉장히 긍정했을사람인데 올해 단장으로서 무브보니까 각이 나왔던것같아요. 거의 확신을 가지고 일을 추진하더군요..
미국
21/11/20 23:03
(수정됨) 케스파컵은 컵 자체가 모든 팀이 2군만 출전한다는 썰이..+아마추어 팀들이랑
League of Legend
21/11/20 23:03
띠이요옹
데이나 헤르찬
21/11/20 23:04
롤붕이들 내년까지 강제 단식메타
League of Legend
21/11/20 23:04
카리스 선수도 근데 젠지에 뼈를 묻고싶다는 식으로 다른 팀이 불러도 젠지 유스 - 젠지 콜업 루트를 탔는데 결국 쵸비가와서인지 다른 팀으로 가나보네요.
키토
21/11/20 23:04
그냥 필요해보이는 라인에 돈을 쓰는데 오면 오고 말면 말아라로 바뀐것같습니다. 아카데미 펑펑터지는데 뭐 의 상태인듯 올해 그 정점 보여줬죠 케리아뺴고 다 유스터진건데..
케리아도 적절하게 돈주고 그냥 왔고.
다른스포츠에서 이렇게 운영하면 진짜 갓런트 수준이에요.
다만 올해 돌림판으로 욕먹는건 어쩔수없고
Cazorla 19
21/11/20 23:05
데마시아컵 뿐인건가..
Hestia
21/11/20 23:05
네... 저 그 인터뷰보고 프런트 마음에 안드는 것과는 별개로 안목이 최소한 지금은 박살난건 아니라고 확 느꼈습니다.
Hestia
21/11/20 23:07
벌써 제며드는...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커뮤 분위기보는데 웃겨죽겠네요 크크크크크
키토
21/11/20 23:07
불안요소는 선수들 멘탈관리였고 그것도 올해 성적보면 성공적으로 관리 한것같고 그래서 오히려 멘탈쪽을 더 챙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선수 위주로짜는게
Two Cities
21/11/20 23:08
그래도 탑 라이너 영입에 생각보다 진지할걸요. 지금이 딱 다저스가 무키 베츠 영입했을 그 시점이어서 우승으로 방점 찍으면 이제 티원이 만들 지배적 구조에 누가 토를 달겠습니까.
Silver Scrapes
21/11/20 23:08
아프리카에서 구프리카로 마린 스피릿 쿠로 존끄 투신 멤버로 겜하는데..
이름값때문에 지금 한화보다 쌔보이네..
데이나 헤르찬
21/11/20 23:08
그건 또 뭔가요
roqur
21/11/20 23:09
제우스 + 스며드는... 뭐 그런뜻인듯?
Hestia
21/11/20 23:09
저처럼 특이케이스 말고 어쨌든 다들 불안하니까 더샤이! 너구리! 아니면 죽음을! 이러는 상황에서 슬슬 현실을 파악하고 제며드는.. 이런 글 보니까 크크크크크크
키토
21/11/20 23:10
그냥 저는 t1이 할 비드 던져놓고 오면 고 아니면 우스있다로 봅니다 작년에는 칸나도르 였는데 오히려 방점은 너구리였다고 생각하거든요 제작년 더샤이도 그렇고 근데 지금은 아닌것같습니다.
데이나 헤르찬
21/11/20 23:10
저는 어차피 티뭇잎마을 하겠지 칸나야 잘하자 하다가 이러니까 착잡...
아이폰텐
21/11/20 23:11
한화 버돌까지 데려오지 카리스만가지곤 뭔가 아쉬운데 크크
버돌 윌러 카리스 이런 라인업은 나름 괜찮지 않나요. 오히려 여기 고스트오면 좋겠네 크크
VinHaDaddy
21/11/20 23:12
맞는 말입니다. 제 말은 합리적이든, 감성적이든, 어떤 방식으로든 팬들을 납득시키는 과정이 있어야한다는 거죠. 이번 스토브리그는 양쪽 다 아니라 이해가 안 됩니다.
feelharmony
21/11/20 23:14
칸나를 보냈으면 영입은 해야죠. 오히려 프론트가 제우스만 남기고 보내는 뻘짓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돌림판 때문에 스트레스라고 하지만 솔직히 탑 한자리에 좀 돌리는건 돌림판도 아니죠. 제우스를 1군으로 만들고 싶었으면 더욱더 칸나가 있어야 합니다. 구마유시가 테디를 이긴것 처럼 오너가 커즈 엘림을 이긴것 터럼 칸나-제우스 체제에서 이긴놈 쓰거나 아니면 탑에 빅샤이닝을 1년계약으로 뽑아 제우스를 몇경기 출전 시켜보고 2023시즌에 각을 봐야죠. 제우스 단독으로 괜찮다는 건 팬의 입장으로는 좋아 할수 있지만 구단이 이런 마인드라면 실격이라고 봅니다.
마감은 지키자
21/11/20 23:16
오히려 좋다고 올 선수는 버돌 같은데...
안 그래도 주전으로 뛰고 싶어하는데요.
League of Legend
21/11/20 23:22
저도 그래서 영입을 해야 본전이라는 생각입니다 안하면 이미 실패임
(영입전쟁//실전 따로 놓고봤을때 영입은 실패)
실전에서 보여주면 거봐라 가능
기극
21/11/20 23:25
그냥 선수팬심이죠..
Real
21/11/20 23:25
엥 담팬들이 왜요??
T1은 참전도 안했는데??
이브이
21/11/20 23:28
누가 참전한진 몰겠지만 질질 끌어서 싫어해요.
매물 바닥난 S급 탑라이너의 특권이래도 이걸 친정팀이 두 번 이해해주기엔 캐쇼 봐서라도 싫죠
그냥 가라 식입니다.
Real
21/11/20 23:32
칸나가 남고 싶은 것과 별개로 만약에 남겨서 제우스와 주전경쟁을 할 때
프레셔를 감당할만큼 강한 선수냐 하면 그건 아닌 것 같아서 무조건 한 명은 내보내야 한다면 T1의 결정이 이해됩니다
하고 싶은거랑 할 수 있는건 구분해야죠
Real
21/11/20 23:37
팬들 입장에서 너구리는 작년에도 이런 식이었으니까 그럴 수 있겠네요
너구리가 이득을 추구하는게 나쁜건 아닌데
연봉에서 극한까지 이득을 내면 다른 부분에선 팬심이건 뭐건 깎이는 부분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균형을 잡는게 쉽지 않기는 하죠
Real
21/11/20 23:42
이제는 믿는 수밖에 없죠
5인 구성하는데 다른 선수들 얘기 안들어봤을 것 같지도 않고 크크
[LOL] 2021 스토브리그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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