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
21/11/10 10:16
지난주보다 더 늘지는 않았군요. 다행입니다.
덴드로븀
21/11/10 10:42
좀더지켜보긴 해야겠지만 할로윈이 10월30~31일 정도에 피크였으니 벌써 10일이나 지났는데 큰폭의 상승이 아직 없는걸로 봐선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 마스크 참 잘쓴다... 라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 크크
미국
21/11/10 11:39
희망회로 - 사실 위드 코로나 하기 전이나 후나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노는 사람의 수는 비슷할 거다. 위드 코로나 전에 조심하던 사람들이 후로 전환되었다고 마구 돌아다니지는 않을 것이니 폭증까지는 안할 것

절망회로 - 그렇다 하더라도 유동인구가 늘긴 늘었으며 다시 시작된 회식, 다시 시작된 연말 모임....
레이미드
21/11/10 11:47
말씀대로라면 이번주 목, 금의 확진자수 추이가 중요하겠네요.
할로윈 데이 여파가 어느 정도일지.. 걱정 됩니다.
호머심슨
21/11/10 12:03
2차접종이 왜 느리지
냥냥이
21/11/10 12:50
1차 접종도 75%정도부터는 느려졌으니 2차접종도 75%근처부터는 낮아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냥냥이
21/11/10 13:00
(수정됨) 10일이면 드러날 코로나 감염은 다 드러났을 거라고 봅니다.
다만 백신으로 인해 (돌파)감염되어도 증상이 안드러나서 숨겨진 감염을 꽤 될 거라고 보는데
-미접종자나 면역 저하자가 걸리기 전까지는 잘 드러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다만 드러나기 시작하면 - 한군데서 꽤 많은 숫자가 나오리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낮은 골짜기로 코로나가 흘러흘러가리라는게... 이거죠.
물멱
21/11/10 13:18
4주전 1차접종이 10만 5천명 정도니 대략 맞는 듯 하네요.
VDK
21/11/10 14:16
2차접종을 더 맞을 사람이 있어야...
핵돌이
21/11/10 16:50
위중증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어 전혀 좋은 상황이 아닌 것 같은데 낙관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수도권은 위중증환자 병상 여유도 이제 얼마 없고 계속 이 추세면 제가 보기엔 어쩔 수 없이 락다운 가는 상황으로 보이는데요...
Janzisuka
21/11/10 20:20
부스터 모더나에서 화이자로 변경해서 월욜에 맞고...화욜에 종일 뻗어있었네요.
지난번 얀센때처럼 고냥저냥하면 바닷가나 가려는 야심찬 계획따위...
새벽에 39도까지 올랐다가 37도로 떨어져서..오늘부터 가게 죽돌이
노래하는몽상가
21/11/10 20:50
락다운이요? 제가 락다운의 의미를 잘못알고 있는건지...
[보건]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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