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됨)[교사 35% "위드코로나, 학교는 적어도 수능후에 해야"] https://news.v.daum.net/v/20211021131612792
학교 밖 사회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들어가면, 수능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으니, 단계적 일상회복을 최소한 학교현장에서는 유예해야 한다는 교총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에 복지부와 교육부도 화답하는 모양새인데, 그러면 현행 거리두기는 3주 이상 연장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지진때문에 수능일도 옮겨봤고, 수능날엔 비행기도 못 뜨게 하는 나라인데 그깟 거리두기 연장쯤이야… 라고 생각하는 의견이 교육계에서 나오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수능일을 당길 수는 없으니까요.
분위기를 보아하니 11월 1일이 되더라도 급격한 수준의 거리두기 하향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