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물
21/09/27 10:56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974246

4분기 고령층 부스터샷 12~17세 접종,임산부 접종 하는듯하네요

그리고 화이자/모더나 접종기간 3~4주로 다시 변경하는듯합니다. 기존1차접종자들도 변경가능할수 있게 협의중인듯 하네요
Aqours
21/09/27 11:18
10월 거리두기가 어떻게 나올지
라임
21/09/27 11:38
얀센은 부스터샷 접종이 없나보네요….
리테
21/09/27 12:17
얀센은 부스터샷 뭘로 주려나요 얀센일지 화이자일지
김혜윤사랑개
21/09/27 12:35
아직 얀센측 연구결과가 안나오고 주요접종자들 6개월이아직안지난 영향이 큰거같습니다
drunken.D
21/09/27 12:45
교차접종 관련 안정성 확보가 안되면 얀센백신 재접종이 유력하다고 봅니다.
물멱
21/09/27 12:52
여유있게 백신을 주문한거 보면 6개월이 지나면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게 해줄 듯 합니다. 저희가 6월 중순쯤에 맞았으니 12월 중순쯤에 맞을 수 있을 듯 하네요.
맹물
21/09/27 12:56
얀센도 결과가 조금씩은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다만 어떤백신으로 부스터샷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맹물
21/09/27 12:57
얀센+얀센이 항체 몇배 더 늘었다고 본것 같은데..
이런건 기존 다른 교차에서도 나왔던 자료라 더 봐야할것 같아요
맹물
21/09/27 12:59
https://n.news.naver.com/article/468/0000791123

영국 및 캐나다 논문발표로 델타에대한
화이자 2차 시 88%예방
AZ 2차시 67% 예방

기존에 이스라엘이었나 발표로는 화이자도 70%나왔던것 같은데 이쪽논문은 높게나왔네요
봄春
21/09/27 13:39
예방률이 이정도면 중증화예방은 90% 이상은 나오겠네요. 일단은 다행인걸루..
온푸
21/09/27 13:53
화이자 3~4주 간격 국가들 (이스라엘,미국,카타르,싱가포르-여기도 현재 확진자중 먼저 맞은 고연령층 비율이 높습니다) 하고 간격 최대한 늘린 국가(영국,캐나다) 하고 장기로 갈수록 효과 차이(감소율)가 있다고 보는데, 이게 딱 뭐다하고 나온게 없어요.

저는 본인이 급한거 아니면 최대한 6주 채우고 2차 맞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어차피 이젠 백신 없어서 못 맞을 상황은 지났으니, 3~4주 간격 맞고 데이터 안 좋으면 내년 부스터샷 시기를 조정하면 되는일이긴 합니다(물론 말은 쉬운거긴 하죠...) 불확실한 장기데이터보다 확실한 단기효과를 선호하는게 옳은 판단일 수도 있어요.
21/09/27 14:06
다행히 현재 추세는 엄청 나쁘진 않네요. (해... 해치웠나?)
물멱
21/09/27 14:26
주말에는 검사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추석여파는 빠르면 내일이나 모레부터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23일, 24일에 확진자가 많았던 것은 추석연휴에도 곳곳에 임시검사소를 운영했기때문이죠.
21/09/27 14:30
지난주 월요일이 연휴였는데, 지난주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라 괜찮다고 보았어요 ㅠㅠ
맹물
21/09/27 14:42
(수정됨) 근데 장기로 가서 효과가 좋은게 그냥 늦게맞은만큼 그런거 아닐까도 싶어서요.. 1차로 보호받는 시기가 길어질뿐이고...

접종기간이 길어질시 효과가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딱히 없는것 같아서 그냥 최대한 빨리맞고 마음의안정감이라도 찾고싶어요..
김파이
21/09/27 15:11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109220047

델타변이 비율이 전체 감염중 98%라는걸 보니.. 델타변이 제외한 나머지 바이러스는 오히려 7월 대유행 이전보다 떨어졌다고 볼 수 있을까요?
맹물
21/09/27 15:12
사실 델타가 다먹어서 이제 코로나는 델타만있는 수준 아닐까요..최소 국내는
맹물
21/09/27 15:14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00109

10월 2주차 이후 2차접종예정자는 기간에 따라1~2주 단축되는것 같네요. 내일 단축된일정 공지예정이라하고..

단축된일정이 불가할경우 변경가능한데 변경가능한일정은 단축된 일정 이후라고 합니다.

그냥 2차접종일을 변경가능하게하면 될것 같은데.... 그게 운영이 어렵다고 생각하는건지..
김파이
21/09/27 15:14
가정법이 의미가 별로 없겠지만, 델타 변이가 없는 상태에서 지금과 같은 방역정책을 했으면 코로나가 사실상 종식상태이지 않을까.. 하는 그런 얘기였어요
맹물
21/09/27 15:25
델타가없었다면 해외도 진작에 정리됐을것 같긴합니다
온푸
21/09/27 16:08
내일 상황이 뻔히 보이네요;;;
못해도 홍보기간 하루이틀은 더 있어야 그나마 덜 혼란할거 같은데요.
온푸
21/09/27 16:13
델타변이만 없었다면 백신 선진국들 리바운드는 지금보다 훨씬 작았을겁니다.
한국도 하루 천명이상으로는 안 올라갔을거고 (대신 백신 선진국들 비교하면서 엄청 까였겠죠),
위드 코로나도 없을것이며, 지금쯤은 해외여행도 슬슬 정상화되기 시작했을거에요.
맹물
21/09/27 16:25
(수정됨) 접종까지의 기간은 아직 여유가있긴하지만


지금 6주 간격에 맞춰서 일정 조정해뒀을텐데 1주땡겨져서
괜찮으면 상관없는데... 그게안돼면 다시 1주를 본인이 미뤄야하니깐요

직장인들은 백신일정에맞춰 근무도 다 잡아뒀을텐데..

그냥 3~6주 안에 본인 선택으로 바꾸면 모두가 편할텐데 아쉽네요

저렇게하는건 백신접종률을 10월말기준으로 최대한늘리려 한것 같은데..
호머심슨
21/09/27 19:27
마지막 마무리가 아니라
접종률 올라가면 해이해지던
방역완화하던
적어도 확진자수는 폭증할것 같네요.
미접종자는 확실히 끝을 봐야 허기가 사라지는
무서운 델타
[보건]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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