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잘모모
21/09/12 10:00
어저께 2차 접종 맞았는데 어제 하루종일 머리 띵하다가 오늘 겨우 회복했네요 ㅠㅠ 2차 접종이 확실히 세긴 센가봅니다...
라방백
21/09/12 10:55
사망자는 다행히 줄어드는것 같네요
맹물
21/09/12 11:07
내일 1차에 1건 보태겠습니다..
조커82
21/09/12 11:41
위중증환자와 치명률은 확실히 감소세라고 볼수 있을듯 한데요.
갈수록 거세지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불만을 어떻게 누그러뜨릴수 있을지가 관건이겠습니다.
아마 10.3에도 단계 자체를 내리기는 쉽지 않으리라 보여지는데, 이 경우 보이콧(방역불복종)도 각오해야하는 상황이지요.
김혜윤사랑개
21/09/12 12:01
가장 애매한게 위드코로나진행하며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받아줄수있는 확진자수 나오는게 싱가포르인데 사실 거기도 지금 백신접종자 포함 5인제한 형태인데 자영업자 측에선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할거같네요
조커82
21/09/12 18:21
그래서 처음 4단계 올릴때 보상금 선지급을 통한 불만 완화를 이야기했던건데… 재정당국의 소극적 재정, 그냥 2,3주씩 방역 늘리기만 하는 방역당국, 사회적 역효과는 무시하는 방역전문가들의 강한 워딩과 거기에만 따라가는 여론의 콜라보가 너무 오래 지속되었죠. 심복님이 언론에서 거리두기 피로감이 예상보다 세다고 그러셨는데, 아마 추석이후 단계 조정이 없다면 그 피로감은 곱절 이상으로 나타날겁니다. 하필이면 상당수의 시민들이 손흥민으로 인해, 호날두 복귀로 인해 매주 꽉꽉 들어찬 이피엘 경기장을 보고 있으니까요.
영국같은 위드코로나는 안한다고 아무리 선언해봐도 매주 손흥민 경기에서 꽉 들어찬 관중이 내지르는 함성을 몇번 보면, 방역대책 자체에 대한 회의감이 생기지 않을수가 없지요.
[보건]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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