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리
21/07/14 00:25
우석훈씨는 나올 수준이 안되네요
커피소년
21/07/14 00:25
누군가 했는데 그 유명한 88만원 세대 저자시군요. 이분은 아무리 봐도 노동이나 경제 문제에서 나왔어야..
Da.Punk
21/07/14 00:26
아니 크크크크
Da.Punk
21/07/14 00:26
해줘.. 싫어..
Da.Punk
21/07/14 00:29
빛선옥님 당신은 도덕책..
Genius
21/07/14 00:30
해경드립.. 주옥같은 짤들 많이 나오겠네요
닥치고어택땅
21/07/14 00:31
손가락을 가지고 문제를 삼는건 본인인데 본인만 모르나보네요 크크
아케이드
21/07/14 00:32
이선옥 작가 하드캐리 수준인데요 덜덜덜
이호철
21/07/14 00:32
와 진짜 개빡치네
하는소리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닥치고어택땅
21/07/14 00:34
우 교수는 토론 벤해야겠네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네요.
CONATUS
21/07/14 00:34
토론은 보지 않고 있습니다만, 노벨상 성비를 거론했다면 아마도 결과의 기계적 평등을 말하는 것 보단, 사회 기저에 깔린 성역활 문제를 의미하는 것이겠죠.

근데 이 성역활 문제를 말하려면, 노벨상 성비 뿐 아니라 프레임을 넓혀 전업주부 성비, 산업재해 성비, 사병성비, 소방 치안 성비... 등 사회의 어렵고 힘든 분야들에 대한 성비와 그로인한 남성 쪽 차별문제와여성의 혜택들도 같이 고려해야지만... 그러고 있는지 ...

아마 페미식 프레임 향연이 또 펼쳐지고 있나보나.. 싶네요.
설사왕
21/07/14 00:36
생각보다 하태경은 별로고 이선옥씨가 대단하네요.
우석훈씨는 준비도 거의 안 해서 온 듯 하군요.
건전한닉네임3
21/07/14 00:40
이렇게 끝나는거였나요? 수박 겉핥기도 아니고 수박두고 100m밖에서 빙빙 돈거같은데 참
manymaster
21/07/14 00:40
가족 정책 관련해서 장혜영 의원만이 지적한 것이 굉장히 아쉽네요.

김성회도 여성부가 아니라 가족부 쪽이 문제라고 지적했었고 저도 거기에 동감하는데...
스토리북
21/07/14 00:40
생각보다가 아니라 하태경은 원래 토론에 약합니다. 그래서 이선옥 작가에게 헬프친 거죠.
아주 단단한 논리를 준비해 오거나, 순간적인 재치로 받아쳐야 하는데 둘 다 못합니다.
페미토론 1타 강사들이 본업을 바꿔서 어쩔 수가 없네요 크크
이호철
21/07/14 00:40
사회자는 뭐하는 놈이죠?
실제상황입니다
21/07/14 00:40
이선옥 저분이 반페미 쪽에서는 꽤 유명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의외로 대중적인 인지도는 떨어지더라구요... 유튜브도 많이 안 보고... 이번에 떡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WAP
21/07/14 00:41
와 본 시간이 아깝네요. 이거 뭐 다들 지 할말만 쫙 하고 끝나네요.. 사회자는 엄한데서 툭툭 끊고 이게 무슨 토론인지? 크크
이호철
21/07/14 00:41
2017년인가 전까지 래디컬 페미니즘에서 남성을 공격하셨다더군요.
전향(?)해서 그런지 그쪽 관련해서 더욱 빠삭한 듯 합니다.
치느
21/07/14 00:43
https://www.youtube.com/watch?v=JPtAxtvGKDo

내가 기대한건 이런거였는데 너무 순한맛(?)이었음...
크음
21/07/14 00:45
사회자가 너무 많은 담론을 깔끔하게 이끌고 싶어하는 느낌이어서 겉만 돈것 같네요. 좀 두고 깊게 파고들게 만들었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워체스트
21/07/14 00:47
하태경은 설득하러온게 아니라 자기 피알에 자신의 지지자들 사이다 해줄려고 나온거같습니다. 말도 못하고... 하태경의원은 기대도 안했습니다. 반면 이선옥씨가 진짜 잘했구요. 이선옥씨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적 관점에서 잘 이야기 한거같아요.
아츠푸
21/07/14 00:52
일단 제일 워스트는 사회자고, 자기가 왜 토론의 판을 만드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다음은 우석훈이고 그냥 논점 자체를 못 잡고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하는거 같네요.
스토리북
21/07/14 00:54
(수정됨) 젠더문제는 아는 게 없으니 아는 얘기만 하는 거죠.
LOL 토론하는데 스타 올드게이머 출전시킨 여권이 문제입니다.
아츠푸
21/07/14 00:56
장혜영은 https://youtu.be/3EtCmXpaMCk?t=2635
이 장면 보면 그냥 토론 더 볼 필요도 없는듯.. 크크
아츠푸
21/07/14 00:57
진짜 이준석 마렵습니다.. 하.. 당대표는 바쁘니까
아츠푸
21/07/14 01:10
크크 확실히 이게 더 재밌네요
다리기
21/07/14 01:17
페미들이 온힘을 모아서 봉인해놨던
반페미 최종병기가 공중파에 등장한 날이네요.
외쳐 이순옥!
해방군
21/07/14 16:11
흠 사회자 뭔가요? 나는 페미다! 하는 건가요? 심하네 진짜 mbc라 그런건가요?
티모대위
21/07/14 17:40
나이스 킹순옥 역시 펜트하우스(?)
[100분토론] - (924회) 여성가족부 폐지 논란, 어떻게 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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